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코드 챌린지 포스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SK브로드밴드가 알고리즘 경진대회 ‘T&B코드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I 전문가라면 누구든지 ‘T&B코드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회사측은 AI를 전공하는 국내·외 대학 석박사과정 대학원생·AI 스타트업 직원 등 전문 개발자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비식별화 된 ‘B tv’·‘옥수수’의 실제 이용 데이터가 소폭 가공되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엔비디아의 GPU가 탑재된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T&B코드 챌린지’참가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다. 1차 선정된 30개팀은 5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10주간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최종 입상자는 8월 8일 결정된다.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10주간의 알고리즘 개발 기간 동안 참가 팀들의 순위가 실시간 공개된다. 정확도가 높을수록 순위가 높다. 정확도가 완전히 동일한 경우 더 간단한 구조가 높이 평가받는다. 마감 2주 전부터 순위는 비공개 전환된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총 3개팀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어렸을 때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외할머니댁에서 지내곤 하였다. 집 마당에 있는 세면대에는 바다 소금통이 놓여있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잡화 가게에서 산, 새로 나온 튜브 치약이 옆에 놓이기 시작했다.소금으로만 이를 닦다가 치약을 쓸 때, 참 냄새도 시원하고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별생각 없이 꾹 놀려 짜내 편리하게 사용하는 튜브형 치약. 이 치약은 누구의 발명일까? 이 발명으로 일약 세계적인 발명가로 명성을 떨친 사람은 워싱턴 웬 스웨드 쉐필드 박사이다. 생활 주변의 불편함을 보면 기필코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쉐필드 박사는 아침마다 사용하는 치약이 여간 못마땅했다. 당시만 해도 치약은 지금처럼 튜브 속에 담겨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단지 속에 담아놓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즉, 치약이 담긴 단지 속에 칫솔을 집어넣어 필요한 만큼 묻혀내어 사용하는 관계로 비위생적이었다. ‘좀 더 위생적으로 치약을
사진: 왼쪽부터 양인철 대표, 김희성 선임연구원, 천권수 연구소장, 이혜경 선임연구원, 이은정 팀장, 김남훈 책임연구원, 강호철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 선정에 이어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SBA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민간투자기관으로부터 추천 받은 우수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하는 SBA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기업 중 민간투자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술성, 사업역량, 시장성 등을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최근 MOSAIC Platform을 통해 제안된 여러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제품 출시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임상 연구진과의 정기적인 연구회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솔메딕스는 새로운 가치를 담는 MOSAIC Plat
사진 : 지난 10일 더공간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네트워킹 파티에서 비긴메이트 정윤섭 대표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이정희, 김한별, 박태제 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발굴, 교육, 보육, 투자 등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엑셀러레이터가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긴메이트와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는 예비창업, 청년창업, 여성창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자생을 위한 맞춤형 인프라제공(팀빌딩, 자금, 네트워크, 해외진출)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비긴메이트는 얼리스테이지에 있는 예비 창업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팀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별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인력난과 자금난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의 이정희 공동대표는 협약식에서 "비긴메이트의 팀빌딩 성과에 주목했고, 그간 정윤섭 대표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비전에 공감하였으며,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와 비긴메이트가 협력한다면 국내 초기 스타트업 인프라
HT-2 모델과 live cell imaging 시스템 구성 인터베스트(대표이사 이태용)와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대표이사 문규학)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대표이사 김학범)은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사업화하고 있는 토모큐브(대표이사 홍기현)에 총 50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 4월 5일 밝혔다. 토모큐브 현미경으로 측정한 다양한 암세포의 3차원 영상. ‘토모큐브’는 수 백년간 독일과 일본에서 기술과 시장을 장악해온 생명과학 현미경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벤처기업이다.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을 상업화해서, 살아있는 세포의 3차원 영상을 염색이나 전 처리 과정 없이 실시간 획득할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토모큐브는 2015년 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의 교원창업 초기단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스타트업으로, 현재까지 홀로그래피 현미경 3가지 모델을 시장에 출시하여 전 세계 21개국에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미국 MIT, 하버드의대, 독일 암센터, 아산병원 등에서 장비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17년 하반기에 출시한 HT-2 모델은 세포 내부의 정밀한 3차원 홀로그래피 영상과 3차원 형광 영상을 동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개인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과 글로벌 화상전문센터인 베스티안 재단, 그리고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 전문 업체인 파인인사이트가 4월 12일 블록체인 기술로 의료기록 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베스티안재단 그리고 파인인사이트는 ▲병원정보시스템-블록체인 연계‧운영 협력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지니스모델 개발 협력 ▲베스티안 오송메디클러스터 관련 스타트업과 기술 및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 이은솔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환자중심 의료정보 플랫폼의 표준화가 앞 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스티안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유수 과제들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파인인사이트와 전략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베스티안병원은 우수한 기술을 갖춘 메디블록과 협력을 통해서 의료서비스 사용자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라임’을 개발하고 운영중인 파인인사이트는 병원의 요구사항과 시스템 구성을 통해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 (어웨어, 법인명 비트파인더)가 실내외 공기질을 비교해 적절한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웨어 환기 타이밍 알림 기능은 어웨어 민트를 통해 측정한 내부 공기질과 실시간 대기질 인덱스 사이트인 ‘aqicn.org’에서 수집한 AQI (Air quality index, 공기오염지수) 지수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최적의 환기 시점을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제안한다. ‘aqicn.org’의 AQI 지수는 에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사용하여 계산되며, 어웨어 앱 사용자는 위치 정보를 반영해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Awair (어웨어) 노범준 대표는 “최근 가정에서는 외부 미세먼지 위험도와 실내 화학물질 및 초미세먼지 위험도를 동시에 자체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환기 타이밍을 판단해야만 했다”라며, “이제 정확한 측정치를 기반으로 한 어웨어 환기 타이밍 기능을 통해 하루 중 최적의 환기 시점을 알림 받고, 안심하고 환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어웨어 어웨어 웹사이트 :https://getawair.com/
레드테이블이 국내 최초로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드테이블(대표 도해용)이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에 성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인 레드테이블이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레드테이블의 플랫폼에 등록된 외식매장의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API는 온라인상에서 레스토랑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프로세스를 시스템간의 연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다중디엔핑은 7억5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중국인 80%가 넘게 사용하고 있는 중국 최대 O2O기업이다. 중국 내 맛집 평가 사이트 1위로 알려졌다.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는 “이번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인 싼커들은 언어의 장벽 없이 보다 많은 우리나라의 레스토랑 상품을
image credit:뤼이드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는 음원서비스 벅스와 함께 업무 제휴를 맺고 산타토익과 벅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기간제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산타토익과 벅스의 결합상품은 어학과 음악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12개월 기간제로 구성됐다. '산타토익 프리패스' 365일권과 벅스의 '듣기+스마트폰 저장' 360일권 패키지를 정상가 493,500원에서 73% 할인된 135,000원(VAT별도)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타토익의 1:1 인공지능 튜터링과 벅스의 2천만곡 음원을 PC와 모바일에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산타토익은 뤼이드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토익 튜터 서비스로, 학습자에게 불필요한 문제는 제거하고 가장 빨리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문제와 강의만 골라 학습시킨다. 13,000개의 최신 경향 문제와 500편 이상의 핵심강의를 바탕으로 개인별 최적의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벅스는 듣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저장 기능까지 지원하여 데이터 사용 부담 없이 벅스의 모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취향별 음악 추천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산타토익 원종진 전략기획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카카오스탁의 2018년 1분기 마감 기준 누적회원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 기간중 누적다운로드수는 220만을 기록했으며, 성별 비중은 남성(81.7%)이 여성(18.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30대가 3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이상 30.6%, 40대 20.7%, 20대 15.1%, 10대 1.4%인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스탁이 제공중인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또한 3월 한 달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5배 높은 증가 추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스탁은 현재 구글플레이 기준 금융앱(App) 카테고리에서 최고 매출 부문 1위를 보이는 등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1분기 카카오스탁 모바일 주식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종목으로는 제약 · 바이오와 블록체인 종목이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에 따르면 카카오스탁 이용자들의 2018년 1분기 최다 검색 종목 1위로 셀트리온이 꼽혔으며, 2위 신라젠, 3위 네이처셀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해 제약, 바이오 종목이 압도적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암호화폐 관련 종목인 우리기술투자가 올랐으며
사진:인큐블록 발대식 블록체인랩 인큐블록(IncuBlock, 대표 조원선)은 최근 서울 여의도 위워크에서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를 비롯해 KAIST, GIST, 고려대학교, 텐센트, 체인파트너스, 해시드, 파운데이션엑스 등이 참석했다. 주대준 전 카이스트 부총장과 텐센트의 범조유(范祖维)가 축사를 진행했고, 패널토크 시간에는 조원선 인큐블록 대표의 진행으로 김서준(해시드), 표철민(체인파트너스), 황성재(파운데이션엑스)가 참석했다. 인큐블록은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프로젝트팀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팀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 및 후원팀에게도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비즈니스 육성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큐블록 조원선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의 가치 하락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면서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인큐블록은 블록체인 기업과 기술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큐블록 INCUBLOCK 소개 인큐블록은 금융/유통/행정 등 산업 전분야의 4차 산업혁신을 이끌어낼
사진: 대구 하빈초 5학년 1반 교실에서 태블릿 pc 증정 대구 하빈초등학교 (교장 서영삼)에서는 지난 4월 10일(화)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인 클래스팅 러닝 AI 학교 전체 도입을 위한 교직원 및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클래스팅 러닝 AI는 글로벌 Top10 Edtech 기업으로 선정된 클래스팅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리포트 및 맞춤 학습 자료를 추천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래스팅의 스마트교실 구축 학급으로 선정된 대구하빈초등학교 (이하: 하빈초)5학년 1반 신민철 선생님의 학급에 태블릿 PC 증정식과 함께 클래스팅 러닝 AI를 활용한 수업시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가 진행하는 미래교육 연수와 클래스팅 러닝 AI 시연을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구병서(하빈초 5학년) 학생은 “우리반이 스마트 교실로 바뀌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또 저에게 필요한 공부 내용을 알아서 인공지능이 추천을 해주니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빈초 서영삼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인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