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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스마트스터디가 모바일 뷰티 분야의 선도 기업 메이투(Meitu)와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을 통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터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메인 테마로 총 7종이 제작되었다. 혼자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콘셉트의 필터뿐 아니라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그룹 셀카를 찍을 때 활용 가능한 재미있는 콘셉트의 필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필터, 8비트 픽셀 아트를 테마로 한 필터, ‘아기상어’를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하여 배경음으로 구성한 필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필터 7종은 메이투의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플러스와 뷰티캠은 메이투의 대표 셀카 편집 앱으로 자동 보정 기능이 탑재된 셀카 카메라와 AR 카메라 필터, 사진 편집 기능에 특화된 앱이다. 양 앱을 합하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억 건 이상, 월평균 사용자는 1억 4천만 명 이상에 달한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20∙30대가 익숙한 플랫폼인 메이투를 통해 보다 넓은 연령층
지난 7월 1일부터 LA시와 카운티의 최저임금이 인상되지만 아직도 사업체 소재지의 최저임금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한인 업주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와 LA카운티의 최저임금은 지난 7월 1일부터 26인 이상 사업체는 시간당 14.25달러, 25인 이하 사업체의 경우 13.25달러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현행보다 각 1달러와 1.25달러씩 올랐다. 특히 LA시는 시 전체가 모두 최저임금 인상 대상에 포함되고 있어 이해가 쉽지만 LA카운티의 경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 내에서 일해야 7월 1일부터 시급이 14.25달러로 인상되게 되는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 대상에는 근로자의 집 주소나 직장 본사 주소는 중요하지 않으며 근무지 주소에 따라 최저임금의 정확한 액수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업체 소재지가 직할구역에 있는지, 아니면 독립 시에 있는지를 먼저 따져 보아야 한다. 자체 시정부가 있는 독립 시들은 LA시와 카운티와는 다른 최저임금제도를 시행하고 있거나 가주의 최저임금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LA카운티 직할 지역은 이스트 패사디나, 라크레센타, 하시엔다 하이츠, 발렌시아, 스티븐슨 랜치, 마리나 델 레이, 알타 디나
패션 AI 이미지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옴니어스(OMNIOUS, 대표 전재영)가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퀀텀벤처스코리아와 인라이트벤처스코리아 등이 참여했다. 옴니어스는 2015년 창업 이후 빅베이슨캐피탈·매쉬업엔젤스의 시드 투자 3억 원과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프리 시리즈 A 투자 11억 원을 각각 받은 바 있다.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의 창업기업 선정 자금을 포함해 누적 유치액은 약 60억 원이다. 옴니어스는 패션 이미지를 인식하는 독자적인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옴니어스 태거(OMNIOUS Tagger)를 B2B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옴니어스 태거는 딥러닝 기술로 200만 장 이상의 데이터에 포함된 1,000여 가지에 달하는 자세한 속성을 학습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패션 이미지 속 상품을 정확하게 인식해 상품의 카테고리부터 색상, 기장, 디테일, 스타일 등 13가지 종류의 속성으로 태깅한다. 태거는 이미지 당 1초 이내에 일관된 속성 태그를 제공하기 때문에 패션 상품의 속성 정보 입력이 빠르고 정확해진다. AI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이 속
©http://www.softzion.com/ CRM 솔루션 전문업체 소프트자이온이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고객관계 관리 서비스 '셀비스 ssCRM'의 다양한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비스 CRM은 문자와 이메일, 고객정보와 상담정보, 통계분석 등에 기반을 둔 캠페인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 이탈률을 줄이고 고객관계 유지율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은 기업이 고객 관련 내·외부 자료를 분석·통합해 고객 자원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고객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계획·지원·평가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현재 시장에서 공급되는 클라우드형 CRM솔루션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에 특화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에서 CRM을 이용하려면 고객사 업무를 분석, 설계하는 과정에서 수개월의 개발과정이 소요된다. 하지만 다양한 업종별 업무를 반영한 소프트자이온의 셀비스 ssCRM은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셀비스 ssCRM의 다양한 업종별 버전은 ▲표준형 CRM ▲광고대행업 ▲주식정보 ▲분양관리 ▲금융설계 ▲유통/제조/AS ▲교육/수강관리 ▲취업지원 ▲이민 컨설팅 ▲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생활문화를 창출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2019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약 20팀이다. 강원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팀)으로 지역 생활문화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원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창업자에게는 1,500만 원 이내의 후속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지역과 협력으로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기능을 넓혀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유통되는 딸기는 일본 딸기 품종인 아키히메 (장희)랑 레드펄 (육보)이 대세였다. 이걸 빌미로 일본 정부는 전문 변호인단을 꾸려 매년 한국으로부터 딸기 종자 로열티를 60억씩 받아갔다. 이를 보다 못해 논산 농업기술원에서는 토종 딸기 종자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를 진행했는데 무려 10여 년 만에 개발된 국산 딸기 종자가 바로 '설향'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설향을 논산 농민들에게 보급했지만 키워보니 과육이 너무 물러 터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과육이 무르면 유통과정에서 상처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던 논산 딸기 연구회 회장이 훈수를 뒀다. 일본산 품종 키우듯이 물을 많이 주지 말고, 물을 조금씩 나눠서 주면 괜찮다는 것이다. 논산 딸기 연구회 회장의 기적 같은 말 한마디로 설향 품종은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물을 조금만 주니 당도도 높아지는 엄청난 비밀까지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일본에서는 난리가 났는데 한국 같은 나라가 어쩧게 종자를 개발하겠냐며 로열티 내기 싫어서 사기 치고 있다고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에게 설향에 대한 연구자료를 내놓으라고 하였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상금을 우승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클플레이(PICKLE PLAY)’가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정식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수 11만 건 돌파, 데일리 픽 참가자 3만 2000명 돌파, 총 160만 명의 참가자, 총 2억2 000만 원의 누적 상금 등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중인 피클플레이(PICKLE PLAY)의 인기 요인은 ‘무료 서비스’라는 점과 ‘높은 우승 상금 혜택’에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가입자 중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5세 연령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다. 피클플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WAGTI(왁티)의 강정훈 대표는 “이번 여름 이후부터는 결과 예측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콘텐츠나 최신 뉴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할 계획이고,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왁티 :http://www.wagti.com/
사진 :생활연구소 팀원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생활연구소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달 KTB네트워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캐피탈원 등에서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알토스벤처스의 참여로 시리즈 B 라운드를 100억 원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생활연구소는 지난해 초 옐로우독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총 135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청소연구소는 집 청소가 필요한 고객이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소 매니저가 연결되는 홈클리닝 중개 플랫폼이다. 현재 8000명 이상의 청소 매니저가 서울, 인천, 수원 지역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01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청소연구소'는 매월 20% 이상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가입자 중 정기 서비스 사용자는 60% 이상, 재구매율이 85%에 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만든 서비스로 직접 매니저로도 활동하면
image credit :픽셀 방문 픽업 서비스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 픽셀(주식회사 어픽스)이 13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털, 한국과학기술지주 등3곳의 벤처캐피털이참여했다. 픽셀은 중고용품 판매자가 구매자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판매자가 원하는 장소에 픽업 요원이 방문해 현장에서 중고 제품을 매입하고, 픽셀이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성사된 거래는 약 16만 건이며 사용자는 한번 거래에 평균 20개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인베스트먼트 김재엽 팀장은 "중고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픽셀은 방문 매입 모델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높은 유저 충성도를 토대로 전국적인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어픽스 한창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국적인 픽업 서비스를 실현하고, 자체 물류 시스템(WMS)라강화하겠다”며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간편하게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픽셀은 2016년 육아용품 방문 매입으로
탈모 전문 모바일 O2O 플랫폼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삼손컴퍼니가 지난 6월 13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사(DHP)로 부터 시드 투자 유치 및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삼손컴퍼니는 탈모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은 우수수에서 머리 사진 한 장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에 대한 각종 정보와 다른 탈모인과 고민과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탈모 사진을 등록하면 우수수에 입점한 160여 개의 탈모 전문 병원, 모발이식 업체 등으로부터 3일 내에 최소 8건 이상의 전문가 의견, 모발이식, 가발, 두피 관리 등에 대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우수수는 향후 입점사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탈모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삼손컴퍼니는 두피 강화를 위한 고체 샴푸를 PB 상품으로 시범적으로 내어놓았으며, 지난 6개월 동안 2천 개를 완판 하며 탈모인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손컴퍼니안현진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된 사토시 앵커가 주관하는 PAI 뉴스 앱 k 스타트업 밸리 DB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 ObEN.inc는 한국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비즈니스 이익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무실과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금융,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인 서울에 설립될 예정이다. ObEN은 서울이 PAI(개인 AI의 약자)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큰 관심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확보한 아시아에서의 협력 증진을 완벽하게 구현할 장소로 적합하다고 내다봤다. ObEN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음성 및 이미지 데이터의 최소한 샘플 사용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지능형 3D 아바타를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 아바타는 사용자와 똑같은 외모와 동일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반으로 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훈련시킬 수 있다. 또한 PAI는 음성변환 기술을 통해 모국어로 된 데이터 샘플을 기반으로 대상 화자가 한 가지 언어만을 구사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목소리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한다. ObEN은 세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강점으로 첨단
쓰리아이의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 피보(Pivo)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7500만 원) 판매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기준으로 판매액은 104만 3,000 달러(한화 약 12억 2,600만 원)가 넘는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피보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는 90여 개 국가에서 1만 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킥스타터 총주문의 7,100여 건이 배송이 완료됐으며, 인디고고 주문도 배송이 시작됐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인플루언서, 예술가, 여행가, 사업가, 얼리어댑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드웨어는 좌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전동 로테이터다. 전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촬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앱에는 안면, 사물 인식 기능이 장착돼 있다. 콘텐츠 창작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360도
사진 : 이수모 아임웹 대표(오른쪽)와 황화용 EC페이 부사장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웹빌더) 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대만 1위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EC페이(ECPay)'와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대만 온라인 쇼핑몰 시장 공략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쉬운 웹빌더 서비스 보급과 다양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지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임웹은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등 개발 언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쉽게 온라인으로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임웹’을 제공하는 국내 웹빌더 분야 대표 스타트업이다. EC페이는 1996년 설립된 대만 최초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 기업이자, 거래액 기준 1위 기업으로 2016년 연간 거래액은 1조 5,000억 원에 이른다. 아임웹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진출을 원하는 대만 중소 사업자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대만 현지 웹빌더 서비스들은 사용자가 쉽게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에 다소 뒤처졌다는 평가다. 웹빌더를 이용한 쇼핑몰 구축과 운영이 복잡해 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기술 및 경영 애로 사항을 진단하고 최적의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멘토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달 20일(목) 17시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북구 호암로 51)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창업멘토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최초로 창업보육기관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멘토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경영애로 등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최적의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멘토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여 총 2개 기수, 4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대구시 창업정책 방향(대구시 창업진흥과 김태운 과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멘토의 책무, 대구지역 멘토링 사례분석, 마케팅 활용, 멘토링 기법 등을 한국 청년 기업가정신재단 K-ICT 멘토링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혁신창업성장 학과 교수, 중소기업 혁신전략연구원 교수 등으로 구성되었다. 2개 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연말에는 각 창업보육기관 기관장들과 네트워킹을 갖는 워크숍을 통하여 대구지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 혁신창업리그 참가자(팀)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4개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최종 20팀에게는 대통령상 등 상장과 총 13.5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더 많은 참가팀과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혜택은 더욱 다양해졌다. 유망한 창업팀 발굴을 위해 참가 자격이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자(팀)로 확대되었고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수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 여부에 따라 예비창업리그와 창업리그를 분리하여 운영한다.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지원도 다양해져 왕중왕전 수상팀 및 우수팀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지원, 금융지원, 기술개발, 판로지원 등을 연계하여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 8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image credit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가 오늘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 바이어컴 인터내셔널(Viacom International Inc.)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키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핑크퐁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동 제작 및 글로벌 배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어컴 니켈로디언 컨슈머 프로덕트(Viacom Nickelodeon Consumer Products, VNCP)는 아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해당 IP(지적재산권)의 라이선싱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2015년 11월 유튜브에 업로드된 이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9억, 유튜브 최다 조회수 영상 9위 및 20주 연속 빌보드 Hot 100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고 SNS에 영상을 찍어 올리는 베이비 샤크 챌린지(#BabySharkChallenge)는 전 세계적으로 70만 개 이상의 커버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팸 코프먼 바이어컴 니켈로디언 컨슈머 프로덕트 사장은 “핑크퐁 아기상어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인기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 '34일'이 푸드 테크 스타트업 '바이탈힌트'의 '힌트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34일은 글로벌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라이브'의 자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타라이브 플랫폼과 암호화폐 '케이스타코인'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힌트체인은 한국과 중국에서 300만 사용자를 확보한 푸드 추천 플랫폼 '해먹남녀' 운영사인 ‘바이탈힌트’가 주축이 된 푸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바이탈힌트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초기 파트너이자 푸드 분야 단독 파트너이기도 하다. 34일은 힌트체인의 ‘탈중앙 앱(dAP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부분을 선별해 자동화가 가능하고 신뢰성 담보가 필요한 부분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멀티 시그니처 지갑 기술도 제공한다. 블록체인 서비스는 서버에 사용자 정보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계정을 관리하는 ‘프라이빗 키’를 제공한다. 사용자 개인이 프라이브 키를 알아서 관리해야 하는데 개념 이해가 어렵고 분실할 경우 서비스 접근이 불가능하다. 김태형 34일 대표는 "케이스타라이브 블록체인 개발을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력이
포켓 스카이(Pocket Sky)는 2013년 산업 디자이너인 마크 월버버거(Mark Wallerberger)와 전기 기술자인 마이클 게이어.(Michael Geyer)에 의해 설립된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웰빙을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제작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첫 제품인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에너지 조명 장치인 Pocket Sky는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Pocket Sky팀은 성능 문제(Performance issues), 주야간 교대 근무, 계절적 정서 장애(Winter Blues) 및 시차증 등 은 많은 일상의 문제를블루 라이트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Pocket Sky는 아침 해와 같은부드러운 푸른빛을 발산하여겨울 우울증을 완화하거나, 시차로 인한 피로감을 완화하거나 단순히 성능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20분 착용하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의 내부 시계인 순환 리듬의 장애는 일반 대중에게 시차나 겨울 우울증으로 알려진 불편함과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생물학적으로 활성 인 파란빛 Pocket Sky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
시나이반도(영어: Sinai Peninsula)는 지중해와 홍해 사이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반도이다. 서쪽은 수에즈 운하와 수에즈만, 동쪽은 이집트-이스라엘 국경과 아카바만이다. 이집트의 영토로, 지리적으로는 서아시아에 속한다. 면적은 60,000 km²로 (이스라엘 면적의 3배) 대부분 사막이다. 시나이반도의 시나이산은 성경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왕래하는 입구, 출구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보니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던 곳이지만 결국 인접한 당대의 강대국 상 이집트가 지배하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 왕국이 몰락해 아시리아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헬레니즘 제국으로 이어지는 지배자들의 속국이 되며 시나이 반도도 그곳에 속하게 되었다. 그 뒤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이집트가 지배했지만 아라비아 반도에서 번성한 나바테아 왕국의 세력이 커지며 나바테아 인들이 차지하게 됐다. 나바테아 왕국이 106년 로마 제국의 트라야누스 황제의 영토 확장으로 로마 제국에 편입되며 시나이 지역은 아랍 속주에 속하게 되었다. 그 뒤 로마 제국이 분열된 후에는 그대로 동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530년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시나이 산 아
사진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
세포 배양을 활용한 식품과 바이오 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초기 스타트업 IR 데이 ‘The PITCH’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he PITCH’는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시드부터 Pre-A 단계의 스타트업 8개 사가 본 피칭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강영재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 신향숙 SS2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기존 인공장기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정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배양육 제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실제 고기처럼 고깃 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형 신선 배양육을 만들기 위해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그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미세 섬유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바이오패브리케이션(biofabrication)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당 수백 kg 규모의 미세 섬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배양육 제조 공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습식 기반의 컨베이어 이송 시스템을 세계
커버써먼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테크 브랜드 ‘키크(KEEK)’의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커버써먼은 2024년 일본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ITOCHU)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2월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숍 로프트(LOFT) 긴자점과 시부야점에 키크 제품을 입점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 거점을 빠르게 구축했다. 최근에는 키크의 대표 제품 ‘필로우디’가 일본 인기 토크쇼 ‘우에다와 여자가 외치는 밤’에 소개되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특수 효과가 더해져 5월 필로우디 수출액은 전월 대비 450%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커버써먼은 일본 시장 내 키크 브랜드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토추상사와 공동으로 일본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 필로우디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 베스트 등 커버써먼 섬유 기술이 적용된 주요 테크웨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일본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캠프파이어(CAMPFIRE)’를 비롯해 ‘라쿠텐(Rakuten)’, ‘아마존재팬(Amazon JP)’, ‘아나(ANA, ALL NIPPON AIRWAYS TRADI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3일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와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사 및 운영위원사로 구성된 2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코스포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운영 방향과 회원 혜택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회원사 현황 및 사업 추진 방향 △정책 활동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 현황 △지자체 협력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안 기능 강화를 위해 하반기 중 AI산업협의회 발족 등 주요 계획이 논의됐다. 코스포는 올초부터 글로벌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비중 확대와 생태계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위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으며, 컴업·슬러시드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최지영 상임이사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상반기에는 4월 중국 상하이, 5월 일본 도쿄와 오스트리아 빈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립’시 리즈를 통해 20개사 이상의 회원사에 현지 투자자 연결 및 협업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