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 5일까지 '2019년 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창업자25팀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 사업은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창업공간 제공, 창업교육,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全단계 지원하며 팀별 초기사업화 자금으로 3,000만 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I 기반 가상 피팅 온라인 안경 쇼핑몰 ‘라운즈’가 자체 안경 브랜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라운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안경 브랜드 프레임워크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성 안경 브랜드로, 직장인을 겨냥한 ‘오피스 눈 건강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PC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광선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량이 많아진 최근, 안구 건조, 시력 저하, 불면증에 고통받는 현대인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프레임워크의 모든 제품에는 블루라이트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 기타 유해 광선까지 차단하는 무도수 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 않은 직장인도 안구 건강을 위한 ‘업무용 안경’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먼저 크게 15개 디자인, 컬러 베리에이션 포함 총 36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기능성 안경을 넘어 직장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써 안경을 선택하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또한 안경테는 고급 소재인 ‘퓨어 울템’과 ‘베타티타늄’으로 제작된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이 언제라도 손쉽게 착용해보고
MWC 4YFN에 참가한 굳브로와 메를로랩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경준 센터장)는 25일에서 27일까지, 2박 3일간 ‘K-Champ 및 Biz Collaboration’에 선발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4YFN 참가를 지원했다. K-Champ 프로그램은 전국의 기술 기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Biz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KT와 사업화 가능한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에 필요한 POC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굳브로와 메를로랩은 MWC 4YFN에 마련된 창조경제혁신센터관(CCEI관)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 업체는 40여 건 이상의 판매,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현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4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층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아시아의 청년들, 도시 삶의 연구자가 되다’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아시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와 도시를 위한 해법을 찾는 ‘액티비스트-리서처’들이 교류-협력하는 플랫폼인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국내외 13명의 연사와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만나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서울시 청년허브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론칭 선언’을 시작으로 세 가지 세션이 연달아 이어졌다. 각 세션별 주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도시 삶의 연구자, 청년들의 여정 △도시 미래를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한 아시아 청년 펠로우십 상상하기 등이었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콘퍼런스 기간 동안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아시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의 새로운 펠로우십을 꾸리는 과정에 여러 관점과 경험, 통찰을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와 다음 세대 정책 실험실
ⓒhttps://www.ibkchanggong.com/ IBK기업은행이 'IBK창공 구로' 2기 혁신 창업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2018년 12월 말 기준 IBK창공(創工) 육성기업들은 총 84.9억 원(투자 46억 원, 대출 38.9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총 2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IBK창공 구로 2기의 육성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공유 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연계한 1대 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운전자금 대출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 원의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IBK창공 구로 1기 모집에는 306개 기업이 지원해 20개 기업이 선발됐다. IBK창공 홈페이지 :https://www.ibkchanggong.com/
사진 : (좌)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엄태철 대표이사, (우)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이사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KONEX 358300)가 체외진단기기 기업 엔젠바이오와 ‘스포츠 유전자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는 스포츠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 유전적 특성에 맞는 맞춤 운동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현재의 식습관 정보를 분석해 운동과 병행할 맞춤 식이요법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에 협력한다. ‘개인 유전자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스포츠의학 센터에서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2019년 하반기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 ‘온핏(OnFit)’이 적용된 상암동 온핏 스마트 짐(OnFit Smart Gym)을 시작으로 전국 피트니스센터 등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온핏(OnFit, www.onfit.com)은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ICT 기반 유웰니스 서비스다. 인프라
건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한국무역협회 장학재단인 산학협동재단과 ‘스타트업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학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중 30명을 선발해 스타트업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스타트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실제 실무 체험을 기반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과 스타트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스타트업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은 학생 1인당 매월 40만 원씩 총 160만원(4달)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건국대와 체결을 맺은 스타트업 기업은 △밀리밀 △주식회사 라온텍 △TL Company △하이사이클 △주식회사텐덤 △리스페이스 △메디코스바이오텍 △이해라이프스타일 △포에버링 △주식회사 파트너 등 총 10곳이며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여행을 새롭고 간편하게 만들어 주는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여행 스타트업 Travelstop이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및 베트남 등 7개국에서 론칭한다. Travelstop은 비즈니스 여행자가 어디서나 비즈니스 여행을 관리할 수 있고, 특히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여행자와 여행 매니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담은 iPhone 앱의 출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Travelstop은 이번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여행이 잘 관리되지 않는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Redinds의 창립자이자 CEO인 Amit Saberwal는 “Travelstop은 최고다. 이보다 나은 제품 경험도,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기능 세트도 일찍이 본 적이 없다”며 “Travelstop은 비즈니스 여행과 비용 관리의 복잡한 수작업 절차를 간단하고 현대적이며 더욱 우아하면서도 기가 막히게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Travelstop :https://www.travelstop.com/
스타트업 캠퍼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수료식 아르콘은 베트남 청년 스타트업 지원기관 유이에이치-커넥티드(UEH-Connected)가 주최한 리드 더 체인지 2018(Lead the Change 2018) 결선에 진출한 4개 팀의 리더에게 한국에서 1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의 교육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리드 더 체인지는 2017년 처음 개최됐으며 베트남의 사회 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해 교육과 1:1 코칭을 제공, 사업 모델을 구체화시키는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로 아르콘은 온라인 아이디어 공모 플랫폼과 결선 진출팀에 대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2주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는 △고장난 오토바이와 리페어 샵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바이크메크(BikeMech)’ △베트남의 알라딘을 꿈꾸는 ‘프로북(Probook)’ △목과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인체 맞춤형 목받침을 제작하고자 하는 ‘헤드레스트 알플러스(Headrest R+)’ △챗봇을 활용한 온라인 이커머스 쇼핑몰 ‘이봇(E-Bot)’이 참여하였다. 모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청년들의 사업모델 구체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 주에는 스타트업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