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2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노타는 HW-aware AutoML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 및 AI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타가 자체 개발한 HW-aware AutoML 플랫폼 넷츠프레소는 학습 데이터만으로 원하는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했던 AI 모델 개발과 타깃 하드웨어 탑재를 위한 최적화 과정이 넷츠프레소를 이용하면 단기간에 자동 생성 및 테스트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노타는 비전 AI 기반 차량 내 저전력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및 People Detection 모델, 엣지 기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함께 선보인다. 노타의 차량 내 저전력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은 저사양의 디바이스에서도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상태 및 부주의 운전을 감지한다. 엣지에서 독립적으로 구동돼 설치 위치의 제약이 없으며, 다
지노바아시아가 '2022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을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매년 10여 개의 4차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센터 입주를 도우고, 지노바아시아의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엑셀러레이팅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경기 중소기업 지원 정보 홈페이지)에서 지원 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공고문 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약 1년간 △스타트업 캠퍼스 업무공간과 인프라 △교육,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국내외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2020년도, 2021년도에 진행되었던 본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참가한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 매출 발생, 해외 기업과의 MOU 협약 체결, 해외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시상식인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 2021’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아이디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 핸드메이드 어워드 2021은 국내 수공예 산업 발전과 트렌드를 이끈 아이디어스 작가와 고객 약 2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최고상인 대상부터 각 분야별 우수상, 신인상을 포함해 총 110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고객 12명에게도 특별상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을 맞힌 5명의 시청자에게 대상 작가의 작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고객 참여 생방송 이벤트를 진행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 어워드 수상 작가 모두에게, 상패와 기념품, 서비스에 노출되는 특별 뱃지, 온라인 기획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5개 부문에는 올해 성과와 함께 고객 투표를 반영했으며 △대상-천연화장품 드레싱테이블 △최우수 신인작가상-더바른 △최우수 인기작가상-규린이네 수제과일청 △최우수 고객소통상-범표원두 △최우수 고객신뢰상-랜선금빵 △최우수 고객후원상-케익팩토리 등이 수상했다. 올해 대상
사진 : 반려동물 AI 건강관리 솔루션 ‘알파도펫 플러스’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주)알파도가 싱가포르를 알파도펫 디지털 NFT매장 사업의 첫 진출지로 선정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차 평가단 1,000명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펫테크 기업인 알파도는 반려동물 데이터와 AI 엔진으로 질병과 이상 징후를 이미지로 분석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 알파도펫+과 연결된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체계적인 자가검사 및 정기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알파도는 내년 싱가포르를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과 동시에 디지털 NFT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알파도펫 AI 엔진이 분석하여 최적의 ‘1:1 맞춤 자연식 수제 사료’를 추전 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알파도펫 매장에서 주문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요리하여 신선한 상태로 배송받을 수 있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4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4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 억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팀당 3개월간의 1:1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지원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월 19일까지며, 최종 선정은 3월 3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한편, 김기사 내비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은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4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으며, 팁스 운영사로서 투자팀들의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후속투자 유치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지난 김기사랩 3기는 총 454팀이 지원하여 경쟁률 64:1을 기록하기도 했다.
credit : 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용자들이 직접 찜 리스트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에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에 새롭게 추가된 ‘에픽(é pick)’은 개인이 찜한 아이템 리스트를 다른 이용자에게 공유하며 취향을 나누고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자신이 발견했거나 구매한 취향 저격 스타일 아이템을 모아 편집(edit), 선택(pick)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와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epic)가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에픽을 활용해 최근 산 아이템, 즐겨 찾는 쇼핑몰, 좋아하는 아이템 등에 대해 공유하고 좋아요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처럼 취향에 맞는 에디터를 팔로우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게시물만 따로 모아서 보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심 있는 스타일만 모아 볼 수 있다. 에픽에 올라온 사진 중 지그재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링크로 연결돼 바로 구매 가능하다. 지그재그는 내년 초까지 찜 천재 크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찜 리스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credit : 밸런스히어로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과 인도 양국에서 총 400억 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하고, 코로나 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25배 이상의 성장을 통해 인도 핀테크 업체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현재 약 1000억 원의 대출 자금을 운영 중이고, 월 20~50% 성장으로 인도 핀테크 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출 자금 조달은 인도 대형 금융회사인 노던 아크(Northern Arc)를 비롯해 Arthmate, Shine Star, E-clear, Hinduja 및 한국의 고위드 등의 투자로 이뤄졌다. 트루밸런스는 주식회사 밸런스히어로가 운영하는 인도의 금융 소외층 및 중산층 10억 명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이다. 2016년 선불제 통신료 잔액 확인 앱을 시작으로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커머스, 보험 서비스에 이어 자체 개발한 대안 신용 평가 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를 통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대출을 2019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2021년 코로나로 인
credit : 애니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애니펜이 애니메이션 ‘라바’의 인기 영상을 AR(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툰 애플리케이션 ‘AR TooN’을 15일 출시했다고 20일 밝햤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00만 회를 기록한 투바앤의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에피소드들을 엄선해 애니펜의 AR 기술로 구현한 AR TooN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비디오 방식이다. 인터랙티브 비디오란,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선택해 스토리를 이어가는 형태이다. 애니펜이 개발한 AR TooN은 사용자가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에서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하며 영상을 즐기도록 구성됐다. 그리고, AR 기술을 통해 영상을 구현하여 화면 자체를 회전하거나, 캐릭터 크기를 조절하는 등 ‘라바’의 주인공인 ‘옐로우’와 ‘레드’의 기상천외한 액션을 더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AR TooN만의 또 다른 특징이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기존의 웹툰 및 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AR TooN은 애니펜의 AR 기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사용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 기업 지원과 정책 개발, 창업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분야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개소해 인천창업포럼, ICCE 창업스쿨, 원스톱 멘토링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천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해 385개의 기업을 발굴했고, 135개 업체에 16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2368억 원의 매출 발생 효과와 1675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전담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축해 한진과는,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고교 물류 아이디어전,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KT와는 사업화 연계가 가능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SMART-X LAB, IM SUPER VR 공모전을 진행했다. 아울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항과 항만이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스타트업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
중기부 팁스 선정 기업인 중국통 스타트업 ‘그루비엑스’가 서비스 출시 이후 병원과 의료관광객 간 누적 8,000건의 매칭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관광 산업에서 2년 만에 이룬 성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그루비엑스는 중화권 환자를 중심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분야에 특화된 병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부터 예약, 시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신뢰도를 크게 높인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칭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그루비엑스가 자체 구축한 정교한 운영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로 ▲40곳 이상의 병원 네트워크 확보 ▲샤오홍슈를 통한 현지 맞춤형 병원 홍보 ▲위챗 기반 예약 시스템 운영 ▲투명한 의료정보 제공 ▲주 7일 다국어 고객 상담 등 다방면의 노력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기존 중개인 중심의 의료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환자 신뢰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통해 해외 환자들이 한국
이미지: 물류 산업에서의 ‘DSC’ 활용 예시 XR 공간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딥파인은 XR 공간 컴퓨팅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현실 공간을 3D로 변환하는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EEP.FINE Spatial Crafter·DSC)’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 ‘딥파인 아론(DEEP.FINE AR.ON·DAO)’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솔루션인 DSC는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나 전문 인력 없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DSC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DSC를 활용해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AR 패널을 제작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 배치한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는 실시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손동작으로 여러 단계를 선택해 살펴볼 수 있다. 딥파인은 이러한
사진 : (왼)BHSN 임정근 대표(우) 부스트드래프트 후지이 요헤이 대표 비즈니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이 일본 리걸테크 기업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리걸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리걸AI 기반 계약서 리뷰 등 핵심 서비스 기능 고도화와 향후 각국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BHSN은 부스트드래프트와의 업무 협약을 토대로 연내 계약서 리뷰·법률 질의응답 기능을 포함한 법무 특화 서비스를 현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BHSN의 임정근 대표는 일본 대형 로펌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주도한다. 부스트드래프트는 일본 변호사가 직접 개발한 리걸테크 솔루션 운영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에 연동해 계약서 등 법률 문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00개 이상의 로펌 및 기업 법무팀에서 사용 중이며, 올초 한국 시장에
사진: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 드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석세스코드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학이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석세스코드는 이번 선정으로 8개월 동안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등 단계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석세스코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여가용 드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드론 유통사 GL GLOBAL과의 계약을 통해 여가용 드론 1만 대를 수출하는 데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드론은 일반 제품 대비 2배 이상 긴 비행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기술로 최대 20분 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석세스코드는 드론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드론 파일럿 헤드헌팅, 시뮬레이터 개발, 드론 교육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창업사관학교 입
1인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가 무인세탁 서비스 브랜드 ‘런드리위플라’를 새롭게 론칭, 인천 미추홀구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카페에 이어 올해 무인세탁소 서비스를 추가하며, 부대시설을 결합한 1인 가구 중심의 인프라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있다. ‘런드리위플라’는 무인세탁 전문 기업 ‘런드리고’, ‘런드리24’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세탁장비 및 결제 시스템은 런드리24의 기술력을, 위플라의 자체적인 공간 브랜딩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팝업스토어 감성의 인테리어로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1호점은 혼자 사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요 타깃층이 힙한 감성을 담은, 편리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방니방은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슈퍼바이저 조직을 신설하고, 연내 수도권(인천·경기) 지역에 5개 매장 추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완전관리형 기계학습(ML)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 AI 훈련 및 추론용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딥 러닝 및 생성형 AI 추론용 칩인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등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국내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파트너로서 AWS의 생성형 AI 분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검색 기술(Image Embedding Vector Search)과 AI 학습을 위한 이미지 생성 기술 분야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