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isit.org/ Visit.org Inc 는 2015 년에 설립 된 뉴욕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비영리 단체가 제공하는 선별된 여행 경험을 위한 기술 플랫폼으로 방문자는 기존 여행 일정에 몰입 형 지역 체험을 추가하고 사회단체는 그것으로 수익을 올린다. 각 단체는 지역 문화와 지역 사회 구성원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내용의 풍부한 역사, 미션, 전문 지식 및 환경 등이 깃들어 있는 고유 한 여행을 제공하고방문객들은 여행 일정에 맞춰 생동감 넘치는 현지 체험을 한다. Visit.org 여행에는 봉사 활동이 포함되지 않고 대신 지역 사회 구성원이 제공하는 견학, 워크숍 및 활동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여행자는 반나절 체험으로 전체 여정을 만들거나 기존 여행 계획에 추가할 수 있다. 투어에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이 포함된다 ( 예 ) (1) 직원 또는 커뮤니티 대표가 제공 한 강좌 또는 지역 환경 둘러보기 (2) 지역 장인과 함께 공예품 생산에 참여 (3) 전문가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워크숍. Visit.org는 여행 업계가 지역 사회의 경제적 발전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막대한 잠재력에 부응하여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7천 5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이사 문규학)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마켓잇’(www.marketit.asia 대표이사 박성렬)에 16억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총 52억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 외에 대기업 등이 참여했다. 마켓잇은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일일이 협상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효율을 높이는 인플루언서 협찬 모음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는 손쉽게 보다 많은 협찬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광고주는 검증된 인플루언서들에게 간편하게 상품을 협찬하고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마켓잇은 런칭 후 10개월 만에 가입한 5,200여명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6,7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마켓잇은 1,000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인플루언서들만 가입을 승인하고 있다. 이들은 100여가지의 상품 중, 자신이 원하는 상품만 선택하여 자신의 팔로워, 관심사, 광고주 평점 등을 바탕으로 최대 50~100%까지 할인을 받는다. 이후,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SNS에 제품을 사용하는 포스팅을 하면 된다. 마켓잇은 이러한 인플루언서들의 신청, 포스팅 등의 활동을 자체 개발한 Bot 자동화
ⓒhttps://www.monarqincubator.org/ <FOUNDERS : Irene Ryabaya (왼쪽 ) and Diana Murakhovskaya> Monarq Incubator는 여성이 주도하는 혁신적인 여성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뉴욕기반의 최초의 여성 중심 인큐베이터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속화하며 여성 중심의 신생기업을 지원한다. Monarq Incubator 의큐레이티드 이벤트는 영향력있는 사람과 업계 전문가들 그리고 투자자 및 동료 창립자를 여성 창업자에게 연결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작하게 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Monarq Incubator는다양한 미래를 향한 여성 기업의 견고한 성장 파이프 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창립자를 지원한다 photo :Monarq Incubator Monarq Incubator 웹사이트 :https://www.monarqincubator.org/
< photo :KITEE At The 26th KSEA NRC > @http://www.kitee.org/ KITEE is holding its first Idea Pitch Competition on May 31st, 2017 in order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our members and to encourage them to build a promising startup. At the competition, KITEE members will compete individually or as a team to win an award of $2,000 plus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ng formation, business plan, fundraising, legal, accounting, marketing, channel introduction, and technologies until the company grows to the next phase of business. An
화이트보드 기반 협업툴 비캔버스의 개발사인 오시리스 시스템즈(대표 홍용남)가 영국계 PE/VC인 킹슬리캐피탈이 국내에 설립한 킹슬리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금액 비공개)했다. <비캔버스 스크린샷> 오시리스 시스템즈가 개발한 비캔버스는 화이트보드 기반의 비주얼 작업도구로, 파일,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포맷의 정보를 한 장의 비주얼 캔버스에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협업툴이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 5만 명의 사용자들이 비캔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기록, 팀 커뮤니케이션, 원격업무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오시리스시스템즈는 해외 사용자수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17 뉴욕에 참가하여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오시리스 시스템즈의 홍용남 대표는 "관리자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실무자 중심의 클라우드 SaaS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원격업무가 주요한 에이전시, 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수단은 아직까지도 이메일, 메신저, 스카이프가 전부다. 비캔버스가 이러한 형태의 원격업무 환경에 독보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가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스파코사(대표 조우주)는 지난 주에 오픈한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후원금이 프로젝트 오픈 4일 만에 목표액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스파코사의 위치추적기 Gper(이하 ‘지퍼’)는 사람과 사물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퍼는 가로세로 5cm의 소형화된 디바이스로 미아방지, 차량 위치 관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퍼는 국내 최초의 IoT 전용망인 SKT의 LoRa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별도의 가입절차나 약정기간 없이 핸드폰에 등록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서 2개월 간 연재되는 스파코사의 스토리펀딩은 지퍼의 개발 스토리부터 시작하여 가족의 실종방지, 차량 위치 관제, 고가의 자산 도난방지 등 지퍼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연재한다. 프로젝트 후원자들에게는 지퍼를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퍼 후속버전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후속버전에서는 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스파코사 대표 조우주는 "지퍼는 작년 말 출시 이후 6,000여 대
뉴욕 경제신문(대표 박병찬 ) 대표는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사업 설명회는 팰리세이즈 파크 파인 플라자 2층 코리아 프레스센터에서 4월 28일 금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열린다. 지난 3월 2일- 3일 양일간 열렸던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이어 연속으로 4월에 개최하는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는 미국 뉴욕에서 나날이 인기가 상승중인 일본 라면 전문점에 대항마로 한국 유명 라면 프랜차이즈와, 간편식의 대표적인 한국 꼬마 김밥 프랜차이즈 등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유망 프랜차이즈 4개 업종들의 프랜차이즈를 초청하여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이다. 사업설명회 일정으로는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소개(회사소개와 전망, 성공전략, 매장 현황, 브랜드 소개와 전망, 특징( 주요 메뉴 등), 마스터 프랜차이즈 쉽 조건, 가맹점 개설 절차 및 지원 혜택도 상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며 발굴된 예비 창업자는 3-4주 안에 한국을 방문하여 정식 가맹점 계약을 하는 일정이다.
<Photo :KITEE Session at the 26th KSEA NRC(2016) > @http://www.kitee.org/ KITEE is sponsoring the 26th KSEA NRC that will be held at the 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 in Newark, NJ on April 29, 2017 (Saturday) 9:00am - 7:00pm. KITEE is charing the entrepreneurship session. Registration, http://kseany.org/symposia/nrc/nrc-registration-form/
@https://www.chatlight.com/ "채팅 라이트(Chatlight) "는 적절한 조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 헨리 게드 데스 (Henry Geddes)가 제작한 최초의 모바일용 조명 액세서리로 2015년 킥스타터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채팅 라이트(Chatlight) "는 가족과 화상 만남을 갖거나, 취업 면접을 위해 Skyping 하는 등, 화상 통화가 점점 더 일상화되고 있는 현실에 당신의 베스트를 모습을 온라인 보여줄 적절한 조명 효과를 혁신시킨 제품이다. "채팅 라이트(Chatlight) "는 휴대폰용 및 비디오 채팅 조명으로, LED를 사용하여 화상채팅, 및 Skype 미팅 시 셀카의 조명을 향상시켜 당신의 베스트를 보여 준다. 제조사 Glowzi Inc는 화상 채팅 및 화상 회의의 온라인 세계를 새로운 빛으로 이끌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화상 채팅 라이트이며 "채팅 라이트 "의 주요 기능은 조명을 사용하여 화상 채팅 중 더 나은 모습을 제공하는 것이다. About Team 헨리 게드 데스 (Henry Geddes,) : Co-Founder & CEO 이안 시엘 (Ian Shiell) : Co-Found
<호밀호두 본점 매장> <호밀호두 가맹점 실내 전경> ▶역사 2007. 12 호밀호두 사업 진출 ,2008. 10. SBS, KBS, 일본관광방송 소개 2009. 04 동경 1호점 오픈, 20호점 오픈 2009. 08 아시아나 한일노선 기내식 납품 2010. 08 호밀호두 50호점 오픈 2011. 04 호밀호두 65호점 오픈 2015. 11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2016. 06 대만1호 점 오픈 ▶가맹점 수 직영 3개 점, 가맹 52개점 전국 55 여개 점 성업 중 ▶브랜드 소개와 전망 한국의 호두과자는 예로부터 기차 안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판매되어왔으며 2009년 A 기내식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호두과자를 좋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해외 순방 시 간식으로 호두과자를 공급 하기로 결정 하였고 또한 관광객으로 인사동 직영점에서 맛을 본 대만인이 맛에 반해 2016년 대만점을 오픈을 하였다. 고객이 맛을본후 가맹점을 내거나 입점을 추천하는등 호밀호두는 고객이 만족한 브랜드로 인정된 건강간식으로 미주한인들및 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메뉴 매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호두과자 호밀찰보리&
<사진아티스티정줄리 대표 >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대표 정줄리)’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7월 설립된 아티스티는 신진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티스티의 미술품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작품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SNS 형식으로 다른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품의 판매를 원할 시에는 검증된 작품만의 판매를 위해 자체 작가 심사 과정을 거쳐 아티스티 작가로 등록 후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아티스티의 플랫폼에는 현재 2,200점 이상의 미술작품들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2,000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미술 시장은 아트페어와 같은 대중적인 미술 시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트 마켓, 작가 미술장터 프로그램 등 미술 문화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아티스티는 기존 갤러리 중심의 딱딱한 미술시장에서 탈피해,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대중들이 언제
<사진설명 : 위니플 앱 제작 서비스 메인 이미지 > 미 동부 대표적 한인 경제신문 '뉴욕 경제신문'(http://biznewyork.net/)이 한국 유망 스타트업 '위니플'( https://www.weneepl.com/ )과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 경제신문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대표는 '한국의 유망 모바일 앱 제작 스타트업 '위니플'과 협력하여 40만 미주 한인 기업들을 위한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중에 서비스될 '모바일 앱 무료 제작 미국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부터 먼저 시작하고 아이폰용 앱 제작 서비스는 2017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friendlydata-usecase > FriendlyData는 2016년 설립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데이터베이스에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력이 없는 사람들도 데이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직원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우리는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인 빠른 진행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일은 종종 복잡하고 지루한 과정이지만. FriendlyData 덕분에 곧 바뀔 것이다. FriendlyData는 고객에게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전자 상거래 및 시장 서비스의 전환율을 높인다. FriendlyData는 데이터베이스용 시장 클라우드 기반 NLP 설루션 (solution)의 첫 번째 제품으로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확장 성과 유연성을 누릴 수 있다. 여러 해 동안 우리는 다양한 비즈니스들을 위해 복잡한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고,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해야만 했다. 오늘날의 데이터는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중심에 있지만 데이터를 사용하는 작업은 매우 특별한 기술 필요하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비 기술적인 사람들
허쉬미( Hushme )는 사무실및 공공 장소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개인용 음향 장치로 주요 장점으로는 스피치 프라이버시, 전화 통화 중 양호한 청취력, 낮은 소음 등이다. 허쉬미는 2017년 CES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허쉬미를 사용하면 주변사람에게 파해를 주지않고 전화를 받을수 있는 획기적이 마스크 이다. 허쉬미( Hushme)는 전용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 폰과 동기화하여 커스텀 사운드를 업로드하고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허쉬미( Hushme )는 금년 5월에 킥 스타터 (KickStarter) 캠페인을 $149의 가격으로 출시 할 예정이며 공식제품은 2017년 연말에 $249 가격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About Hushme company Hushme company는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CEO는 로만 사쿤 ( Roman Sakun ) 이다 <Hushme Team > 기사, 사진 제공:Hushme company 허쉬미 홈페이지:http://gethushme.com/
ⓒhttp://www.lexody.com/ 언어를 교환하며 배울 수 있는 중계앱 Lexody가 2017년 3월 11일 12일 양일간 택사주 어스틴시 힐튼 호텔에서 열리SXSW의Accelerator Speed Pitch 이벤트에서 우승했다 . SXSW의 Accelerator Speed Pitch 이벤트에는 총 30여 회사가 참가해서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Lexody는 최고의 Speed Pitch에서 승자로 선정되었다. Lexody는 $1,000의 상금과 트로피 받았으며 내년 SXSW에 2 라운드를 통과 자격을 인정받았다. Lexody는공식적으로 SX 첫날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미 3 명의 다른 투자자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SXSW's official press release Lexody 홈페이지 :http://www.lexody.com/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