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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서비스하는 수공예품 장터앱 ‘아이디어스’가 서비스이래 최초로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작가가 탄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약 1억 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피스오브럭’은 수제 구두를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2015년 3월부터 ‘아이디어스’에 입점해 총 13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피스오브럭’의 신광수 대표는 국내 유명 구두회사를 비롯한 관련 직종에서 20년간 외길만 고수해온 배테랑 작가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총 3천 500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악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 약 6만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월 평균 매출 5천만원을 달성한 작가는 130명, 연 총 매출1억원 이상을 올린 작가 수도 40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달 100명에 이르는 작가들이 월 매출 1천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년 새로운 스타 작가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2014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최근 2년간 거래액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경쟁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 지난해에만 총 280억원의 거래액을 돌파하며 서비스 누적 500억원의 거래액을 넘어서는 등 국내
꿈많은청년들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영화 퀴즈 챗봇 무무”라는 챗봇에서 영화 퀴즈를 내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꿈많은청년들은 그동안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하여 한국GM, KEB하나은행, 벤츠, CJ E&M 등의 다양한 챗봇을 런칭해오며, 그동안에 개발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Web과 Chatbot이 결합한 퀴즈 챗봇을 론칭했다. 미국에는 생방송 퀴즈쇼를 모바일로 옮겨놓은 “HQ 트리비아”라는 앱서비스가 있다. 매일 오후3시가 되면 15분 동안 진행되는 퀴즈쇼에 참여하여 퀴즈를 풀어서 상금을 받는 게임이다. 평일에는 2번, 주말에는 1번 열리며, 객관식 12문제의 퀴즈쇼를 통해서 우승자로 선정되면 상금 총액을 나눠 갖는다. 3개월만에 다운로드는 11만명, 게임 당 평균 20~27만명이 접속한다고 한다. 접속자가 많다보니 차후에는 광고와 후원을 통해서 수익모델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는 “백만의 위너”라는 라이브 퀴즈쇼 App이 있으며 400만여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퀴즈쇼를 푸는데, 이런 비슷한 류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4개가 있으며 각 서비스마다 동시 참여자수가 100만명에 달한다. 비즈니스 모델로는 광고를 받아서 퀴즈내에 중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 신생아와 보낼 시간을 위해 최대 12주까지 무급 출산휴가(parental leave)를 제공하는 대상을 50명 이하 중소기업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확정됐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해나-베스 잭슨 주 상원의원이 발의해 주의회를 통과한 출산휴가 확대 법안(SB 63)에 지난해 10월 12일 서명했다. 2018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이 법안(New Parent Leave Act)은 현재 직원수 50명 이상 기업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있는 가주 출산휴가 의무제공 규정(CFRA)을 직원수 20-49명의 사업체로도 확대해 적용한다. 지금까지 연방법인 FMLA(Family and Medical Leave Act)와 캘리포니아주 출산휴가 법인 CFRA(California Family Rights Act)는 모두 50명 이상 고용주에게만 적용됐다. 그렇기 때문에 그전에는 직원수 20-49명 기업에서 출산휴가를 받고 복귀했을 경우 직장 내 자리가 보존되지 않아 불안했다. ▶New Parent Leave Act가 적용되는 고용주와 종업원 (1) 고용주: 직장을 중심으로 75마일 반경 내에서 최소한 20명의 종업원을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한국및 미국 비디오 가게들이 시카고에 많았다. 특히 한국 분들은 주말마다 까만 비닐봉지에 한국 비디오 10개씩 20개씩 빌려서 주말동안 드라마 하나를 섭렵하곤 하였다. 또한 미국 분들도 금요일 저녁에 블락바스터 비디오 가게에 들러서 미국 영화나 드라마 또는 게임등을 빌리는 것이 주말 행사중의 하나였다. 이제는 비디오를 빌려보는 사람들은 드물고, 인터넷으로 영화나 드라마등을 보고 또는 게임등을 한다. 그것도 많은 경우에 공짜로 본다. 비디오가 사라지고, 그와 동시에 많은 비디오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대형 체인인 블락버스터 회사까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비디오 테이프만 아니라 DVD도 사라져 가는 시대가 되었다. 불과 4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반짝했던 비디오 테이프의 역사를 알수있다. 소니는 베타로 알려진 비디오테이프를 1975년에 개발했다. 거의 동시에 JVC는 VHS 비디오테이프를 개발하였다. 베
사진 : 왼쪽부터 가브린트 최원명 CMO, 스토리박스 장종철 CEO, 가브린트 김용휴 CEO, 가브린트 정동현 CTO가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브린트(대표 김용휴)는 자사의 콘텐츠 플랫폼에서 웹툰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웹툰 및 IP전문 기업인 스토리박스(대표 장종철)와 인수합병을 위한 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브린트는 2015년부터 한국의 콘텐츠의 해외 수출입으로 성장해 왔으며, 2017년 8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와라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인 미구요시를 통해 HTML5게임 및 웹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리박스는 한국과 일본의 코믹스 시장의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만화 출판 경험과 풍부한 만화 작가 및 웹툰 작가풀을 확보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합병을 통해서 최근 레진코믹스 사태로 혼란스러운 웹툰 업계를 위해 작가에게 전체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90%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토리박스의 출판 정책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가브린트는 작가의 매니지먼트 및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고, 특히 업계 최초로 독자 등에 지급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작가별 가
모바일 이미지 영상처리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김건용)이 사진 작가부터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전문가처럼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진 편집 앱 ‘포딧세이(PHODYSSE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acaron 필터 적용 포딧세이는 20개의 고급 프리셋과 13개의 프리미엄 편집 도구를 제공하는데 화질 저하 없이 손쉽게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다. 특히 생동감, 하이라이트, 페이드, 그레인, 비네팅 등 편집 전문가가 사용하는 도구들을 편리한 사용 환경에서 제공하여 일반인도 전문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나만의 느낌과 감성을 담은 프리셋을 직접 만들고 저장할 수 있다. PinkPanda 필터 적용 여러 장의 사진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데 최대 50장까지 일괄 편집이 가능하다. 편집을 통해 출력되는 이미지는 화질과 해상도 저하 없이 원본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 밖에도 출력물의 이미지 크기 선택, 원본 사진과 비교하며 사진 편집, 위치 정보 제거 등 사진 편집에 필요한 여러 특수 기능들이 한꺼번에 제공된다. 김건용 팬타그램 대표는 “포딧세이는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편집을 희망하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고자 개발한 앱으로서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낯설어 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미국 주식 법과 세금 법이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는 이 두 가지가 다 적용이 되고 주식을 받으면서 절세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미국 세금 법 '83(b) Election'이라는 조항인데, 알고 활용하면 같은 액수를 투자하고도 세금을 덜 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스타트업 회사의 파운더들이 새로 창업을 하며 파운더 주식을 받으면서 의례적으로 받은 주식에 대한 83(b) Election 보고를 한다. 미 국세청에 받은 주식에 대해서 미리 세금 보고를 하는 절차이며 30일 이내에 보고하면 이후에 많은 절세 혜택을 볼 수 있어서 미국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한다. 83(b) Election조항에 해당하는 세금은 베스팅(Vesting)되는, 제한부 주식(Restricted Stock)에 적용되는 세금으로 코파운더들이나 직원들이 베스팅이 되는 제한부 주식을 받을 때 적용하면 절세를 할 수 있다. 같은 베스팅이라고 해도 코파운더와 직원에 적용되는 법이 다르므로 이번 칼럼에서는 코파운더의 베스팅되는 주식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다. 깊게 들어가면 어려운 것이 주식 법과 세금 법이니 간단히 알아야 하는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가 지난해 국내 앱 매출 상위 5위, 업계 1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국내 대표 모바일 데이팅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모바일 전문 분석업체 앱애니가 2017년 전세계 모바일 앱 생태계와 트렌드를 분석한 ‘2017년 레트로스펙티브(Retrospective) 보고서’에 따르면 아만다는 비게임 부문에서 국내 앱 중 전체 매출 순위 5위,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4위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 멜론, 푹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 앱 매출 순위를 보면 데이팅 앱의 약진이 눈에 띈다. 아만다를 비롯해 정오의데이트, 심쿵, 당연시 등 4개의 데이팅 앱이 10위권에 안착하며 비게임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3개의 데이팅 앱이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아만다는 3년 내내 이름을 올렸다. 국내 데이팅 앱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아만다를 비롯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위 20여 개 앱의 연 매출을 보면 2015년 100억, 2016년 300억 원, 2017년 1000억 이상으로 연간 3배 이상의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2,000억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인공지능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의 2018 신규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산타토익의 신규 영상은 항상 열정적인 자세로 노력하는 배우 이순재가 모델로 나서 요즘 청춘들에게 인생 멘토로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멘토 이순재는 "당신의 시간은 토익보다 소중합니다"라는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산타토익만의 철학을 진지하게 전한다. 이어 방학 동안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공부에만 몰두하는 젊은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인공지능 튜터와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특히 인간의 역량을 뛰어 넘은 인공지능 선생님인 ‘산타토익’이 학습자의 취약점과 보완점을 정확하게 파악, 예측해 목표하는 점수를 가장 빨리 달성할 수 있게 돕고 ‘토익으로부터의 자유’를 선물할 것을 약속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산타토익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이순재 선생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한다”, “인공지능 선생에게 한번 맡겨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타토익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자사의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 론칭했다. 반포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강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다. 한강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 도서관,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과 한강 조망 아파트라는 무기를 앞세워 명품 주거지로 부상했다. 이번 네이비 론칭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뿐 아니라 아파트의 경쟁력까지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아크로리버파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입주해 있는 만큼 네이비 차량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20, 30대 입주민이 데일리 카로 타기 좋은 스포츠세단인 BMW 320d, 재규어 XE부터 여성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미니 클럽맨, 미니 컨트리맨, 그리고 넓은 적재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BMW X5 40d까지 다양한 차를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1시간 평균가 기준으로 BMW 320d가 2000원대, 재규어XE가 3000원대, 미니 클럽맨이 2000원대, 미니 컨트리맨이 3000원대, BMW X5가 6000원대이다. 네이비 서비스는 앱에서 커뮤니티(거점)를 선택하여 가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자동차 기름값이 몇년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전기차및 하이브리드 차들이 양산되고 또 세일 개스가 많이 생산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지금은 전기차에 약간 밀리고 있지만 토요타는 20년 전인 1997년에 전기 개스 혼합으로 쓰는 하아브리드 차 프리우스를 출시하였다. 하이브리드는 어떠한 동력원 2가지 이상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이중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주행 가능한 것을 풀-하이브리드, 엔진이 꺼지지 못하고 출력보조만 받는 방식을 마일드 하이브리드라고 부른다. 동력의 흐름에 따라 엔진과 모터가 각각 작동하는 것을 병렬식, 엔진은 전기만 만들고 이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직렬식으로 나뉘기도 한다. 구동은 도요타 특유의 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저속에서는 전기모터만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 의외로 이게 운전자 입장에서나 보행자 입장에서나 상당히 위험한데, 전혀 기척이 없다 보니 모는 중에 운전 감각이 흐트러질 수 있고
데이팅 앱 사용자들이 꼽은 데이팅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인맥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대표 신상훈, http://amanda.co.kr/)가 지난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회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이팅 앱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데이팅 앱의 장점은 ‘다른 사람에게 소개팅을 부탁하지 않아도 된다(54%, 중복응답)’였다. 이어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51.1%) ▲주변 인맥을 통해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44.7%) ▲빠른 시간에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20%) 등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지인 소개팅에 ‘부담’과 ‘한계’를 느끼는 2030세대가 데이팅 앱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사람에게 데이팅 앱을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70%가 넘는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주변 사람에게 굳이 소개팅 부탁을 하지 않아도 돼서(48.3%, 중복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편하고 빠르게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37.5%) ▲괜찮은 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1월 5일 서울 광진구 산학협동관 눈높이교육관에서 ‘2017 KU LINC+ 창업동아리 1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이 만든 결과물에 대해 발표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 대상에는 ‘폐소방복을 활용한 굿즈’의 레오Clean+ 팀(김현찬, 심유민, 이승우, 천재홍), 최우수상은 ‘숙잠 분말을 이용한 숙취해소 개선 제품’의 KEIRO 팀(김효태, 서동화, 이준관, 임재혁, 최은총), 우수상은 ‘약 반납과정 자동화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의 알프레도 팀(김유나, 나종훈, 박정훈, 송명진, 송한종, 신한영, 윤형중, 정초)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팀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도 수여됐다. 대상을 차지한 레오Clean+ 팀의 아이템은 폐(廢)소방복을 재활용해 각종 악세서리 등을 제작하는 것이다. 버려지는 폐소방복을 이용해 팔찌, 가방, 맨투맨 티셔츠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공상인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에게 기부한다는 아이디어다. 레오Clean+ 팀은 이미 ‘제 5회 서울 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아이디어상, ‘
2018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직장에서 시행될 노동법 가운데 주요 법안들을 소개한다. 1. 최저임금 인상: 직원 25인 이하 업체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10달러에서 10.50달러, 26인 이상 업체는 10.50달러에서 11달러로 올려줘야 한다.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인상하는 LA시나 LA카운티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내년 7월 1일부터 25인 이하는 12달러, 26인 이상은 13.25달러로 오른다.2. 육아 휴직(SB 63): 반경 75마일 이내 사업장에 직원 20인 이상의 사업주는 최대 12주의 무급 출산휴가를 줘야 한다. 고용주는 해당 직원이 출산휴가에서 돌아왔을 때 동일하거나 유사한 일자리를 보장하고 휴가기간 동안 건강보험도 제공해야 한다. 신생아 출생, 입양, 위탁한 지 1년 사이에 이 휴직의 혜택을 보려면 이전 12개월간 해당 직장에서 최소 1250시간을 근무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3. 채용 시 전과 기록 삭제(AB 1008): 5인 이상의 직원을 둔 고용주는 채용이나 인터뷰 과정에서 구직자의 범죄기록 여부를 물어서는 안 된다. 단, 해당 직책이 법에 따라 반드시 신분조회가 필요하다면 예외이다. 고용주가 조건부 채용을 한 후에는 유죄
와얏트프라퍼티(대표 이상용)가 운영하는 고급 코워킹스페이스 브랜드 ‘와얏트스페이스’가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1월까지 20% 할인 및 1월 초 계약 고객에게 추가 5%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얏트스페이스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국내 대표 코워킹스페이스이다. 코워킹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산만한 분위기를 보완하여 업무 중심적으로 품격 높은 공간을 지향한다. 기존의 서비스드오피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인 코워킹스페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이 오픈된 공간에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고객에게는 프라이빗오피스가 제공되는 단기 임대가 가능한 사무 공간이다. 공유 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 사업 설립비와 고정비를 줄여 주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투자 서포트 및 업무 중심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세심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는 와얏트스페이스는 비용보다는 무형적 가치를 잘 아는 고객군에 최적화 되어 있다. 미드센추리 모던 디자인 컨셉으로 미니멀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구성해 뉴욕 감성 전달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1인당 공간이 업계 대비 20% 이상 넓고 절대 산만하지 않은 업무 환경으로 입주자들이 비즈니스에 집
한국 선두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 중인 벤디스(대표 조정호)가 2017년 식권대장 서비스 공급 결과를 5일 발표했다.2014년 9월 출시된 식권대장은 종이식권과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으로 운영되던 기업 식대관리 시스템을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한 서비스다. 식대 담당 부서의 업무 효율 및 임직원 식사 만족도를 높여 직장인 식사 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기업 차원에서 식권대장 서비스를 도입하면, 임직원은 식권대장 앱을 통해 기업으로부터 지급받은 식대 포인트로 식사를 할 수 있다.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 현대오일뱅크, 한화시스템, 한솔제지 등 대기업을 포함한 전국 150개 기업 35,000여 명의 직장인이 식권대장을 사용하고 있다.작년 한 해 직장인들이 식권대장으로 밥값을 계산한 횟수는 약 340만 회. 기업이 직원 급식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이식권으로 환산해 이를 쌓으면 북악산(342.5m)의 높이와 맞먹는다. 전체 식대 거래액은 240억 원으로 전년(103억 원) 대비 2.3배 성장한 수치다.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달은 11월이었다. 38만 회 이상 결제가 이뤄져 총 28억 원 규모의 식대 거래가 발생했다. 전월인 10
삼성, 구글, SKT 등 국내외 IT업계의 거물들로 불리는 기업의 리더들이 이례적으로 한 벤처기업의 투자에 나선 것이 알려져 화제다. AI 어플리케이션 그룹(AI Application Group)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 SKT, 구글 등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의 오너와 대표 등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했으며, 초기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0억원의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어플리케이션 전문 그룹이다.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에만 머무르고 실효성 측면에서 논란이 있는데 반해, 마이셀럽스는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데이터의 수집-분석-시각화-인공지능 탑재-자동 운영 및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툴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별 선
] 도서플랫폼 ‘플라이북’이 올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해의 책을 발표했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플라이북 서비스 이용자 7만명이 1년 동안의 독서기록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연령, 직업, 상황별로 어떤 책들이 인기있었는지 살펴보았다. 2017년 인기도서 1위는 2년 연속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기록되었다. 2위는 언어의 온도, 3위는 7년이 밤이 뒤를 따르고 있다. 10위권 내 신간도서는 ‘언어의 온도’와 ‘82년생 김지영’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연금술사와 살인자의 기억법은 방송과 영화로 소개되면서 책을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 특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았다. 올 한 해 동안 책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더 많이 읽었고 30대 여성은 평균 15권을 읽었다. 이 중 30대 여성(15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대 여성(14.2권), 40대 남성(13.8권) 순으로 나타났다.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직업군은 기자, CEO, 작가 순이며 평균 21권, 19권, 18권을 읽었다. 기자들은 ‘공터에서’, CEO들은 ‘그릿’, 작가들은 ‘채식주의자’를 많이 읽었다.
‘플레이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지피트리(대표 양성원)가 코딩 및 보드게임 전문 업체 다즐에듀(대표 이현희)와 손을 잡고 주니어 전문 코딩교육 브랜드 ‘잡스코딩’을 공식 출시했다. 지피트리는 지난 12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요 고객사 및 유치원, 초등, 학원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역량 개발 중심의 코딩 교육 브랜드 ‘잡스코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 가능성을 즐기는 주니어 전문 코딩 프로그램, 잡스코딩’ 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소개·교재 및 교구 소개· 쇼룸 및 교구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잡스코딩은 언플러그드 기반의 다양한 글로벌 교구, 소프트웨어 교육 경력의 전·현직 유·초등 교사들에 의한 철저한 교과연계과정이 담긴 교재 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코딩을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주니어 전문 코딩교육 브랜드이다. 지피트리 양성원 대표는 “코딩 교육을 통한 역량 개발 경험이 곧 미래 사회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잡스코딩을 통해 아이들이 나만의 Job을 Coding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