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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다음은 캘리포니아주의 식사시간과 휴식시간 법에 대한 일문일답이다.1. 종업원들은 식사시간 펀치 인과 펀치 아웃을 타임카드에 해야 하나요? 그렇다. 30분 식사시간을 제공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가 필요하다.2. 만일 식사시간에 대해 임금을 지급한다면 식사시간 동안 그 종업원을 일하게 할 수 있나요? 아니다. 종업원이 식시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을 경우 1시간 임금에 해당하는 돈을 고용주는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만일 종업원이 6시간 넘게 일하지 않는다면 자발적으로 식시시간을 문서를 통해서 포기할 수 있다.3. 종업원을 직장 내 자기 자리에서 식사시간을 갖도록 요구할 수 있나요? 안 된다. 일반적인 경우 식사시간 동안 종업원은 일을 해서는 안 되고, 심야 편의점이나 주유소 근무처럼 혼자 근무하느라고 너무 바빠서 식시시간을 못 지키는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는 문서로 된 계약서를 통해 근무 중 식사시간을 제공해주면 된다.4. 식사시간을 갖지 않고 30분 일찍 퇴근하고 싶다는 종업원에게 식사시간 동안 일하라고 할 수 있나요? 안 된다. 식사시간 동안 일했다고 해서 퇴근시간보다 일찍 퇴근할 수 없다.5. 종업원에게 휴식시간 10분과 식사시간 30분을 붙여서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은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눔코치(이하 ‘눔코치’)가 체중감량 및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연구 종료 52주 이후에도 체중감량 효과가 유지되어 모바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중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연구는 20~60대 한국인 중 과체중 및 비만(체질량 지수 23kg/m2 이상)에 해당하는 성인 159명을 대상으로 15주 동안 진행되었다. 눔코치를 이용한 104명의 참가자는 1인당 평균 6.5kg(원래 체중의 7.5%)을 감량했다. 해당 참가자들은 1년 후 추적조사에서도 원래 체중의 5.2%에 해당하는 4.4kg의 체중 감소를 유지해 의미 있는 결과값을 보였다. 대조군에 속한 나머지 55명은 일반적인 생활습관 교육을 이수하여 15주의 연구 기간 중 체중이 다소 감소했으나 1년 후 추적조사에서 체중이 다시 증가했다. 한편 눔코치를 사용한 대상자의 경우 체중감량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여러 위험인자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공복혈당은 5.7 mg/dL 감소, 허리둘레는 7.2 cm 줄었으며, 수
새로운 기술과 부동산 산업이 결합돼 전례없는 혁신의 움직임이 예고되는 가운데,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11월 2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텔레컴스코리아는 전통적으로 외부의 변화에 느리게 반응해온 부동산 산업에서 일고 있는 프롭테크 현상을 살펴보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변화가 진행될지 가늠해 보는 ‘프롭테크@서울 2017: 블록체인 시대의 부동산’ 콘퍼런스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가 부동산 업계의 지형을 어떻게 탈바꿈시키고 있는지에서부터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술 적용이 얼마나 빠르게 부동산 분야에 확산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이 부동산 산업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전망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중국은행의 사례를 통해 부동산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실물 자산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의 기회도 모색한다. ‘프롭테크@서울 2017: 블록체인 시대의 부동산’ 콘퍼런스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민첩한 스타트업 기업에서부터 탄탄한 플랫폼에 기반한 거대 IT 기업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산업을 한차원 다른 세상으로 이끄는 흐름을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데이팅 앱의 매칭률이 가장 높은 시간은 밤 11시로 나타났다.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가 16년 11월부터 17년 10월까지 1년 간 아만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팅 앱 이용 트렌드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밤 11시가 하루 중 가장 매칭률이 높았으며, 가장 매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대는 밤 9~11시였다. 1년 중 데이팅 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1월(13%)과 2월(10%)이었다. 12월, 3월, 5월이 각각 9%로 조사됐다. 계절별로는 겨울이 3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봄, 여름, 가을 순이었다. 새해가 시작되고, 날씨가 추워질 때 연애 심리가 자극돼 데이팅 앱 이용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요일별 이용률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일요일(16%)이 근소하게 높았고, 화요일(12%)이 가장 낮았다. 데이팅 앱 사용자는 ‘서울’이 가장 많았으며,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 연령대는 25~29세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20~24세, 30~34세, 35~40세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20~24세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25~2
사진 :롯데 베트남 자일리톨 광고모델 냐 프엉이 ‘찬리오X자일리톨’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자신을 닮은 캐릭터가 인쇄된 자일리톨을 들고 있는 모습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개인 캐릭터 제작 앱 서비스가 롯데 베트남의 자일리톨 프로모션에 활용된다. 애니펜(대표 전재웅,http://www.anipen.com/ )은 롯데 베트남 유한회사(대표 야마다 아키히로)와 협업해, 찬리오 플러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만든 자신만의 캐릭터를 자일리톨 케이스에 인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일리톨 프로모션 홈페이지 내 캐릭터 제작부터 자일리톨 인쇄 주문까지 행사 참여 방법을 설명하는 화면 찬리오 플러스* 앱은 헬로키티를 만든 일본 산리오와 애니펜이 함께 개발한 개인 캐릭터 제작 서비스다. 얼굴형, 헤어스타일, 눈, 코, 입, 옷, 스타일링 아이템 등 요소를 바꾸어 가며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만든다. 여러 모션을 적용하여 움직임과 표정까지 바꿀 수 있으며, 캐릭터에 문자와 음성 메시지를 넣어 소셜미디어로 공유하거나 휴대폰 케이스, 캐릭터 카드 등 맞춤 상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사진: 롯데 베트남 자일리톨 프로모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번 프로젝트는 찬리오 플러스 앱으로 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라 - 원데이원커뮤니케이션(주) 대표 김창희 -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화장품 관련 제품을 개발한 대표가 있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고백하건대, 화장품에 관한 남다른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만 보고 막연히 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표의 성함, 그리고 회사가 이화여대 산업협력관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은 그 성급한 단정을 견고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화여대 언덕 끝에 올라 만난 원데이원커뮤니케이션의 김창희 대표는 40대의 남성이었습니다.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고 인사를 나눈 후 오히려 더 큰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떻게 40대의 남성인 김창희 대표는 여성의 전용물인 화장품 관련 제품을 고안하게 되었을까? 최소한 이 분은 여성들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사려 깊은 이해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데이원커뮤니케이션(주)의 김창희 대표와 선세리 팀장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원데이원커뮤니케이션(이하 ODOC)의 대표 김창희입니다. 그리고 꼭 같이 소개해 드리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저희 선세리 팀장입니다. Q. ODOC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ODOC는 화장품을 간편하게 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어렸을 때에 각설탕을 사탕으로 생각하고 좋아했었다. 각설탕은 커피나 차에 넣어먹는 편한 것으로, 설탕처럼 잘 녹지 않는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1958년 미국의 아메리카 슈가사에서는 각설탕 포장에 대한 현상모집에 나섰다. 그 당시의 각설탕은 2㎤정도의 크기로, 쉽게 녹아 물엿과 같은 상태가 돼버리기 때문에 해상 운송은 물론 장거리 육상 운송도 어려웠던 실정. 슈가사에서 건 20만 달러라는 현상금에 너나 할 것 없이 응모하여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가 들어왔다.그러나 문제점을 해결하기에는 모두 미흡해 도저히 채택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이라는 사람이 회사로 찾아와 아이디어를 가져왔으니 사장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워낙 허름한 차림인지라 직원들은 존을 미친 사람으로 생각하고 쫓아 내려했다. 그러나 존은 결사적이었다."꼭 사장을 만나야 합니다." 회사 내가 떠들썩하자 사장이 나타났다."무슨 일이요?" 사장은 짜증
사진: 왼쪽부터 전화부스, 출입구 및 라운지, 큐레이션 라이브러리, 카페 좌석 및 바 와얏트프라퍼티(대표 이상용)가 코워킹 스페이스 ‘와얏트스페이스’와 다목적 대관 시설 ‘와얏트스튜디오’를 강남 테헤란로에 11월 중순 정식 오픈한다. 오픈을 앞두고 11월 1일부터 투어 및 오프닝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와얏트스페이스는 품격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커뮤니티이다. 총 임대 면적 730평의 규모로 1인당 타사 대비 20%의 더욱 넓은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미드센츄리 모던 디자인을 채용해 뉴요커의 감성을 전달하고 고급스럽고 유연한 업무 공간으로 탄생했다. 와얏트스페이스는 와얏트 멤버의 비즈니스 목표에 적합한 개별적인 업무 편의, 사업 지원 및 투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특정 산업군에 편향된 공간이 아니라 크리에이티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계가 공존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멤버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창조적인 협업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호텔식 사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워킹 스페이스 사용자들은 유연한 사무실 임대 및 단기 임대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과 장기적 고정 비용을 통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
레진코믹스 웹툰 <단지>가 ‘2017 오늘의 우리만화’로 선정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으로 레진코믹스 웹툰 <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한국만화의 치열한 오늘을 전망하고 내일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제정된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만화상이다. 매 년, 일정기간(2016년 9월1일~ 2017년 8월31일) 내 발표되어 20회 이상 연재되거나 출판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해 그 중 5편을 선정한다. 올해는 레진코믹스 <단지>를 비롯해 <며느라기>, <샌프란시스코 화랑관>, <아, 지갑놓고 나왔다>, <캐셔로>가 선정됐다. <단지>는 지난해 완결 후 올 봄 시즌2가 종이책으로 출판됐다. <단지>는 어릴 적 부모형제의 학대와 차별 속에 성장한 젊은이가 독립 후 씁쓸하게 가족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의 고백을 통해 전해지는 가정 내 학대와 차별 내용은 충격적. 하지만 그런 기억과 현실 속에서도 꿋꿋한 척 무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에서 “2017 SMART LEADER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한국에서 잠시 머물렀던 석촌동 아파트 앞, 롯데월드 샤핑 몰에 있는 한 빵집 앞에서는, 매일매일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서있다. 이곳은 쌀빵으로 유명한 ‘이성당” 롯데월드 지점이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 빵집 본점에서는 2006년부터 100% 쌀가루로 만든 빵을 내놓기 시작했다. 김현주 사장의 남편이 개발해 ‘햇쌀마루’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쌀가루를 공급받는데, 쌀빵 출시 후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인공 향료는 전혀 쓰지 않고, 인공 색소 대신 과일 퓌레로 색을 내고,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로 발효하는 등 ‘건강 빵’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빵집 어디를 둘러봐도 이를 선전하는 문구를 찾을 수가 없다. 김현주 씨는 “우리는 마케팅은 잘 몰라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빵을 만들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 알지요. ‘손님이 참 고맙다’는 생각에 언제나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해요. 아무리 애써 개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박현우)의 인기 동요 '핑크퐁 상어가족'이 국내 키즈 콘텐츠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약 2분 분량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2015년 말 유튜브에 첫 공개함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와 국내 3대 주요 음원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의 동요 차트 1위에 동시 등극했다. 올 추석 연휴(3일)에는 인기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멜론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핑크퐁 상어가족은 작년 10월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조회수 5억 회를 달성했고 8월부터 급격히 조회수가 증가해 10월 20일 기준으로 총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약 2분 분량의 상어가족 누적 시청 시간은 약 2,821년(15억 분)으로 이는 고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 또는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8편)을 총 130만 회 시청하는 시간과 맞먹는다. 상어가족의 열풍에 힘입어 핑크퐁 유튜브 채널 전체 조회수도 40억 회를 돌파하며 K-POP 돌풍을
https://play.watcha.net/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가 Google Play와 함께 왓챠플레이 최초 구독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주간 Google Play 크레딧 증정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Google Play를 통해 왓챠플레이 최초 1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한 뒤 다음 달 유료 구독으로 이어지는 이용자에게 Google Play 7천 크레딧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료 구독이 시작되면, 크레딧 코드가 이메일로 자동 지급된다. 크레딧은 2019년 1월 31일까지 등록한 뒤 Google Play에서 앱, 게임을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왓챠플레이는 2016년 5월 출시된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6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애플 앱스토어 ‘2016년을 빛낸 최고의 앱' 으로 선정됐다. 3억 6천만 개에 달하는 별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결합된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가동된다. 19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협회(가칭)은 여의도 데일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협회 정식출범을 취한 첫걸음을 뗐다. 빗썸, 코빗, 코인원, 코인플러그 등 암호화폐 거래소와 종합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 그리고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업에 기술부문으로 참여하는 더루프 등 기술 부문, 모인 스트리미 등 송금 서비스 부문 등의 핀테크 업체 뿐만 아니라 대전시, 금천구, (사)푸른아시아 등 20 여개 회원사가 국내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협회 준비위원장은 (전)코빗 공동창업자인 김진화 이사와 (전)국무총리 비서관을 역임한 김화준씨가 맡았으며, (전)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 김정혁씨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4차산업혁명 특별시를 선언한 대전시는 스마트 제로 에너지 시티 실증단지 구현, 금천구는 스마트 시티·청소년 복지 수당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 검토를 위해 특별회원으로 참여했다. 협회는 건강한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방향 연구 및 집행, 국내외 산업동향 파악 및 전파, 그리고 블록체인 이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사업 구체화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7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C-LAB 액셀러레이팅」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여 투자 및 전문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6개 기수를 선발·운영하여 총 95개 기업을 발굴하고 약 70억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C-Fund를 기준으로 투자된 총액 C-Fund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한 C-LAB 기업을 대상으로만 투자C-LAB 7기는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신사업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투자, 멘토링, 교육, 사업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과 보육을 받게 된다.* 창업기업 인정기간 : 2010년 11월 20일 이후 창업(개인, 법인)한 기업 -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1항에 따른 ‘사업개시일’ 기준 - 법인사업자 : 법인등기부등본 상 ‘법인설립등기일’ 기준 - 다수의 사업자(개인, 법인)를 소지한
빗썸 모바일 앱 빗썸(대표 김대식)이 신규 모바일 앱(APP)을 출시, 전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모바일 기반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거래 서비스를 강화, 국내외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빗썸 공식 앱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기준 빗썸의 일 거래량은 1조949억2799만원(오전 10시 20분 코인힐스 기준)으로 일본의 비트플라이어, 홍콩의 비트피넥스를 제치고 전 세계 1위 거래량(점유율 19.2%)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빗썸에 상장된 9개의 코인 중 리플(XRP)이 전체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 되는 48.5%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비트코인캐시(BCH)가 46.2%, 이더리움클래식(ETC)이 37.5%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이에 빗썸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국내 사용자는 물론 해외 사용자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문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기존 빗썸 PC 웹페이지에서 사용했던 거래, 충전, 송금 등의 주요 기능과 QR코드
블루빈컴퍼니(대표 김태준)는 20일 세계 최대 디저트 카페 ‘시나본(CINNABON)’ 1호점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연다고 밝혔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약 1200개의 매장을 보유한 시나본은 이미 괌이나 일본 롯본기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많은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나몬롤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최상급 마카라 시나몬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얹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30분마다 구워내는 즉석 베이킹 시스템을 고수해 오고 있다.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카페 문화 트렌드에 맞춰 나이트로 콜드브루 커피는 물론 최상급의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커피 라인도 강화했다. 시나본은 1호점 오픈에 맞춰 매일 ‘시나팩(선물용 묶음 세트)’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정판 브랜드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나본 코리아 개요 Cinnabon은 1985년 12월 5일 시애틀 매장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퍼진 수백여개의 매장을 통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시나본 코리아는 시나몬롤은 물론
파워피티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주최한 프레젠테이션월드2015 11월 2일 포스코P&S타워에서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 파워피티가 주최하고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후원하는 ‘프레젠테이션월드2017’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프레젠테이션월드는 대한민국 각 분야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컨퍼런스로 비즈니스맨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개최될 ‘프레젠테이션월드2017’은 ‘2017 고수들의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층 발전된 구성과 내용으로 찾아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 수립을 위한 강연진이 대거 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고 기획의 전설이자 프레젠테이션 고수로 정평이 난 이용찬 대표(前 오리온 마케팅 총괄부사장)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토크콘서트에서는 ‘미디어를 통해서 본 스토리텔링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EBS 지식채널e 한송희 책임프로듀서, JTBC 뉴스룸 김필규 기자, SBS 스브스뉴스 권영인 기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세션에서는 기획흥신소 저자인 서대웅 소장과 감성적인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사업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들!! 이 성공적인 사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기름지거나 달달한 음식을 먹은 후에, 시원한 더치커피 또는 콜드브루라고 불리는 커피에 얼음 빵빵하게 넣은 음료 한 잔은 정말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더치커피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부스타 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덜란드인 (더치) 선원들이즐겨 먹었다는 것이다. 이 시원한 더치커피 (콜드브루)를 야구르트 아주머니들이 하루에 10여만 잔씩 판다고 한다. 1971년 불과 47명이던 야구르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아주머니
파력에너지, 환경을 생각하다도서 지역 디젤 발전을 대체하는 파력발전장치 ‘INWave’ 현재 우리나라의 132개 섬은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지역입니다. 경유차에 들어가는 디젤 엔진을 돌려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쓰는 곳이죠.사람이 얼마 살지 않는 작은 섬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드는데요, 지난 15년간 62개 섬에 전기를 공급하면서 한전은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떠안았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진은 섬의 풍부한 파력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파력발전장치, INWave를 개발했습니다.에너지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가장 즐겁다는 성용준 대표를 만나 조금은 생소한 파력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진 성용준 대표 파력에너지, 어디까지 왔니? 파력은 우리에게 생소합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의해 생기는 에너지인 조력과 달리, 파력은 파도의 폭 1m 안에 들어있는 에너지(kW)를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파력의 부존량은 세계 전력 수요의 2배인 2TW(Terawatt)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원자력 발전소가 2,000개 정도 있어야 생산되는 에너지의 양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파력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