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된 충전 케이블을 고치는데 사용 1000 가지의 다양한 이용 방법 FixIts ™는집이나 또는 작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막대로 어떤 방법 , 모양 또는 형태로든 성형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FixIts ™스틱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부드럽고 유연 해지며 (60° C 또는 140° F : 권장온도)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다. FixIts는 경화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FixIts ™는 열가소성 수지의 주요 이점을 이용하여 반복 가열, 냉각, 성형 및 가열할 수 있어 재사용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플라스틱 자체도 생분해 성 재료로 퇴비화 할 수 있다. FixIts ™는 창업자인 Chris가 2000 년에 처음으로 플라스틱에 관한 책을 연구하면서 FixIts ™ 소재를 발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제품의 사용의 대안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Chris는 제품 폐기보다는 수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 제품에 직접 사용 가능한 FixIts ™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FixIts ™는 현재 Kickstarter 캠페인 모금을 성공
모바일 광고 기업 매드업 (http://madup.com 대표 이주민)이 총 134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매드업은 한국 애드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매드잇의 모회사이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를 비롯해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디벤처스, 엠지인베스트먼트 및 서울투자파트너스 등 총 5곳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특히,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던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결정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내 매드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리즈 B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매드업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데이터 및 기술 중심의 효율을 가속화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드업은 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 및 최적의 채널 선정을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이다. 2016년 총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후 애드테크 기반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다양한 업종, 규모 및 단계별로 맞춤식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파트너 매체들의 국내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redi t:올스테이 한국 및 해외 호텔 및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스테이가 총 15억원의 Series A투자 유치를 완료하였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처인 (주)타이드스퀘어의 리딩 하에 일본의 여행가격비교 서비스Venture Republic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로서 올스테이는 누적 2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올스테이는 한국에선 유일하게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숙소 메타서치 엔진을 개발, 국내 및 해외의 호텔 및 숙소들의 최저가를 여행사 별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3년차인 2018년 7월에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올스테이의 조현수 대표는 “올스테이는 국내 및 일본 등의 현지 여행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쉽과 자체 특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가격비교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스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점유율 확대 및 아시아 권으로의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커머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주식회사 우주인(이하 ‘우주인’)은 신생 경영참여형PEF인 브레이브 제1호 창업벤처전문투자PEF’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주인은 부분인테리어 전문 O2O플랫폼으로, 검증된 인테리어 작업자와 직거래를 통한 투명한 견적을 제공하고, 고객 맞춤형 홈플래너가 배정되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및 1년 A/S를 보장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 우주인 박대진 대표에 따르면, 한국 인테리어 시장은 매년 14%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인테리어 시장 28조원 중 74%가 1500만원 이하의 부분인테리어 시장이다. 기존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들은 전체 인테리어 시공을 제공하거나 제한된 인테리어만 제공하는데 반해, 우주인은 부분인테리어 시장에 집중하여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올해초 첫 매출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과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매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우주인은 작년 12월 스타트업캠퍼스 주최의 Signature Course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2월 스타트업캠퍼스내 오즈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해 있는 업체다. 브레이브앤트너스 투자담당자는 시장 규모 및 성장율 대비 불투명함이 계속 존재해 온 인테리
사진 : 식권대장을 사용 중인 직장인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신한금융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아주IB투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이다. 벤디스는 2014년 9월 식권대장을 출시,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용 모바일식권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기업이 임직원 식사 제공을 위해 사용하는 종이식권 및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현존하는 모든 식대 지급 수단을 모바일로 전환하면서 기업 식대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출시 4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대기업에서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 190개와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위치한 제휴점 2,500개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월 30억 원 이상의 식대 거래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초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15,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식권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서비스 공신력을 높였다. 우아한형제들은 벤디스에 초기 및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면서, 푸드테크
'몰카탐정 코난'은 비싸고 휴대가 불편한 기존 불법촬영 탐지기를 개선하여, 저렴하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불법촬영 탐지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펀딩의 후원자들은 탐지기인 ‘몰카탐정 코난' 제품과 공중화장실 등 공공 장소에 뚫린 수상한 구멍을 막을 수 있는 스티커를 받게 된다. '몰카탐정 코난' 은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목표 금액 3,000,000원을 불과 프로젝트 오픈 7시간만에 달성했고, 후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목표 금액의 1165%인 34,979,000원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서울대 학생팀 ‘불편한 사람들' 팀의 김기태 팀장은 “누나에게 여성으로서 느끼는 불법촬영의 두려움에 대해 듣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불법촬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좋겠다" 고 밝혔다. '몰카탐정 코난' 은 6개월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선과 양산 준비를 통해 만들게 된 프로젝트로, 이번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개되는 제품은 기존 개발 버전에서 크기와 성능 등을 개선한 버전이다. '몰카탐정 코난' 크라우드 펀딩 켐페인 페이지https://www.tumblbug.com/mwithhammer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K-Pop 기획사와 공동으로 ▲음반 ▲굿즈 ▲콘서트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유통함으로써 전세계 팬들로 하여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크스타’는 현재까지 총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팬들이 유입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현재까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기 아티스트는 ▲김준수(JYJ)를 비롯해 ▲아스트로 ▲EXID ▲나인뮤지스 ▲B.A.P ▲24K 등이 화보집, 굿즈, 앨범 제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신인 아이돌과 뮤지션들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한국뿐아니라 해외 여러국가에 잠재하는 한류 팬덤을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K-Pop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로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전세계 팬들
(주)피퍼(대표 최현재)는 액트너랩, 반디 컨소시아 등 3곳의 투자사로부터 3억5천만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한류 스타,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스타-팬 SN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50개국 이상의 해외 한류, K-POP 코어 팬덤 5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여 운영중에 있다. 이번 투자는 액트너랩의 조인제 대표의 리드하에 전 동양창투 대표이자 ‘브이포럼’을 만든 서울대학교/KAIST 배인탁 교수가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는 반디 컨소시아도 함께 참여했다. 액트너랩 등 투자사는 한류 스타 및 K-POP 아이돌이 세계화 되는 추세와 더불어 글로벌 스타-팬 엔터테인먼트 시장과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 함에 따라 스타와 팬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퍼는 창업 초기, 넷플릭스 초기 투자사이자 HAX, MOX 등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운영사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 ‘SOSV (SOSVentures)’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정부가 선정하는 300대 ICT 유망기업 ‘제 2기 K-Global 300’에
©http://www.buzzpole.com/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시스템인 ‘써비클리닉A.I.’를 개발한 버즈폴(공동대표 정재훈, 최성원)은 7월 4일 중국 내 유일한 의료헬스케어 시범 지역인 후난성에 있는 ‘중저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의 중저그룹은 2006년 중국 후난성에 설립된 건설·의료·교육·국제무역·금융투자·인공지능·의약품유통 분야 전문 투자회사로서 버즈폴은 이번 중저그룹의 ‘합작투자의향서’ 체결은 2000만위안(300만불)의 초기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중국 사업 시작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작으로 인하여 버즈폴은 후난성을 비롯하여 중저그룹 및 후난성 의료기기협회와 함께 초기 시작을 2000여 군데의 병원과 제휴를 통하여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와 관련해 버즈폴의 정재훈대표는 “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혜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모델’에 대해 강조되는 만큼, 진출하고자 하는 국가의 현지 실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동대표 최성원대표는 “써비클리닉A.I.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국의 넓은
주얼리 패션테크 스타트업 비주얼(bejewel)은 최근 벤처캐피탈인 캡스톤파트너스와 국내 대기업 1곳 등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주얼은 주얼리 악세서리 시장에 IT 기술로 도전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고가형 주얼리 시장의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은 물론 주얼리 이미지 딥러닝 기술, 이미지 기반 추천 기술, AI 트랜드 어드바이저 등을 보유한 2018년 6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패션 테크 기업이다. 캡스톤파트너스 등 투자 기업은 비주얼이 보유한 전문적인 딥러닝 기술력 및 주얼리 시장의 유일한 IT 서비스 업체, 액세서리 및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 중임 점을 고려해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세일 비주얼 대표는 “주얼리 시장은 거래액이 연간 6조원에 달하는 매우 큰 시장이나 IT 서비스가 전무했다”면서 “본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받아 이번 투자가 성사됐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플랫폼 확대 및 기술 개발에 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주얼은 저가형 악세서리 시장을 겨냥한 'AMONDZ 서비스’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더 화이트 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박민영,The White Communication)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0억의 기업가치 평가를 인정받아 프리 시리스A 투자 유치를 했다. TWC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기업 서비스 운영을 대행하는 '온라인 오퍼레이팅' 전문회사다. 최근 '스마트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선보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과 회사 게시판 관리, 전화 응대 업무는 기본이다. 회사 주력 서비스를 둘러싼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콜센터 수준에 머물렀던 기존 오퍼레이팅 시장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확보한 자금으로 '클라우드 게이트' 개발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쇼핑, 카카오미디어 출신 개발자들이 담당한다. 오퍼레이션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한 일종의 포털이다. 플러그인 모듈 형태로 제작, 고객사가 원하는 오퍼레이션만 골라 뽑을 수 있도록 설계 중이다. 고객사 업무 효율이 최대 50%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과의 접목도 시도한다. 오퍼레이션 데이터 기반 챗봇을 비롯해 부가서비스를 창출할 구상이다. 사진:더 화이트 커뮤니케이션 박민영 대표 ㈜더 화이트 커뮤니케이션 박민영 대표는 “오퍼레이션 서비스 모든 분야를 책임지는 회사로 거듭
루닛 인사이트 딥러닝 기술 기반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선두주자인 “루닛(대표이사 백승욱)”이 국내외 7개 VC로부터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개발중인 의료영상 AI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출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인터베스트 주도로 소프트뱅크벤처스,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5곳을 포함하여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시리즈 A에 참여했던 미국 실리콘밸리 ‘포메이션 8(Formation 8)’이 추가 투자를 집행했으며, 중국 최대 VC인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이 참여하면서 루닛의 글로벌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루닛의 백승욱 대표이사는 “이번 시리즈 B를 비롯해 많은 투자자 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학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개발하는 제품들을 신속하게 출시하여,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레전드캐피탈의 박준성 파트너는 “이번 투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분야가 괄목할만한 기술
인포뱅크 주식회사(대표 박태형)는 VR 게임 컨텐츠 개발사인 맘모식스(대표 유철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맘모식스는 2015년 설립되어 3개의 VR 게임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으며, IFA 2017과 MWC 2018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VR 컨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VR 테마파크 사업자들과 함께 전국 200여개가 넘는 장소에서 자사의 VR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지난 15개월 동안 국산 게임들의 중국 수출이 단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공백을 깨고 중국 VR 콘텐츠 마켓에 정식으로 진출했으며, 저가형 보급기와 고사양의 하이엔드 기기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독보적인 크로스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맘모식스는 VR 컨텐츠 분야에서 한 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쌓고 있는 기업이며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중인 B2C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맘모식스 대표는 “기존 저가형 VR 보급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새로운 고급형 기기를 구입하는 모든 유저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가 알펜루트 자산운용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전략적 투자자 등으로부터 10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로 업계 최대 규모다. 2016년 설립된 뉴플라이트는 창업 초기부터 연구중심병원의 바이오 연구에 대한 기술 사업화 컨설팅등 의사, 연구자를 창업으로 연결해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뉴플라이트는 투자금을 바이오 스타트업과 디지털 헬스케어등 창업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는 “바이오 회사에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주고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 투자관리 등의 플랫폼을 결합해주는 것이 바이오 컴패니빌더/액셀러레이팅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극소량의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립암센터 1호 출자기업 ‘제놉시’, 고민감도 신속진단키트 기술의 ‘프라임포디아’ 등 뉴플라이트가 창업과 밸류업을 도운 10개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창업을 위해 준비 중인 10여개의 후보 스타트업들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단계별 교육 타임 스퀘어 드리블 업 (DribbleUp Inc)사는 2016년 설립된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드리블 업 (DribbleUp) 스마트 축구공은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할 필요가 없고 증강 현실 엡을 이용한 축구 훈련용 공으로 스마트 폰의 카메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iPhone 및 Android의 DribbleUp 앱에 연결된다. DribbleUp 의 AR (증강현실) 축구 앱은 혁명적인 기술로 모든 선수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축구 훈련을 즐겁게 만들며. 선수들은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는 거실에서 훈련을 할 수 있으며 , 목표 분석과 프리 스타일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DribbleUp 앱은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축구공을 따라가며 수천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실시간 교육 피드백으로 통합하고 앱을 사용하고 있을 때 다양한 훈련을 거친 후 각 기사의 끝에 피드백과 성적이 제공된다. 앱의 가상 트레이너는 실시간 오디오 피드백을 통해 대화식 훈련을 안내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을 알 수 있도록 등급 채점을 제공한다. 비가 오거나 외부가 너무 어두울 때에도 가상 트레이너와 함께 방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 ‘2025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의 우수기업 8개 사와 총 1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30일 진행된 중간점검에서 사업화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업은 △비씨디텍 주식회사(대표 류영훈) △하이퍼스타 주식회사(대표 신의철) △피디알브이 주식회사(대표 한영진) △주식회사 에이치앰디사이언스(대표 이해동) △제이제이웍스(대표 김미성) △주식회사 비이티(대표 이의도) △예비창업자 전희재 △예비창업자 김지연 이상 8개 사이다. 협약식에는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과 세부 일정을 안내받았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은 도내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1년
사진: 사각 배건규 대표(왼쪽)와 Tomorrow Street의 Sara Robles Moreno 대표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는 초개인화 AI 딥테크 기업 사각이 글로벌 통신사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케일업 엑스(Scaleup X)’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스케일업 엑스’는 보다폰이 전 세계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글로벌 공급사로 육성하고,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다폰과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Technoport)가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기관 투모로우 스트리트(Tomorrow Street, TS)가 주관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 기업으로는 2024년 쿼리파이(AI 기반 데이터 인프라 보안 솔루션)와 코드프레소(IT 교육/HR 플랫폼)에 이어 사각이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사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폰 경영진과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자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받고, 현지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도메인 특화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오투오는 지원 후보 기업 중 ‘고성장기업’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돼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AI오투오가 보유한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 핵심 기술력과 함께 PoC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에 성공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서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AI for Good-Innovate for Impact Awards 2025(Finance 부문)’ 수상에 이어 정부 차원의 공식 인증까지 획득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극소수 A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B2B AI 에이전트 시장이 연평균 52%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대부분이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오투오의 ‘고성장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A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을 통해 ‘리테일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110억 원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6개월 만에 최근 100억 규모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한 애즈위메이크는 직큐를 통해 국내 4,837개소에 달하는 전국 도소매 유통망을 활용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의 오프라인 유통, 산지직송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국 1,500여 개 마트와 연동된 ERP인 큐마켓 파트너스를 통해 일별 일백만 건 이상의 상거래 실데이터(POS, 지역, 상품명, 주문 고객, 발주 주기, 회전율 등)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매입 자동화, 가격 자동화 AI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출시, 제공할 예정이다. 애즈위메이크는 2022년과 2024년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및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유통 효율화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2022년 팁스 과제에서는 ‘식자재마트
영상처리 AI 스타트업 메이아이가 K팝 아이돌 포토카드 전문샵 '포카스팟'에 매장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를 공급한다. 메이아이는 인플루디오와 계약을 통해 포카스팟 전 지점에 '매쉬'를 도입, 유동인구, 방문객 수, 성별·연령대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맞춤형 매장 운영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쉬'는 오프라인 공간의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방문객 동선과 상호작용을 분석해 고객 경험 개선 및 매장 운영 최적화를 돕는 AI 솔루션이다. 지난해 기술 검증(PoC)을 진행한 기업 중 70%가 정식 계약으로 전환될 정도로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 평균 전환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이아이는 정식 계약 전 3개월간 포카스팟 명동점에서 PoC를 진행하며 '매쉬'의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Z세대와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매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데이터셋을 구축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포카스팟은 '매쉬보드(mAsh Board)'를 통해 매출 변동 원인 등 매장 성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언박싱존, 포카꾸미기존 등 고객 만족 공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매장 운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기혜 인플루디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사 투자기업 5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및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프리팁스: ㈜어나더닥터, ㈜파로텍 ▲팁스: ㈜코넥시, ㈜바이오바이츠, ㈜사운드엣 등 총 5개 사다. 이들은 모두 강원혁신센터가 운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시드(Seed) 투자 기업으로, 투자 이후에도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아왔다. 프리팁스는 비수도권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팁스 연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2년 동안 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지원금 3억 원 등 최대 8억 원 규모의 지원이 제공된다. ㈜어나더닥터와 ㈜파로텍은 강원혁신센터의 추천을 통해 프리팁스에, ㈜바이오바이츠와 ㈜사운드엣은 각각 킹슬리벤처스,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추천으로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기업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나더닥터(대표 정창희)는 ‘창업BuS 화요IR 피칭데이’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AI 기반 치아색상 정규화 및 자동 색상 매칭 솔루션 ‘T-GRID’를 개발하고
사진 설명: 왼쪽부터 와들 송진태, 오픈AI 심사위원 엔지니어, 와들 한상도, 와들 박지혁 대표, 와들 황태백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인공지능 점원 ‘젠투’를 개발한 ㈜와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OpenAI GPT-5 해커톤’에서 글로벌 93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픈AI(OpenAI)와 세레브럴 밸리(Cerebral Valley)가 공동 주최했으며, 유일한 한국팀 ‘와들’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팀에게는 5만 달러(한화 약 6700만 원) 상당의 오픈AI 크레디과 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픈AI의 개발자 행사인 ‘데브데이(DevDay)’ 초청권이 수여됐다. 박지혁 대표를 주축으로 엔지니어 송진태·한상도·황태백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와들팀은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 24시간 만에 GPT-5 기반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 생성 및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또한 와들팀은 운영 중인 인공지능 점원 ‘젠투(Gentoo)’와 사용자 간의 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의 디지털 클론을 생성하고 ▲신규 입고 상품 ▲기획전 ▲쿠폰 등의 성과를 예측하는 판매 전략 시뮬레이션 시스템까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식품 및 바이오소재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티센바이오팜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2025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티센바이오팜은 경북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2025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검증받은 지역 창업기업의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기업인 삼성전자, 포스코와 연계해 지원하는 구조로, 티센바이오팜은 뛰어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티센바이오팜은 조직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양육 제조기술을 보유한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인공장기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고깃결과 마블링을 구현할 수 있는 덩어리형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배양육 생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소태아혈청(Fetal Bovine Serum)을 무첨가 방식으로 대체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식품 등급의 안전하고 저렴한 소재로 대체하는 기술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