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과 박정수 미래SCI 대표이사는 모르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금)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육성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및 투자 연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미래SCI는 와이즈만연구소의 검증된 우수 바이오 기술을 이전 받아 글로벌로 기술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 및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총괄 운영할 조인트벤처인 ‘요즈마 바이오홀딩스’ 설립에 합의했다. 요즈마그룹은 30여년간 쌓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투자 노하우와 함께 이스라엘식 벤처기업 기술인큐베이팅인 TIPS 기술인큐베이터 운영 경험을 통해 국내에 7개의 요즈마캠퍼스 인큐베이터를 운영중으로, 이들 캠퍼스와 연계하여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SCI는 국내 상장사로서 오랜기간 석유화학 분야의 사업에 주력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 석유화학 기술 분야를 비롯한 신 바이오 화학 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요즈마 바이오홀딩스를 공동설립하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조인트벤처를 통해 투자 지원,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
삼성전자가 9일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을 시작한다.‘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utions)’은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등 4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디어 공모전과 구별된다.지금까지 열화상 카메라, 아이지킴콜112, 안구질환 진단기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실제 사회에 적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제6회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포스터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지원금 200만원을 받고, 삼성전자 임직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종 수상은 아이디어(IDEA) 부문과 임팩트(IMPACT)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실현 지원금이 지원된다.임팩트 부문은 이전 수상 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종로타워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10번째 지점인 위워크 종각역점을 9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종각역점이 위치할 종로타워는 종로의 대표 랜드마크로 독특한 건축 디자인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되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현재 유명한 최고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최상층(33층)을 포함한 8개 층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로써 종로타워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최상층은 위워크 입점 후 위워크만의 이벤트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위워크 종각역점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뿐 아니라 편의성과 더불어 풍부한 문화적 경험도 제공할 전망이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위워크가 강북 지역에 오픈하는 4번째 지점이다. 위워크는 2017년 위워크 을지로점으로 처음 강북 지역에 발을 내디딘 후 빠른 속도로 강북 지역에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있다. 강북권에서는 올해 3월 위워크 광화문점 오픈에 이어 5월 위워크 서울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종로는 종각역부터 시작되는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울의 대표 상업 밀집 지역으로 광화문
image : @https://tacademy.sktechx.com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SK테크엑스(대표이사 이한상)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8(Smarteen App+ Challenge 2018)’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 8일(화)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대상 앱 개발 경진대회로 생활정보 부문, 엔터테인 부문 및 미래산업 부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하며 특히 올해는 미래산업 부문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부분을 추가하여 고교생들이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을 직접 개발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참가자에 대해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 시장성, 기술구현 가능성 등에서 뛰어난 45개 팀을 선발(2018년 6월)하고 전문가들이 멘토링, 전문개발 교육을 제공한 후 결선(2018년 9월)을 통해 최종 21개 수상팀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된다. 21개 수상팀에게는 총 5250만원의 상금과 1주일 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개팀에게는
2018 블록체인 엑스포 홈페이지 메인 화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8 블록체인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컨퍼런스와 블록체인 산업군과 전략 로드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블록체인이란 어휘 그대로 블록(Block)을 연결(Chain) 한 것으로 블록에는 일종의 거래 장부, 즉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 블록을 체인으로 엮어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다. ‘정보의 인터넷 시대’를 넘어 ‘자산의 인터넷 시대’로 가고 있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 될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은 중앙통제가 아닌 분산 관리 및 투명한 정보 공유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중이고 블록체인 기술은 기업-기업, 기업-소비자 간 거래에 매우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쳐 전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스템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며, 이로 인해 블록체인 관련 시장은 급진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기업들은 블록체인의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순기능과 효과를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여성의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돕기 위해 <2018 여성과학기술인 경력이음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팀)과 기업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기반 창업 예정이거나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 기업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10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 장려금 △사무공간 입주 △창업 아이템 및 팀(기업)에 대한 홍보를 지원한다. 사무공간은 2개 팀을 선정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서울센터 내 공동창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 가능성이 높은 5개 아이템에 대해서는 <창업아이디어 실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제품 제작, 컨설팅 비용을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 과학기술, 정보통신(ICT)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은 누구나 개인 혹은 팀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여성이 대표나 최고기술책임자(CTO) 혹은 팀원 절반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창업 3년 이내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한화진 소장은 “이번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일인 5일(목)부터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 앱에서 편리하게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 한 후 간편한 인증을 통해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해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상장기업과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코스닥 IPO 공모주 투자, 비상장 벤처기업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코스닥 벤처펀드에 투자할 경우, 최대 300만원(투자금액의 10%)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비대면 CMA 계좌개설 서비스, 간편 송금, 금융상품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7월 시작한 신한금융투자의 토스 연계 CMA 계좌 개설 서비스는 출시 이후 45만개의 계좌가 개설되며 잔고만 1000억에 달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자산
선발된 1기 교육생과 농정원 임직원 일동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60명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업을 하거나 실제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전 과정(최대 1년 8개월)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장기 보육 프로그램이다. 3월 28일(수)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4월부터 실시되는 스마트팜 특화 장기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첨단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팜 창업을 원하는 청년(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60명을 모집한 결과 300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특히 농업계뿐만 아니라 공학, 예술 등 비농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자들이 많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미래·첨단 농업인 스마트팜의 가능성을 보고 배우려는 청년층의 높은 의지를 알 수 있
K-GLOBAL DB-Stars 인포그래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 이하 진흥원)이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K-GLOBAL DB-Stars’ 사업 공모를 12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DB-Stars(디비스타즈)’*는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자사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 ‘K-ICT전략’의 벤처분야 브랜치 네임으로, 분야별 창업·벤처 단위사업 통합연계 사업 공모 신청은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데이터 활용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스타트업(개인·법인사업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팀들은 △사업화 지원금(최대 6000만원) △데이터 특화 컨설팅 △투자자 멘토링 △실무역량 강화교육 △인프라 제공 △홍보·IR △투자 설명회(데모데이) 개최 등 약 4개월간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향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발된 4개 우수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DB-Stars 졸업 기업(1기~4기)들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AX 산업 생태계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미래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순홍 청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경환 실장, 더존비즈온 이민우 이사, 지오맥스 소프트 안상섭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 등 지역 내 산, 학, 연, 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지역 AI 전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2026년 강원지역 AI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특화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논의 됐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부 지원 방향, 기관 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절차를 설계하며 결과물까지 생성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연구 주제나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선행연구 및 관련 데이터 탐색, 연구 구조 설계, 분석 수행, 보고서 초안 생성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반복적인 조사·정리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의 핵심 판단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주요 핵심기능으로 수백만 건의 문헌을 S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창업BuS 강원BRIDGE 넥스트 라운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장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투자사, 유관기관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됐다. 참여기업의 성격과 투자 유치 단계를 고려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초기 기업(Pre-SEED 및 SEED) 세션 △성장 기업(Pre-A, Series A) 세션 투 트랙(2-TRACK)으로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투자 단계에 맞춰 심층적인 검토를 할 수 있었다. 특히,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사의 주요 투자 섹터 및 보유 펀드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 성장성 및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