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프스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첫 번째 자체 행사로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를 오는 15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콘퍼런스 A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1,000 Investors, 5 Startup, 1 Chan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 명 이상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 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임팩트라는 주제로 공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을 이루어내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전문투자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으로는 양계농가 생산운영효율 향상 AI 시스템 개발사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주식회사’, Z세대 용돈 관리 모바일뱅크 앱 개발사 ‘모니랩’, 재사용 친환경 종이팩 세제 제조 기업 ‘리필리’, 코 리빙 하우스를 통한 청년 주거 문제 해결 기업 ‘게릴라즈’, 비대면 성 건강 자가/원격 진
사진 : 2020 Contents Labs 최종 수상자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한 ‘2020 콘텐츠랩’의 데모데이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0 콘텐츠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한 초기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유통,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파크랩은 운영사로서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 10개 팀을 발굴하여, 기업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멘토링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 콘텐츠랩 데모데이에 참여한 10개사, 빌리오, 나인투식스, 더브이플래닛, 스파크엑스, 아이스버그917, 사운드그램, 텔라, 팀아일랜드, 큐리오스튜디오, 빌리지베이비는 피칭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심사를 통해 1등 텔라, 2등 빌리지베이비, 3등 나인투식스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각 4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스파크랩 15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15기 기업이 참석해 사업모델과 제품 서비스 등을 투자자와 외부인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팬더믹 확산 방지를 위해 스파크랩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며 꾸준한 성장 지표를 그려온, 비트윈잡, 옥타코, 로랩스, 서울번드, 샤크마켓, 리코, 세린컴퍼니, 총 7개 기업이 올라 큰 관심을 끌었다. 데모데이의 첫 패널 세션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에서 실리콘밸리의 존경받는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변신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수십 년간 지원해온 엠씨 해머(MC Hammer)가 등장해 ‘기술, AI, 창업가 정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전 세계에 K-POP노래를 전문적으로 배포하는 한국의 에이전시 디에프에스비 컬렉티브(DFSB Kollective) 버니 조 (Bernie Cho)가 연사로 등장해 엠씨 해머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대담에서 M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 일정 플랫폼), 메디팜소프트(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자동판독 시스템), 소셜인프라테크(블록체인 기반 문서 인증 관리 서비스), 씨엔엘 테라퓨틱스(줄기세포 치료제), 퍼블리시(블록체인 기반 CMS 시스템), 해시 브랜드(명품 리셀링 거래 플랫폼), 에스 헬스케어(키즈 헬스케어 콘텐츠) 총 8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이스라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10월 28일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국내 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 파트너와의 모든 연결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이뤄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2020’ 참가 유망기업 대표자 단체 사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1월 17일,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스파크랩과 함께 온라인으로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스파크랩 등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가했던 10개 기업의 데모데이가 12월에 열린 데 이어 올해 선정된 17개 업체 중 총 10개 기업이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에 참여해 성과를 알린다. 스타일테크란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 인공지능, IoT, VR, AR 등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다. 연관 서비스 산업 규모가 총 77조 원에 달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결합으로 주목받는 신생기업들이 활발히 생겨남에 따라, 2020년 프로그램에도 유망기업 다수가 참여해 아모레퍼시픽, 이랜드리테일 등 국내 유명 대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진행하며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인플루언서를 위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리워드 패션 플랫폼 ‘스타일패치’, 딥러닝 기반 섬유 원단 재고 예측 플랫폼 ‘씨앤솔루션’, 누구나 쇼호스트가
스파크랩이 오는 17일 ‘제15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을 거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7곳, 비트윈잡, 옥타코, 로랩스, 서울번드, 샤크마켓, 리코, 세린컴퍼니의 피칭 IR 발표와 전문가들의 패널 세션으로 구성된다. 패널 세션은 ‘기술 분야의 여성 리더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스타트업으로는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스턴트타투’의 김남숙 대표, 구글 최연소 입사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노드(Node)’를 창업해 단기간에 4천만 달러 투자 유치부터 엑싯까지 거치며 포브스지 선정 ‘40세 이하 리더 40인’에 올랐던 팔론 파테미, 1억 명이 사용하는 소셜 러닝 네트워크 서비스 ‘에드모도’의 CEO 수잔 김이 연사로 참여한다. 또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힙합 뮤지션에서 실리콘밸리의 존경받는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변신해 지난 수십 년간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온 ‘엠씨 해머(MC Hammer)’가 연사로
사진 제공 :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월 10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3일 1단계 IR교육을 시작으로 단계별 스타트업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켰고 마지막으로 실전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를 초빙해 피칭을 진행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열영상 카메라 부품 국산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아이디피, 자녀 동반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서비스 아이와트립, 스마트 AI인사관리가 가능한 근태관리 서비스 아이브랩, 자동차 전문 P2P 금융 차벤처스, 바이럴 마케팅 솔루션 위드솔루션, 치과 임플란트 시술용 한 벌 구성 의료기기 주원에이치티엘, 사용자 경험 서비스 플랫폼 유저커넥션, 소상공 교육자를 위한 에듀 서비스인 파랑인터랙티브 등 총 9개 스타트업이 피칭을 진행했다. 이주연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올해는 지역 거점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은 물론 투자 유치를 통한 자금 확보, 해외 진출 거점 마련 등 창업 기업이 실제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세션1 입상자들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 촉진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ICT InnoFesta 2019 IR 피칭’이 12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IR 피칭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ICT 미래를 주도한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19개 사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세션 1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고성능 4D 이미징 레이더를 선보인 비트센싱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이 수여된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인공지능과 웹 기반의 치아교정·양악수술 통합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어쎔블써클이, 스탬프형 화장품 용기를 활용한 소비자 중심의 뷰티 O2O 플랫폼을 선보인 우리아이들플러스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인구의 2%가 겪고 있는 강박장애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 빅씽크, 딥러닝 기반 의료 현미경 이미지 분석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현미경을 개발하고 있는 알틱스가 장려상을 수상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여받았다. 부산·경남 지역 유망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