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츠카드가 K팝 아티스트 공식 굿즈 데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 ‘아티스츠카드'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티스츠카드’는 K팝 아티스트들의 공식 굿즈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토대로 모든 굿즈 및 그 부속품들에 대한 발매 시간 · 카테고리별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하여, 새 상품만이 아닌 중고 굿즈까지의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아티스츠카드’ 웹/앱(iOS) 페이지를 통해 새 굿즈와 중고 굿즈를 구입할 수 있으며, 굿즈에 ‘있어요' 체크를 기반으로 포토카드의 수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컬렉션(드볼) 기능, 내가 관심 있는 굿즈의 사진이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셀러 페이지를 통한 중고 굿즈 판매 기능 등을 제공한다. 추가로 올해 3, 4분기 중에는 K팝 아티스트의 온라인 팬 미팅 등을 서비스 내에서 개최하는 등 국내외 K팝 팬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스츠카드 정연승 대표는 “K팝 시장의 성장에는 ‘최애’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무한한 애정이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팬이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하나 이상 소장하게 되는 것을 꿈꾼다"라고 밝혔다.
credit : 헤어핏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기반 헤어뷰티 앱 서비스 ‘헤어핏’을 운영 중인 ㈜버츄어라이브는 ‘헤어핏’ 내에서 고객과 헤어디자이너를 매칭 해주는 ‘리얼체험’ 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작년 대비 45% 이상 증가하며 최근 누적 30만 건을 돌파했으며, 등록된 헤어디자이너 수도 9천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헤어핏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한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렇게 찾은 스타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매칭 해주는 ‘리얼체험’ 서비스를 추가하며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재열 버츄어라이브 대표이사는 “뷰티에 민감한 MZ세대는 메타버스와 같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통해 뷰티 관련 정보를 얻기 원하며, 헤어핏은 이러한 니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화되고 개인화되는 헤어 뷰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헤어핏 : https://www.hairfit.net/
AI 기반의 애드테크 플랫폼, 버즈빌이 스타트업을 위한 CRM 마케팅 솔루션, ‘버즈부스터’를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버즈부스터는 버즈빌 상품 중 최초의 구독형 모델(SaaS)이자, 마테크(MarTech) 솔루션이다. 버즈부스터는 버즈빌이 다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리워드’ 혜택을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마케터가 손쉽게 캠페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모바일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킷) 형태로 출시하여, 간단한 초기 연동 이후 부가적인 개발 리소스 없이 마케터가 즉각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커머스, O2O, 멤버십 등의 앱 서비스가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주요 캠페인-마케팅 수신동의, 친구 추천, 출석 체크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마케터는 대시보드 상에서 ‘고객이 7일간 출석 체크를 완료할 경우,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정의할 수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부가적인 개발 과정 없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또한 자체적으로 포인트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앱이라도, 버즈부스터를 통해 자체적인 쿠폰 등의 리워드 혜택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버즈빌은 이번 버즈부스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확대형(민간투자) 국책 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민간과 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해 민간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민간투자연계형 과제는 25개 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미 민간투자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참여 대상이라는 점에서 다른 R&D 사업과는 차별성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노인인구의 증가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병인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간병인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함께 케어네이션은 다양한 머신러닝 및 통계적 기법을 활용한 간병 활동 예측 모형을 개발해 차별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다. 케어네이션은 이번 과제를 통해 2022년 5월부터 2년간 약 5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병인 맞춤형 매니징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케어네이션을 통해 생성된 활동 내역, 행동 패턴, 간병 서비스 제공 내역 등의 간병 DB를 활용하여 간병인 맞춤형 환자/보호자 추천 알고리즘, 간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0일~11일 이틀간 원주 댄싱 공연장에서 ‘2022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긴 코로나 대유행 사태를 이겨낸 강원도 스타트업의 밝은 미래를 담아 ‘Wake up, Start up’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창작·아이디어 제품(Creative Zone), F&B(Local Zone), ICT 기반 신기술(Innovation Zone), 의료·바이오(Healthy Zone) 등 4개 분야로 나눠 도내 110여 개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워케이션(관광)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공개 IR, 스타트업 제품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특허 및 법률 컨설팅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도내 수공예품 창작자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청춘 라이브 콘서트, 모의투자 체험, 숏폼 챌린지, 경품 추첨식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먹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 메이커페어’가 함께 개최된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인 생활연구소가 전문 교육을 수료한 청소 매니저들과 함께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사무실 청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청소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인 7만 명의 청소 매니저가 활동 중에 있으며 모든 매니저는 서류, 면접을 거쳐야 하는 것은 물론 교육까지 필수로 수료해야만 청소연구소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전문 청소 교육을 수료한 청소 매니저들과 함께 서울 전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정기 서비스로 선보이는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고객들이 청소연구소 앱을 통해 견적 신청과 결제 등 비용 처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무실 규모에 따라 권장되는 청소 주기를 추천해 주고, 시간당 1만 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한 합리적인 정찰 가격과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연구소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근무시간 중 쾌적한 업무 공간 유지, 잦은 미팅과 외부 손님 방문 등에 따른 주기적 청소, 전문적인 청소 인력 필요 등의 답변이 많았다. 이를 기반으로 청소연구소는, 집중할 수 있는
모바일식권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올해 1분기에만 250개에 달하는 기업과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신규 고객사 수 220% 성장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2014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모바일식권으로, 임직원의 먹고 마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기업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식대 포인트를 지급하고, 임직원들은 이 포인트를 회사 인근 식당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로 음식을 배달하거나 집으로 다양한 식품을 배송 시킬 때 사용할 수 있다. 벤디스는 올 1분기에만 247개의 기업과 신규로 식권대장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7개)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고, 지난해 유치한 전체 식권대장 고객사 수(342개)의 72%를 이미 달성한 규모다. 올해 벤디스는 지난 7년여간의 식권대장 누적 고객사 수인 1040여 곳을 뛰어넘는 신규 기업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벤디스의 조정호 대표는 “기업은 식권대장을 통해, 직장인의 삶과 밀접해 있고 매일매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임직원에게 제공함으로써 같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더 높은 복지 만족도를 낼 수 있다”며 “복지가 인재
실시간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주)스푼라디오가 인기리에 활동 중인 DJ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오디오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번째 스푼라디오의 NFT 발매 프로젝트에는, 지난해 스푼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DJ밍더’, 5년 이상 코미디 라디오 방송을 선보이고 있는 ‘DJ할머니’, 평범한 직장인에서 전업 DJ로 변신하여 매일 두 번씩 활기찬 방송을 진행하는 ‘DJ유닝’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스푼라디오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DJ들의 인사 메시지를 비롯해 코미디쇼 콘텐츠와 알림 음성 등 오디오 NFT를 판매한다. 스푼라디오는 NFT 오픈마켓 ‘CCCV’를 운영 중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XYZ와 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오디오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CCCV는 이전에 MBC ‘무한도전’, 파리바게트 ‘제주마음샌드’ 등의 NFT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는 국내 대표 NFT 마켓 플레이스다.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는 “블로코XYZ의 이번 협업으로 영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수익과 팬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쇼핑몰 솔루션 아임웹이 ‘지그재그 상품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아임웹으로 운영 중인 쇼핑몰과 지그재그 앱 간의 상품을 연동해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그재그는 7,300개 이상의 쇼핑몰과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1위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동종 업계 최초로 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 층인 1020 MZ세대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인기 쇼핑 플랫폼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 연동 서비스를 통해 아임웹 회원들은 지그재그 앱 내 상품을 노출할 수 있게 되어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임웹 이수모 대표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그재그 상품 연동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비즈니스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아임웹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중기부 팁스 선정 기업인 중국통 스타트업 ‘그루비엑스’가 서비스 출시 이후 병원과 의료관광객 간 누적 8,000건의 매칭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관광 산업에서 2년 만에 이룬 성과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그루비엑스는 중화권 환자를 중심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분야에 특화된 병원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부터 예약, 시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신뢰도를 크게 높인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칭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그루비엑스가 자체 구축한 정교한 운영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다. 실제로 ▲40곳 이상의 병원 네트워크 확보 ▲샤오홍슈를 통한 현지 맞춤형 병원 홍보 ▲위챗 기반 예약 시스템 운영 ▲투명한 의료정보 제공 ▲주 7일 다국어 고객 상담 등 다방면의 노력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기존 중개인 중심의 의료관광 구조에서 벗어나,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환자 신뢰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기술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통해 해외 환자들이 한국
이미지: 물류 산업에서의 ‘DSC’ 활용 예시 XR 공간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딥파인은 XR 공간 컴퓨팅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현실 공간을 3D로 변환하는 XR 공간정보 구축 솔루션 ‘딥파인 스페이셜 크래프터(DEEP.FINE Spatial Crafter·DSC)’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 ‘딥파인 아론(DEEP.FINE AR.ON·DAO)’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솔루션인 DSC는 고가의 라이다(LiDAR) 장비나 전문 인력 없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DSC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DSC를 활용해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AR 패널을 제작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 배치한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작업자는 실시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손동작으로 여러 단계를 선택해 살펴볼 수 있다. 딥파인은 이러한
사진 : (왼)BHSN 임정근 대표(우) 부스트드래프트 후지이 요헤이 대표 비즈니스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이 일본 리걸테크 기업 부스트드래프트(BoostDraf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리걸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리걸AI 기반 계약서 리뷰 등 핵심 서비스 기능 고도화와 향후 각국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BHSN은 부스트드래프트와의 업무 협약을 토대로 연내 계약서 리뷰·법률 질의응답 기능을 포함한 법무 특화 서비스를 현지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BHSN의 임정근 대표는 일본 대형 로펌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주도한다. 부스트드래프트는 일본 변호사가 직접 개발한 리걸테크 솔루션 운영사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Microsoft Word)에 연동해 계약서 등 법률 문서 작업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00개 이상의 로펌 및 기업 법무팀에서 사용 중이며, 올초 한국 시장에
사진: 석세스코드 김성우 대표 드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석세스코드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학이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다. 석세스코드는 이번 선정으로 8개월 동안 최대 1억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등 단계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석세스코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여가용 드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드론 유통사 GL GLOBAL과의 계약을 통해 여가용 드론 1만 대를 수출하는 데 성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드론은 일반 제품 대비 2배 이상 긴 비행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기술로 최대 20분 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석세스코드는 드론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드론 파일럿 헤드헌팅, 시뮬레이터 개발, 드론 교육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창업사관학교 입
1인 주거 인프라 서비스 스타트업 내방니방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플라(wepla)’가 무인세탁 서비스 브랜드 ‘런드리위플라’를 새롭게 론칭, 인천 미추홀구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카페에 이어 올해 무인세탁소 서비스를 추가하며, 부대시설을 결합한 1인 가구 중심의 인프라 생태계를 한층 확장하고 있다. ‘런드리위플라’는 무인세탁 전문 기업 ‘런드리고’, ‘런드리24’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세탁장비 및 결제 시스템은 런드리24의 기술력을, 위플라의 자체적인 공간 브랜딩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팝업스토어 감성의 인테리어로 2030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1호점은 혼자 사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요 타깃층이 힙한 감성을 담은, 편리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방니방은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슈퍼바이저 조직을 신설하고, 연내 수도권(인천·경기) 지역에 5개 매장 추가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컴피턴시(Generative AI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프로그램은 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완전관리형 기계학습(ML)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 AI 훈련 및 추론용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딥 러닝 및 생성형 AI 추론용 칩인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등 AWS의 핵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술 심사와 고객 사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국내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파트너로서 AWS의 생성형 AI 분야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이미지 유사도 기반 자동 분류 및 검색 기술(Image Embedding Vector Search)과 AI 학습을 위한 이미지 생성 기술 분야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