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일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5월 VR/AR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오디션 3기 31개 팀의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투자자를 상대로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행사로 31개 팀이 6개월간의 NRP 육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NRP(Next Reality Partners)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VR·AR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글(Google), HTC Vive, KT 등 국내외 VR·AR 관련 선도기업과 공공기관 총 36개 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올해 오디션 주제를 ‘스마트 리얼리티(Smart Reality)’로 정하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및 관광,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VR/AR 콘텐츠를 선발 지원했다. 31개 팀은 AR기술을 활용하여 장례 추모 서비스를 개발한 웨이 등 아이디어 기획 단계 17개 팀, 또봇 IP(캐릭터 지적재산권) 기반의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을 개발한 리얼리티 매직 등 상용화 단계 9개 팀, 7개의 의료용 안과 검사를 VR기술에 적용한 ㈜엠투에스(M2
사진: 씨엔티테크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12기 통합 데모데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19일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12기의 통합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씨엔티테크는 2013년 ‘전화성의 어드벤처 1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12기까지 완료하였으며,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개발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참여업체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서울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후원한 이번 데모데이는 12개 스타트업 팀의 사업 발표로 진행되었고, 진행은 전화성 대표와 개그맨 이상훈이 맡았다. 대상은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이용하여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스타스테크’에게 돌아갔다. 스타스테크는 올해 1월 제품 양산을 시작으로 10곳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필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마트 자동화·무인화 플랫폼 ‘맘마먹자’ 앱을 개발한 ‘더맘마’가 수상했다. 맘마먹자는 중소형 마트와 상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편리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오는 19일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 S라운지에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12기’의 통합 데모데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창업교육 멘토링, 투자 등을 지원하는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2014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12기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후원한다. 데모데이의 사회는 씨엔티테크의 전화성대표와 개그맨 이상훈이 맡는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11기 ▲어거스트텐(이온자임 디지털 마스크 개발) ▲더맘마(마트 자동화·무인화 플랫폼) ▲와이즈레인(주니어 잡 매칭 플랫폼) ▲비스키트(IoT기반 위치추적 디바이스) ▲빙고(빙고게임을 이용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프티스타(개인간 기프티콘 거래 챗봇 서비스) ▲트리앤링크(IoT 식물공장 비즈니스 에코시스템) ▲센시콘(매장 무인화 솔루션) 등 총 8개의 지능정보 기반의 스타트업과 12기 ▲스타스테크(불가사리 추출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제설제) ▲아이랑놀기짱(경력단절여성 놀이교육전문가 교육을 통한 수익
스카이덱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한 쿨잼컴퍼니의 팀원들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온(HumOn)을 개발한 쿨잼컴퍼니가 7일(현지시각)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카이덱(SkyDeck)’이 개최한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덱 데모데이는 1년에 두 번, UC 버클리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참여한다. 쿨잼컴퍼니는 5월 한국기업 최초로 스카이덱의 코호트 팀으로 선발됐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 20여 개 팀과 850명이 넘는 실리콘밸리 안팎의 벤처캐피털(VC)들이 참석했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쿨잼컴퍼니는 20여 개의 팀 중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행사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및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칭 외에도 부스에서 진행된 데모 시연에서 ‘시장에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베타테스터 대기 명단에 등록했다. 쿨잼컴퍼니는 음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도모하는 음악 스타트업으로서, 누적 회원 35만 명을 보유한 허밍 기반 작곡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험
열매나눔재단이 11월 8일(목) 서울 역삼동 마루 180에서 청년 예비 사회적 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돕는 ‘2018 기아차X그린카 SEED SCHOOL for Challenger’ 사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기아자동차, 그린카와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5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예비 사회적 기업가 10개 팀을 선발하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전문 멘토링 등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6개월간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기본으로 각 팀의 발표를 평가하여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로 5팀에 총 24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열매나눔재단, 기아자동차, 그린카 관계자뿐 아니라 외부 유관기관, 사회적 경제 및 소셜벤처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팀별 발표 후 기아차 기업전략실장 이종근 전무는 “그동안 배운 것을 잊지 말고 사업을 발전시켜, 세상에 많은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고 경제적으로도 번창하길 바란다”라고 참가팀을 격려했다. 우수팀은 심사위원뿐 아니라 청중의 평가를 반영해 선
건국대학교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에 모인 담당자들 건국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 중국 텐진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제2회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한-중-호주 스타트업 연합 데모데이’는 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강 이노베이션 센터와 함께 한-중 학생 창업기업 교류의 일환으로 2년 째 진행하고 있는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의 경우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 6팀과 인민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5팀이 참여해 건국대 학생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크어로컬(대표자 현성준, 국제무역 11)이 외국인 학생 창업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강그룹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해 중국 국유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 중국뿐만 아니라 에디스코완대학교 등 호주 대학교 학생 창업기업 및 관계자까지 참여해 참가규모 및 대상 국가를 확대했다. 이날 데모데이는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한국, 중국, 호주 대학 내 창업 지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데모데이 본선에는 건국대 학생 창업팀 K-Ventures(크리에이터들을
빅뱅엔젤스(대표 황병선)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용보증기금 2018년 상반기 Start-up NEST 3기 데모데이를 포함한 유니콘파인더 통합 데모데이와 엔젤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데모데이 참여한창업 기업들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이전에 비해 진전된 사업계획과 발표를 선보였고 5건의 투자 의향을 접수 받았다. 2부에는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와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가 각각 ‘개인투자조합 운영 계획과 해외 투자 파트너 소개’,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엔젤투자 사례’를 발표하여 엔젤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주관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1000억원의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스타트업, 글로벌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중심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네스트 3기에도 그런 기준에 부합하는 회사가 다수 있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계속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엔젤스는 7월 9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축제, ‘라이즈 컨퍼런스(RISE 2018)’에 참여했다. 10개 도시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글로벌 스타트업 정보 공유 플랫폼 ‘어크로스 아시아 얼라이언스(AAA,
현지 VC, 액셀러레이터, 비즈니스 파트너 등 스타트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lobal@India 2018: Demo Day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K-Global@India 2018: Demo Day’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 주요 VC,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비즈니스 파트너, 정부 관계자, 미디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IDG 벤처스(IDG Ventures), 인베스트 인디아(Invest India), 나스컴 10000 스타트업(NASSCOM 10000 Startups) 등 현지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한국과 인도 창업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은 물론 사업설명회를 겸한 기업들의 피칭 대회를 실시했다. 피칭 대회에서는 엑소시스템즈와 체인울프가 한국과 인도를 대표해 우승을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의 격려사와 함께 직접 수상도 이루어졌다. 한편 본투글로벌센터는 현지 채널 확보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나스컴 10000 스타트업과 MOU를 체결했다. 나스컴 10000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