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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헤이홈 론칭 행사 스마트홈 전문 스타트업 고퀄은 경인전자와 함께 스마트홈 전문 브랜드 ‘헤이홈(Hej Home)’의 론칭 기념행사를 20일 삼성전자, 카카오, NHN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 홀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헤이홈’ 론칭 쇼에서는 다양한 IoT 제품들을 서로 연동해 동작을 명령하는 레시피 기능과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음성 제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됐다. 국내 제조사들과 함께 IoT 기능을 개발해 출시할 제품들도 선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IoT 플랫폼을 운영하는 중국 기업 ‘투야(Tuya)’의 핵심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고퀄, 경인전자와 함께 공식 파트너 인증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헤이홈이 국내 홈 IoT 시장을 리딩 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인전자는 국내 제조사의 IoT 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지원, 고퀄은 해외 IoT 제품 소싱 및 국내 인공지능 스피커 연동, 투야는 통신 모듈 공급 및 플랫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고퀄은 2014년 설립된 스마트홈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조명 스위치를 시작으로 스마트홈 시장에 진출했다. 유명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일반인도 정식 구매가 가능하게 된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를 한 곳에 모은 전문관 ‘LPG 중고차 스토리픽’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중고차 매물 만을 모아 두고, 구매 예산이나 희망하는 모델별로 차량을 선별해 볼 수 있다. 첫차의 LPG 중고차 전문관에는 LPG 연료로 판매되고 있는 신차, 중고차 주요 모델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신차에서는 쉐보레 스파크, 기아 모닝, 현대 스타렉스 등이 LPG 연료로 출시 중에 있으며, 중고차로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기아자동차의 K5, K7, 르노삼성 SM6 등이 인기 모델이다. 실제로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차급 LPG 차량도 모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첫차에 확보된 LPG 차량 중 26일 이후부터 일반인에게 풀리는 중고차 모델의 평균 가격은 1천만 원대 초반에 형성되어 있다. 가장 매물이 많은 쏘나타와 K5의 경우 3년 미만 연식이 999만 원부터, 중형 세단인 그랜저 급은 1,300만 원대부터 출발한다. 가솔린 모델과 비교 시 약 5~20%가량 차량 구매비를 절감할 수 있다. 첫차를 운영 중인 미스터픽의 최철훈, 송상훈 대표
BK기업은행이 오는 4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IBK 파이낸스타워 5층 대강당에서 'IBK창공(創工)' 구로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6개월 간 IBK창공 구로 1기의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액셀러레이팅한 구로 1기 창업기업의 성과 및 이후 계획을 공유하고,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주)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15대 1의 경쟁을 뚫고 IBK창공 구로 1기에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 중 12개 기업이다. △꿈꾸는다락방(온라인 비즈니스 서비스 거래 플랫폼) △나이비(음악 브랜드 공유 플랫폼) △단색(여성 질분비물을 흡수하는 일체형 기능성 속옷 ‘논샘팬티’ 개발) △달리셔스(공유경제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외식산업을 혁신시키는, '외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 △라이트브라더스(프리미엄 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리얼감(기계의 힘과 사람의 유연함이 공존하는 모터) △마블러
모바일 스마트오더 서비스 ‘링크’와 모바일 알림 메시지 결제 서비스 ‘결제선생’을 운영하는 페이민트가 KT인베스트먼트, 포스코 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시리즈 A)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민트의 ‘링크’는 모바일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2018년에 이미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 위탁 테스트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모바일 기술대상, 핀테크 대상 등 각종 핀테크 관련 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KT인베스트먼트의 서예진 심사역은 “페이민트는 지급결제 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인프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사의 포트폴리오 가치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페이민트 김영환 대표는 “페이민트는 단순히 결제 솔루션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매출 증대, 매출관리 효율화를 목표로 늘 바른말을 해주는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서비스가 되겠다. 페이민트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매장 확대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페이민트는 고객확대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산업 발전과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제4회 레진코믹스 세계 만화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레진은 앞서 지난해 11월 2일부터 올해 2월 11일까지 공모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아쉽게도 ‘적격 작품 없음’으로 결정되어 선정하지 못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해외 작가들의 웹툰 창작에 대한 관심이 눈에 띈다. 최종심까지 오르며 선전하기도 한 영어 웹툰은 전체 출품작 683편 중 137편으로 20%로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레진코믹스가 2016년 미국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해외 작가들의 웹툰 창작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증가, 2회 공모전 당시 7편이던 영어 출품작이 3회 공모전에선 55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100편을 넘어선 것. 이처럼 해외 작가들의 웹툰 창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로맨스 판타지 ‘서는 여자’(작가 전호윤), 우수상에는 ‘아르카나 판타지’(글 유희, 그림 포엠), ‘나의 하우스메이트’(작가 snob), ‘머쉬룸 스프’(작가 부발), ‘49일’(작가 엪) ‘Teach Me!’(작가 뉴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진 창업 생태계를 갖춘 이스라엘 명문 대학과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이스라엘 현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엑셀러레이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테크니온 공대는 20여 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이 1600여 개의 창업기업을 세워 총 10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스라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서, 1924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최초의 근대식 대학이다. 테크니온 공대가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트렌드 학습, 팀 단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가한 전 세계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이스라엘의 성공한 스타트업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현지 AC·VC는 물론 이스라엘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중심으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Techforgood는 이스라엘 혁신청(Israel Innovation Authority)으로부터 창업비자 취득 추천기관으로 지정받은 액셀러레이터로,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HP)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계 최초로 한국 내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수소경제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30년까지 연간 50만 대 수소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 등에 총 7조 6000억 원을 투자하고 5만 1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으로서 침체된 국내 자동차산업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국가 차원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그룹은 작년에 이미 충북 충주의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중장기 수소 및 수소 전기차(FCEV)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인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기존의 휘발유차, 디젤차, 천연가스차, 전기차 외에 이제 수소차까지 등장하여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과연 10년 20년 후에 고속도로에는 어떤 종류의 차가 미래의 차로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까? 아직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하는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컴퓨터의 모든 정보는 매트릭스의 영화에서 나오듯이 1과 0으로 이루어져 있다.복잡해 보이는 사람의 모든 유전 정보도 G, A, T ( 또는U), C네 글자로 된 코드로 표시한다.2003년에 시작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로 이미 인간의 유전자 정보는 10여 년 전에 지도가 완성되었다.그 결과로 지금은 불과 $100 정도면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서 알려 주기까지 한다고 한다. 유전자 정보를 알게 된 과학자들과 인류는 한 가지 질문을 하게 된다. 혈우병과 당뇨병 그리고 암등 물려받은 나쁜 유전자들을 없애 버릴 수 있을까? 그동안 유전자를 편집하는 방법은 여러 개 있었지만 위험하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2012년 말3세대 유전자 가위로 등장한 것이 크리스퍼 ( CRISPR) 유전자 가위다. 크리스퍼는 단백질을 만들어야 하는 앞 세대 유전자 가위와 달리 리보핵산(RNA), 즉 유전자에서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정보를 전달할 때 사
내차 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에서 75억 원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헤이딜러의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었다. 헤이딜러는 내 차를 팔려는 사람들에게 오프라인보다 높은 가격과 간편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판매하려는 차량정보를 올리면 평균 10명 딜러 견적을 비교할 수 있고, 중고차 딜러는 월 2만 대 이상의 차량에 입찰할 수 있다. 2018년 헤이딜러의 연간 견적요청 차량은 2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온·오프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또한 서비스 론칭 후 누적 거래액은 7,000억에 달한다. 헤이딜러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채팅 방식의 견적요청 시스템을 도입했고, 딜러별 고객 후기는 3만 건 이상이 등록됐다. 또한 누적 40만 건 이상의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딜러에게 매입 시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헤이딜러는 이를 향후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전반적인 데이터 서비스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헤이딜러 박진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판매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협업하는 동시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성훈)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첫 단계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3년 이내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등 총 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오는 3월 15일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8월 말까지 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한국 시간) 밝혔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 원인 분석 등의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 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여 재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에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3개 재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바 있다.
지난 1월부터 적용된 ‘성희롱 방지 교육 법’(SB 1343)은 그동안 50명 이상인 업체의 매니 저급만 받아야 했던 성희롱 방지 교육의 대상을 확대해 5인 이상 업체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이 필수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최소한 1시간의 성희롱 방지 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2020년 1월 1일까지 임원급, 슈퍼바이저, 매니저급은 2시간, 일반 직원은 1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후에 2년에 한 번씩 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입 직원은 채용 6개월 내에 한번 최소한 1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후에는 2년에 한 번씩 교육을 받으면 된다. 2020년부터는 이런 성희롱 방지 교육을 임시 직원들에게도 2년에 한 번씩 1시간씩 받게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성희롱 방지 교육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교육 방법과 시기 등이 포함된 세부 계획을 세워 놓고 진행해야 한다. 성희롱 방지 교육이 중요한 것은 소송이 제기됐을 경우 성희롱 예방에 고용주가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증명할 수 있어 성희롱 관련 소송에서 여러모로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성희롱 예방교육 완료 수료증 새 법안에 대해 많은 고용주들이 혼돈스러워서 최근 가주
머니매그넷이 코사인개인투자조합과 엔젤모펀드 외 추가 투자자로부터 5억 여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머니매그넷은 오렌지팜이 배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실무 전문 교육기관인 마소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5년간 200개 오프라인 전문가 과정과 480개 동영상 강좌를 통해 15,000 여 명이 마소캠퍼스의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동영상, 웨비나(webinar), 도서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편한 때, 편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O2O(Online to Offline)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실용 지식과 결합된 초중고 코딩 교육도 선 보일 예정이다. 현재 마소캠퍼스는 Java, C#, Android 개발 등 IT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초중고 코딩 교육 시장은 연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마소캠퍼스는 언플러그드 코딩, 블록 코딩 교육을 기존 실무 교육과 연계해 청소년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을 받게 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현재 제공하는 480개 VOD에 기업 데이터 버즈
눔 팀원 image credit :Noom 전 세계 4,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은 20일 오전(한국 시각) CVS 헬스(CVS Health)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눔은 미국 내 CVS의 헬스허브(HealthHUB)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중 감량 및 당뇨병 영양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CVS의 헬스허브는 기존 약국 및 편의점의 성격을 지닌 CVS에서 건강관리 서비스 및 제품이 강화된 특화 매장이다. 헬스허브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련 제품을 추천받고 체험해볼 수 있다. 눔은 경쟁입찰을 거쳐 CVS 헬스허브에서 체중 감량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영양 코칭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는 업체로 선정되었다. 최근 CVS와 대형 건강보험사인 애트나(Aetna)의 인수합병이 최종 승인되면서 CVS는 약국체인에서 거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거대 IT 기업인 아마존이 필팩(PillPack)의 인수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기존 거대 약국체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CVS 헬스허브에 눔이 도입된 것은 CVS가
퍼블리 팀원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PUBLY)가 3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옐로우독, 메디아티가 참여했다. 2015년 설립된 퍼블리의 누적 투자금은 약 60억 원이다. 퍼블리콘텐츠 커버 모음 퍼블리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지식 콘텐츠를 월 정기구독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서 퍼블리에서만 독점적으로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해외 유수의 매체 번역 콘텐츠, 국내 언론사, 잡지사 및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현재 월 21,900원을 결제하는 유료 멤버십 가입자 수는 약 5,500명, 월 재결제율은 85%, 누적 결제고객은 20,000명에 이른다. DSC인베스트먼트 이한별 이사는 “한국 콘텐츠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퍼블리가 지식 콘텐츠 업계의 넷플릭스가 될 것이라 기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퍼블리 박소령 대표는 “일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최상의 배우는 경험(le
ⓒhttps://www.ibkchanggong.com/ IBK기업은행이 'IBK창공 구로' 2기 혁신 창업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2018년 12월 말 기준 IBK창공(創工) 육성기업들은 총 84.9억 원(투자 46억 원, 대출 38.9억 원)의 금융 지원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총 2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IBK창공 구로 2기의 육성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공유 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지원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연계한 1대 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운전자금 대출 등을 지원한다.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 원의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IBK창공 구로 1기 모집에는 306개 기업이 지원해 20개 기업이 선발됐다. IBK창공 홈페이지 :https://www.ibkchanggong.com/
맨즈캐비넷 정기구독 서비스 image credit :맨즈캐비넷 맨즈캐비넷이 한국 최초로 직장인 남성을 위한 종합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맨즈캐비넷의종합 구독 서비스중세탁 서비스는 회원들이 입고 난 셔츠를 직접 수거해서 세탁하고 빳빳하게 다림질해서 다시 문 앞에 걸어준다. 매주 셔츠 세벌에서 다섯 벌 까지 원하는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 소재 세탁소의 평균 셔츠 세탁 비용보다 20%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넥타이 구독 서비스는 구매 전에 여러 가지 넥타이를 시도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크 100% 원단의 고급 넥타이를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그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또한 스마트사이징을 통해 집에서도 간단한 9가지 질의응답으로 기성복보다 훨씬 몸에 잘 맞는 셔츠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취향에 따라 카라, 커프스, 봉제선, 포켓, 이니셜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셔츠를 집에서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다. 맨즈캐비넷조문기 대표는“직장인 남자들이 항상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싶었다
‘두바이 엑스포 2020’ 방문자센터에 설치된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아이오로라가 ‘두바이 엑스포 2020(Expo 2020 Dubai)’의 공식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Jebel Ali)에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중동 국가 최초의 엑스포로 참가 국가는 2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 발권 솔루션 기업인 아이오로라는 ‘두바이 엑스포 2020’ 공식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월에 문을 연 두바이 엑스포 방문자센터(Expo 2020 Dubai Visitor Centre)에 증강현실(AR) 기반의 무인 티켓 발권기인 키오스크를 사전 설치했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은 두바이 및 엑스포 주요 상징물을 알리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AR 키오스크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면 AR 기술을 기반으로 유명 연예인 또는 유명 상징물 등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합성된 티켓을 신용카드 크기로 출력할 수 있다. 현재 두바
모블로 5X5 어린이 코딩 교구 ‘모블로’의 본사 (주)모션블루가 2018년 11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0% 달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앵콜 펀딩으로 돌아왔다. 모블로는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 세계를 연결하여 어린이의 창의력과 CT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스마트 블록으로 놀이의 즐거움과 코딩 교육 효과라는 일석이조를 기대할 수 있는 교구이다. 모션블루는 이번 펀딩을 통하여 KONEX 특례 상장 요건을 충족하게 되어 오픈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펀딩 개시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4억 원의 20%가 넘는 8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오픈 첫날 1억 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션블루 홍제훈 대표이사는 “2019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코딩 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중심으로 국내로는 공교육의 대명사 EBS와의 공동사업을 통한 B2C 사업 안정화를 통해 코딩 교육의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펀딩 금액은 1차 때와 동일한 4만 원으로 KONEX 특례 상장 전 마지막으로 동일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모션블루의 펀딩은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앙코르 캠페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2019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유망 ICT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해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PMF(Product-Market-Fit), 로드쇼 등을 통해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시․수시 각각 50개, 연간 총 100여 개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멤버사로 선발되면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전문가를 통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홍보(PR) 등의 컨설팅을 기업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필요시 내부 전문가 협의와 승인을 거쳐 국내외 민간 전문 파트너 기관을 통한 외부 컨설팅과 비용이 지원된다. 미주, 유럽, 아시아, 남미, 중동,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로드쇼에 참가해 사업개발과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가별 수요에 맞춰 직접 현지에 방문해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투자자와의 미팅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초기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찾는데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