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3D유저 컨퍼런스 포스터(사진제공: 스토리앤플랜)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전시회인 ‘3DPIA 2016’ 사무국에서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의 모든 프로그램과 연사가 최종 확정되었고 9월 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특허청과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 및 3D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영형)이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이 공동 주관하는 ‘3DPIA 2016’은 3D프린팅 관련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유저컨퍼런스와 전시회이다.‘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는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로써,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적 활용과 3D 프린팅 유저들을 위한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는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기술컨퍼런스’와 3D프린팅 체험활동,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매일 500명씩 3일간 약 1,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9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3D프린팅 입문
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학생 총 14개팀 45명이 8월 26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 초청으로 기업대결 참가 및 글로벌 창업캠프를 갖는다.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소속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8월 2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주관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대학생 및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갖는다.동명대는 창업동아리 연합팀인 루마별(김준곤 외 6명)팀이 대표로 선발되어 후쿠오카대학 7팀과 뜨거운 기업대결을 펼친다.이들은 27일 후쿠오카대학이 주최하는 ‘기업대결’에서 일본대학생들과 맞대결하는데 이어, 리셉션에참석해 일본 대학생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기도 한다. 28일에는 글로벌 창업아이템발굴을 위한 현지 활동 및 발표를 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상호교류를 펼친 후쿠오카대학(경영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동명대 참가 학생 45명은 8월 25일(목) 오후 2시 동명관(11번건물) 2층 창업교육다목적홀에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한편, 동명대의 경진대회 참가 우수 창업동아리 학생 14명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필
아이디어 소개 전통적인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입지, 가격, 사진 등 물건의 개요 설명에 그치고 있으며 해당 주택에 입주하고 있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지는 못하고 있다.커뮤니티 디자인 주식회사는 2011년7월1일부터 시범운영해오던 셰어하우스 포털사이트 ‘셰어 퍼레이드’를 2012년 5월22일 정식 오픈한다. 셰어 퍼레이드는 입주자의 특성, 정보, 육성, 입주자에 의한 파티, 이벤트 등의 보고서, 입주자의 패션 스타일 등 라이프 스타일의 관련정보까지 제공한다. 또한 셰어하우스 입주자의 약 70%가 여성이라는 상황을 감안하여 셰어 퍼레이드는 여성의 시선으로 셰어하우스의 매력이 있다. 반려동물 OK, DIY 가능, 피아노가 있는가 등등 특징을 가진 셰어하우스를 소개하는 ‘테마별 특집’ 과 같은 내용과 새로 오픈한 물건을소개하는 ‘오프닝 부동산’ 특집과 같은 콘텐츠, 그리고 검색 기능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유용성이 높은 정보만을 제공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일본의 셰어하우스 종합정보사이트 ‘Share Parade’를 기초로 한 아이디어로, 각종 정보와 입주정보 등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는 포털 웹사이트를 내
미국 트래블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선정(사진제공: 야나) 2016년 창조관광기업에 선정된 ㈜야나(이하 ‘야나트립’)가 국내는 물로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야나트립은 1일 미국 ‘Travel Startups Incubator’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하였고 씨드투자와 함께 잘 구축된 엑설러레이팅 해외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성장시킬 계획이다.야나트립은 6월 3일 글로벌 사이트를 런칭하였으며 개별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전 세계 로컬투어 및 액티비티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어 플랫폼이다. 야나(YAN)는 You Are Not Alone의 머리글자로 개별여행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화된 여행서비스를 추구하는 창조관광 벤처기업이다. 야나트립은 웹/모바일 연동기반으로 다국적 언어서비스를 시행, 세계 어느 곳에서도 야나트립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높은 IT + Travel 융합사업으로 글로벌 개별여행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야나는 현재 한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여행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5년 4월 24일 법인설립,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후 자체 사이트 개발과 전 세계 셀러들을 직접 발로 뛰어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에 참가한다(사진제공: 오가다)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에 참가한다.현재 포화된 커피시장 속 과열 경쟁으로 대부분의 카페 브랜드의 성장세는 주춤하다. 더 이상 침투 불가능한 커피시장에 이어 차(茶)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며 거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차(Tea)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브랜드로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이다..현재 오가다는 제주 영농조합, 삼영식품원료공업 등 중소기업 식품업체들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양질의 국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가다 워터를 기본으로 한 약 30가지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aT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삼영식품원료공업과 함께 자체 개발한 한방 약재를 농축하여 만든 5가지의 기능성 워터를 개발하여 블렌딩 티, 주스,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 오가다 워터에는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고민이 녹아있으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보인다.블렌딩티 카페
사회연대은행의 대안신용평가금융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결선 진출 10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사진제공: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저소득 취약계층이 창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저신용계층의 금융소외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핀테크 기법을 활용한 신용평가 및 금융지원방법을 개발하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서울 중곡동에서 10평 내외의 소규모 제과점을 운영하는 A씨는 즉석 수제빵의 신선도와 맛을 중시하는 고객들로 인해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서도 잘 버티고 있다.A씨는 “신용등급이 7등급이면 기본적으로 대출받기가 어렵다. 대출 승인이 나더라도 높은 금리를 적용받는 등 불이익이 많았다”고 밝혔다.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당한 A씨는 2014년 사회적금융 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을 찾았다. 재산도 없고 신용도 낮아 일반금융기관에서 좌절을 맞본 후 반신반의하며 찾은 사회연대은행에서는 A씨의 기술력과 성실성, 의지 등을 높이 평가했다.담보 없이 저금리로 2천만원의 창업자금을 대출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월 매출 2천만원을 기록하며 대출금 상환도 연체 없이 하고 있다.연체
크리에이티브 갤러리 화면 예시(사진제공: 앱애니) 세계 최대의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마케팅 인텔리전스(Marketing Intelligence) 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앱애니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앱 비즈니스를 확대를 위해 사용자 확보 캠페인 효과를 향상 시키고 보다 비용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퍼스트 기업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모바일 사용자 확보 및 사용자 참여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유료 및 유기적 마케팅 채널의 투명성 부족으로 앱 퍼블리셔들은 앱 디스커버리(app discovery), 사용자 확보, 광고 수익화를 효율적으로 향상 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스코플리(Scopely)의 CEO 월터 드라이버(Walter Driver)는 “정교하게 설계된 사용자 확보 전략 집행이 성공적인 앱 출시의 열쇠”라며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어떻게 유기적인 유료 캠페인을 운영할 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2015년, 사용자 확보를
진진반상의 메뉴 ‘특 진진반상’ 전체 이미지(사진제공: 진진바라)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분당과 강동구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이 오는 10월 주거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양천구 목동에 전격 오픈한다.이미 분당점과 강동점이 큰 호평속에 성황을 이루고 있는 진진반상은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하는 30첩 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대표적인 ‘대중형 한정식 전문점’ 으로 거듭난 브랜드다. 특히 서울 대표 궁중형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만든 브랜드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진진반상은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하여 음식이 약과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찌개류, 고기생선류, 장류, 젓갈류, 장아찌류, 나물류, 김치류, 볶음조림류, 잡품류, 후식류 등 총 10가지 파트로 구성된 한상차림 30첩 반상을 제공한다.목동 오목공원, 현대백화점 인근 서울 이동통신빌딩 3층에 입점하는 진진반상 목동점은 전용면적 400평 규모에 총 440석의 초대형 매장으로 준비된다. 특히
민간 수출전문회사 주도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개척과 수출을 촉진하는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이하 GMD) 사업이 출범하였다.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은 8.2일(화) 서울 삼정호텔에서 시장중심형 수출촉진체계인 “GMD 지정서 수여식”과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풍부한 우수 창업 GMD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우수 창업 GMD 선발 공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GMD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해주는 민간 수출전문회사로 총 3단계에 걸친 엄정한 선정절차를 거쳐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47개 GMD가 선정되었다.GMD는 민간기업이지만 기존 코트라, 중진공 등 수출유관기관과 같이 중소중견기업 수출촉진의 공적인 기능도 지원하게 된다.해외시장과 무역업에 관한 고도의 전문성·경험에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더해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밀착지원하게 된다.특히 중소중견기업 독자적인 진출이 어려운 신흥시장, 전자상거래, 해외 B2G 등 전략시장 위주로 선정하여 중소중견 수출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다.또한 47개 GMD중 19개사는 무역회사 창업초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정한 창업 GMD로 수출촉진과 창업지원이 연
럭시 카풀 서비스를 이용중인 운전자와 승객(사진제공: 럭시) 승차공유 스타트업 럭시(대표 길창수)가 개인 고급차 기반의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 ‘럭시’를 출시했다.럭시는 출퇴근 시간, 교통 시장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앱에서 목적지를 입력한 후, 차량을 호출하면 경로가 비슷한 운전자가 매칭되어 카풀을 하는 형태로 제공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번거롭게 지갑을 꺼낼 필요가 없고, 예약 기능이 있어 미리 나가서 차량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특히 사용자에게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의 등급을 국산차 3천cc, 수입차 2천cc이상의 고급차로 제한했다. 현재 약 1만2천대의 고급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올해 안으로 5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럭시 이용 가격은 타사 고급택시 서비스의 3 분의 1 수준이며, 일반 택시에 비해서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현행 법률상(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1조), 개인 자동차의 유상 운송은 금지되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출퇴근 카풀에 한해서는 유상 운송이 허용되고 있다. 이처럼 럭시는 합법적인 카풀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럭시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와 안전이다. 럭
당뇨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대표 박재연,www.doctorkitchen.co.kr)이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로부터 7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 외에도 오스트인베스트먼트와 HG Initiative 또한 투자에 참여해 총투자금액은 14억 원에 달한다.닥터키친은 당뇨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으로 ‘효과적이면서도 맛있고 풍성한 식이요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당뇨는 500만 명이 앓고 있는 만연한 질병이지만 식이요법은 빈곤하다.이에 닥터키친은 매번 밍밍한 저염식, 채소반찬만으로 식사를 때워야 하는 당뇨환자들의 빼앗긴 건강과 삶의 질을 되찾아 주고자 했다. 의학적 연구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셰프가 만든 맛있고 풍성한 식단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닥터키친의 솔루션이다.실제로 닥터키친은 특급호텔 출신 셰프진이 직접 개발한 370여 개의 레시피로 맛에 차별화를 뒀다.국내/외에서 발굴한 대체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하였으며 심지어 당뇨 환자도 걱정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짜장면, 짬뽕, 파스타, 디저트 메뉴까지도 개발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동시에 의학적인 효과에도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KDA),
다우오피스가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제품을 런칭한다(사진제공: 다우기술)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제품을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다우오피스는 2014년 런칭 이후 약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13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그룹웨어이다. 지금까지는 고객사 내부 서버에 다우오피스를 설치하는 ‘구축형’ 제품만을 판매해 왔지만, 도입 상담을 요청해 온 가망고객 중 50%에 육박하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다우오피스 클라우드’는 기존 구축형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축형에서 제공되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우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내에서 보안 이슈 걱정 없이 관리되어 운영적인 효율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장점은 내부 시스템 운영인력 확보가 제한된 중소 규모의 기업에게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다우오피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기능은 기업에게 필수적인 메일과 전자결재뿐만 아니라, 다우오피스만의 협업 특화 기능인 Works, ToDO+, 보고와 주소록, 게시판, 캘린더, 커뮤니티,
비비비 최재규 대표(사진제공: 비비비)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 대표 최재규)가 1일 5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디벤처스와 포스코기술투자, 미래에셋캐피탈이 참여했으며, 비비비의 체외진단 기술과 서비스 개발력을 더한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밝혀졌다.비비비는 2014년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체외진단기기 ‘엘리마크(elemark®)’를 선보였으며, 미 항공우주국 에임스 연구센터(NASA Ames Research Center)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우주인을 위한 모바일 혈액검사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십자엠에스와 모바일 혈당측정기 개발 협력 및 판매 계약을 맺었고, 미국 PBMC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지금까지 전 세계 67조 규모(1)의 체외진단시장 업체들은 진단 기술과 장비 개발에 집중해 왔으나, 최근 ‘데이터 호환 및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모바일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에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에 근거한 조기 진단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의 확장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호우 샤오난 텐센트 오픈플랫폼 대표가 28일 열린 2016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한국 지역 결선에서 텐센트 이노베이션 스페이스와 창업자들의 동반 성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텐센트 코리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모던 캐피탈이 ‘2016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Tencent Global Start-up Battle)’의 한국 지역 예선 결선을 28일 진행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선발했다. 한국 지역에서는 ▲마이 뮤직 테이스트(My Music Taste) ▲레페리(Leferi) ▲가우디오랩(GAUDIO LAB)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글로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한국 지역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마이 뮤직 테이스트(My Music Taste)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 콘서트 기획 플랫폼으로, 팬들이 원하는 장소에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100회 이상의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레페리(Leferi)는 체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의 트레이닝 시스템, 광고, 전자상거래를 아우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현재까지 27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가우디오랩(G
소형GPS위치추적기 초경량사이즈(사진제공: 오토정보통신 오토정보통신이 IOT 사물인터넷 GPS 위치추적기 에이티팩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신개념의 혁신적인 IOT 사물인터넷 GPS 위치추적기로, 사물인터넷방식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였다. 또한 크기도 기존의 GPS 기기들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형화시켰다.기존의 위치기반서비스 시장인 GPS위치관리서비스 단말기 시장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져 형성돼 있는데 차량의 위치를 관리하는 차량용GPS, 어린이나 치매노인의 실종방지용 배회감지기 그리고 고가의 장비나 혹은 고가의 물건 도난 분실 방지용으로 GPS위치관리장치 등이다.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그동안 크기를 줄이지 못하여 활용도의 한계와 사용자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쩔수 없이 크기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했었다.에이티팩은 가로 53mm, 세로 48mm의 사이즈의 wcdma 방식이며 정밀 오차 5m 내외이다. 약 3개월간의 필드테스트를 하였고 지상과 상공 그리고 저온과 고온의 실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출시됐다.이번에 개발된 IOT 사물 인터넷 방식의 에이티팩(ATPACK)은 크기도 획기적으로
새싹이 자체 유통망을 통해 간편하게 소분된 슈퍼홍미 1kg를 판매한다(사진제공: 새싹) 식품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새싹(주)이 자체 유통망(새싹쇼핑몰)을 통해 간편하게 소분된 ‘슈퍼홍미’ 1kg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은 당뇨와 고군분투 중이다.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은 8.6%(전체 질병 대비)로 OECD국가 중 2번째로 높다. 2015년 기준으로 당뇨 환자는 약 553만명으로 추산되며,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을 만큼 심각한 현대인의 질병으로 부각되고 있다.당뇨는 가족의 유전적 기질이 높은 질병이지만 최근 들어 바쁜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생활과 태아에도 영향을 미치는 ‘임신성 당뇨병’까지 당뇨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이를 해결하고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수노 농학과 교수 연구팀은 당뇨와 비만 억제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탁시폴린(Taxifolin) 핵심 성분이 함유된 신품종 쌀 ‘슈퍼홍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슈퍼홍미 쌀’을 시식한 후, 혈당 상승이 획기적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항당뇨 효과가 있는 탁시폴린 성분이 ‘슈퍼홍미 쌀’ 100g당 약 67mg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약
sERP 증빙관리 흐름도(사진제공: 웹케시)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중소기업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가 기업의 자금·증빙·경비 데이터 자동 수집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기업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sERP는 ▲자금관리 ▲경리회계 ▲영업 ▲재고 ▲전자세금계산서 ▲인사급여 등 모든 회계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중소기업용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최근에 증빙 자동 수집을 지원하는 ‘S-Tax’ 기능을 무상 업그레이드했다. S-Tax는 카드 및 현금의 매출·매입,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모두 불러오는 부가 기능으로 증빙 데이터 자동 수집뿐 아니라 불러온 데이터를 등록하고 회계 반영까지 일괄 진행할 수 있다.S-Tax를 통해 경비·증빙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한 sERP 이용자들은 이번 S-Tax 기능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S-Tax 기능을 경험한 경리회계 실무자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sERP 신규 가입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웹케시 sERP 개발 및 사업을 총괄하는 전영일 상무는 “자금·증빙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력을 기반으로 sERP에 ‘S-Tax’ 기능을 추가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용하는 해외VC 외자유치펀드(이하 ‘외자유치펀드’)의 펀드 조성액이 누적금액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외자유치펀드는 펀드의 일정비율 이상을 국내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해외 벤처캐피탈(VC)이 운영하는 펀드로, 2013년 처음 펀드를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11개 해외 벤처캐피탈(VC)에 출자하여 약 9,300여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이 완료되었으며, 금년 상반기에 4개 해외 벤처캐피탈(VC)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펀드 규모가 1조 374억원까지 증가되었다.조성을 완료한 11개 펀드는 모태펀드 약정총액 1,259억원 대비 4.4배에 해당하는 5,512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하였으며, 이미 모태펀드 약정총액을 넘어선 79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1,623억원을 투자하였다.대부분의 펀드들이 2015년에 조성되어 아직 펀드 운용 초기단계임을 감안하면, 해외 벤처캐피탈(VC)의 국내 투자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외자유치펀드는 단순히 투자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네트워크 확보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해외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서울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가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0,000개 기업을 회원사로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공유기업 위워크(WeWork)사와 손을 잡는다.박원순 시장은 세계적인 공유기업인 위워크(WeWork)사의 공동창업자인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를 만나 서울시의 혁신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호적 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27일(수) 체결하고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WeWork사 : 전세계 30개 도시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둔 세계 최대의 사무실 공유 서비스 기업. 전세계 약 10,000개 기업을 멤버로 두고 있으며,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커뮤니티 구축에 주력. 2010년 뉴욕에 처음 설립된 이후 급속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15년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Fast Company Magazine) 된바 있다27일(수) MOU 체결식에 이어 위워크(WeWork)의 국내 1호 사무실이 8월 1일(월), 강남역에 문을 연다.위워크(WeWork) 공동창업자인 미구엘 맥켈비(Miguel M
랜섬웨어 신규 패밀리 비율(사진제공: 시만텍코리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시만텍이 랜섬웨어의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담은 ‘랜섬웨어 스페셜 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는 점차 정교화된 공격 기법으로 비즈니스화 되고, 무차별적 공격에서 점차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만텍은 전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인 시만텍의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통해 랜섬웨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랜섬웨어의 기록 갱신 행진 ▲랜섬웨어의 평균 요구 몸값 상승 ▲‘기업’ 겨냥한 표적 공격의 시작 ▲APT 등 지능형 공격 기법 및 신규 위협 ▲랜섬웨어의 비즈니스 모델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조사됐다.◇랜섬웨어의 기록 갱신 행진2015년 한 해 동안 100개의 신규 랜섬웨어 패밀리가 발견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4년 77개 대비 약 30%나 증가했다. 또한, 파일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크립토 랜섬웨어(crypto-ransomware)의 확산이 지속됐다. 올해 발견된 랜섬웨어 가운데 단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9월 2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황승진 석좌교수를 초청, AI 프론티어스 시리즈(AI Frontiers Series) 7회 차 강연을 개최했다. 황 교수는 공급망 관리와 정보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실리콘밸리 다수 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자문을 맡아온 경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AI 프론티어스 시리즈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과 가까운 주제로 만날 수 있도록 서울 AI 허브가 마련한 공개 AI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AI 시대의 현재, 그리고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고, 7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에는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도 'AI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서울 AI 허브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리즈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황 교수는 "AI는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읽고 쓰고 연결하며, 자동화와 예측을 통해 비즈니스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AI가 이끄는 앱 생태계의 진화: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과 성장 지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이 앱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인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3.0포럼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앱생태계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회·스타트업 관계자·투자기관·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개회사에서 “앱 산업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창구이자 글로벌 경쟁의 최전선이며, K-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의원은 “AI 산업 발전은 정확한 데이터 활용과 인식 개선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K-스타트업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의 새로운 기준은 글로벌 경쟁”이라며 “K-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전문 스타트업 로볼리전트가 로봇 부품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 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볼리전트의 AI·매니퓰레이션 역량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핵심 부품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 및 사업 협력 ▲부품 공급과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공략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단기 협력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크로스 세일즈·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Top Tier 로봇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로볼리전트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며, 국 내외 기업들과 활발히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혁신적인 가격과 성능의 힘/토크 센서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용 핵심 부품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거점 운영과 서비스·물류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부품–솔루션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나선다. 에이딘로보틱스
사진 :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좌)와 베스핀글로벌 허양호 대표(우)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AI 매니지드 서비스(MSP)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손잡고 공공기관 및 지자체(B2G) AI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위버스브레인의 AI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와 베스핀글로벌의 생성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의 결합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AI 대전환(AX)’ 전략에 발맞춰 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시장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AI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이 더해져 공공 분야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역시 "이번 협력으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