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사진제공 :KOTRA 뉴욕무역관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KOTRA,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 스타트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가 지난 12월 11일 Convene New York((101 Greenwich St, New York, NY 10006)에서 한국 스타트업 10개 사, VC·, 투자가, CVC, 스타트업 종사자 등 7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공적인 뉴욕 진출을 위한비즈니스 모델 수립,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투자 유치, 지재권 보호 등멘토링 교육 실시 및 현지 투자가, VC, 스타트업 종사자를 초청하여 피칭 행사 개최와 현지 유력 엑셀러레이터 행사에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 스타트업 미국 쇼케이스 (Next-Gen Korea)에 참여 스타트업 중 비투코리아(IoT 기반 인공지능 유아 수면 솔루션), 42MARU(딥러닝 기반 Q&A 시스템)등 2개 업체는 피칭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같은 날 저녁에 개최된 현지 엑셀러레이터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약 300명의 현지 VC 및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 앞에서 새로운 피칭 기회를
(주)백패커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가 누적 거래액 1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한 576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에도 7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스’의 앱 다운로드 수는 470만에 달하며 월간 이용자 수 165만 명, 1달 내 재구매율도 80%에 육박하는 등 온라인 수공예 마켓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액세서리와 각종 공예품을 비롯해 천연 화장품∙비누, 수제 먹거리 등의 총 11만 개 이상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작가들 손으로 직접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접 생산과 수확을 하는 농축수산 판매자들도 등록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약 7천 명의 작가 중 상위 10%는 월평균 1033만 원, 50%는 311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는 입점 작가들을 위한 판매자 교육을 비롯해 사진 촬영 대행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제작과 포장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을 활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가 싱가포르에서 처음 시작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이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Car Hailing) 기업 그랩(Grab)이 코나EV를 활용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혁신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으며 이를 포함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 그랩은 코나EV 20대 모두를 소속 운전자에게 대여 완료했다. 그랩 드라이버는 그랩 측으로부터 코나EV를 대여한 뒤 현지 고객에게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낸다. 그랩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하루 대여금액과 크게 차이가 없는 80싱가포르 달러(약 6.6만원)로 책정해 초기 붐 조성에 나선다. 무엇보다 코나EV의 경쟁력 있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현지 차량 호출서비스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꼽힌다. 그랩 드라이버들의 일일 평균 운행거리는 200~300km에 불과하지만 코나EV는 1회 충전으로
해커 파라다이스 (Hacker Paradise)는 2014년 Casey(케이시)와 Alexey(알렉시)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원격 근무(remote work) 및 여행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이 전통적인 삶의 관습을 깨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좋아하는 것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도움을 주어서 사람들에게최고의 삶을 살 기회를 제공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Hacker Paradise 원격 근무가 가능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다르게 살며 일하고 모험하고 싶은 전문가를대상으로 세계의 리조트에서최소 2주에서 1 년까지여행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코 워킹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사람들에게 놀라운 글로벌 경험을 제공한다. Hacker Paradise는 일과 여행을 결합한 전문가 커뮤니티로 전문 네트워크 등을 설정하여 원격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Hacker Paradise의주요 참가자는숙련된 원격 근무자, 기업가 또는 프리랜서, 안식년을 지내는 사람들로 여행지에는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코 워킹 오피스와 숙소가 준비되어있다. 여행 기간 동안로컬 네트워킹 이벤트, 기업가 패널, 실습 워크숍, 현지 영향력 있는 인물과 회담, 짧은 관광 여행
창업진흥원 등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들이 지난 2018년 공고한 지원사업만 약 12,000개에 달한다. 이렇게 많은 지원사업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다양한 기관에서 공고되기에 일일이 찾아서 보기 어렵고, 찾게 되더라도 신청기간이 짧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반대로 신청자가 적은 경우 해당 기관은 2차, 3차까지 재공고를 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모아 쉽게 볼 수 있는 지원사업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과 창업자를 매칭 시켜주는 ‘지원사업 큐레이션’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었다. 비긴메이트에 의하면 지난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테스트 기간 동안 한 3년 차 A 스타트업은 7개 지원사업 합격해 총 5억 원 가량의 창업자금을 확보했다. 또 한 예비창업자 B는 사무실 입주, 창업자금 지원 등 총 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해 지원사업 큐레이션 서비스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비긴메이트정윤섭 대표는 “저 역시도 지원사업 덕분에 창업 초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지원사업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라이다(LiDAR) 개발기업 에스오에스랩(SOS LAB)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19’에 참가하여 성능이 향상된 라이다센서를 세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18년 9월 시리즈 A 라운드(68억 원 투자유치)를 성공리에 마감한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를 필두로 수년 내 다가올 자율주행차량 대중화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자율 주행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사양의 라이다(SL-1) 뿐만 아니라, 무인운반차(AGV) 및 드론 산업용 라이다(GL-3), 보안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근거리(5-10m) 장애물 감지에 활용될 수 있는 라이다(TL-3) 제품군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에스오에스랩은 2018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K-Global Pitching 콘테스트에서 Excellent award를 수상한 바 있고, 같은달에 열린 중국 2018 창계미래 AI 스타트업 결승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에스오에스랩은 2019년 하이브리드 라이다 양산 준비와 더불어 차세대형 Solid-Stat
자유여행 전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됐으며 누적 투자 진행에 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미래에셋-네이버펀드와 IBK캐피탈이 2번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 확대, LCC(저가)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며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여행업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IT인력을 보유하고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고객들에게 믿
사진 : 오른쪽 부터OGQ신철호대표주스 김준호 대표 image credit : 주스 음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스타트업 ㈜주스가 지난달 11일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드 투자로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이다. 주스는 온라인 청음 교육 서비스인 ‘청음이지’를 운영 중이다. 청음이지는 온라인으로 청음 교육과 학습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로 온라인상에서 ‘청음 교육 콘텐츠 테스트’와 ‘답안 제출’에서 나아가 ‘결과 분석’과 ‘맞춤 콘텐츠 제공’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스에 투자한 OGQ는 약 9백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음원,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등의 저작권 리소스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는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현재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OGQ마켓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스 김준호 대표는 “학생들 스스로가 청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함과 동시에 선생님이 청음 문제를 직접 제작할 수 있게끔 했다”라고 말하며 이어 “선배 스타트업이 후배 스타트업에 투자에 생태계를 이뤘던 선례들처럼 주스도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음악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bo
플랜티 큐브,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농장(외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모듈형 수직농장 ‘플랜티 큐브'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 엔씽이 국내 벤처캐피털 및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2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프링캠프(Springcamp)가 이끌고, 농식품펀드 운용사 유큐아이파트너스(UQI Partners)와 티비티(TBT) 등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엔씽은 농업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플랜티 큐브’를 개발하여 완전 통제 및 자동화된 환경 아래에서 자체 운영시스템으로 높은 품질의 신선채소를 대량 재배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첨단농업 스타트업이다. 플랜티 큐브,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농장(내부) 플랜티 큐브는 외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균일한 품질의 작물을 생산한다. 특히 IoT 센서를 통해 수집된 재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도, 습도, 조도, 급수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 각 농작물에 맞는 최적 환경을 조성, 최고 품질의 작물을 생산한다. 현재 플랜티 큐브를 통해 일반 엽채류, 특수 허브, 기능성 작물 등 50여 종의 작물을 공급받을 수
셀푸드 키오스크 무인결제기기 (주)케이디아이덴이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는 무인결제기기 ‘셀푸드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2일(한국시간) 밝혔다. 셀푸드 키오스크의 최대 장점은 스마트오더 서비스 ‘셀푸드 앱’과 한 번에 운영하여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고 주문건수 매장은 250건이며, 약 550개 이상의 음식점이 사용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로 ‘셀푸드 앱’과 연동되어 ‘셀푸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면형, 탁상형, 스탠드형 3가지 형태로 어디든 딱 맞춘 범용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컷 프린터로 용지 교체 시 열쇠로 열어서 교체하는 것이 아닌 한번 누름으로 바로 용지 교체가 가능하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모든 플랫폼을 자체 기획, 개발, 운영하여 빠른 고객 요구 파악과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소상공인 음식점부터 프랜차이즈까지 상담 요청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디아이덴은 2019년 1월 3일~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무인 결제 시스템 ‘셀푸드 키오스크’에 대한 맞춤 상담과 할인 및 혜
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 코스 ‘글로벌랩(Global Lab)’ 프로그램이 17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28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업으로 ICT 전공 글로벌 인재들과 한국의 예비 창업가들이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역량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는 한국(6명), 인도네시아(11명), 베트남(6명) 등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총 16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전반 6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수강했고, 후반 10주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운영하는 오드엠이 2018년의 시장 현황과 서비스 참여자(인플루언서, 광고주) 설문조사 결과 등을 분석한 ‘2018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이하 2018 보고서)’를 2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애드픽의 인플루언서 회원 수는 53만 명에 달하며 SNS에 익숙한 10대와 20대,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30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수익을 낸 성과형 인플루언서는 약 6억 원의 수익을 냈으며 가장 높은 수익을 낸 10명의 회원은 평균 2억 8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연간 1천만 원 이상 고수익을 낸 회원도 103명에 달해 성과형 인플루언서의 역량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통계를 살펴보면 애드픽은 2018년 한 해 동안 약 2천 개의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다. 이들 중, 동영상 광고 상품의 집행 비율은 전년 16%에서 20%로 늘어나 상승세를 반영했다. 또 출시 초기 모바일 게임 산업 중심의 광고도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쇼핑, 생활, 소비재 영역이 60%에 달하는 수치로 상승했다. 이외에도 애드픽 회원이 만든 콘텐츠의 누적 클릭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스위트스팟이 오는 28일부터 1월 2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1층 센터홀에서 총 27개의 브랜드들과 함께 ‘시그니처 스토어 vol.3’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수도권의 랜드마크 빌딩, 대형 오피스, 호텔, 아케이드 등 팝업스토어를 열기에 적합한 공간을 찾아 등록하고 기업들에게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주로 이벤트나 패밀리세일 등에 ‘스위트스팟‘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 한 해 총 1,000여 건의 계약이 진행됐다. 이번 ‘시그니처 스토어’ 행사에는 봉봉쇼콜라, 더수제청 등의 식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아모르아셀라, 사바이아롬, 로이네아트북, 블링봉 등 시즌 잡화, 뷰티, 키드, 주얼리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오픈일 아이러브요거트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블록 증정, 포토존 해시태그 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스토어‘는 지난 11월과 12월 각각 롯데 건대 스타시티점,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 총 58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약 2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열린 바 있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보수
사진 : 도쿄점 오픈전 줄서서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모습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첫 글로벌 공식 매장의 오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2일 아침 카카오프렌즈 도쿄점 앞에는 정식 오픈 수 시간 전부터 약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주변 건물을 둘러싼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1층 굿즈 스토어에서는 어피치 인형의 초도 물량이 하루만에 전량 소진되어 2차 물량을 긴급 공수 중이며, 일본 ‘덤보 도너츠’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어피치 도너츠도 오픈 4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었다. 굿즈의 경우 대부분 도쿄점 론칭을 기념하며 제작된 한정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일본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도쿄점에서 어피치 오모테산도에서 굿즈를 고르는 고객들의 모습 메인 타깃층은 20대 여성으로, 이들이 실생활에서 카카오프렌즈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캐릭터 제품 외에도 리빙, 뷰티,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 굿즈를 함께 구성하였으며, 젊은 감각의 트렌드에 어울리는 카페와 콜라보 전시 공간도 준비하였다. 카카오 IX 관계자는 "해외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인데 이
네오스프링은 네오스프링이 주관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한한국 유망 로봇기업 12개 회사의 데모데이가 12월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기업은 12개사이며,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네오스프링에서 시민들이 실제 투자자가 되어 투자를 진행하는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와 12월 19일 서울 디큐브아카데미에서 기업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모데이로 기업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투자된 금액은 약 15억 원이며, 336명의 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영상 처리를 통해서 사용자와 상호 교감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토이 로봇을 발표한 ㈜바램시스템이다. ㈜바램시스템은 대중의 필요에 맞는 상품 개발 능력으로 모의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7,200만 원(360% 달성) 투자를 받았으며, 데모데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바램시스템은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대중에게 자사를 더욱 알리게 되었으며, 앞으로 유통망을 넓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문전일 원장은 “ 이번 대회를 통하여 로봇산업을 이끌어나갈 기업의 아이디어 및
사진: 미소 팀 멤버 image credit : 미소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2015년 8월 설립 후 3년 4개월 만에 누적 주문 건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론칭 이후 최단시간에 누적 주문 건 수로 1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업계 최초이다. 미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사도우미, 침대·가전 청소, 이사청소 등의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12월 기준 누적 고객 수 45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창업 후 매년 주문 건수는 2.5배, 매출은 3배가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로 서비스 재주문율 또한 약 75% 이상으로 나타나며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 서비스 하고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홈클리닝 서비스 시장에서 미소가 100만 누적 주문 건 수를 도달하며 국내 선두 주자로 앞서 나갈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는 누적 거래액 1500억 원을 목표로 올해에 비해 3배 성장을 목표로 내년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해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시도한 리뷰 기반 화장품 큐레이션 커머스 ‘화해쇼핑’이 누적 거래액 100억을 돌파하며 성공을 알렸다. 버드뷰는 지난해 9월 한국 최초로 리뷰 기반 화장품 큐레이션 커머스 ‘화해쇼핑’을 론칭하고 1년여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화해쇼핑’은 화해 사용자가 앱에 남긴 350만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입점 화장품을 선별하는 독특한 큐레이션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제품별 사용자 리뷰 30건, 평점 3.5점, 조회수 500건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만 입점할 수 있으며, 평점이 하락하면 다시 입점 제한된다. 까다로운 입점 조건만큼 판매하는 화장품에 대한 구매자 만족도가 높아 전년 동월대비 거래액 600%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화해에 따르면 현재 ‘화해쇼핑’에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 수는 약 150곳이며, 이중 절반 이상의 브랜드가 한 개의 제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유명 브랜드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중소 화장품사들이 품질 좋은 히트제품을 내세워 경쟁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기성 쇼핑몰에서는 MD가 제품을 선별해 마케팅으로 히트상품을 만드는 것과
왼쪽 두 번째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 시선추적 혁신기술 기업인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6회 동승배 국제 창업경진대회’에서3위를 수상했다.고19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이번 수상을 통해 2만 위안의 상금과 중국의 대표적 창업 거리 중관촌 소재 동승 과기원 사무공간 사용권 1년 무상제공 및 투자 연계, 다양한 인큐베이션 지원, 사업 연계 기회 등의 특혜를 받게 된다. 동승배 국제 창업경진대회는 ‘대중 창업 만중 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기술협력센터, 중관촌 과기원 해전구 관리위원회, 중관촌 동승 과기원 등을 주축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인공지능, 신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혁신기업들이 경합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올해의 경우 9월부터 20여 개 국가에서 예선을 거쳐 진행됐다. 준결승과 결승은 11일부터 3일 간 이어졌다. 참가기업 수는 약 3500개에 이른다. 중국 내에서만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는 약 500개 기업이 함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결승 심사를 진행한 투자심사위원은 비주얼캠프의 아이트래킹 기술 수준이 독보적
크로키닷컴(주)이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올해 주문 거래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주문 거래액 3500억 원을 달성한 ‘지그재그‘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며 지난달에만 5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 올해 주문 거래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5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패션 관련 앱에서는 최초로 1조 원 이상의 누적 거래도 발생했다. 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매출은 1년만에 200억 원을 넘어섰다. ‘지그재그‘는 동대문 의류를 기반으로 하는 여성 쇼핑몰들의 모음 서비스다. 3천4백여 개의 여성 쇼핑몰들이 등록 돼 있으며 약 600만 개의 상품 판매를 중개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앱 다운 로드수는 1400만 이상, 월간 이용자(MAU) 수 23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즐겨∙찾기∙쉽게 ‘의 비전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지그재그‘는 매달 수집되는 수천만건의 검색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쇼핑몰을 제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쇼핑몰에게는 보다 효과적인 개인화 광고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올해 ‘지그재그’에 신규 등록된 쇼핑몰들의 경우 평균 주문건수 및 주문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얼마 전에 저자는 백악관을 관광하러 왕복 30시간을 운전하고 다녀온 적이 있다. 자동차 여행하다가 또는 식후에 운전하다가 졸음이 밀려올때에는, 미래 공상 과학 영화에서 처럼, 자동차가 알아서 스스로 운전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그런데 이 저자의 소원이 어느덧 서서히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 같다. 벌써 운전사 없이 움직이는 자율 주행 차들은 테슬라, 구글, 볼보, 토요다, 현대기아 등 여러 회사가 앞 다투어 개발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아우디가 개발한 RS7 자율 주행 차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레이스에 등장해 17개 커브로 구성된 4574km를 최고 240km/h의 속도로 2분 10 초만에 완주했다고 한다. 어지간한 레이서보다 더 빠른 기록이다. RS7은 직관적으로 지체 없이 올바른 레이싱 라인을 따라 달리면서 턴인 포인트를 잡고, cm 단위로 정확하게 트랙을 읽어냈다. 마치 노련한 레이서처럼 에이펙스를 통과하고 코너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별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전시와 함께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립스(LIPS)’ 운영사와 함께 소상공인 대상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주식회사 컴퍼니엑스, 와디즈파트너스, 주
소셜 데이터 AI 분석 기업 피처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피처링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스케일업 팁스'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처링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운영사로 참여해 사업 관리를 돕는다. 피처링은 지원금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LM 기반 지능형 데이터 분석, 멀티모달 활용 비정형 데이터 처리, 캠페인 성과 관리 자동화 등 마케팅 실무 전반을 AI로 효율화하는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피처링은 이미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2024' 아기유니콘 및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도쿄도의 유망기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뽑혀 현지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화섭 피처링 CTO는 "이번 사업 목표는 소셜 데이터 분석 노하우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엔진 성능을 높이는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외화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9개 신청 기업 중 15개만 선정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 자금 보증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트래블월렛은 기존 은행 서비스의 높은 수수료와 긴 처리 시간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외화 결제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외화 결제 수수료 0원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카드 발급 830만 건, 누적 결제액 6.5조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에는 △분할결제 특허 확보 △스마트 ATM 당일 카드 발급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B2B 금융 클라우드 SaaS 솔루션 제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이번 예비유니콘 선정은 트래블월렛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SaaS를 기반으로 디지털 월렛 비즈니스를 확장해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선도하는 차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국경 없는 결제 경험과 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수)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제39회 CEO 클럽’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 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창업존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CEO 클럽은 매월 1회 열리는 창업가 정신 함양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투자·IPO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 공유 △정책자금 유치 전략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 기업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39회 차는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과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기대 센터장과 노무법인 예일 오형섭 노무사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인사·조직문화 관련 핵심 이슈를 함께 다뤘다. 행사 1부에서는 이기대 센터장이 다년간 스타트업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 VIENNA)에서 자체 개발한 국제특허 물질인 '압타민C'(Aptamin C)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UIS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면역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비엔나 총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000여 명이 참석해 기존 학술대회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됐다.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재승 교수가 특별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압타민C의 면역증강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NK and Other ILCs'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압타민C(Aptamin C)가 NK 세포 활성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 C와의 비교를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연구’(The Effect of Aptamin C on NK Cell Activity and Cytotoxicity in vivo and in vitro: A Comparison Study with the Effect of Vitamin
트립비토즈가 호텔 파트너사의 영업 전략 수립을 돕는 AI 스마트 보고서'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 파트너 전용 시스템 'T_Inven'에서 제공되는 이 기능은 **운영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을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AI 스마트 보고서는 예약, 매출, 취소율 등 핵심 성과 지표를 시각화하고, 고객 예약 여정을 AI가 분석해 마케팅 전략 개선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쟁사 성과 비교, 프로모션 효과 측정, 고객 행동 패턴 분석*기능까지 포함해 호텔 운영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사용자는 원하는 지표를 선택해 보고서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AI가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없애고, 마케팅, 세일즈 등 여러 부서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파트너들은 시즌별 예약 추이와 고객 특성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업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신라호텔 온라인 담당 지배인은 "매달 전략 자료 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롯데호텔 관계자는 "경쟁 호텔과 비교가 한눈에 보여 포지셔닝을 명확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크하얏트 부산 지배인은 "파악하기 어
사진: 왼쪽부터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이호준 (주)케이비국민카드 전무, 이해정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KB국민카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8일,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준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 전무,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발굴 △사업 협력 연계 △KB Pay 플랫폼 연계 중소상공인 성장 인프라 지원 △공동사업 추진 등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자체 플랫폼인 ‘KB Pay’ 내에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을 신설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혁신센터는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커버써먼이 자체 개발 ‘에어 키트(Air Kit)’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및 디자인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커버써먼은 공기·열·빛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 섬유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개발 중인 패션테크 기업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32건과 디자인·상표권(IP) 203건을 출원 및 등록하며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에어 키트’ 기술은 의류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충전재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무게는 줄이면서 보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 소재를 대체해 친환경성을 실현했으며 지속 가능한 패션 기술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커버써먼은 ‘공기 충전식 목 지지 구조’에 대한 디자인권 등록도 완료했다. 의류 목 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착용 시 안정적인 지지력과 입체적인 형태를 구현함으로써 독창적인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글로벌 SPA 브랜드 ‘GAP’ 납품으로 이어지며 상업적 성과로도 연결됐다. 이를 통해 커버써먼은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