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이벤트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가 오는 6월 9일 스타트업 라이블리(START-UP LIVELY) 스타트업 온라인 콘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일, 성장,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침체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벤터스 웨비나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과 한화 드림플러스가 운영사 및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스타트업 라이블리(START-UP LIVELY) 행사에서는 롯데 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의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 IR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표(CEO),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구성원, 스타트업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세션으로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흔히 범하는 회계상 오류(파인드어스 김판준 대표),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스타트업 법률 이슈(법무법인 비트 최성호 대표), △스타트업, 특허출원은 처음이지?(특허법인 MAPS
최종우승을 차지한 시어스랩의 손정욱 매니저가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에서 시어스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해당 기업이 중동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을 돕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M의 공식 한국 파트너인 본투글로벌센터와 AIM이 한국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은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시어스랩은 3월 24~26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 영국, 인도, 르완다,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엄선해 선발된 100여 개 기업과 글로벌 챔피언십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시어스랩은 전시부스, 글로벌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본투글로벌센터는 2월 6일 판교에 있는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는 매년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주최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번 피칭대회에서는 단 한 장의 중동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10여 개의 혁신 기술기업들이 한국 결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기업별 분야는 어그테크, 인공지능, 헬스테크, 에듀테크, 리테일테크, 핀테크, 로지스틱스 등 다양하다. 최종 우승 기업은 엘리베이터 피치, 비즈니스 모델, 재무 평가, 시장분석 등 총 4개 분야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우승 기업에게는 3월 24~26일 두바이 현지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80개 국가에서 경쟁을 뚫고 온 기업들과 한 무대에 나란히 서게 된다. 행사 기간 내 전시 부스는 물론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각종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자사 고객을 위한 '2019 아임웹 땡큐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2019 땡큐 어워즈'는 아임웹 기반으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 한 해 5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한 사용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시상은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한 사용자를 위한 '아임웹 아이디어 뱅크상' ▲아임웹의 다양한 장점을 사이트에 적극 적용한 고객을 위한 '아임웹 노벨상' ▲2019년 매출과 거래량, 유입량이 급증한 사용자를 위한 '아임웹 폭풍 성장상'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고객을 위한 '선한 영향력상'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이전한 고객을 위한 '웰컴투 아이웹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양한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임웹 구성원들의 참여로 선정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올해 아임웹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02% 늘고, 아임웹 고객 사이트의 총거래액이 133% 증가한 건 아임웹에 애정을 갖고 여러 기능을 제안하며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온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는 물
image credit : 미소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미소는 홈클리닝 업체 최초로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하여 기존 홈클리닝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도배장판, 페인트 등 확장된 서비스를 담은 미소 ‘홈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과 아트,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공예까지 한 해의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로 매년 2회 열린다. 미소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소 패턴을 분석하여 알맞은 가사 서비스 시간을 추천해 주는 ‘나의 청소 스타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포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미소 홈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고객이 달라진 일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홈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스토리버킷 아카데미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는 ‘참참, 참 좋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하여 향기의 시각화, 색의 조화 등을 체험하는 예술창작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1차 5회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번 2차 아카데미는 지난 9월부터 10회로 전체 총 15회에 걸쳐 서울시립 발달장애인 복지관 이용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쿠엔즈버킷의 기름이 추출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엔즈버킷 참기름과 들기름의 향과 냄새를 그림과 입체적인 모형으로 표현하는 등 정서와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쿠엔즈버킷에서는 아카데미에 참여한 윤은희 씨가 쿠엔즈버킷의 공장에 ‘행복공장’이란 이름을 지어준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12월 7일 중구 광희동 쿠엔즈버킷 도심형 공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공장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는 서울시립 발달장애인 복지관과 진행한 ‘스토리버킷 아카데미’의 미술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참깨 들깨를 생산하는 농가도 상경하여 도시의 소
레진코믹스가 6일부터 '2019 베스트 웹툰 어워즈' 한·미·일 3개국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 올해 첫 해를 맞는 레진코믹스 ‘베스트 웹툰 어워즈’는 최근 1년 간(2019년 1월~2019년 10월) 레진코믹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된 웹툰과 만화를 대상으로 한다. 10월 말 기준 레진코믹스는 한국어 작품 8,161편, 미국(영어) 작품 288편, 일본어 작품 726편을 서비스 중이다. 투표 대상은 해당 기간 동안의 구매·조회·구독 데이터 기준으로 언어권 별 전연령 작품 30편, 성인 작품 30편이다. 6일 정오(미국은 한국 시각 기준 오후 4시)부터 후보작 공개와 함께 시작하는 투표는 전연령과 성인작 투표에 매일 각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진코믹스 웹툰 유료 회차를 볼 수 있는 보너스 코인을 증정한다. '베스트 웹툰 어워즈' 투표 결과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최종 수상작 발표와 함께 릴레이 특별 이벤트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장은영 전략 실행 팀장은 “올해 처음 준비한 '베스트 웹툰 어워즈'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독자분들과 함께 조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바탕으로 ‘2019년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오늘의집 올해의 집”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테리어 콘텐츠 시상식으로 창업 초기인 2015년부터 매년 베스트 집들이를 선발해 왔고 작년부터는 소비자 참여 방식인 투표로 변경되어 2회째 개최된다. 오늘의집은 19년 한 해 동안 약 130만 개 이상의 사진이 업로드되었고 , 1,210개 온라인 집들이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중 오늘의집 회원들이 작성한 댓글, 좋아요 등 반응을 고려해 선정된 12곳의 후보 중 단 하나의 올해의 집을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다. '온라인집들이'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식 집들이를 뜻한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건 아니지만 지인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 공개하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집들이’ ‘집스타그램’ ‘방스타그램’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11만여 건, 300만여 건, 20만여 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이번 행사가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모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