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스파크플러스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공간을 만날 수 있는 ‘SP 워크스페이스(SP Workspace)’ 서비스를 베타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SP 워크스페이스는 모바일/온라인 상에서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의 공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롭 테크 서비스다. 팬데믹 이후 거점형 업무 공간 등을 마련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지점 방문 및 공간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스파크플러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베타 버전으로 확인 가능하며 이르면 연내 정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번 베타 버전을 통해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SP Space(스페이스), P Check-in(체크인), SP Maps(맵스), SP Benefit(베네핏), SP Contents(콘텐츠)다. 먼저, 스페이스는 스파크플러스 지점별 내부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한 미리 보기 서비스다. 라운지, 미팅룸, 편의시설 등의 위치 확인은 물론 맵 내에서 해당 시설 예약까지 가능하다. 업무집약형 비즈니스 라운지인 스플라운지에서는 포커스 데스크(집중 업무 좌석)의 예약 기능도 마련했다.
image credit : SHIRO 주식회사 SHIRO는, 술 매칭 서비스 'Ours(아워즈)'의 iOS· 및 Android 어플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비드 19 인한 외출 자숙이나, 원격 근무 등의 보급으로 대면의 교류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까운 근처에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러 갈 수 있는 신서비스 'urs(아워즈)'가 론칭했다 'Ours(아워즈)'서비스는 나와 함께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친구를 찾는 술친구 매칭 서비스로, 간단한 조건을 입력하기만 하면 그날 만나서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상대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다음날 아침 5시에는 매칭 한 상대와 채팅 내용은 모두 삭제되는 기능이 있다. 아워즈: https://www.ours-ours.jp/ 주식회사 SHIRO : https://www.shiro-co.jp/ 본 기사는 PR Times 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텀블벅(주)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월간 멤버십 후원 서비스 ‘스테디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테디오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미국의 패트리온(Patreon) 등이 대표 창작자 후원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 약 5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테디오에서는 크리에이터마다 개별 제공되는 개인 페이지에서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작업물을 게시할 수 있으며 정기 멤버십 금액과 팬들에게 독점 콘텐츠 등 제공하는 혜택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하거나 관리 툴을 통해 멤버십에 가입한 팬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크리에이터가 후원자와 창작 활동을 매개로 더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등급별 멤버십, 커뮤니티, 그룹채팅,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및 계열사 서비스인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 등과의 연계를 통해 창작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스테디오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및 팟캐스트 운영자는 물론 제품
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턴제로가 그동안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비토’의 PC버전을 정식 론칭하며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PC버전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기존 고객들은 사용 중인 모바일 계정으로 웹서비스에 로그인하면, 그동안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통화 음성의 문자 변환 내용을 PC에서도 그대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PC에서 더욱 편리하게 문자 변환된 대화를 보고, 듣고, 편집할 수 있어 비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휴대폰 용량이 부족한 이용자들은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기본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를 백업할 수도 있다. 리턴제로는 웹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7시간 상당의 통화 음성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본 클라우드 1GB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PC버전 비토 서비스 출시와 함께 통화 내용 편집 및 공유, 북마크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한 서비스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기존 비토 이용자들은 앱 업데이트 이후 모바일과 PC에서 보다 편리하게 통화 음성의 문자 변환 내용을 편집할 수 있음은 물론,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가족·지인과의 재밌는 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과 사업화 협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이노션)’에 참여할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 기업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 대기업인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미래 성장 비전인 △Creative&Contents △Digital&Data △Meta&Mobility 관점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가운데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한 △적합 광고 모델 발굴 및 사업화 기술 △콘텐츠 서비스 △공간·서비스·전기차 충전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화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경기혁신센터·이노션의 투자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마련돼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
사진 : 플래닛 샐러드 애그 테크 기업 엔씽이 2021년 론칭한 한국 내 최초 IoT 쇼룸인 '식물성 도산'에서 직접 기른 스마트팜 채소로 건강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플래닛 샐러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샐러드는 엔씽이 자체 개발한 매장 내 수직농장에서 재배되는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인 로메인, 바타비아, 버터헤드 등 직접 수확해 사용하였다. ‘플래닛 샐러드'는, 로메인 닭가슴살 샐러드, 버터헤드 새우 샐러드, [비건] 믹스 콩불고기 샐러드, [비건] 바타비아 두부면 샐러드 총 4종으로 쇼룸에서 당일 수확된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매장에서 육묘와 재배의 전 과정이 이뤄지는 스마트팜은 CES 최고 혁신상에 빛나는 엔씽의 기술력이 집약된 실내용 수직농장으로, 물 사용량을 98%까지 절감하고 토양 오염은 물론 농약과 살충제 사용이 전혀 없는 ESG적 수경재배로 연중 균일한 고품질의 깨끗하고 신선한 채소의 공급이 가능하다. ‘로메인 닭가슴살’ 샐러드는 담백한 닭가슴살과 달콤 쌉싸름한 로메인이 병아리콩, 블랙 올리브 등과 함께 부드럽고 아삭한 풍미와 식감을 살렸고, 비건 샐러드인 ‘믹스 콩불고기 샐러드'는 프리미엄 대체육 활용, 순수 식물성
credit : 페어링스 페어링스가 공유 오피스, 공유 주방, 공유 미용실 등 공간의 공유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휴게 공간을 쉐어하는 공유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릉역 인근에 문을 연 페어링스가 그곳이다. 공유 라운지란 단어 자체는 다소 생소해 보이지만, 공항이나 호텔의 라운지를 생각하면 그 유용함이 와닿는다. 페어링스는 강남의 도심 한복판, 종일 저마다의 업무에 지친 현대인들이 귀갓길에 들러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만 내면 시간제한 없이 세련된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서빙을 하는 사람도, 간섭을 하는 사람도 없어서 내 집처럼 편하게 모든 것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의 콘셉트가 BYOB 라운지인 만큼 원하는 주류나 음식을 반입할 수 있다. 또한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류와 100인치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룸,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뱅 앤 올룹슨의 질 좋은 사운드, 곳곳에 배치된 꽃과 식물들, 그리고 특별 제작된 페어링스만의 싱그러운 향기가 이용자들의 힐링을 돕는다. 페어링스 공간을 관리하는 집사는 “각자 선택한 주류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글라스와 그릇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퀄리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상반기 빅웨이브 IR’이 7월 8일, 14일 2회에 걸쳐 인천 송도와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 지역 유망 기술 벤처 창업기업 육성과 인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빅웨이브 사업 계획 발표회는 7월 8일, 14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지원한 152개 업체 가운데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개 업체가 투자 유치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에 참여하는 우수한 기술력,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10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송도 IR 발표 기업으로는 △테솔로- Delto Gripper: 세계 최고 수준의 3지 12자 유도 다관절 로봇 그리퍼, △에이아이인사이트- 인공지능 안저 카메라, 진단 솔루션, △시즐-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 △프로메디우스- Aldant: 메디컬 AI 플랫폼, △나인와트- 탄소 감축량과 녹색 금융을 융합한 그린 리모델링 매칭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UX를 연구하는 스타트업 디비디랩이 유저 리서치 솔루션 Diby (디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Diby 는 사용성 테스트, 그룹 인터뷰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유저 리서치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B2B 서비스로, 자체 보유한 3만 명의 회원 중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패널에게 문장형 피드백을 수집하고 자연어 처리 기반 리포트를 제공한다. Do It Better Yourself라는 슬로건으로 고객 스스로 리서치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솔루션 Diby에서는. 고객사의 UX 담당자가 진행하고 싶은 유저 리서치 유형을 선택하여 5만 여건의 리서치 데이터 기반으로 생성하는 리서치 설계안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추천 AI 모델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따라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 테스트, UX 포지션 분석 등 적절한 리서치 종류와 문항을 추천한다. 설계안을 확인한 고객이 리서치 진행을 신청하면 즉시 UX 전문 매니저를 배정하여 기업이 입력한 문항과 패널 선별 조건을 중심으로 설계안을 검수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리서치를 진행한다. 이후 문항과 패널 기준 등 상세 기준 수립 후 결제하면 즉시 리서치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유니콘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서비스를 통해 유치된 누적 투자 금액이 4,259억 원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유니콘에 따르면, ‘22년 상반기에는 85개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통해 1,613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2년 상반기의 한국 내 스타트업 총 투자 건수가 779건임을 감안하면, 국내 스타트업 100개 중 11개 기업이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투자를 받은 셈이다. 투자금액 지표는 넥스트유니콘 서비스를 통해 IR(투자자용 사업계획서)을 주고받은 뒤, 실제 투자가 진행된 사례만을 집계한 것이다. 즉, 비공개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드 투자뿐만 아니라 Series C 투자 등 높은 단계의 투자도 성사되며, 국내 투자 생태계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중으로 볼 수 있다.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투자의 온라인화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는 정부 및 창업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VC 및 엑셀러레이터,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선 대기업까지 모두 스타트업 생태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며 “국내도 투자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지그재그 누적 다운로드 수는 3800만 건이며, 입점 스토어 수는 작년 12월 대비 40% 이상 증가해 현재 9000곳을 돌파했다. 2021년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뷰티, 라이프(시범 운영) 등 스타일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직진배송’ 상품 다양성 확보 등이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 실제 작년 3월 오픈한 ‘패션 브랜드관’의 최근 4개월(2022.03~06)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621%) 증가했다.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뷰티관' 6월 거래액은 시범 운영 기간(3월) 대비 2.5배 급증했으며, 정식 오픈한 4월과 비교해도 약 40%가 상승했다. ‘직진배송’ 6월 한 달 거래액도 전년 대비 12배 이상(1122%) 급증하는 등 신규 서비스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에 진행한 프로모션 성과도 주효했다. 특히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한 ‘직잭
원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드랍더비트가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트로우’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로우는 문서형 원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원격근무 시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접 개발한 실시간 렌더링 및 데이터 저감 기술을 기반으로 원격 회의를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이를 문서와 같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정식으로 출시한 서비스에는 다중 통화 및 슬라이드 녹화 방식 등 커뮤니케이션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기능과 실시간 회의 저장 및 워크스페이스 등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트로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저장된 회의는 기존의 영상 회의와는 달리 저장 후에도 회의 내용 추가 삽입이 가능하며, 워크스페이스 기능을 통해 회의 참여자 및 업무 관계자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심규민 드랍더비트 대표는 “트로우는 영상 회의보다 더 나은 원격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찾고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며 “지난 4월 선정된 팁스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고 기술을 고도화하여 향후 미국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전했다. 트로우 : h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
사진: 좌측부터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강릉영동대학교, 스마트팜 기술연구소와 손잡고 태백시 저탄소 축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공동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에 위치한 메텍홀딩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과 스마트팜 기술연구소 김경식 소장,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디지털 축산 혁신과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협력사업은 태백시 저탄소 스마트 축산 데이터 통합 관리 DB 구축, 산학연 연계 AI 융복합 스마트축산 기술개발, 인력양성,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스마트 축산 R&D 센터 개소,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AI R&D 센터 개소 등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산학연 연계 스마트 축산 연구, 인재양성, 축산 데이터 수집, 가공, 실증 지원 인프라 구축, 협력 기관 간의 정부지원 공동연구개발사업 발굴 등을 담당키로 했다. 메텍홀딩스는 메탄 캡슐 기반 실시간 측정과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