4월 사전 판매가 시작되는 케이스타코인 사전ICO 페이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 기반의 암호화폐가 출시됐다. 대중문화를 넘어 가상화폐 시장에도 한류 바람이 불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로벌 한류 콘텐츠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com)'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케이스타코인(KStarCoi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스타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영어로 발행하는 한류 콘텐츠들 image credits:케이스타라이브 케이스타라이브는 페이스북 기반 한류 콘텐츠 플랫폼으로 영어로 전 세계 한류팬에게 K팝과 K드라마, K스타 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재 한류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중 구독자수 기준 1위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약 836만명을 확보했다. 케이스타라이브가 출시한 케이스타코인은 이더리움 ERC20 기반 토큰으로 케이스타라이브의 팬 커뮤니티 활동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거래소를 통한 구입, 개인간(P2P)거래도 가능하다. 케이스타코인은 그 동안 결제 문제로 제한이 있던 전 세계 한류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 구매는 물론 케이스타코인으로 크라우딩펀딩
'Payments Summit 2018' 센스톤 부스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image credit :센스톤 핀테크 보안 인증기술 전문업체인 (주)센스톤(유창훈, 이준호 공동대표)이 신기술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센스톤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Payments Summit 2018' 국제 행사에서 핀테크 분야의 인증 신기술인 VOTC(Virtual One-Time Codes)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번째 개최하는 Payments Summit 2018 는 Secure Technology Alliance(STA)와 ICMA(International Card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행사다. 매년 전 세계 Payment 분야에 트랜드를 이끄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 업계 관계자 약 800여 명이 기술 표준화, 지급결제 서비스, 비즈니스 발굴 등 미래 산업 동향 파악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U.S. Payments Forum(USPF) 정기 회의와 ICMA expo가 공동으로 개
반려동물용품을 1시간 내 배송하는 펫프렌즈(http://pet-friends.co.kr)가 제 3센터(관악, 관악, 동작, 금천, 등포, 구로, 양천구)를 확장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제 2센터(송파, 성동, 광진, 강동) 오픈 이후 1개월 만의 확장이다. 펫프렌즈는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을 365일 1시간 내 배송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든 직원을 반려동물관리사 1급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 고객 반려동물의 품종, 상태, 기호에 따른 1:1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높은 신뢰도는 물론 98%에 가까운 고객 만족도와 87%에 달하는 재 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제 3센터 확장으로 서울 13개 지역구(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등포구, 구로구, 양천구)에 1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센터간 유기적인 물류 이동 및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해졌다. 펫프렌즈 가치창조본부 서종훈 본부장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최근 GS홈쇼핑의 투자를 발판 삼아 2018 년도 3Q 이내 서울 전 지역 확
인포뱅크 주식회사(대표 박태형)는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 업체인 헬로팩토리(대표 김경민)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팁스(TIPS) 운영사이며 20년 넘은 사업 경험과 특허컨설팅 경험으로 스타트업에게 특허 전략 및 기술특허 확보를 위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헬로팩토리는 2015년 설립되어 스마트레스토랑을 위한 IoT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3자 MOU를 체결하였고 이후 스마트오더 및 매장 내 호출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장 내 운영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SaaS를 함께 제공하며 고객의 요청 및 처리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내의 SMT Seoul, SMT Tokyo를 비롯하여 다양한 레스토랑 매장에 헬로벨(HelloBell)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진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KIC(Korea Innovation Center)를 통해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현지 엑셀러레이팅 교육과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17년 10월 미국 자회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인포뱅크 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지난 29일 펀딩을 오픈한 와이비소프트(주)가 20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와이비소프트(주)의‘GOODJOB’은 칫솔의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과 간단하게 거치하는 편의성을 고려한 위생 칫솔 건조대이다. 이번 펀딩은 4월 29일 마감되며, 펀딩 오픈 5시간 만에 목표금액의 500% 초과 달성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와이비소프트(주)의 유영배 대표는“청결하고 편리한 욕실 환경을 위한 칫솔 보관을 위해 위생칫솔 건조대‘GOODJOB’을 연구 개발 및 출시하였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하여 많은 분께 안전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네오스프링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인 케이테크전해(주)는 강원지역에 기반을 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펀딩 목표금액의 200%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네오스프링은 그 밖의 지역 거점 기업들인 (주)마리, 시우 등과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해
월정액 VOD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왓챠(대표 박태훈, https://play.watcha.net)가 네오플럭스, 아주IB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MG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 해시드(Hashed) 등으로 부터 총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C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왓챠는 2012년 카카오벤처스의 1호 투자처로 8억원의 씨드 투자를 유치, 2013년 총 27억원 규모의 시리즈A, 2016년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10억원이다. 또한, 금일(30일)부터 프로그램스에서 ‘왓챠'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적이다. 왓챠의 일본 자회사 또한 Watcha Japa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1년 설립된 주식회사 왓챠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론칭하고, 왓챠를 운영하면서 모은 취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6년 1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출시했다. 국내 벤처 열풍의 초창기 스타트업으로서 7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온 왓챠는 최근 자사의 두 서비스 왓챠, 왓챠
QR 코드·NFC 태그 시연화면 ㈜투디엠(대표 김향수)이 ㈜참좋은센터(대표 정하림)와 NFC 태그와 QR 코드를 통한 신개념 통합간편결제 서비스 확산에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신개념 통합간편결제 플랫폼 ‘투디페이’ 활용에 관한 사항이다. 투디페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로 NFC 태그와 QR 코드 스캔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앱과 웹 기반 결제 시스템이다. 양 기관은 해당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연계 사업체와 제휴해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 기존 NFC와 QR 코드를 통한 결제 시스템은 시장에 상당히 퍼져있다. 이에 투디페이는 기존 사업 시스템과의 차별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여러 사업장 중 카테고리가 겹치는 대상 업체를 선정해 제휴했고 100만개 이상의 소상공인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방향을 확보했다.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등록하고 정부·지역협회 등과 연계해 소형 프렌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투디페이 사용자와 가입자들의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충분한 기술력을 입증하기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투디페이를
밀스 드링크 image credit :인테이크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인테이크(대표이사 한녹엽)와 종합식품기업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한 간편식 ‘밀스 드링크’의 정식 판매 소식을 알렸다. 밀스 드링크는 인테이크의 대용식 영양 설계 노하우와 덴마크의 제조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밀스는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겨냥해 만들어져 새로운 시장을 형성 중인 제품이다. 동원F&B와 인테이크 측은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식사 고민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를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상생’이라고 평했다. 동원F&B 전주영 과장은 “인테이크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온라인 커머스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밀스 드링크 프로젝트와 같은 사례를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 덕분에 비교적 제품 개발이 어려운 액상형 제품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밀스 드링크는 정식 판매 전 크
image credit :버드뷰 누구나 화장품 구매 전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성분이나 타인의 후기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비교 쇼핑’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화장품 정보플랫폼 앱 화해가 비교 쇼핑이 필요한 화장품 소비자를 위해 여러 화장품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 ‘비교하기’ 기능을 최근 새롭게 도입했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플랫폼 앱 ‘화해’는 600만다운로드, 월 12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앱이다. 화해는 이번 ‘비교하기’ 기능 도입으로 국내 여러 화장품의 제품 데이터를 요약해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한층 향상시켰다. 비교하기 기능은 화해 앱에서 제품 검색 후 ‘비교함 담기’ 메뉴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 한 번에 3개 제품까지 동시 비교할 수 있으며, 사용자 평점과 가격정보, 랭킹, 주의성분 포함여부 등을 한눈에 차트로 확인할 수 있다. 화해의 사용자 데이터에 따르면 화장품 소비자는 하나의 화장품을 구입하기까지 평균 3개에서 많게는 10개의 제품을 비교하는 ‘비교쇼핑’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화해의 ‘실시간 랭킹’과 사용자 ‘리
image credit :Awair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어웨어는 이번 서베키에서 공기 중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실내 공기 측정기 ‘어웨어 민트(Awair Mint)’를 전시 및 판매한다.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한 어웨어 민트는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4가지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 표시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을 위한 종합적인 실내 공기 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어웨어 앱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육아, 알레르기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어웨어는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웨어 민트 현장 할인 판매,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 내 설치된 시연 코너를 통해 어웨어 민트의 올바른 사용법 및 어웨어 앱을 이용한 실내 공기질 관리 팁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어웨어는 과거 미국서 JPMA Baby Show,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누구나 즐겨 입는 편하고 튼튼한 청바지(블루진). 청바지는 원래 천막을 만들던 천으로 만들어졌다. 천막 천이 오늘날 ‘세계인의 옷’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은 ‘리바이 슈트라우스’란 미국인의 실용적인 아이디어 때문이다. 그것도 위기 속에서 만들어낸 기회였다. 1850년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선 엄청난 양의 금이 쏟아져 나왔다. 금을 캐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며 도시는 천막촌으로 변했다. 슈트라우스는 이곳에서 천막을 만드는 질긴 천을 생산해 돈을 벌었다. 어느 날, 한 상인이 찾아와 슈트라우스에게 군대에 납품하기 위한 엄청난 양의 천을 주문했다. 슈트라우스는 빚을 내 공장을 넓히고 직공을 늘려 밤낮으로 천을 생산했다. 그런데 갑자기 군대로의 납품의 길이 막혀 빚에 쪼들리게 되었다. 창고에 산더미처럼 쌓인 천을 헐값에 내놓았으나 아무도 사 가지 않았다. 실망한 그는 술집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광부들이 누더기가 된 바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18년 제1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이 3월 28일(수) 강원센터 C-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사회혁신(이하 ‘DSI’)과 지역변화’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조희정 박사의 강연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지역 사회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에서 조희정 박사는 DSI를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그 개념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국내 현실에 맞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DSI 분야의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내 데이터 신산업과 DSI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2018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4월 9일)와 ‘2018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4월 중순 예정)를 통해 관련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종호 센터장은 “포럼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강원센터 역시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