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틀러코리아는 예비창업자들을 개인단위로 선발해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돕고 최대 1.5억 원의 투자까지 집행하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 3기’를 9월 중순까지 상시 모집한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2022년 7월 총 95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80여 명과 함께 1기를 시작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32개 팀 가운데 16개 팀에 투자했다. 2023년 3월 시작한 2기 프로그램은 총 1200명의 지원자 중 77명을 선발했고, 프로그램 중 결성된 21개 팀 가운데 8개 스타트업 팀이 앤틀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많은 팀들이 법인을 설립한 지 3개월 만에 수천만 원 규모의 월매출을 만들어 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기 포트폴리오는 최근 진행된 프라이빗 데모데이에서 22개의 투자검토의향서를 받을 정도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8월 30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그랜드볼에서 진행될 오픈 데모데이에서 공개된다. 앤틀러코리아는 이번 3기부터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창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앤틀러코리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23년 1차 출자사업’의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10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을 단독으로 결성·운영하게 됐다. 2021년 소풍벤처스와 조성한 강원피크닉투자조합(32억), 강원청년창업펀드 1호(50억)에 이어 세 번째 펀드 조성이며 이로써 누적 92억 원의 투자금을 운용하게 됐다. 투자조합 결성에는 개인 11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도내 유관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렇게 출자자가 모인 데에는 강원혁신센터가 매달 개최하는 전문가-창업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춘천벤처클럽’의 역할이 컸다. 운영 기간은 투자 기간 4년을 포함하여 총 8년이다. 약정 총액의 70% 이상을 강원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에 투자할 예정으로, 지역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조기 투자를 통해 초기 운영 자금을 제공하고, 투자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춘천벤처클럽을 구심점으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지역 기업인들과 개인 투자자,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혁신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3은 11월 6일까지 컴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 임직원, 투자자 등 생태계 관계자는 물론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 상세 프로그램과 일정 등 행사 정보와 함께 배달의민족, 쏘카 등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도 추첨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와 임직원을 위한 현장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참가신청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현장 비즈매칭은 행사 기간 동안 여러 투자자와의 대면 상담이 가능한 일대일 밋업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투자자와 상담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행사 현장에서 밋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 8월 현재 국내외 벤처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의 투자자들이 컴업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에 등록한 상태로,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상시 진행 중인 온라인 비즈매칭 진행도 가능하다. 올해 컴업은 ‘세상에서 가장 스타
듀테크 스타트업 큐레아가 AI 학습 어드바이저 ‘똑스’에 새로운 학습 기능을 추가해 리뉴얼 출시했다. ‘똑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30개 과목의 학습 진단이 가능한 ‘AI 학습 진단 기능’을 비롯해 수행평가 대비용 논리적 토론 주장 생성 기능 ‘AI 논리왕’, AI로 실시간 튜터링을 제공하는 ‘AI 학습 튜터’ 등 6개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며 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큐레아는 연말까지 총 50개의 AI 학습 툴을 출시, 기존 교육 툴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규 기능 중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AI 학습 튜터’다. 이 기능은 학생들의 학습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을 제공, 다양한 학습 상황에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AI 기반의 글 요약, 첨삭, 퀴즈 제작 등의 기능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다. 또한 큐레아가 단독으로 개발한 AI 학습 기능 중 ‘AI 퀴즈메이커’는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과목 및 학년 수준에 맞춰 생성할 수 있어 교사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안정성과 보안성도 큐레아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똑스’의 AI 챗봇은 학습 외
트립비토즈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람객과 업계 종사자들을 만난다고 25일 밝혔다. ‘2023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남구가 후원한다. ‘2023 올댓트래블’은 국내 최초의 트래블테크 분야 전시회로서 국내외 관광 스타트업 벤처 등 트래블테크 기업의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트래블테크 기업을 비롯, 스마트관광 도시, 로컬 크리에이터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여행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국내외 다양한 OTA 사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트래블테크 기업이다.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의 범위를 확장함과 동시에 웹 3 기반의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여행지 혹은 숙소의 숏폼 영상을 통해 생생한 후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시각 효과를 통해 여행지를 직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오크밸리에서 진행한 종강 행사를 마지막으로 총 7주간의 미래인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인재 교육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군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강원권 소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기관) 재직자 또는 만 40세 이하 구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최종 16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초, 의료빅데이터 활용, 원격의료, 인증/인허가 등 기초 이론부터 3D 프린팅 활용, 팀 미션 등의 실습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강원혁신센터 김희경 담당자는 “교육생들이 지역 헬스케어산업 실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라며, “수료생들이 실무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 R&D) 2기 사업」을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9월 3~5일(현지시간)까지 IFA 글로벌 마켓(IFA Global Markets) 관에서 자사의 대표 모델인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IFA 글로벌 마켓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3’의 B2B 전시 행사로 가전 분야 공급업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부품 제조업체 간의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신설된 B2B 소싱 플랫폼이다. 세이프웨어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들 스타트업의 수출 역량, 시장 경쟁력 및 적합성, 상품 기술력 등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참가 기업을 선정했다. 앞서 세이프웨어는 조달청으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 및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이프웨어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 및 생산된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소개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솔루션 유통 파트너와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센드버드가 기업용 고객 상담 솔루션 ‘세일즈포스 커넥터’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정식 출시한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업계 최초로 노코드 생성형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도입하는 등 여러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다. 센드버드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안에서 동작하는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세일즈포스의 CRM 툴인 서비스 클라우드(Salesforce Service Cloud)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와 실시간 채팅 상담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여기에 스마트 어시스턴트라는 노코드 AI 챗봇을 연동하면 모바일 앱 내에서 고객상담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고객 상담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특히 스마트 어시스턴트로 이전보다 더 개인화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 커넥터는 미디어 첨부, 이미지 모 더레이션, 웹훅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 요구에 맞춤화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AI 챗봇, ‘스마트 어시스턴트’를 연동해 더 유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본 조사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계도 기간이 오는 8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3개월간 진행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과 제도화 방향 의견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앱이나 전화 등으로 비대면 진료를 경험한 환자 1,000명, 의사와 약사 각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인지도 및 세부 시행 기준 평가를 포함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비대면 진료 경험 환자의 경우 FGI(Focus Group Interview)를 병행했다. ◆ 환자의 77.2%, 간단한 처방 위해 비대면 진료 이용 … “비대면 진료 대상 확대” 및 “병원 선택권 보장 필요” 의사의 81%는 비대면 진료 시행 기준을 완화하여 초진을 포함해 폭넓게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범사업대로 제도화하는 것을 반대하는 의사의 비율은 82%로, 시범사업 형태가 ‘환자가 쉽게 진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