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November 28, 2016, 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6” which was attended by 653 vendors (2,719 booths) from 35 countries around the world, recently ended with a great success achieving the best results ever in its history in both public and business areas. “G-STAR 2016” organized by the Korea Internet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 (K-iDEA) and managed by the G-STAR Organizing Committee and the Busan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was held at Busan, BEXCO for four days from November 17 (Thursday) until November 20 (Sunday). This year marked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 참가해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삼성의 영상진단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5년째 참가한 이번 ‘북미영상의학회’에서 디지털 엑스레이부터 영상의학과 초음파 진단기기와 이동형 CT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 진출 5년을 맞이해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고성능 기능에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한층 더 완성도를 갖춘 신제품, 이동형 엑스레이 ‘GM85’를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의 앞선 디자인·디스플레이·모바일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이동성과 사용성, 저선량으로 구현하는 우수한 영상품질을 갖춘 ‘GM85’를 통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 의료기기의 비전과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전시
왼쪽부터 김춘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 권혁홍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영호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장,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클러스터센터장, 이푸른 경기가구인증센터장, 조명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 권오만 경동대학교 취업창업교육센터장, 김태민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팀장, 이승훈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정광용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장, 연보영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장, 강진규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 북부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명진),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오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승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춘곤),
고금리에서 중금리로 대출이자 부담 줄여주는 ‘빚테크’ 상품 인기 한국 가계부채가 1,200조에 육박하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덩달아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에 따르면 금리가 1% 포인트 오를 때 빚 상환에 월 소득의 40% 이상을 지출하는 한계가구가 8만8천여 가구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민들의 가계부채를 낮추기 위한 자구책으로 대환대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금리 대출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중저금리 대출로 대환 할 수 있는 ‘빚테크’ 상품들을 소개한다. ◇어니스트펀드-티켓몬스터, 카드대출 30% 금리할인 P2P금융 캠페인 진행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의 내부 통계에 따르면 P2P금융을 대환대출로 활용한 고객 비율이 49%에 육박하며, 실제 기존 대출금리 대비 평균 30%의 이자율을 절감, 대출자 한 명 당 최소 수십만 원에서 최대 수백만 원의 이자를 절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니스트펀드는 P2P금융이 빚테크에 효율적으로 활용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좌)과 건대상가번영회 이옥희 회장이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와 건국대 인근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이옥희)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대입구 일대를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로 조성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의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건국대는 학교와 주변지역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해 ‘문화예술 특성화, 창업문화 조성, 상권 활성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대입구역에서 어린이대공원 방향 능동로를 따라 다양한 창작활동과 스타트업 지원 시설, 각종 문화예술 공연 시설 등이 조성되고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세미나 전시 및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은 “건대상가번영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학과 상권의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잘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 상권이 함께 발전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건대상가번영회의 이옥희 회장은 “타 지역 상
SK텔레콤은 전화·문자 서비스를 PC, 태블릿,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스마트홈 등 이종 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콜싱크를 28일 출시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스마트폰에서만 전화와 문자를 이용했던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출시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전화·문자 서비스를 PC, 태블릿,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스마트홈 등 이종(異種) 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콜싱크’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싱크’는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시(Sync)에 전화(Call)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은 콜싱크를 통해 스마트폰의 수신 전화나 문자를 PC 등에서 확인하고 전화와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다. ◇앱 설치하고 프로그램 연동하면 끝, 스마트폰 없이 전화와 문자 가능해 기존 PC 문자 전송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지 않아 PC에서 보낸 문자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으나, ‘콜싱크’는 전화 및 메시지 내역을 자동으로 PC와 동기화해 대화의 연속성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콜싱크’는 전화 및 문자 서비스의 커뮤
비비디부-북이오 (사진제공: 경기문화창조허브)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정확히 반영하여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하듯이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7.2%로 2010년과 비교해 3.3% 증가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은둔 생활에 불과했던 혼자 놀기는 더 이상 폐쇄적인 현상이 아닌 문화생활의 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혼놀, 혼술, 혼밥 등의 키워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 스타트업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혼자놀기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혼자 노는 것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스타트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내 방이 서점,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북이오’ 혼자놀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책 읽기다. 하지만 책을 사러 일일이 서점에 가는 일조차 번거롭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비비디부(대표 강민수)의 ‘북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 책을 사러 나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마치 내 방이 서점이 된 느낌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스마트앱(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온라인 사용성 평가를 통해 우수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6(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스마트앱어워드 2016’은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이 주관한다. 인터넷 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2016년 9월부터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총 7개 부문 31개 분야에 366개 업체가 참여해 총 238개의 스마트앱이 등록됐다. 또한 10월 15일부터 시작된 ‘스마트앱어워드 2016’ 평가는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온라인 결선평가와 최고대상 선정을 위한 결선PT심사까지 이어지며 열띤 경쟁의 장을 연출했다. 평가 결과, ‘스마트앱어워드 2016’ 최고대상의 영예
사진 또는 비디오를 촬영한 후에 왼쪽 사진처럼 화면의 아래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사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나 그룹을 선택할 수 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메시지를 읽으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Instagram Direct)’와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Instagram Live Stories)’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다이렉트 기능은 오늘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라이브 스토리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서 점차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매달 3억 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이용 중인 다이렉트 메시지에는 읽으면 사라지는 사진과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오늘부터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라지는 다이렉트를 보내기 위해서는 피드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에 화면 아래의 화살표를 눌러 보내고 싶은 사람이나 그룹을 선택하고 전송하면 된다. 이와 같이 전송된 메시지는 수신자가 읽으면 사라진다. 기존의 메시지 기능은 변함없이 사용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는 팔로워나 메시지 수신을 승인한 사람에게만 전송할 수 있으며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
사우디 MCIT·스파크랩,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성료… MOU 10건 이상 체결 사우디 MCIT·스파크랩,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성료… MOU 10건 이상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부(MCIT)는 산하 디지털 기업가정신 센터(CODE)를 통해 추진한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파크랩 사우디가 서울에서 6주간 운영했으며, 사우디 정부가 선발한 20개 유망 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국 혁신 생태계**를 탐방하며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및 SPC, NAVER 등 대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협업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난 12일 성료식에는 MCIT 모하마드 알로바얀 차관 등 사우디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 양국 혁신 생태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조했으며, 프로그램 성과로 10건 이상의 MOU 체결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이 구축되었음을 확인했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사우디 스타트업의 성장과 한국 혁신 기업의 글로벌 확장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랩
사진: 리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 받다. (사진 우측 리솔 권구성 대표) 독자적인 뇌파 동조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 권구성)이 슬리피솔 5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30일 만족 보장’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슬리피솔 5만 대 판매를 가능하게 해 준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제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리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리솔 제품을 구매 후 30일간 체험한 뒤, 배송비만 부담하면 자유롭게 반품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2017년 창립한 리솔은 삼성메디슨의 공동창업자로 우리나라 벤처 1세대이자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의 이승우 리솔 연구소장이 잦은 해외 출장 중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슬리피솔’ 제품을 개발했다. 리솔은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