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춘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장, 권혁홍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영호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센터장, 최윤식 경기콘텐츠진흥원 클러스터센터장, 이푸른 경기가구인증센터장, 조명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 권오만 경동대학교 취업창업교육센터장, 김태민 경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팀장, 이승훈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정광용 K-ICT 3D프린팅 경기센터장, 연보영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장, 강진규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총괄매니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 북부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명진),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오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승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춘곤),
 
								고금리에서 중금리로 대출이자 부담 줄여주는 ‘빚테크’ 상품 인기 한국 가계부채가 1,200조에 육박하며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덩달아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에 따르면 금리가 1% 포인트 오를 때 빚 상환에 월 소득의 40% 이상을 지출하는 한계가구가 8만8천여 가구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민들의 가계부채를 낮추기 위한 자구책으로 대환대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금리 대출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중저금리 대출로 대환 할 수 있는 ‘빚테크’ 상품들을 소개한다. ◇어니스트펀드-티켓몬스터, 카드대출 30% 금리할인 P2P금융 캠페인 진행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의 내부 통계에 따르면 P2P금융을 대환대출로 활용한 고객 비율이 49%에 육박하며, 실제 기존 대출금리 대비 평균 30%의 이자율을 절감, 대출자 한 명 당 최소 수십만 원에서 최대 수백만 원의 이자를 절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니스트펀드는 P2P금융이 빚테크에 효율적으로 활용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좌)과 건대상가번영회 이옥희 회장이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와 건국대 인근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이옥희)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대입구 일대를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로 조성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의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건국대는 학교와 주변지역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 연계해 ‘문화예술 특성화, 창업문화 조성, 상권 활성화’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대입구역에서 어린이대공원 방향 능동로를 따라 다양한 창작활동과 스타트업 지원 시설, 각종 문화예술 공연 시설 등이 조성되고 다양한 창업 관련 교육 세미나 전시 및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 김진기 대외협력처장은 “건대상가번영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학과 상권의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잘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 상권이 함께 발전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건대상가번영회의 이옥희 회장은 “타 지역 상
 
								SK텔레콤은 전화·문자 서비스를 PC, 태블릿,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스마트홈 등 이종 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콜싱크를 28일 출시한다 (사진제공: SK텔레콤) 스마트폰에서만 전화와 문자를 이용했던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출시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전화·문자 서비스를 PC, 태블릿,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스마트홈 등 이종(異種) 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콜싱크’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싱크’는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시(Sync)에 전화(Call)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은 콜싱크를 통해 스마트폰의 수신 전화나 문자를 PC 등에서 확인하고 전화와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다. ◇앱 설치하고 프로그램 연동하면 끝, 스마트폰 없이 전화와 문자 가능해 기존 PC 문자 전송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지 않아 PC에서 보낸 문자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으나, ‘콜싱크’는 전화 및 메시지 내역을 자동으로 PC와 동기화해 대화의 연속성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콜싱크’는 전화 및 문자 서비스의 커뮤
 
								비비디부-북이오 (사진제공: 경기문화창조허브)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정확히 반영하여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하듯이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7.2%로 2010년과 비교해 3.3% 증가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은둔 생활에 불과했던 혼자 놀기는 더 이상 폐쇄적인 현상이 아닌 문화생활의 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혼놀, 혼술, 혼밥 등의 키워드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 스타트업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혼자놀기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혼자 노는 것이 편하고 좋은 사람들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스타트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내 방이 서점,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북이오’ 혼자놀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책 읽기다. 하지만 책을 사러 일일이 서점에 가는 일조차 번거롭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비비디부(대표 강민수)의 ‘북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 책을 사러 나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마치 내 방이 서점이 된 느낌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스마트앱(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온라인 사용성 평가를 통해 우수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6(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의 주인공들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스마트앱어워드 2016’은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이 주관한다. 인터넷 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앱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2016년 9월부터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총 7개 부문 31개 분야에 366개 업체가 참여해 총 238개의 스마트앱이 등록됐다. 또한 10월 15일부터 시작된 ‘스마트앱어워드 2016’ 평가는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온라인 결선평가와 최고대상 선정을 위한 결선PT심사까지 이어지며 열띤 경쟁의 장을 연출했다. 평가 결과, ‘스마트앱어워드 2016’ 최고대상의 영예
 
								사진 또는 비디오를 촬영한 후에 왼쪽 사진처럼 화면의 아래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사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나 그룹을 선택할 수 있다(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메시지를 읽으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Instagram Direct)’와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토리(Instagram Live Stories)’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다이렉트 기능은 오늘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라이브 스토리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서 점차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매달 3억 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이용 중인 다이렉트 메시지에는 읽으면 사라지는 사진과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오늘부터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라지는 다이렉트를 보내기 위해서는 피드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에 화면 아래의 화살표를 눌러 보내고 싶은 사람이나 그룹을 선택하고 전송하면 된다. 이와 같이 전송된 메시지는 수신자가 읽으면 사라진다. 기존의 메시지 기능은 변함없이 사용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는 팔로워나 메시지 수신을 승인한 사람에게만 전송할 수 있으며
 
								왼쪽부터 마카롱팩토리 대표 김기풍, 중앙 액션크레프트 대표 오세기, 클레비 대표 윤미선 (사진제공: 경기문화창조허브)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 가을과 함께 진행된 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업 초기 스타트업 소개와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마련된 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기업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2016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데모데이 우승은 사용자 데이터 기반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인 마카롱팩토리(대표 김기풍)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반응형 페이퍼 캐릭터 아트 플랫폼 액션크레프트(대표 오세기)에게, 장려상은 1분만에 만드는 무료 이러닝 서비스 아카데미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인 클레비(대표 윤미선)가 차지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팀은 ▲사용자 데이터기반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 마카롱팩토리(대표 김기풍) ▲연령별, 학습 유형별 맞춤 영어교육 디지털 콘텐츠 제공 플랫폼 밍글콘(대표 진현정) ▲공항을 오가는 도어투도어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벅시(대표 이태희, 이재진) ▲슈퍼마켓 식료품 모바일 주문배달 서비스 슈퍼갈땐슈퍼맨(대표 조성호) ▲해쉬
 
								왼쪽부터 브이알플러스 Ken 황 대표, 디콘이앤엠 이형근 대표 (사진제공: 디콘이앤엠) 콘텐츠 전문기업 ㈜디콘이앤엠(대표 이형근)과 국내 최초 매장형 VR 체험존을 론칭한 ㈜브이알플러스(대표 Ken 황)가 콘텐츠 공급 및 오프라인 매장 서비스가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디콘이앤엠과 브이알플러스는 ‘지스타 2016’ 기간 중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BTB관에서 VR(가상현실, 이하 VR) 매장용 콘텐츠 공급 및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콘이앤엠은 다양한 소재의 VR 콘텐츠를 공급하고, 브이알플러스는 운영 중인 매장에 콘텐츠를 서비스하여 콘텐츠 공급기업과 오프라인 상용매장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디콘이앤엠과 협력 개발사는 브이알플러스의 테스트 베드를 통하여 경쟁력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브이알플러스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받아 서비스 할 수 있는 win-win 체계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향후 개발사들의 수익기반 확보 및 재투자라는 선순환적 구조가 확립되어 VR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디콘이앤엠은 자사 제품 및 콘텐츠 전문 개발 5개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6일부터 7일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강 및 컨설팅 행사 ‘로컬 창업큐브 커넥트 데이 in 영동’을 개최한다. 강원혁신센터, 한림대학교 RISE사업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6일 특강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가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한다’를 주제로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7일에는 김상훈 스타트컨설팅 대표이사가 ‘대박가게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매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연을 펼친다. 특강 외에도 경영진단, 온라인 마케팅, ‘26년 정부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컨설팅에서는 1:1로 매칭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