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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진 부스타락셀 Batch 20 Demo Day 2016 9월 2일 부산에서 투자유치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모데이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열려 주목을 받았다. 부스타락셀은 지역의 유일한 서바이벌 액셀러레이션으로 극초기(very-early stage)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6회차에 걸친 인큐베이팅과 캠프를 통해 고도화 시킨 사업을 바탕으로 ‘부스타락셀(Busan Start-up Acceleration Program) Batch 20 Demoday 2016’에서 대중들에게 펀딩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콜즈다이나믹스와 온오프믹스가 협업하여 개발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펀딩에 참여하는 모습 ‘부스타락셀 Batch 20 Demoday 2016’는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지역 대표 금융그룹 BNK부산은행과 대표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를 비롯한 스타트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스타트업 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데모데이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콜즈다이나믹스와 모임중개플랫폼 온오프믹스, 영상제작플랫폼 쉐
모바일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자사의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 서비스의 동영상 광고 부문 누적 조회 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애드픽의 동영상 광고는 2015년 4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2016년 8월까지 총 1억 2천 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는 광고 시작 전에 광고주가 설정하는 목표 대비 200%의 성과 달성율이다. 또한 지금까지 150 여 개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총 10,000건이 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의 포스팅이 생겨났으며, 500만 건의 댓글과 포스팅 공유, 좋아요 클릭 등이 발생했다. 2013년 출시한 애드픽은 온라인과 모바일 사용자가 광고 캠페인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각종 SNS에서 홍보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애드픽의 동영상 광고(CPV: Cost Per View)는 등록된 광고 캠페인의 동영상 콘텐츠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 상에 직접 업로드한 후 동영상 보기 등의 성과가 발생하면 그 횟수에 비례한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의 서비스다. 애드픽 동영상 광고는 SNS를 운영하는 애드픽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캠페인 호응도가 높다는 것
트리플래닛이 조성한 중국 닝샤 사막화 방지숲 (2016년 모습)(사진제공: 트리플래닛) 트리플래닛이 한화그룹과 함께 중국 사막지대에 여섯 번째 친환경 숲을 조성해 사막화와 황사 방지에 앞장선다.트리플래닛은 지난 1일 중국 닝샤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서 한화 그룹 임직원을 비롯하여 닝샤자치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태양의 숲 6호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가졌다.트리플래닛과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오쓰 사막 지역 16.5만m2(축구장 23개 크기)에 걸쳐 사막소나무, 향나무 등 5만여 그루를 심고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묘(養苗) 등 숲 조성에 필요한 에너지는 화석연료가 아닌 ’12년 이 지역에 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숲 조성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중국 중북부, 네이멍구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닝샤자치구 마오쓰 사막 지역은 대표적 황사 발원지이자, 인근의 사막화 진행 속도가 빨라 중국 정부에서도 집중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트리플래닛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 사막 숲 조성 캠페인을 벌여,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UNCCD)으로부터 공식 옵저버 인증을 받는 등 현재까지 100만여 명의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모듈기반 로보틱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럭스로보 (대표 오상훈)’가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드림플러스 및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15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 럭스로보는 작년 기술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로부터 Seed 투자를 받았다. 작년에 TIPS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올해 상반기에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업체로 선정되어 기술집약을 요하는 HW 플랫폼 개발 및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였다. 이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금년 10월로 예정된 제품론칭 및 추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럭스로보는 생활 속의 로봇을 꿈꾸는 로봇 및 IOT HW 플랫폼 벤쳐기업으로, 로보틱스 기반 기능들을 모듈화 하고 사용자가 모듈을 조합하여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형태의 'Robotics of Things'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금년 하반기에 미국과 영국 중심으로 글로벌 론칭한다. MODI라는 제품명으로10월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 리테일 시장을 공략하며, 11월부터 영국의 대표적 교육자재 공급업체를 통해 교육용 패키지를 영국 중고교 및 영국계 국제학교들에 공급하게 된다. 모듈들과 함께GUI형태의 코딩툴도 공급하여, 학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
#해시태그 기반 모바일 사진 갤러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지향 모바일 스타트업 ‘태글(Taggle)’ www.taggle.co (대표 최현재)이 마젤란기술투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태글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 서비스 고도화와 마케팅 및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태글 서비스는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진 정리와 사진 찾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갤러리 앱으로서, 사진 분류 방식을 기존 폴더(앨범) 방식에서 복수 #해시태그 방식으로 혁신하고, 터치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UI/UX와 사진 분류 기술을 적용하여 모바일 사진관리 및 뷰어 서비스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태글은 특화된 사진관리 기술에 대한 디자인 및 특허를 국제 출원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갤러리 앱 대체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점유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모바일 사진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 앞서 태글은 넷플릭스 초기 투자사이자 HAX 엑셀러레이터 운영사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사진강성지 대표 웰트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지)는 세계 최초 건강관리 스마트 벨트 ‘WELT’ 를 8월 30일(화) 출시한다. 웰트 주식회사는 지난 7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대표이사 강성지가 의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WELT(Wellness Belt)는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이다. WELT의 허리둘레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하여 스마트폰 WELT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WELT 애플리케이션은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렇게 허리둘레를 자연스럽게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LT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 상 기존 벨트와 차이가 없어 부담없이 건강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번에는 4가지 라인업(WELT Casual, WELT Cl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재학생들이 제2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에서 수상했다(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소속 창업동아리 재학생들이 24일부터 3일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무더기 수상했다. 동명대는 재학생 11명이 제2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에 참가해 ▲최우수상 조성래(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4) ▲최우수상 박정미(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2) ▲우수상 이수민(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2) ▲장려상 황민수(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2) 등이 수상했다.부산광역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제2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는 부산시 소재 12개 대학생 130여명이 혼성팀으로 15개팀이 참가했다.IP(지식재산)역량강화프로그램 강의 및 전문가컨설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 발표팀 8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총 1,300만원의 발명 장려금과 특허출원 등 권리화까지 One-stop으로 지원한다.특히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원들은 해당 중소 기업의 인재 채용까지 약정해, 청년 일자리
AED스토어가 AED 관리 애플리케이션 AED 매니저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사진제공: 에이이디스토어)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전문 기업 ㈜AED스토어(대표 박상욱)가 간편하게 AED를 관리할 수 있는 AED 관리 애플리케이션 ‘AED 매니저’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AED 매니저’는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UI(user interface)를 접목해 배터리, 제세동 패드 등의 소모품 유효기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AED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으며, 심폐소생술 관련 정보 및 건강 관련 정보가 있는 AED 캐스트 등의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주변에 어떤 AED가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해당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터치하는 방식의 AED 사용법을 도입하여 제조사별 기기 사용법을 평소에 체험, 숙지할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AED 구매 전 각 제조사별 기기의 특징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 AED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더 넓히는 데 도움을 주며, 소모품 유효기간 만료 전 알람 메시지를 통하여 소모품 교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AED 스토어는 한 해 심장 정지로 쓰러지는 사
사진 야놀자 게스트하우스 소개소 전자책 표지 국내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젊은 여행객들에게 게스트하우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야놀자의 '게스트하우스 소개소(이하 게하소)'가 전자책(e-book)으로 탄생해 화제다. 국내 대표 숙박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수록된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모바일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를 통해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3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 페이스북 페이지다. 올 여름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여행지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놀아보고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가 발로 뛰어 구성한 ‘#게스트하우스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전자책에는 게하소 주인장이 직접 선정한 '치맥 파티가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단돈 2만5천원에 호텔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고퀄리티 게스트하우스' 등 양질의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20~30대 게스트하우스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독 페이지로 자리잡
동명대 유일의 교수창업기업 동명바이오 김덕술 대표(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유일의 교수창업기업 ㈜동명바이오(대표 김덕술 동명대 의용공학과 교수)가 특허기술력에 바탕한 주력제품 ‘오존화 올리브오일 활용 고령친화화장품’으로 이 분야 블루오션인 거대시장 중국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동명바이오는 부산지역 35개 창업보육센터(BI)입주기업들과 함께 7월 사흘 동안 중국 제남시에서 열린 ‘한국우수상품전시회’(후원 : 부산시, 벡스코)에서 바이어 미팅 등을 가진 뒤 최근 북경금백상무유한공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현재는 ㈜동명바이오의 5개 품목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중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동명바이오는 2015년 10월 30일 사업자등록을 한 뒤 지금까지 약 9개월간 총 4,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올해 매출 목표액을 1억원으로 잡고 있다.30일 오거돈 총장에 그간의 매출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면서 향후 10년동안 총 1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할 예정이다다.㈜동명바이오는 오존화 올리브오일 다중화 버블장치(동명대 산학협력단 특허기술이전) 관련 화장품 제조공장 등록(2015년 12
사진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 쿠팡, 배달의민족 등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일색인 물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유독 눈에 띄는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수출입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트레드링스는 세종벤처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등 3개 벤처캐피탈(VC)을 통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5월 설립 이래 약 15개월만의 성과로, 트레드링스의 기술력은 물론 폐쇄적인 물류산업 내에서의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산업의 폐쇄성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대변되는 물류산업의 비효율성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설립된 기업으로 물류내비게이터를 지향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와 소요시간 등이 표시되는 내비게이션처럼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업무를 하는 기업이 운송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안전한 운송을 담보할 수 있는 운송주선업체(포워딩)를 화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나 수출입업무를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애완용품 커머스 펫츠비 나옥귀 대표는 “수입 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교육부와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영 교육부 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제공: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교육부(차관 이 영)가 손을 잡고 대학의 창업과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산학협력 클러스터화를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MOU)은 그동안 추진해온 창업·산학협력 대책*의 후속조치로 양부처는 고유 기능인 창업인재 육성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학협력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4.12, 교육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4.18, 중소기업청),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4.27, 부처합동) 등(기업가정신 교육)초·중·고 학생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중소·벤처기업 현장 체험기회 제공(기술창업 촉진)대학내 유망 기술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전문조직 구성 및 대학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대학창업펀드’ 조성·운영(지원체계 확충)대학의 창업 및 산학협력 지원기능 체계화를 위한 ‘
로켓펀치 플리토 이벤트 참여 페이지(사진제공: 플리토)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는 오늘 국내 최대 스타트업 네트워크 로켓펀치 (대표 조민희)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USD 30 상당의 1:1전문번역 서비스 쿠폰을 증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플리토는 2012년에 설립된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서, 현재 전 세계 173개국, 550만 명이 사용하며, 집단지성, 언어데이터, 전문번역가를 활용하여 텍스트는 물론 음성 및 위치기반 이미지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는 기업대상 전문 번역 서비스도 시작해 현재 3천 명의 전문 번역가가 활동 중이며 영상, 게임, 콘텐츠, IT,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18개 언어이다.로켓펀치는 등록된 기업 수 약 7,000개, 월간 실사용자 수 (MAU) 12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채용 플랫폼이자 온라인 네트워킹 서비스이다. 플리토는 로켓펀치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서, 번역에 대한 수요는 크지만 비용이나 번역의 신뢰도 문제 등으로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에게 1:1 전
서니베일,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23일 --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LiDAR: 레이저 레이더 기술) 센서와 스마트 센싱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 쿼너지 시스템즈(Quanergy Systems, Inc.)가 시리즈 B 펀딩에서 10억 달러를 훌쩍 넘는 가치 평가로 9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센사타 테크놀로지스(Sensata Technologies)(뉴욕증권거래소: ST), 델피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뉴욕증권거래소: DLPH), 삼성벤처스(Samsung Ventures), 모투스 벤처스(Motus Ventures), GP캐피털(GP Capital)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이 회사의 총 투자 유치액은 약 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쿼너지는 투자금을 이용해 자사의 막강한 지적 재산을 활용, 파트너 업체들과 손잡고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 센서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센서는 표준 반도체 제조 공법을 이용하며 매크로 스케일이나 마이크로 스케일에서 가동부가 없다. 이로써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솔리드 스테이트 센서라 칭해지는 기존의
주홀딩스 그룹 산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가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사진제공: 주홀딩스그룹) 홀딩스 산하 브랜드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가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치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타이거 떡볶이 1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타이거 떡볶이 베트남 1호점은 호치민시의 중심지인 디스트릭트1에 위치한 사이공 센터 5층 푸드코트에 입점 하였다. 주변에는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벤탄 재래시장과 사이공 스퀘어,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관광지가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이러한 중심 상권에 위치한 타이거 떡볶이는 오픈 후 하루 150 테이블, 약 500여명의 고객을 맞이하며 평균 1시간 넘는 대기 시간이 있을 정도로 오픈 초기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앞서 지난달 타이거 떡볶이는 태국 방콕의 가장 번화한 상업 요충지인 시암 광장(Siam Square)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이미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서도 40여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내에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 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 치킨(MONKEYS CHICKEN)등 약 350
B2B를 기반으로 한 상업사진 촬영서비스 플랫폼 포즈(phoz)가 지난 7월 웹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정식 런칭했다. 현재 B2B와 B2C를 통합한 한국 총 사진시장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사진 촬영 서비스 사업이 갖는 잠재력은 매우 크다. 촬영샘플 포즈(phoz)는 사진촬영 서비스 부문에서 B2B를 기반으로 하여 상업용 사진 및 영상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여 인물, 행사, 장소, 제품의 4가지 부문에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촬영을 의뢰하면 촬영작가를 매칭해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포즈는 기존 사진촬영 시장과는 다른 독특한 가격구조를 채택하여 서비스 런칭과 함께 스타트업계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상업사진 시장의 가격구조는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된다. 프로작가들로 구성된 상업사진 시장은 촬영의뢰가 들어오면 작가들이 견적을 내서 가격을 책정하는 ‘견적식 가격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견적의 형태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가격 책정의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을뿐더러 가격수준 또한 중소규모의 기업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다. 포즈의
동명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가진 제주도 창업캠프(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창업동아리 학생 총 14개팀 45명이 8월 26일부터 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 초청으로 기업대결 참가 및 글로벌 창업캠프를 갖는다.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 소속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은 8월 2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 주관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참가하며 현지대학생 및 기업인들과의 미팅을 갖는다.동명대는 창업동아리 연합팀인 루마별(김준곤 외 6명)팀이 대표로 선발되어 후쿠오카대학 7팀과 뜨거운 기업대결을 펼친다.이들은 27일 후쿠오카대학이 주최하는 ‘기업대결’에서 일본대학생들과 맞대결하는데 이어, 리셉션에참석해 일본 대학생과 기업인들과 교류를 갖기도 한다. 28일에는 글로벌 창업아이템발굴을 위한 현지 활동 및 발표를 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상호교류를 펼친 후쿠오카대학(경영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기업대결 행사에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동명대 참가 학생 45명은 8월 25일(목) 오후2시 동명관(11번건물) 2층 창업교육다목적홀에서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한편, 동명대의 경진대회
‘바람난 미술-그림가게’ 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게 하는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의 오프라인 판매 플랫폼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이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온라인 서비스는 카카오(kakao)와 제휴해 포털 다음(Daum)의 소셜 펀딩서비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신진예술가 32명의 창작지원 펀딩 프로젝트를 차례로 개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바람난 미술은 시민들의 일상공간에서 55展와 같은 아트페어를 개최하거나 공공갤러리 ‘그림가게’를 상설 운영하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왔으며, 이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새 플랫폼을 개설한 것이다.바람난 미술-그림가게 스토리펀딩은 미술평론과 같은 기존의 예술가 소개방식에서 벗어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예술 향유 방식을 추구한다. 작품내용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창작환경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가들의 보이지 않았던 면들도 소개한다.이 창작스토리는 연재물 형식으로 매주 발행되며 일정 금액 이상 예술가를 후원한 시민에게는 작가의 한
16일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사진제공: 이노마드)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이스트림은 강이나 계곡과 같은 흐르는 물을 전력에너지로 변환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일체형 발전기다. 이스트림은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캠핑, 아웃도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스트림은 특히 전력인프라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에서도 필요한 전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스트림은 독립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과거 개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이스트림은 설치지역의 유속에 따라 2.5W에서 5W를 발전하며 최대 7W까지 발전이 가능하며 약 4.5시간 동안 물에 설치해두면 내장된 6,400mAh 배터리를 완충하여 스마
동명대, 동신대 연합 교류회(사진제공: 동명대학교) 취업과 창업 동아리 등에 강한 지방대로 널리 알려진 동명대(총장 오거돈)와 동신대(총장 김필식)가 두 대학 간 연합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고 창업 교육을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두 대학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 연합교류회를 11일 동명대에서 갖고 ▲2개팀 정도의 연합창업동아리 결성(예 : 제조 동아리-마케팅 동아리 협업) 특히 ▲양 대학 창업동아리 연합 행사 공동 개최 및 글로벌연합창업캠프 등 참여 ▲창업교육 상호교류 및 정보 교환 등 총 5개 사항에 합의했다.창업과 관련한 교과 및 비교과 운영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창업교과 학점교류 등 창업친화형 학사제도를 교류키로 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양 대학 홍보활동 공동 추진, 기타 LINC 사업 전반적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했다.동명대와 동신대는 앞서 1월 13일 공동워크숍, 5월 27일 MOU 체결, 6월 27일 창업동아리연합네트워크워크숍(연합창업캠프) 등 교류를 해왔다.동신대와 동명대는 교육부의 주요 대학 지원사업인 PRIME사업(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과 ACE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 CK(대학특성화사업), LINC(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가 9월 2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황승진 석좌교수를 초청, AI 프론티어스 시리즈(AI Frontiers Series) 7회 차 강연을 개최했다. 황 교수는 공급망 관리와 정보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실리콘밸리 다수 기업과 벤처캐피털의 자문을 맡아온 경험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AI 프론티어스 시리즈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과 가까운 주제로 만날 수 있도록 서울 AI 허브가 마련한 공개 AI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AI 시대의 현재, 그리고 함께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고, 7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에는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도 'AI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서울 AI 허브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리즈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황 교수는 "AI는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읽고 쓰고 연결하며, 자동화와 예측을 통해 비즈니스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AI가 이끄는 앱 생태계의 진화: K-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과 성장 지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스타트업이 앱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의 핵심인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3.0포럼 공동대표 김종민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앱생태계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회·스타트업 관계자·투자기관·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민 의원은 개회사에서 “앱 산업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창구이자 글로벌 경쟁의 최전선이며, K-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의원은 “AI 산업 발전은 정확한 데이터 활용과 인식 개선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K-스타트업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환영사에 나선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의 새로운 기준은 글로벌 경쟁”이라며 “K-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전문 스타트업 로볼리전트가 로봇 부품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글로벌 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 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볼리전트의 AI·매니퓰레이션 역량과 에이딘로보틱스의 핵심 부품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 및 사업 협력 ▲부품 공급과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공동 공략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단기 협력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크로스 세일즈·공동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Top Tier 로봇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로볼리전트는 AI·소프트 매니퓰레이터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며, 국 내외 기업들과 활발히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혁신적인 가격과 성능의 힘/토크 센서를 비롯한 다양한 로봇용 핵심 부품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거점 운영과 서비스·물류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부품–솔루션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나선다. 에이딘로보틱스
사진 :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좌)와 베스핀글로벌 허양호 대표(우)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이 AI 매니지드 서비스(MSP)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손잡고 공공기관 및 지자체(B2G) AI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위버스브레인의 AI 외국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와 베스핀글로벌의 생성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AI'의 결합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AI 대전환(AX)’ 전략에 발맞춰 공공 분야에 최적화된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공공 분야 임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시장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의 AI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이 더해져 공공 분야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대표 역시 "이번 협력으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교육 분야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On-Device AI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2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사업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온디바이스 AI분야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5)와 연계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민성 AWS 이사의 ‘디지털헬스케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기술(AWS Healthcare 서비스중심)’, △조성필 (주)메쥬 부사장의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실사례’, △신동주 (주)모빌린트 대표의 ‘디지털헬스케어와 AI반도체(국산 AI반도체 기술 중심)’, △에르덴바야르 연세대학교 교수의 ‘온디바이스 AI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모더레이터 기재홍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교수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기반 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세미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1996년 회사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MF), 한중 발효사료, 단미사료, 약 50가지 종류의 사료 첨가제 등 고품질의 사료를 전국 12,000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중에스에스가 공급하고 있는 팔방미인 제품 ‘21일생균완숙왕플러스’는 양돈장의 사료비 절감, 수익성 증대, 자돈 폐사율 감소, 분뇨처리에 대한 어려움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축우의 메탄가스 측정 및 분석기술과 한중에스에스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