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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20일(월)부터 2017년 창업인턴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이들의 인턴 활동과 창업을 도와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창업·벤처기업에 근무하면서 체험한 창업노하우를 사업화(창업)로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12년부터 미국에서 우수 대학 졸업생의 창업 촉진을 위해 운영 중인 ‘Venture For America'를 벤치마킹 올해 ‘창업인턴제’는 250여개의 창업·벤처기업 풀을 구성하고 예비창업자와 기업간 매칭과정 등을 통해 50명의 창업인턴을 선발·운영한다. 창업인턴으로 선발되면 창업·벤처기업에서 6개월간* 다양한 현장체험(사업계획 수립, 제품개발, 마케팅 등)과 함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역량을 배양하게 되고 창업에 필요한 창업공간,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최대 1억 원)을 받게 된다. * 필요시 3개월 이내 단축 가능* 참여기업 및 인턴에게는 인턴활동에 필요한 비용 지원(사무실 구성, 멘토링비, 교육훈련비 등 월 최대 100만 원)* 창업인턴제는 230명(‘15년 87명, ‘16년 143명)의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벤처기업 현장체험을 제공하였으며 인턴 중 선정평가를 통해 54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 엔터메이트가 전문인력을 영입하며 모바일 게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20일, 인적 쇄신과 마케팅 역량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모바일 게임 흥행을 주도한 차지훈 이사와 이윤호 사업실장, 이용덕 사업실장, 김경덕 사업실장을 영입하며 모바일 게임 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라인업을 갖췄다. 엔터메이트는 최고 기대작인 ‘루디엘’과 ‘BATTLE OF BALLS with Larva (B.O.B with Larva)’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9~10종의 모바일 게임으로 2017년 승부수를 던진다. 온라인 MMORPG ‘아이온’의 디렉터로 유명한 지용찬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루디엘’은 4월 중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 예정으로,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 되는 ‘BATTLE OF BALLS with Larva (B.O.B with Larva)’는 신개념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역시 201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리그가 열릴 만큼 흥행 중이며, 이미 글로벌 3억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
간단한 아이디어가 바꾼 도시의 환경, 성솔의 최원철 대표때로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 하나가 도시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 흔히 회자되곤 하는 나비 효과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로 ‘직접’ 도시를 바꾸는 플라스틱 조각 이야기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빗물받이에 붙어 있는, 보잘것없어 보이는 플라스틱 조각 말이다.최원철 대표가 개발하여 발표한 빗물받이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아이디어로 도시의 환경을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빗물받이는 도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하수관으로 지표의 물을 흘려보내주는 장치지만 쓰레기도 함께 끌고 들어가 하수관 오염이나 폐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방법이 고안되었지만 하나같이 복잡하고 적용이 까다로웠다.오랜 시간 발명가로 살아 온 최원철 대표는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을 빗물받이에 붙이는 것만으로 간단히 문제를 해결했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연상케 할 정도로 명쾌하고 단순한 아이디어다. 최원철 대표로부터 발명가로서의 삶과 아이디어의 원천에 대해 들어본다.쓰레기 유입과 악취를 차단할 수 있는 빗물받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하수구에는 수많은 오염물이 쌓여 있습니다. 이들은 악취를 풍겨 미관상 좋지 않을
주부들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밥타임'이 식단공유 서비스 ‘쿡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쿡방’은 쿠킹매니저라 불리는 요리 도우미들이 각자 7개의 메뉴를 제안하고 해당 메뉴를 선택한 사용자들과 온라인에서 함께 요리를 하는 식단공유 서비스다. 밥타임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일주일 추천 식단’을 푸쉬 알림으로 전달하는데 사용자는 참여하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여 자신의 식단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밥타임의 ‘쿡톡’ 메뉴를 통해 쿠킹매니저의 요리팁이 식단을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전달되고 요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실시간 대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요리를 하면서 얻게 된 자신만의 요리 노하우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밥타임을 서비스하는 쿠킹메이트의 이은영 대표는 “일주일 식단을 짜고 매일 혼자서 요리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주부들을 위해 식단 공유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초보 주부들이 밥타임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밥타임은 매 끼니마다 주부들의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오픈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건
모바일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20~30대 수도권 소비자는 평균 1,447만원대의 차량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터픽의 중고차 어플 ‘첫차(http://goo.gl/ASoVXs)’가 최근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 중 총 300명의 구매행태를 분석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첫차는 스마트폰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중개 서비스답게 주 이용고객의 연령층이 20~30대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이들이 실제 작성한 구입 후기를 살펴보면 생애 첫 차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차를 선택한 사회초년생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모집단의 72.6%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자였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고차 매매단지가 밀집되어있는 경기도 권역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였다. 전국, 전체 연령대 소비자의 평균 구매 가격은 1,269만원대이지만 연령대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여, ‘30대(1,573만원)’, ‘50대(1,502만원)’, ‘20대(1,32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차량 평균 구매 가격이 약 25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며, 20대는 준중형차를, 30대는 중형차를 선호하는 양상이 눈에 띄게 나
한국 최초 글로벌 암호화폐 보스코인이 독일과 영국에서 블록체인 밋업 세미나 개최한다 (사진제공: 블록체인오에스) 국내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 ‘보스코인(BOScoin)’이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메카인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밋업 세미나(Meetup Seminar)를 개최한다. 보스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의 암호화폐 또는 암호화폐 플랫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Trust Contracts’라는 개념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BOScoin을 발행하는 ㈜블록체인OS는 최예준 CTO와 박한결 COO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베를린과 런던에서 3건의 블록체인 밋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밋업 세미나에서는 BOScoin의 기술 소개와 ICO(Initial Coin Offering, 일종의 클라우드 펀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토론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들은 이러한 블록체인 밋업을 통해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검증 받고 네트워킹해 나가면서 글로벌 암호화폐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베를린과 런던 밋업에는 누구나 사전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으며 베를린
아이디어공장을 설립하다, 창조경제타운 1기 멘티 최병철한국은 최근 국제특허협력조약(PCT) 특허를 출원하는 건수가 증가하면서 지식재산권(IP) 강국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많은 IP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IP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면에서는 취약하다.미국의 경우 특허만을 갖고 사업모델을 개발할 정도로 특허에 대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고, 특허 라이선싱 사업도 보편화돼 있다. 한국에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특허를 획득하고 이런 특허의 라이선싱을 통한 사업화를 표방한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바로 ㈜최병철아이디어팩토리가 그중 하나다.㈜최병철아이디어팩토리는 창조경제타운의 우수 멘토와 우수 멘티가 만나 탄생한 기업이다. 최병철 대표가 새로운 컵홀더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때 김현영 멘토(2013년 우수 멘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는 귀가 번쩍 뜨였고, 최 대표의 여러 IP를 접하고 나서는 멘토링을 넘어 투자를 결심했다. 두 사람은 어떻게 공동창업을 결심했을까? 멘티 최 대표는 김현영 멘토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을까? 기존의 컵홀더도 있는데, 새로운 컵홀더를 개발할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으셨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업화까지 생각하신 특별한 이유가
IT 커머스 스타트업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에서 운영하는 도떼기마켓(www.dottegi.com)이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이했다. 도떼기마켓은 전문MD들이 중고 브랜드 의류를 매입한 후, 자체적인 관리를 거쳐 쇼핑몰의 형태로 판매하는 세컨핸드 셀렉트샵으로 2015년 3월 첫 선을 보였다. SPA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폭 넓은 브랜드 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디션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정가 대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도떼기마켓만의 자체적인 케어 시스템인 UCC(Union Clean Care)를 통해 상품 컨디션에 만전을 기하며 중고 브랜드 의류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왔다. 도떼기마켓은 론칭 2주년을 자축하고 성원해준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도떼기위크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2주년인만큼 도떼기위크 기간 동안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도떼기마켓 2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에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어 구매한 상품의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핀테크 기반 P2P금융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예상수익률 연 11.13%(세전) 포트폴리오 14호를 8일 오전 10시에 출시한다. 포트폴리오 14호는 총 15억원 상당의 개인신용 채권 101건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18개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만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하며, 예상 부도위험률은 0.69%다.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부여 받은 본인의 예치금계좌로 원하는 투자금액을 입금한 뒤 포트폴리오 14호에 ‘투자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지인과 함께 투자 시 최대 1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지인 추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12만원 투자까지는 국고금관리법에 의거해 원 단위 세금이 절삭 되어 ‘세금 0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가 출시하는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은 최소 100여 개의 개별채권을 1개의 포트폴리오 채권으로 묶어 분산투자 하는 방법으로, 일부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다수의 우량채권을 통해 상쇄가 가능하므로 안정성은 높이고 위험부담률을 낮추는 상품을 말한다. 현재 어니스트펀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개인신용대출 포트폴리
㈜ 핀테크 임선일 이사가 “빅데이터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를 설명하고 있다. 개인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가 3월 출시된다. ㈜핀테크 는 2017년 3월 6일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개념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를 선보였다 핀크(FINC)는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한 신용평가 모형과, 빅데이터를 조합하여 국내 최초로 POSITIVE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서비스라고 밝혔다. 핀크(FINC)의 신용평가 서비스는 그동안 CB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개인의 소득금액, 재직회사정보, 이직횟수, 보험납입금액, 예적금잔액등 7개의 핵심변수와 20여개의 오버라이드(override)항목을 바탕으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 한다. 핵심변수와 오버라이드(override)항목들의 조합을 통한 스코어카드가 구성되었으며, 사회초년생과 비사회초년생으로 구분하여 모형이 구성되어있다. 특히,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체 구축한 IT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머신런닝 기술인 핀크봇(FINCBOT)이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 및 발굴하여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개발한 IT기술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비네이티브(BeNative)는 지난 2월 20일 모쉐이웬(魔学院)과 중국 B2B 기업교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모쉐이웬은 기존 보유한 B2B 고객은 물론 중국 내 B2B 시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비네이티브를 홍보할 계획이며 비네이티브는 모쉐이웬을 통해 중국 기업과 관공서 및 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B2B 시장에 공급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모쉐이웬은 2009년 설립된 중국의 기업교육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판 ‘배달의민족’으로 불리는 ‘어러머’와 중국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SOHO3Q’ 등 다수의 중국 기업이 해당 기업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페이스북과 구글, IBM, 페이팔 등 300명이 넘는 글로벌 기업의 창업자, CEO 및 임원들이 직접 출연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경영 철학을 영어로 들려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현재 3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전세계 최대 영어 시장인 중국에서 기업 교육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국 현지 B2B 교육 전문기업인 ‘모쉐이웬’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저 수 많은 빌딩 중 내 것 하나 없다는데 한숨을 쉬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꿈이라도 못 꿔볼까! 실제 일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빌딩 주인을 꿈꿔 봤다는 답변이 무려 90% 이상 압도적으로 나와 흥미를 끈다.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피스픽(www.opick.co.kr)을 운영하는 리앤정파트너스(대표 이진수)는 지난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총 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먼저 ‘나는 빌딩주인을 꿈꿔봤다’ 질문에 90.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생각한 빌딩의 가격은 ‘10억 이상~30억 미만(35.2%)’이 가장 많았으며, ‘30억 이상~50억 미만(20%)’, ‘50억 이상~100억 미만(16.2%)’ ‘10억 미만(12.4%)’, ‘200억 이상(10.5%)’, ‘100억 이상~200억 미만(5.7%)’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수익률 좋은 지역이면 어느 곳이든 상관없음(73.8%)’이 가장 높았으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인근(13.6%)’, ‘수익률이 낮더라도 강남(10.7%)’, ‘기타(1.9%)’ 등의 답을 보였다. 빌딩 구입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 개발사 토스랩(공동대표 다니엘 챈, 김대현)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홍콩계 VC인 에센트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이하 ‘에센트’)와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주도로 진행되었다. 에센트 측은 매년 15.3% 이상 커지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시장 현황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 중인 토스랩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였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 퀄컴벤처스, HnAP에 이어 이번 에센트까지 글로벌 벤처 투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를 받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토스랩의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로 정식 출시 20개월 만인 지난달, 사용 기업과 팀 수가 총 8만 개를 넘어섰다. 현재 잔디는 한국을 필두로 대만, 베트남, 중국에서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오가다, 자연드림, 플레이오토(옐로모바일 계열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잔디를 이용 중에 있다. 토스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공동대표는
에듀팡과 세븐엔젤스랩이 20일 세븐엔젤스랩 본사에서 메신저 플랫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포워드퓨처) 포워드퓨처(대표 여원동)가 운영하는 교육 종합 플랫폼 서비스 에듀팡이 세븐엔젤스랩(대표 주일택)과 메신저 플랫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븐엔젤스랩이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을 에듀팡의 교육 모임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 에듀팡 회원 간 메시지, 문서, 그림, 동영상 등을 활발하게 하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엔젤스랩이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은 오픈API를 제공하여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며, 종단 암호화(E2E) 기술이 적용되어 외부에서 대화 내용을 유출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메시지 자동 삭제, 회수 기능, 클라우드 개인 서비스 연동 기능 등이 제공된다. 여원동 에듀팡 대표이사는 “기존 교육 모임 서비스에 메신저 기능이 새로이 추가되면 회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 되어 에듀팡 서비스가 한층 더 도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일택 세븐엔젤스랩 대표이사는 “이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 타이틀 화면 (사진제공: 퍼니팩)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니팩(대표 김영호)이 신작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을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23일 정식 출시했다. ‘라이벌 피싱’은 라이벌 리그의 대전을 통해 기존의 낚시 게임과는 달리 경쟁심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한 낚시 느낌을 유저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 보다 진화된 3D 낚시 게임으로, 마치 실제 낚싯대를 던지듯 하여 더욱 사실에 근접한 낚시가 가능하다. 릴을 던지는 순간 날아가는 루어의 시점 및 3D로 구현된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모션, 갈매기와 뱃고동 소리 등은 실제 낚시터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또한 20개에 달하는 낚시터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낚을 수 있는 어종은 무려 150여종에 달한다. 한 번 낚은 물고기는 도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족관에 담아두고 관상과 육성을 할 수 있다. 육성한 물고기는 많은 보상을 받고 판매할 수 있다. 300여개의 다이나믹한 퀘스트 시스템은 출조 시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매 출조 시 업그레이드 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 보상을 얻게
▶역사 메리앤지는즐거움의 Merry와 Angel의 애칭 Angie의 합성어로 ‘즐거운 천사’라는 뜻 이다 . 메리엔지는 2007년 네일카페 본점을 시작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청담, 역삼, 대치, 분당, 명동 등 경쟁 심화지역에서 성공가도 달려왔다 . 메리엔지는 메리앤지만의 시스템과 독창적인 문화로 ‘한국 최고의 네일샵’으로 자리잡았다. ▶ 가맹점수 메리엔지는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 지향으로 서울위주의 매장개설로 현재 서울및 경기도에 26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해외매장은 중국 중경 하얏트호텔점 이 유일하다. 본사 직영점은 6개 다 . ▶프랜차이즈 비용 미국의 경우 브랜드 사용료로 $5,000이고 계약기간은 3년이다 . ▶창업 투자금액 20평 (한국기준 ) 6500만원 - 1억원 ▶교육기본교육비 $3,000로 계약 체결후 방한하여 단기간 한국 네일아트 서비스와 트렌드 교육, 기술 등의 과정으로 진행하며 수료후 diploma가 제공된다. ▶메리앤지 뷰티 아카데미 메리앤지 뷰티 아카데미는 네일아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부, 메이크업, 반영구 등 토털 뷰티 아카데미를 지향하고 있다. 국가자격증반과 네일아트심화과정, 창업준비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신한카드가 가격과 고객혜택 그리고 직영서비스가 강점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가격과 고객혜택 그리고 직영서비스가 강점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신한카드 차투차’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직영서비스로 운영되는 중고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각 차량에 따라 최적화된 할인가를 적용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중고차에 관한 체계적이고 신뢰감 높은 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현금영수증제도 의무화에 따른 카드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차투차’는 신한카드 강점인 다양한 제휴사 연계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은 1천만원당 10만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으며, 1천만원 이상 할부 이용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을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연장보
“절실함을 갖고 도전해야 합니다” 다드림미래기술 박창진 대표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창조경제타운이 거의 유일한 출구였습니다. 온라인상에서 궁금한 것을 물어 보면 즉각적으로 답변하는 시스템이라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2014년 초 다드림미래기술의 박창진 대표는 창업 초기의 절실함에 창조경제타운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기술의 업그레이드, 제품의 디자인까지 창조경제타운의 멘토링을 받은 덕분에 그의 회사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IST) 한국벤처재단 홍릉벤처밸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습니다. KIST 창업보육센터 935A에 자리한 다드림미래기술 본사에서 만난 박 대표는 “올해 회사의 매출은 무난하게 2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웃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창조경제타운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지 좀 더 들어보도록 하지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대형 사고부터 열차 탈선 사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까지 크고 작은 사고를 접하면서, 사고 현장에서 안전 정보를 미리 파악해 주변에 전파할 수 있다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실시간 사고 방지 시
< 사진: 해외 박람회> < 사진 : 본사 회의 > <사진 :트래블씨드 메인 페이지 > 여행지에서의 투어프로그램과 이동수단, 공연 티켓, 맛집 정보 등을 내가 원하는데로 골라주고, 정리해서 보여준다면 어떨까? 개인화된 큐레이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블씨드’가 오는 20일 베타 론칭한다. 트래블씨드는 전세계 여행자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다국적 사용자들을 배려한 자동 번역이 제공되며, 아이슬랜드, 방글라데시 등 100여개국 이상의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지역의 현지여행은 물론 평창올림픽을 겨냥한 강원도 지역을 테마로 하는 카테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는 오픈 마켓을 지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어 및 공연, 전시까지도 제공이 가능해 기존 수익형 플랫폼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래블씨드 세일즈팀은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트래블 마켓(WTM, 영국), 아시아 리딩 트래블 트레이드 쇼(ITB ASIA, 싱가폴) 등 세계 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국적 여행 에이전시와 미팅을 진행하였고 많은 호평을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래블씨드의
<사진 Corky,왼쪽부터 Red, Gray, White, Neon Green, Sky Blue>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센터 보육기업 ㈜더빔(이성준, 성민현 대표)이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 런칭 첫날, 목표액의 100% 달성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16일부터 미국 주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 신제품 ‘Corky’를 최초로 공개한 더빔은 모금 첫날 목표 금액 $20,000(USD)의 100%를 달성 임박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신제품 ‘Corky’는 로드 바이크 전용 후사경으로 기존 후사경에 비해 거울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360도 각도조절이 가능해 측/후방 40m까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Corky’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에서 수상한 디자이너가 로드 바이크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고강도 PC소재와 UV코팅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향상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더빔은 국내 약 1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