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가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또 한번의 전국단위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현대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화해X현대백화점 2017 뷰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화해는 50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으로, 화장품 성분 데이터와 맞춤형 리뷰 정보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뷰티 스타트업 최초로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콜라보로 단독 뷰티페어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 7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을 대상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지점과 현대 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화해X현대백화점 2017 뷰티 페어’는 에스티로더, 에이솝, 메이크업포에버 등 32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가 공동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전 매장에서 브랜드별로 한해 동안 화해에서 가장 사랑 받은 베스트 아이템에 화해 마크가 부착되어 소비자를 만난다. 화해 사용자를 위한 풍성한 쇼핑 혜택도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의 IR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여름 모집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0기'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펀딩, 그리고 빅데이터와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FlamingoEats(맛집 추천 플랫폼) △클로디어(맞춤정장 O2O 플랫폼) △다오컴퍼니(인공지능 임대차 중개서비스) △달리셔스(온라인 케이터링 플랫폼) △혼밥인의 만찬(푸드테크 O2O 플랫폼) △쇼비(쇼핑 대행 플랫폼) △Ticubics(인공지능 자동판매기) △Appro Mobile(최적가격 O2O 플랫폼) 총 8개 기업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지능정보 스타트업 기업 8곳은 업체별 이슈에 따라 지속적인 1:1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은 물론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수요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상해에서 진행된 IR행사에는 상해 굴지의 VC인 하이퍼스페이스와 네오플라이차이나 등이 참석한 가운데 △FlamingoEats △쇼비 △Ticubics 3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역대 미국 케이블 TV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를 시즌 1부터 7까지 선보인다. 기존에 제공하던 시즌1,2,3에 이어, 시즌4부터 7까지의 시리즈를 금일(17일) 오후 4시부터 왓챠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로써 현재 방영 중인 시즌 8을 제외하고 워킹 데드 전 시리즈를 왓챠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킹 데드’ 시리즈는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미국 드라마이다. 단순한 좀비물을 넘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휴먼드라마로, ‘쇼생크 탈출’과 ‘미스트’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연출을 맡았다. 미국 TV시리즈 최고의 상인 에미(Emmy)상을 비롯해 총 69개의 상을 받으며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워킹 데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왓챠 평균 별점은 4.1(5점 만점)로,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봤던 해외 드라마”, “좀비는 배경일 뿐 인간에 대한 이야기” 등의 코멘트도 눈에 띈다. 박태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워킹 데드’를 시즌 7까지 선보일 수
사진: 영원한 보석 공연 VR 콘텐츠 전문기업인 쓰리디퓨쳐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쿠페스타행사에서 VR 아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기관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 사이버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VR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널리 알리고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VR 아트공연을 서울 오케스트라단(지휘자 권주용)과 협연했다. 이에 부합하여 이재혁 VR아티스트는 한 달여에 걸쳐 주제곡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모티브를 기반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의 가치를 ‘틸트 브러쉬’를 사용하여 ‘영원한보석(Eternal Jewelry)’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을 웅장한 서울 오케스트라단의 선율에 맞추어 라이브 퍼포먼스로 약 5분간에 걸쳐 다이나믹하게 연출하여 관객들의 탄성과 호응을 얻었다. 틸트 브러쉬(Tilt Brush)’는 구글에서 만든 대표적인 VR 아트 제작 프로그램이며 구글은 현재 45명의 글로벌 VR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핑크퐁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스터디는 전시회를 찾은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핑크퐁의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대형 부스를 꾸미고 메인 협찬사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핑크퐁의 인기 상품인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과 ‘핑크퐁 한글버스’, ‘뉴 핑크퐁 사운드인형’ 등 다양한 교구, 도서, 캐릭터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핑크퐁 노래로 배우는 영어 전집인 ‘퍼스트 잉글리시 빔 에디션’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언어에 대한 감각을 깨우도록 영상과 소리, 도서까지 결합한 멀티미디어 영어 교구다. 1,000편의 영상 콘텐츠가 담긴 '뉴 핑크퐁 빔'과 '핑크퐁 펜', '핑크퐁 퍼스트 잉글리시 전집'으로 구성됐다. 유교전 기간 동안 해당 전체 패키지(정가 120만원)를 54% 할인된 특가(5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노래와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신제품 ‘핑크퐁 한글버스’와 지난해 출시해 품절대란을 일으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1월부터 ‘힘내라 중소기업 iwinv’ 상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토종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업의 용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모든 영역에서 양사가 협업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 프로모션이다. 특히 단순히 기 구축한 기성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업무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하고 제공하는 것이기에 속도, 안정성 그리고 확장성 모든 면에서 향상된 체감 효율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최신 기술 변화에 목마를 수 밖에 없는데 맞춤형 솔루션 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확실한 답안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스마일서브가 기업시장을 타깃으로 설계한 iwinv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만큼 확장 및 유지보수, 관리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무중단, 무정전은 물론 99.9% 무장애 서비스까지 선택할 수 있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큰 폭의 관리비용 절감은 물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데이팅 앱의 매칭률이 가장 높은 시간은 밤 11시로 나타났다.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가 16년 11월부터 17년 10월까지 1년 간 아만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팅 앱 이용 트렌드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밤 11시가 하루 중 가장 매칭률이 높았으며, 가장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는 밤 9~11시였다. 1년 중 데이팅 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1월(13%)과 2월(10%)이었다. 12월, 3월, 5월이 각각 9%로 조사됐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3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봄, 여름, 가을 순이었다. 새해가 시작되고, 날씨가 추워질 때 연애 심리가 자극돼 데이팅 앱 이용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요일별 이용률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일요일(16%)이 근소하게 높았고, 화요일(12%)이 가장 낮았다. 데이팅 앱 사용자는 ‘서울’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 연령대는 25~29세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20~24세, 30~34세, 35~40세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20~24세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25~2
로레알 그룹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슈퍼루키’와 함께 손을 잡고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9개 대학에서 특별한 인턴 채용 설명회, ‘커리어랩(Career Lab)’을 진행한다. 금번 채용 설명회는 Career LAB형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동영상 촬영 팁이 포함된 “Life is a pitch”, 로레알 코리아에 대한 설명 및 커리어 상담을 할 수 있는 “Transition from student to Professional”, 그리고 졸업 선배와 자유롭게 Q&A를 나눌 수 있는 “Alumni Session”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를 참석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평소 대규모 채용설명회에서는 불가능했던 개인별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에 60초 동영상 및 이력서를 구비해 오는 대학생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조언을 해주기로 한다. 로레알코리아 윤자호 인사담당자는, “슈퍼루키와 함께 더욱 혁신적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스타트업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학교 인재분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들이고자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스타트업 기업을 파트너로써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