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컴업 2023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는 박재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0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3’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2023’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적 행사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점이다. 정부의 UAE, 사우디 순방으로 시작된 해외 전략행보 성과를 컴업과 연계하여 180명 규모의 사우디, UAE 사절단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28개 국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며, 해외 참여기업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존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또한, 국내외 벤처캐피탈은 물론, ‘글로벌 CVC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각국의 기업형 벤처캐피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 기업 스터디맥스가 2,332명의 실존 원어민의 모습과 음성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어민 AI 대면 영어회화 서비스 ‘MAX와 한마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어민의 모습과 음성을 기반으로 한 AI 회화 학습 서비스는 한국 내 최초이다. 원어민 AI 대면 회화 서비스인 ‘MAX와 한마디’는 미국, 영국 등 현지에서 직접 만난 2,332명의 원어민 모습과 음성에 챗GPT를 적용해 프리토킹을 가능하게 한 스피킹맥스의 새로운 영어학습 서비스다. 현지인의 다양한 모습과 억양, 음성이 그대로 반영된 원어민 AI와 매일 새로운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며, 함께 나누는 대화는 텍스트 채팅으로도 제공된다. 영어 초보자도 대화의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예시 문장 형태의 힌트를 제공하며, 주제에 어긋난 답변을 하거나 문장이 틀린 경우 대화의 흐름을 끊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러운 교정을 진행한다. 원어민 AI 회화 서비스는 실제 회화에서 오는 부담감을 대폭 줄여 편안하고 부끄럼 없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비용과 시간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양한 도시의 2,332명
에듀테크 AI 기업 클래스팅이 올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어, AI 기술력과 시장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한국의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 조성을 위해 국내 AI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엄선하여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카이스트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평가 기준을 개발하여, 2021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왔다. 클래스팅은 AI를 활용한 학생별 수준 진단(CAT), 개별 맞춤 학습 경로 제시, 교사의 통합 관리를 위한 전문 LMS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재 수준과 관계없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래스팅에는 교사와 학생의 수업 및 학습을 돕는 생성형 AI 기반 AI 튜터 ‘젤로(Jello)’도 탑재되어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을 통해 클래스팅은 공교육 분야에서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완전 학습(Mastery Learning)을 실현하고자 한다. 실제로 클래스팅 AI를 활용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사진 : 플로틱의 성수동 오피스 입구 전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2023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회사의 성장 우수성과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를 인증받았다고 26일 발표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유연근무제도, 수평적 조직문화, 육아하기 좋은 환경, 자기개발 지원 등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 문화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기업이다.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자 처우 수준, 고용 안정성, 성평등 제도, 복지제도, 일·생활 균형 제도, 성장 우수성 등을 고르게 평가해 선정되며, 이번에는 플로틱을 포함해 총 55개 사가 새롭게 선정됐다. 설립 약 2년 만에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플로틱은 빠르게 이뤄진 회사의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성장 우수성과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 일∙생활 균형 제도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플로틱은 △하루 7시간 30분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출산∙육아 휴가 △연말 전사 겨울방학 △자유로운 휴가 사용 △자기 개발비 지원 △휴식을 위한 라운지 및 휴게실, 무료 스낵바 구비 등 구성원들이 질 높은 업무 환경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
베스텔라랩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3일(현지시간)에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사우디 진출 벤처‧스타트업 출정식’에서 사우디 주차관제 기업인 Easy Parkin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출정식은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벤처 및 스타트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양국 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및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 중기청(Monsha’at)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asy Parking은 킹 압둘라 금융지구(King Abdullah Financial District, KAFD), 킹압둘아지즈 국제공항(King Abdulaziz International Airport), 국제 메디컬 센터(International Medical Center, IMC)와 같은 대규모 주거 및 상업용 주차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국제 금융 어워즈 2023(International Finance Awards 2023)에서 주차 운영과 관리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Easy Parking은 자체 보유한 폭넓은 영업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스텔라랩의 스마트 주차
인사·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뉴플로이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간편 채용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간편 채용 서비스는 뉴플로이를 이용하는 사업주들이 인재 채용을 위해 구인 전문 서비스를 통하거나 별도의 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자 도입됐다. 뉴플로이는 인사 근로 데이터부터 사업장별 제도에 맞춰 급여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급여·인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AI 기술 기반의 편리하고 정확한 처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 뉴플로이를 사용하는 사업장만 20만 개에 달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뉴플로이 매니저(이하 매니저) 앱에 등록된 사업장이면 자동 생성되는 사업장 프로필 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입사 희망자가 사업장 프로필 내 ‘입사지원’ 버튼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 후 지원을 완료하면 사업주는 매니저앱으로 신규 지원자의 이력서, 연락처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무기록 실시간 △전자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제공 등 현재 사업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급여·인사 제도 여부를 입사 희망자에게 제공해 정보 투명성과 신뢰도도 높였다. 뉴플로이 김진용 대표
도시물류 전문택배 투데이(To-Day)를 운영하고 있는 브이투브이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오늘발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늘발송’은 소비자가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오전 8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상품을 출고하여 투데이 택배 서비스를 통해 당일 24시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 전 지역에 배송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19개 화장품 매장의 상품이 그 대상이다. 이번 론칭에는 나스, SK-II, 조 말론, 로라 메르시에, 시세이도, 바이레도, 톰 포드, 르 라보, 샬롯 틸버리, 불리 1803, 크리드, 리퀴드 퍼퓸바, 킬리안, 아쿠아 디 파르마, 레이블씨, 엑스니힐로, 트루동, 메모퍼퓸, 라뜰리에 데 퍼퓸 등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오늘발송 서비스 역시 해당 전략 실현의 일환으로 온라인 구매와 빠른 배송에 익숙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키 위해 진행되었으며, 내달부터 바로 5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페이워치 글로벌 C레벨 단체사진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워치가 필리핀 샹그릴라 호텔 외 다수의 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필리핀에 첫 진출했다. 필리핀은 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페이워치가 선지급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 번째 국가가 됐다. 페이워치가 제공하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는 근로자가 급여일 전에 급여 일부를 인출하고 급여일에 자동 상환할 수 있도록 한 무이자 가불 서비스다. 금융 생활이 불안정한 근로자가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이자 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금융 혜택과 편의를 제공한다. 필리핀은 인구가 약 1억 2천 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이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조차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계층이 대부분이다. 직장인들도 금융 서비스를 받기 위해 최대 7~10%에 달하는 단기 월급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필리핀은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잠재 고객인 근로자 수가 약 4,700만 명에 달한다. 페이워치는 이번 필리핀 진출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리핀 샹그릴라 호텔을 포함해 결제 네트워크 업체인 페이넷(PayNet),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CP 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25일 수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다.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클러스터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보육 기업 및 창업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 4주 차 △스타트업 법률문서 작성법 △스타트업 IP 전략 △스타트업 언론 홍보/PR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되며,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5회 차는 ‘투자계약서 작성을 위한 법률 가이드’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현직 변호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해 스타트업의 투자계약서 작성 관련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은 △투자계약서 필수 조항 및 주의사항 공유 △투자계약서 법률 및 작성 전략 강연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순으로 구성됐으며, 약 25여 명의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