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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6일 강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조련사인 ‘AI Tutor’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도된 AI Tutor 양성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수료생들이 인공지능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교육을 운영해왔다.1기 교육생들은 수료식 당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수료 전 이미 수료생 16명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인공지능 분야에 역량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마인즈랩에 취업하여 수료식의 의미가 더해졌다.한종호 센터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Tutor는 새로운 일자리이자 더욱 확대될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활용
@http://www.bizplay.co.kr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자사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이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는 우수한 기능과 편의성, 긍정적 고객 반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올해 새로 출시됐거나 새로 기능을 추가한 기업·공공기관의 모바일 앱 및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시상이다. 금융·공공·기업·광고 마케팅 4개 부문에서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콘텐츠, 서비스 완성도, 혁신성이 뛰어난 모바일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업 부문 어워드를 수상한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서비스는 법인카드 결제부터 최종 관리자 결재까지 경비 지출 전 과정을 앱과 웹으로 관리하는 핀테크 솔루션이다. 어느 기업이든 간편하게 적용 가능하고 종이 영수증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영수증 처리 시간과 비용을 이전 대비 20%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구체적 성과와 높은 고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오는 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스마트 교육 완구 '핑크퐁 사운드 인형'을 첫 공개한다.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0~6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노래와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완구다. 상어 가족, 티라노사우르스, 방귀 시합 등 '핑크퐁'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동요 15곡과 동화 5편을 담고 있으며, 핑크퐁 인형이 고개를 움직이고 인사를 하는 등 모션 기능을 더해 아이와 교감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다른 스마트 기기에 있는 동요와 동화도 들을 수 있다.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유교전에서 100개 한정판매 예정으로 구매고객에게는 핑크퐁 손인형도 제공된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출시 1년도 안돼서 15만부를 돌파한 '핑크퐁 사운드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퐁 사운드 시리즈 제품으로서, 글로벌 완구 시장을 겨냥해 홍콩의 유명 완구업체 FoP와 협업해 탄생한 하이
“안 된다는 말보단 객관적 자료로 설득하려고 합니다.” 창조경제타운 우수 멘토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김성두 멘토를 만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멘토가 창업보육센터에 있다는 것이 약간 의아했습니다. 찾아간 회사 사무실 역시 이제 창업한 지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작업 기업이라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침 일찍 만난 김성두 멘토는 이제 갓 불혹이 된 젊은 사장이었습니다. 이런 인물이 어떻게 그토록 뛰어난 멘토링을 펼칠 수 있었을까 궁금증이 몰려왔습니다. 원래 수자원 개발 분야의 설계 엔지니어였다는 그에게 직접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창조경제타운 멘토가 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 역시 직장인에서 창업자가 된 사례입니다. 수자원 개발 쪽 설계를 하던 엔지니어였는데, 어느 날 우리나라의 수많은 하천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하다 소수력 발전이라는 아이템을 들고 창업을 하게 된 거죠. 창업을 위해 관련 교육을 1년간 열심히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알게 된 분들과 함께 의기투합하기도 하고, 살짝 배신도 당하면서 창업에 대해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됐습니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머니브레인) “짜장면 하나 배달해 줘.” “네, 주문했습니다.” 이는 사람과의 대화가 아니다. 배달 주문을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 챗봇 ‘얌얌’과의 채팅 내용이다. 머니브레인이 인공지능 배달 챗봇 서비스 ‘얌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시지앱에서 ‘배달봇 얌얌’을 친구 추가하면 채팅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인공지능 배달봇 ‘얌얌’을 이용하면 채팅을 통해 약 20초 내외로 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주문 내역 버튼을 누르거나 “이전에 먹은 거 배달해 줘” 등의 명령을 통해 이전 주문 내역에 대한 정보 조회와 재주문이 가능하다. 배달 내역으로 주문할 경우에는 단 10초 안에 주문이 접수된다. 또한 지역, 나이와 성별, 이전 주문 내역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분석을 통해 메뉴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기존의 방식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면 앱 설치와 회원 가입, 주소 검색을 통한 번거로운 주소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얌얌’ 서비스는 메신저 앱 내에서 톡 몇 번 보내기로 모든 게 완료된다. 앱을 여는 데 로딩 시간도 없어 배달 어플보다 6배 이상 빠르게 주문
전문스타일리스트가 일대일로 고객의 취향과 체형에 맞게 상품을 선별한다 (사진제공: 원투웨어) 패션 스타일링 커머스 기업 원투웨어(대표 김조은)는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의상을 스타일링하여 집 앞까지 ‘스타일링 박스’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원투웨어의 스타일링 박스는 의뢰 전 고객이 스타일 퀴즈를 작성하면 이를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취향을 파악한다. 고객은 퍼스널 스타일링이 적용된 다섯 가지 옷들을 집에서 편안하게 입어보고 3일동안 여유롭게 구매를 결정한 후, 마음에 드는 옷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동봉된 반납 봉투에 담아 원투웨어로 보내면 된다. 스타일링 박스는 복잡한 패션 니즈(Needs)에 맞게 전문가가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집에서 편하게 입어보고 결정할 수 있어 충동구매의 우려가 적고 저렴한 예산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스타일을 적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예산에 맞는 합리적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만나보는 나만의 편집샵’이라는 컨셉의 스타일링 박스는 스타일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상으로 추가 박스를 보내주고 있으며 옷을 한 벌이라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에서 스타일링 요금을 차감해
주식회사 이숲(대표: 장태숙)이 개발한 물이 필요 없는 ‘덴트리 거품치약’이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덴트리 거품치약’은 거품형태의 치약으로 칫솔 없이 입 안에 분무하여 가글만 해도 양치질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50ml의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로 한 달 반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애플민트, 딸기, 페퍼민트 등 총 3종으로 향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거품 형태의 치약을 10~20초간 머금고 있다가 뱉으면 칫솔질을 한 듯 개운하다. 장 대표는 “상쾌한 느낌만 주는 가글액과 달리 충치, 치은염, 치주염 등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료는 대부분 천연성분을 썼다. 쑥, 천궁, 말린 생강 등 한방 약재에서 추출하고 구강관리를 위한 조성물로 특허 출원도 했다. 충치 예방 기능 때문에 넣은 불소가 유일한 화학성분이다. 대부분 치약에 들어 있는 연마제도 없다. 화학성분인 연마제는 미세한 가루 형태여서 치아를 긁거나 마모시킨다. 장 대표는 “치아가 약한 사람이 입안이 텁텁하다고 자주 칫솔질을 하면 치아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덴트리는 아무리 많이 써도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이숲이 덴트리 거품치
한국 인재 양성 대표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장학퀴즈가 한국형 인공지능(AI)과 인간과의 퀴즈 대결을 선보인다. SK주식회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방영 중인 장학퀴즈에서 오늘 18일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이 지식 대결을 벌인다고 밝혔다. SK는 1973년부터 44년간 장학퀴즈를 후원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부터 진입장벽,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기업의 자체 개발이 어려운 SW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최장 10년 간 연구를 지원하는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인 ‘엑소브레인’도 소프트웨어 분야의 그랜드챌린지 과제로 국내 20개 연구기관이 참여 중이다. ‘엑소브레인’은 ‘내 몸 밖에 있는 인공 두뇌’라는 뜻으로, ETRI는 기계와 인간과의 단순한 의사 소통 뿐만 아니라 지식 소통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전문가 수준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 두뇌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결은 우리나라 미래 성장을 이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 핵심인 한국형 인공지능(AI)을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올위드쌈 1호점 매장 입구 모습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를 운영하는 외식기업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이색 월드쌈 전문점 ‘올위드쌈’을 론칭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올위드쌈’은 한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쌈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쌈 전문점이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쌈 요리를 20~30대 젊은 층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뉴 구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두부강된장, 우렁쌈장, 씨앗쌈장 등 장류와 톳, 곰피, 세모가사리, 꼬시래기 등의 해초쌈, 더덕주먹밥과 오징어젓쌈밥, 두부장쌈밥과 즉석에서 제공되는 메밀전병 등 다양한 한국 쌈 요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쌈 요리인 월남쌈, 치킨 퀘사디아, 치킨 브리또, 먹물 치아바타 부르스게따, 살사 포테이포 프라이즈 등 총 90여 가지의 쌈 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샐러드 바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쌈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선택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를, 저녁 및 주말에는 ‘더덕 고추장 불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상해 국제아동도서전 등 국제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스터디는 먼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국제 전시장(SECC)에서 열린 '제4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트남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베트남 베이비페어는 14개국 165개 업체가 참가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및 교육 관련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 인근 국가와 하노이, 호치민의 베트남 현지에서 총 2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졌다. 스마트스터디는 동요ㆍ동화 등 다양한 핑크퐁 앱 시리즈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홍콩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동남아 지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상어가족(영문명: Baby Shark)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현지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서를 비롯한 오프라인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및 바이어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유라이크가 킥스타터에서 티틀엑스 제품으로 4일만에 목표 금액 3만불을 달성했다 (사진제공: 유라이크) 티틀엑스 소개 영상 골프 Io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대표 윤정상)가 미국의 크라우드펀딩업체인 킥스타터에서 ‘티틀엑스(Tittle X)’라는 홈스크린골프 제품으로 단 4일만에 목표 금액 3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티틀엑스는 7g밖에 안 되는 작은 기기를 연습채에 부착하여 집이나 회사에서 충분히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티틀엑스(Tittle X)가 제공하는 3D골프장 콘텐츠는 미국 Trugolf의 것으로 e6 Cloud라고 하는 서비스를 유라이크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한다. Trugolf는 20년 넘게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온 미국의 유수 업체이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 역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 한해 3D골프장 5개를 후원자께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유라이크는 연습채 역시 기능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유라이크를 이끌고 있는 윤정상 대표는 “티틀엑스를 믿고 후원을 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 한 번의 성공에 고무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
코리아텍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세계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HRD센터(센터장 이진구 교수)가 11월 9일(수) 오후 2시~5시 30분까지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코리아텍 교직원 및 학생, 고용부 관계자, 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세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1 세션에서는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인재정책 연구단장이 ‘과학기술과 미래직업세계’를, 2세션에서는 박천수 직업능력개발원 연구특임 본부장이 ‘미래의 직업세계와 고등교육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어수봉 코리아텍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산업혁명과 코리아텍의 미래 역할’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각 학부 교수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나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
건국대 경영대학, 공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지난 10월 2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건국대 경영대학, 공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팀들이 10월 2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6회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는 ‘K-ICT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전망, 미래 기술 등을 발굴하여 국가 정보통신 기술 연구 개발(ICT RD)과제와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미래 기술과 미래 전망 2개 분야로 나눠 접수와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주제로, 총 473건(미래기술: 408건, 미래전망: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2박 3일 창의아이디어 캠프를 통한 멘토링을 거쳐 19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대희(기술경영학과 12학번), 박재섭(기술경영학과 13학번), 한원빈(기술경영학과 10학번) 학생의 ‘Elysium’팀은 ‘지금 만나러 간다’라는 작품을 제출했다. 이 작품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가 앱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제타미디어) 제타미디어(대표 김욱)는 자사가 개발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앱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비플릭스’는 기존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볼 수 없는 영화들을 주로 제공하는 콘셉트로 10월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조만간 원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는 아직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용자 반응이 호의적이라며 수백 편의 무료 영화를 가입 없이도 볼 수 있도록 제공한 점이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밝혔다. ‘비플릭스’는 다운로드 수뿐 아니라 서비스 주요 지표인 체류 시간에서도 일 평균 20분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성능을 개선하여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타미디어는 영화 장면 등의 맥락(Context)을 인식하여 광고주의 상품과 매칭하고 이를 영화 중간에 삽입하여 끊김 없이 스트
창업하려면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세요 “성공의 궁극적인 갈림길은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에 자신이 없으면 기술과 회사를 매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으로 연구소 기업 1세대인 앤스코(ANSCO) 이종포 대표이사의 충언입니다. 앤스코는 2008년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의 연구원 5명을 주축으로 시작한 기업으로 비파괴 원전 검사 수행과 관련된 기술로 20년 넘게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년 노하우 그대로 연구소 기업 창업 이종포 대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비파괴검사실에 1980년 합류해 관련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미국 사우스 웨스트 연구소에서 기술을 배웠죠. 1985년 비로소 원자력연구원은 독자적으로 연구·사업을 시작했고 이는 1997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 연구·사업이 연구원 창업 형태로 기업으로 탄생했습니다. 형식은 연구원 창업이지만 사실 연구 이관 느낌이 더 강했다고 합니다. 이때 창업된 회사가 앤스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카이텍(KAITEC)입니다. 카이텍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간 운영되었고 이후 UMI와 앤스코로 분리됐다고 하네요. 기존 연구원 60
티틀엑스 킥스타터 캠페인 메인 (사진제공: 유라이크) 티틀엑스 최저가 홈골프 시뮬레이터 골프 Io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대표 윤정상)가 2014년 골프 GPS거리측정기, 2015년 스윙분석기 출시에 이어 올해 세계 최저가 홈용 골프스크린인 ‘티틀엑스(X)’를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3일 최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틀엑스는 겨우 7g밖에 안 되는 작은 기기를 연습채에 부착하여 집이나 회사 등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골프게임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단 69달러(약 78,000원/킥스타터 가격)로 일반 스크린골프장을 3~4회만 가지 않으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다. 티틀엑스는 또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티틀엑스에서 제공하는 3D골프장 콘텐츠는 미국 Trugolf의 것으로 e6 Cloud라고 하는 서비스를 유라이크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한다. Trugolf는 20년 넘게 골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온 미국의 유수 업체다.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 역시 공동으로 진행한다. 티틀엑스는 이용 방법도 크게 까다롭지 않다. PC에 e6 Cloud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티틀 앱을 설치한 후 TV와 연결만 하면 거실 대형T
방과후학교 관리 프로그램 코디마스터 (사진제공: 로데브) 교육문화IT전문기업 로데브(대표 강유희)가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상용화한 방과후학교 관리 모바일 웹서비스 ‘코디마스터’가 전국 초등 및 중학교에서 성공적인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데브는 2004년 창립 이래 문화 공공 기관의 정보화 사업 및 예매 기반 시스템 구축을 수행한 포트폴리오를 갖고있는 창립 13년차 IT기업이다. ‘교육과 문화가 있는 곳에 로데브가 있다’는 신념으로 티켓박스, ibook, EZ-LMS,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 솔루션을 만들어온 기술강소기업이다. 코디마스터는 방과후학교의 사교육 경감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대한 강유희 대표의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학교 선생님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데브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방과후학교에 투입되는 업무시간을 약 1/20까지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강신청, 수강료납부, 출석보고서 등 잡무를 효율적으로 줄여줘서 선생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로데브 강유희 대표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 대학교의 단과대학 하나가 움직이는 업무량이 생기고 있다”며 “내
네이버 카페 SDK가 네이버 카페 PLUG로 새 단장을 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 카페 SDK가 ‘네이버 카페 PLUG’로 새 단장을 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네이버 카페 SDK(Software Development Kit)는 모바일 게임 유저가 게임 플레이 중 앱을 이탈하지 않고 카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SDK로, 최근 ‘서비스에 간편하게 커뮤니티를 부착한다’는 의미를 담아 ‘네이버 카페 PLUG’로 리브랜딩한 뒤 글로벌 모바일 게임에도 본격적으로 적용을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153개국에 출시된 모바일 전략 보드 게임 파이러츠워(개발사 이디오크러시)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약 30여 개 글로벌 게임에도 부착을 앞두고 있다. 네이버 카페 PLUG는 세계 각국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중 자유롭게 동영상 녹화, 공략집 공유, 댓글 소통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유저들은 네이버 외 페이스북, 라인, 구글 등의 계정으로 간편하게 게임 카페에 로그인하고, 영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일본어, 태국어까지 5개 언어별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네
인테이크가 포만감 주는 간식 배부른 켈프칩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인테이크푸즈)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인테이크가 지난달 28일 포만감을 주는 건강 간식인 ‘배부른 켈프칩’을 출시했다. 배부른 켈프칩은 몸에 좋은 국내산 다시마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영양간식으로, 튀기거나 굽는 과정 없이 동결건조 방식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켈프칩은 다시마 속에 들어 있는 알긴산 성분이 포만감을 주는 주요 역할을 한다. 알긴산에는 200~300배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물과 함께 켈프칩을 섭취하면 큰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열량이 15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허기짐을 달래는 데 좋다. 다이어터뿐 아니라 고열량 섭취를 하기 쉬운 환경에 놓인 직장인들의 오후 건강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는 한국인의 전통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지만, 외식이 잦고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많은 20~30대에게는 섭취하기 어려운 식재료이기도 하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젊은 층이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인테이크는 배고픔을 참으며 힘들게
버드뷰가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제공앱 화해에서 연재 중인 화해툰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을 넘어섰다 (사진제공: 버드뷰) 스타트업 ㈜버드뷰(대표 이웅)는 최근 자사가 서비스하는 화장품 정보제공앱 ‘화해’에서 연재 중인 ‘화해툰’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33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플랫폼이다. 국내외 출시 되는 화장품 7만 2천여 제품에 관한 250만 성분 데이터 및 150만건에 달하는 리뷰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 개별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데이터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화해’는 어려운 화장품 성분이나 뷰티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웹툰 형식의 ‘화해툰’을 2014년부터 ‘화해’ 앱과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연재하고 있다. 화장품 성분 해석과 같은 까다로운 주제에서부터 아이메이크업, 자외선차단 등 사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메이크업 팁까지 화장품과 뷰티에 관한 전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를 친근한 그림체로 전달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50여편이 제작된 ‘화해툰’ 시리즈는 최근 누적 조회수 600만을 돌파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마스크팩’ 편이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