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생활연구소가 청소 매니저들의 쾌적한 업무를 돕고자 단계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든든 멤버십’ 제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청소연구소가 선보인 ‘든든 멤버십’은 총 4단계로 운영되며 책임보험 가입부터 매니저들의 업무 지원은 물론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청소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청소 매니저는 신분 확인, 면접을 거쳐 업무 교육 수료 시 앞치마, 청소 용품 세트 및 가방, 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전월 활동 시간에 따라 독감 접종부터 명절 등 계절 선물, 가족 조의금, 10만 원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소연구소는 이번 멤버십 제도에 앞서 청소 매니저들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 기반의 전문교육 및 상세 매뉴얼 지원, 업무 매칭, 고객 관리, 실시간 길찾기, 업무 후 즉시 보수 지급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매니저 앱을 제공해 왔다. 현재 청소연구소는 약 2만 5000여 명의 청소 매니저들이 활동 중에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청소 매니저들 중 약 80%에 독감 예방 접종을 비롯해 시기적으로 필요한 물품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체계적인 멤버십 제도를 구축함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image credit : 블루바이저 블루바이저의 연구개발 법인이자 부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는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은 물론 산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및 컨설팅 △재무 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인공지능 분석 관리 시스템 개발 등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재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비전 인공지능 등의 산업군을 지원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인공지능 솔루션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2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1위로 운용 심사를 통과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인공지능 기술이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블루바이저가 보유한 기술을 수요기업에 제공한다면 디지털 전환 시대를 함께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루바이저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수요기업이
사진: 좌로부터 케어네이션 전략기획 윤경의 과장,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 정신호 교수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과 지난 3일 케어네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호자와 간병인을 매칭 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자가 환자에게 적합한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편리하게 간병인의 경력과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인프라 공유를 통해 실버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IC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ICT 기술이 접목된 케어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네이션에서 준비하는 ICT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바이탈 사인 모니터링(vital sign monitering)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로부터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AI알람 기능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상에서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형 식단,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과 같은 서비스들이 빅데이터로 사용될 예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공인중개사 시험 전용 AI 튜터 '산타공인중개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산타공인중개사’는 20시간 학습 시 약 130점 점수 상승효과를 데이터로 증명한 AI 토익 튜터 ‘산타’의 딥러닝 AI 기술을 공인중개사 시험 학습에 최적화해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AI학습 솔루션이다. 공인중개사 전용 딥러닝 AI 엔진이 탑재된 ‘산타공인중개사’는 최소 10문항의 진단 테스트 만으로 학습자의 학습 실력을 분석해 각 과목별 점수를 예측하고, 실제 시험에서 합격 점수를 달성하도록 개인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개념 암기와 반복학습이 중요한 공인중개사 시험 특성에 맞춰 AI가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 부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점수 상승에 필요한 학습만 골라 ‘선별적 반복학습’을 제시한다. 개념 정리와 OX퀴즈, 실전 문제를 연계 설계한 연결 학습을 통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돕는다. 연 1회 진행되는 시험의 특성상 장기간 시험 준비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일대일 밀착 관리도 AI가 해준다. ‘실시간 학습관리’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시험 일정에 맞춰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개개인의 학습 패턴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4일 밀리의 서재 4.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밀리의 서재 4.0에선 독서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도 대폭 늘렸다. ‘당신의 일상을 1밀리 +(플러스)’라는 밀리의 서재 4.0 주제 아래, 독서를 통한 더욱 멋진 일상을 추구하는 세대를 겨냥했다. 이번 밀리의 서재 4.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첫 화면인 ‘나우(NOW)’다. ▲’오늘’ 추천하는 맥락 있는 도서 추천 ‘오늘의 책’ ▲‘정주행’을 부르는 시리즈 도서가 한데 모인 ‘밀리 추천 시리즈’ ▲실시간으로 인기 있는 도서 추천 키워드를 볼 수 있는 ‘인기 급상승 키워드’ 등의 신규 코너가 추가됐다. 기존에 앱 커버로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은 ‘오늘의 첫 문장’도 투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신간, 신규 업데이트 도서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추천 도서를 만날 수 있도록 큐레이션도 다양하게 꾸려 독서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다. 회원 참여형 코너도 눈에 띈다. 누군가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이 상황에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는 ‘이럴 땐 이런 책’이 대표적이다.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주세요’라는 주제가 올라오면
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라우드티켓’을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구독자 40만 크리에이터 미트와 함께 비대면 팬미팅인 방구석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방구석 팬미팅’은 팬들과 크리에이터가 실제로 만난 것과 같은 다양한 개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크티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진행됐다. 크티는 2019년 서비스 론칭 후 150건이 넘는 크리에이터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이벤트 참가자만 7만 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크티 광고영업팀 김종윤 팀장은 “비대면 팬미팅은 요즘 시기에 잘 맞는 크리에이터 이벤트 콘텐츠로, 특히 광고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팬들과 크리에이터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성공적인 첫 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티는 올 7월 플랫폼 회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1인미디어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이벤트라는 독특한 솔루션으로 광고주, 팬, MCN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우드티켓 : https://crowdtic
다양한 여행지의 경험을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하는 여행 오디오 가이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투어라이브에서 ‘투어라이브 제주도 오디오투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오디오투어 공모전’은 제주도 전∙현직 가이드를 비롯해 여행 경험을 음성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미술관/박물관, 명소, 시티 등의 투어를 비롯해 색다른 여행 경험 등으로 여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해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투어라이브 공모전 웹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과한 콘텐츠는 투어라이브와 마이리얼트립에서 여행 상품으로 등록돼 판매 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2019년 설립된 투어라이브는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한 오디오 여행 가이드 서비스로 전 세계 68개 도시의 200여 개의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마이리얼트립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투어라이브는 현지에 있는 여행 가이드를 비롯해 건축 전공, 미술관 도슨트, 여행 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설명으
사진 : 오른쪽부터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와 박재승 공동창업자 시선 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이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 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경쟁을 통해 총 232개 기업, 63개 연합체 중 총 6개 팀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 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양 사는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비주얼캠프는 함께 선발된 두브레인과 시선 추적기술을 활용,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을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두브레인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소셜벤처 기업이다. UN이 주최한 도시 혁신가 대회 1위를 차지하고 삼성전자 혁신기술기업 C랩에 선정된 것은 물론 KO
aTaaS(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코드42는 8월 1일부로 ‘포티투닷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하기 앞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숫자 42와 이를 상징하는 별 표식(*) 애스터리스크를 닷(dot)으로 표현하여 만들어졌다. 사명에는 모빌리티에 관한 모든 답을 찾고자 하는 회사의 이념이 담겨 있다. 새로운 사명 포티투닷은 회사의 상징인 숫자 ‘42’를 강조한다.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뜻을 지닌 42에 애스터리스크(*, asterisk)를 줄여 표현한 닷(dot)을 더해 신선한 조합을 만들었다. 무한한 확장을 의미하는 애스터리스크형 상징은 포티투닷 고유의 정체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심벌로 사용된다. 포티투닷은 이번 리브랜딩을 발판 삼아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개발에 추진력을 더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와 기술 간 연결과 사업 제휴, 업무 협약 추진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포티투닷의 사명 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Ops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시험·평가 후 일정한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 표준에 기반했으며,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플랫폼의 높은 안정성, 호환성, 사용성과 함께,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 등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
무하유가 'AI 자기소개서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AI 서류 평가 서비스 '프리즘'으로 수집한 2024년 89만 건 및 2025년 1분기 23만 건의 자기소개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제출된 자기소개서의 69%가 AI를 활용해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하반기 7%에 불과했던 AI 자소서 비율이 1년 반 만에 9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실제 채용 전형에 제출된 자기소개서의 48.5%가 AI로 작성됐다. 특히 2024년 하반기 AI 작성 비율이 63%로, 상반기 23% 대비 약 2.7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기업 채용이 집중되면서 구직자들이 시간 절약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AI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카피킬러 표절률이 AI를 사용하지 않은 문서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AI 작성 자소서는 24.1%, 미사용 문서는 9.9%의 표절률을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금융권의 AI 자기소개서 활용률이 3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민간기업 34.6%, 공기업 24.8%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IT 및 개발 직군이 27.3%로 가장 높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