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와 주요 컨설팅사, 투자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Global Tech Joint Venture Day)와 ‘알룸나이 나이트’(Alumni Night)를 12월 1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에서는 국내 기술 기업과 해외 파트너와의 조인트 벤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서 조인트 벤처의 효과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번째 순서에서는 일본, 베트남, 북미 등에서 성공적으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팀그릿 △기원테크 △퀀텀 인텔리전스의 성공 사례를 들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트 벤처 파트너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현지 민관 파트너들과 미국 네바다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꾀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 김용환)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지화와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디멘드(대표 김광순)가 자사의 보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한 파트너를 발굴·검증한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주)백패커가 지난 1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시상식 ‘2022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국내 수공예 산업의 발전과 트렌드를 이끈 아이디어스 작가와 고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면 행사로 창작 생태계에 기여한 우수 작가와 고객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2022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지난해 시상 부문 121개을 포함해 공로상, 베스트 커플상 등 32개 부문을 신설해 작가 145명과 고객 20명을 선정, 수상 작가 모두에게, 상패와 기념품, 서비스에 노출되는 특별 지, 소담상회 입점, 온라인 기획전 등을 제공한다. 아이디어스는 대상 및 최우수상 시상을 위해 올 한해 성과와 함께 고객 투표를 반영했으며 장인정신(Craftsmanship), 독창성(Creativity), 유일성(Custom-made), 기여도(Contribution) 등 내부 심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설된 디자인 부문의 경우 장인정신, 심미성, 독창성, 기능성 부분을 추가
뷰티숍 토탈 솔루션 ‘콜라보살롱’을 운영하는 (주)콜라보그라운드가 뷰티숍 운영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어플리케이션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라보살롱은 뷰티숍 예약 및 매출 관리 SaaS 솔루션이다. 플랫폼 하나로 예약, 결제, 매출 관리, 고객별 시술 관리 등의 업무를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모바일, PC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보살롱은 작년 7월 일정 안내부터 잔여 회원권 안내 등 9종의 고객 알림 메시지를 자동화한 ‘매니저톡’ 기능을 업데이트한 데 이어, 이번 리뉴얼에서 예약 고객 응대 및 예약금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예약 링크’ 및 ‘예약금 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뷰티숍 운영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뷰티숍 특성상 예약 가능 일정과 가능한 시술 정보, 예약금 정책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소규모 업장이 많은 뷰티숍 특성상 고객 응대 인력을 따로 두기 힘들어 원활한 예약 응대 및 예약 고객의 노쇼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콜라보살롱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뷰티숍 운영자들의 예약 관련 업무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빠르고 간편한 예약을 돕는다는 취지다. 새
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 디자인이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GDA)’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핀트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선보인 핀트 유니버스 캐릭터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고 운용하는지 보다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됐다. 핀트는 이번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 스페셜 멘션은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고 등급 상 중 하나이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설립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The German Design Council)’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과 뛰어난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발표한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 입상 경력이 있거나 초청 작품에 한해서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등 참가 자격 조건부터가 까다로워 국제 디자인 어워드의 ‘챔피언십 대회’로 불린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라이언로켓 '라이브 스왑' 서비스 이미지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실시간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 본격적으로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이언로켓이 공개한 라이브 스왑은 가상 얼굴 사진 한 장만 있으면 누구나 새로운 가상 얼굴로 실시간 라이브 형태의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는 딥러닝 및 실시간 서비스를 접목시킨 혁신적인 기술로, 대량의 데이터와 학습에 의존하던 기존 기술과 달리 데이터 구축 및 학습에 필요한 큰 비용 문제를 해소한 것이 큰 장점이다. 라이언로켓의 라이브 스왑 기술은 기업들에게 다방면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커머스, 스트리밍 플랫폼 등에서 라이브 스왑을 적용한다면, 가상 얼굴로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 시 3D 스캔이나 분장 등 시각 특수효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던 영역에서도 라이브 스왑을 통해 쉽고 빠르게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B2B 측면의 기술적 이점을 두루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네트워크 사양에 구애받지 않으며, 게이밍 PC 사양은 물론 리눅스 및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도
제주미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3차 프리 팁스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미니는 프리팁스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기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000만 원 이상의 엔젤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제주미니는 올 8월 제주센터 시드머니 투자 사업과 제주센터-크립톤이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엔젤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 팁스 선정 조건을 충족했다. 제주미니 안재민 대표는 “현재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제주만의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행 플랫폼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기능 개발에 집중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여행 콘텐츠도 꾸준히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제주미니는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에트리홀딩스와 함께 협회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후속투자연계를 위한 IR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에 밝혔다 지난 11월 30일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CLUB-IR은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스케일업을 위한 Series A단계 투자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해당 행사에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 블루포인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카이트창업가재단 총 5개 사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시작점 2개 사가 협회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는 이용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윤상경 대표의 인사말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IR 발표는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로 진행되었으며 분야는, ICT 융합, 소 부장, 바이오/헬스 3가지로 나누어 분야별 6개 사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참석 심사역은 블루포인트를 비롯해 퓨처플레이, 매쉬업엔젤스, 빅뱅엔젤스, 플랜에이치벤처스, 에트리홀딩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등 18개 기관에서 30명 심사역이 참석하여 우수 포트폴리오사 IR 발표를 참관했다. IR 발표 이후 시작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투자기관 및 창업기업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하며 소통의 장을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빌리지베이비’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시장에서의 누적 이용자 수를 40만 명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7월 론칭한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는 누적 콘텐츠 조회 수 2천만 회, 누적 회원 가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베트남에 서비스를 출시한 것에 이어, 지난 9월 인도네시아 및 태국 시장에도 서비스를 론칭하며 수 만 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였다. 이정윤 베이비빌리 대표는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태국에서 베이비빌리는 텐츠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육아 플랫폼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앱 체류시간 및 리텐션을 보이고 있다.”라며, “육아 버티컬 커머스의 개인별 맞춤화를 더욱 정교화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아 정보 플랫폼이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단일 카메라로 다각도에 보여지는 자동차의 멀티 속도, 객체 트래킹을 보여주고 있는 블루시그널 솔루션 인공지능 기반 미래 예측 분석 전문 기업 블루시그널의 교통 예측 솔루션이 태국 방콕시의 혼잡한 도로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블루시그널은 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AI 기반 CCTV ‘나비박스’ 기술을 납품하고, 관련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태국 정부 기관 및 현지 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블루시그널은 해당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관련 태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을 연계해준 카이스트 GCC(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12월 초 태국을 방문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종합적 계획 및 전략을 논의하고, 연속성을 갖고 협업할 수 있는 협업 전략 모델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태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43조 원 규모의 대대적인 국가사업인 만큼 블루시그널은 이번 협업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뉴질랜드 기업 스포트라이트 트래픽(Spotlight traffic)이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에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한 교통 정보 수집 자동화 기술을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 한 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토어를 소개하는 ‘2022 직잭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쇼핑몰, 패션 브랜드, 뷰티 브랜드, 라이프 브랜드의 세부 카테고리별 상품 주문 수 등의 고객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123개의 스토어를 발표했다. 쇼핑몰 중 상의 부문 1위는 ‘98도씨', 원피스 부문 1위는 ‘핫핑'이 차지했다. 패션 브랜드에선 ‘시티브리즈'와 ‘로엠'이 각각 상의, 원피스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뷰티 브랜드는 립 메이크업 부문 1위에 ‘페리페라',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스킨푸드'가 올랐다. 라이프 브랜드 중 ‘삼성전자'와 ‘락앤락'이 각각 테크와 키친 부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직잭 어워즈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라이징 스타' 부문을 별도로 추가해 진행했다. ‘어텀뮤트’, ‘파인드카푸어’, ‘비플레인’, ‘더플라워마켓’ 등 18개 스토어가 라이징 스타 스토어로 선정됐다. 올해 주목받은 중소형 스토어들이 내년에 더 많은 고객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어워즈 진행 기간 동안 해당 스토어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수상한 총 123개의 스토어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하는 펫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기획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반려견・반려묘 등 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대두되며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그재그는 이에 발맞춰 라이프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직잭라이프’ 내에 펫 카테고리를 추가 확장했다. 펫 카테고리에서는 반려견・반려묘가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장난감, 쿠션, 식기와 같이 폭넓은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강아지 산책 시 필수 아이템인 하네스와 리드 줄,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캣닢 장난감, 대중교통 탑승에 필요한 이동 가방 등이 있다. 반려동물 관련 유명 브랜드 '위글위글 펫', '바잇미', 떠오르는 브랜드인 '퍼피갤러리', '키니키니', '제이비지엔'을 포함해 총 8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대나무 탈취 배변 패드를 판매 중인 ‘포우픽’,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성분의 샴푸를 제공하는 ‘포렉스휴먼’, 고양이 모래가 주력상품인 ‘쓰리워즈티에스엘’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는 올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174개 사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창업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행사는 2022년 G-Star Award 우수 성장기업 4개 사 시상과 경북센터와 영남대 간 MOU 체결, 아기유니콘 5개 사 감사패 증정, 우수 창업기업 성공스토리 강연(프레쉬벨-김근화 대표), 우수기업 IR, 기업 홍보 판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센터가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G-Star Award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티씨엠에스 △G-Star Award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에 알오티 △G-Star Award 우수상(구미시장상)에 포인드 △G-Star Award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에 하이보가 수상했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기업 중 2022년 아기유니콘200*에 선정된 5개 사(△디자이노블 △올링크 △프레쉬벨 △아이오크롭스 △큐브세븐틴)에 감사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기업 ㈜아리아스튜디오는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2’에 참가해 AI 및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기반의 인터랙티브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그래프는 컴퓨터 그래픽스(CG) 및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의 세계 3대 학술회의 중 하나로 매년 여름과 겨울 각각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그래프 아시아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네이버 웹툰 △어도비 △메타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리서치 등 세계 유수 기업 및 대학들이 참여한다. 아리아는 이번에 ‘리얼타임 라이브(Real-Time Live!)’ 세션의 발표자로 선정돼 행사 마지막 날인 9일 대중 및 관계자 앞에서 아리아의 기술을 선보인다. 리얼타임 라이브 세션에서는 전 세계 관련 기술 전문가 및 관객들을 대상으로 7분간 실시간으로 기술을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리아는 회사가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 파이프라인’ 제작 과정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 관객 참여형 버추얼 영화 ‘아리아시티: 프리퀄’을 통해 AI 버추얼 휴먼 ‘아리(ARii)’
사진 : 로컬 페스타 식전 공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일 부산 영도 무명일기*에서 ‘2022 영남권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 - 영남에 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 페스타’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서 부산 로컬의 명소로 거듭난 부산 영도구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역적 가치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역을 살리는 로컬 비즈니스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페스타는 로컬을 ‘만나고(콘퍼런스), 보고(전시), 즐기다(버스킹공연&소그룹네트워킹)’의 세 가지 콘셉트를 담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의 축사와 영남지역 올해의 로컬 크리에이터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부산지역 향토 로컬 크리에이터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로컬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영남권 로컬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경북지역의 옛 마늘공장에서 지역 미나리를 활용한 건강한 수제버거를 개발해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10월 28일 세종 조치원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올해의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의식주컴퍼니는 지난 4월 드라이클리닝과 코인워시(빨래방)가 결합된 '런드리24'를 선보인 지 약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런드리24는 현재 서울 강서구 7개, 마포구 6개, 용산구 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셰어하우스 등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 7개, 하남시 5개, 고양/남양주/수원시 각 4개로 신도시 중심으로 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런드리24는 자체 특허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기존 코인워시 기능에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통합, 완전 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세탁물 관리부터 고객 응대까지 본사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세탁 프랜차이즈나 세탁소는 점주가 대면으로 세탁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상시 근무를 해야 하고, 영업시간 외에는 서비스 제공이 불가했다. 하지만 런드리24는 직장인, 프리랜서 등이 본업을 하면서 N잡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주 98% 이상이 본업과 병행하고 있다. 또한 런드리24는 현재 1500 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5곳에서 시범 운영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