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s:더벤처스 더벤처스 베트남이 팀 터바인과 공동으로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탐방 및 현지 스타트업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와 정부기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6회 베트남 스타트업 투자 세미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현지 스타트업 세미나는 베트남 주요 스타트업과 현지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투자 회사, 공유 오피스 등을 방문해 베트남 창업 생태계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현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현지 기관(SIH)과 더벤처스 베트남이 선발하고 육성한 TOP 10 베트남 스타트업의 피칭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베트남 창업가들의 역량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킹 행사도 준비되어 현지 창업가,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베트남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생산 시장이자 차세대 소비 시장으로 최근 삼성, 엘지, 롯데 등 한국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천문학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억 명에 달하는 베트남 인구는 한국의 2배 수준인데 평균 연령
image credit :자란다 아이 돌봄 및 교육 매칭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가 카카오벤처스와 500스타트업으로부터 9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자란다는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단계를 마무리했다. 자란다는 만 3~13세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위한 방문 돌봄 및 교육 매칭 서비스다. 학부모가 아이에게 적합한 놀이와 학습 조건을 신청하면 자란다에서 사전 교육을 받은 대학생 선생님(이하 자란쌤)을 추천 및 연결하는 방식이다. 2017년 5월 정식 출시 후 현재 자란다에 등록된 자란쌤은 2,500여 명이며, 누적 방문 교육은 2만 8천 시간을 돌파했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자란다는 추천 매칭 자동화와 전문 선생님 육성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정서적 만족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방문 교육 솔루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공동대표는 “자란다는 3040세대 맞벌이 가정에서 겪는 육아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며 방과 후 아이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팀”이라며 “특히 학부모에게는 자녀 양육과 여성 경력단절에
동대문 최대 규모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링크샵스가 국내외 벤처캐피탈(VC)로 부터 총 1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알토스벤처스, 포레스트파트너스를 비롯해 테크톤벤처스, KT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패쓰파인더에이치, CKD창업투자, KB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 인베스트먼트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으며 신주는 2회에 걸쳐 발행됐다. ‘링크샵스’는 오프라인 중심이던 동대문 도매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혁신을 이뤘다. 현재 의류, 액세서리, 신발을 취급하는 약 7천개 동대문 도매상들이 입점해 170만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들어 월평균 거래액도 100억원 이상 기록 중이다. ‘링크샵스’는 도매상들에게는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고 소매상들에게는 사입과 배송 대행, 결제 및 세금계산서 처리 업무까지 앱과 웹에서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링크샵스’ 전용 카드로 결제시 최대 3%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경남권과 충청권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경기도 지역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은 밤 11시까지 배송비 5,500원만 결제하면 주문량에 관계없이 여러 도매상의
image credit :버드뷰 모바일 화장품 정보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5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H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KB증권, 나이스F&I가 참여했다. 화해는 국내외 화장품 10만여건에 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분 정보와 리뷰, 테마별 랭킹,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플랫폼 앱이다. 2013년 출시 이후 5년 연속 국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다운로드 630만,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 120만을 기록하고 있다. 버드뷰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 알고리즘 고도화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인재 영입에 힘쓰고, 더욱 폭넓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이번 투자는 한국 화장품 시장을 빠르게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 혁신을 만들고 있는 화해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대한민국 화장품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정보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드뷰는 2
image credit :인프랩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을 운영 중인 인프랩이 본엔젤스로부터 5억 원의 단독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온라인 마케팅 등 IT 산업과 관련한 실무적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성장 기회의 평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질 좋고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움의 물리적 경제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인프런은 2016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가입자 12만 명, 월 사용자 학습 횟수 20만 회, 거래액 2년간 연평균 330% 성장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비전공자도 시작할 수 있는 입문 레벨부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최신 기술들까지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어 IT 관련 분야 입사 희망자나 현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학습자들의 사용성을 개선하고, 개인별 학습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IT 산업의 빠른 발전 속도에 맞춰 인재들을 성장시키기는 쉽지 않다. 고급 정보를 보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우리가 그 해결책이 되겠다.”라고
개인 유전자 분석 스타트업 제노플랜(대표이사 강병규, www.genoplan.com)은 약 148억 원(미화 1,300만 달러)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C녹십자홀딩스가 주도하였으며, GC녹십자지놈, 데일리 파트너스, PIA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제노플랜은 유전자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바이오 기술(BT)과 정보 기술(IT)을 접목하여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 확인하는데 편의성을 높였고, 산업에서 유전자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로 제노플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후쿠오카 소재의 연구소에 이어 도쿄 롯폰기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고, 일본 투자회사의 전 대표를 영입했다. 제노플랜 강병규 대표 제노플랜의 강병규 대표는 “바이오와 IT를 접목해 유전자 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반 소비자들이 유전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하고, 학술 차원에 머물렀던 정보를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며,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수젠텍이 바이오 유망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 수젠텍(대표 손미진)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바이오 벤처캐피털 ‘데일리파트너스’를 상대로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일리파트너스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로, 최근 바이오 벤처 투자 목적의 ‘데일리 임파워링 바이오헬스케어 펀드 1호’를 결성한 후 유망 기업의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이승호 연구원이 대표이사로 합류해 화제가 됐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에서도 최근 규제 개혁의 물꼬를 튼 체외진단 분야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이번 수젠텍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수젠텍은 국내 유일의 다중 플랫폼 면역진단 시스템을 상급 종합병원에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기업으로 평가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진단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은 물론이고 글로벌 진출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수젠텍은 이번에 확보하게 될 투자금 30억원을 다중 면역진단 시스템용 진단 시
©https://www.patreon.com/ 패트리언(Patreon Inc)은 2013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Patreon은 음악, 글, 만화, 사진, 영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팬들을 조직화 한 유료 회원제 구독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멤버십 플랫폼으로, 아티스트가 관계를 구축하고 구독자 또는 후원자에게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창의적인 수업에 지원을 목표로 하며, 창작자들이 그들의 많은 팬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제공한다. Patreon은 유료 회원을 확보, 관리 및 보상(리워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제작자를 위한 회원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준다. 현재 Patreon에는 매월 10만 명의 활동적인 제작자가 있으며 (2017 년 5만 명 ) 또한 매월 2 백만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 년 1백만 명). 올해에는 3억 달러 이상을 제작자에게 지불할 예정이다. (2017 년 1 억 5,000만 달러). Team Members 잭 콘테(Jack Conte) : Co-Founder &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대표 김수권)가 H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본엔젤스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엑스트라이버는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투자사별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엑스트라이버는 배민라이더스 대표와 배달의민족 세일즈디렉터를 지낸 김수권 대표를 주축으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기획, 영업, R&D등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아한형제들 공동창업자 출신의 팀으로 구성됐다. 트립스토어는 각 여행사의 상품 정보를 모아 여행 기간, 도시, 가격, 인원 등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별로 검색 비교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 패키지여행 검색에서 겪는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트립스토어는 패키지여행 검색부터 예약까지의 과정이 번거롭고 바쁜 3040 세대 및 가족 단위 고객에게 가장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핵심 코스와 자유여행으로 구성된 패키지여행 형태가 늘어나면서 20대 고객 유입도 늘고 있다. 작년 8월 트립스토어 출시 후 1년 만에 월간 방문자 수 50만 명과 상품 예약 건 수 10배 성
코멘토 서비스 화면 현직자 취업 멘토링과 채용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코멘토가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선보엔젤파트너스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rat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코멘토는 2015년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기업의 현직자가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에 답해주는 취업분야의 지식인 서비스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누적 25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준비생이 자신의 고민을 올리면 평균 3시간 내에 기업의 현직자 멘토로 부터 답변이 제공되며, 요청된 고민의 98%는 24시간 내 적합한 답변이 제공된다. 누적된 25만건의 상담을 통해 발생한 구직자 데이터에 기반하여 코멘토는 인재의 역량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역량분석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코멘토는 역량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이 자신들의 인재상 정보와 매칭해 효율적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및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코멘토 이재성 대표는 “이번 투자와 지원금을 통해 코멘토가 그 동안 개발 및 운영해 오던 기술을 더 고도화 하여 구직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기업은 적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한국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원과 20억원 등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 중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원을 포함해 누적 투자금 130억원을 달성했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2016년 모바일 앱을 출시하면서 실명인증과 안전결제, 편의점 택배와 용달배송 등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월간 실사용자(MAU) 1600만명을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중고나라는 헌옷부터 헌책, 폐가전까지 방문매입하는 ‘젊은 고물상, 치워주마’를 비롯해 가성비 높은 중소기업 재고상품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판매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미디어 커머스 ‘비밀의공구’를 론칭하는 등 중고제품, 재활용품, 재고상품, 중고차 등 잠재적 가치가 큰 자원 재사용 시장에서 앱 하나로 누구나 쉽게 거래하는 ‘자원의 선순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
지원사업 참여기업 멘토링 진행 사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과 연계해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서 4개 기업이 펀딩 목표를 100% 이상 달성 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스프링은 7월부터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7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특화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기업에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총괄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펀딩을 받은 기업이 펀딩 참여자에게 참여 금액에 따라 자사 제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펀딩에서 100%이상 성공률을 달성한 4개 기업은 △㈜비아바이오텍(이경훈 대표) △㈜에스엠나노바이오(황윤구 대표), △폭스아이디어(박상진 대표), △㈜킴스켐(김승규 대표) 이다. ㈜비아바이오텍은 생활습관질환에 대응하여 피로, 스트레스 완화 제품 등을 개발하며 ㈜에스엠나노바이오는 금속나노용액을 활용한 홍삼 및 다류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폭스아이디어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 핸드폰케이스 등의 일상용품을 제조 및 소개하는 회사이며, (주)킴스켐은 친환경 주방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무독성 프라이팬 등을
Screenshot of a DoBrain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image credit :DoBrain DoBrain Inc (DoBrain), a startup bringing child cognitive treatment to your palm,announced todayit has been investedfrom Springcamp, a Naver affiliate venture capital. Choi Ye Jin, CEO and founder of DoBrain, during her studi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lped children from low income families and children who have escaped from North Korea, by developing cognitive development program with Korea Institute of Creativity, Gifted Education. Upon belief that she could reach out to more children and help their cognitive
사진:올리브유니온의 송명근 대표와 리타리코의 하세가와 대표 credit :올리브 유니온 스마트 보청기 스타트업 올리브 유니온이 일본 기업 ‘리타리코’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타리코는 올리브 유니온의 스마트 보청기 관련 기술력과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달성한 약 10억원 규모의 선주문 캠페인을 인상 깊게 봤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투자 관련 내용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올리브 유니온과 리타리코는2018 미국 라스베가스 CES 전시를 통해 처음 연을 맺었다. 올리브 보청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마트 보청기로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청력 검사를 할 수 있다. 주파수와 데시벨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소리를 듣고 청력을 측정하면 결과값이 보청기에 동기화돼 사용자 환경과 청력에 맞춤화 된다. 크라우드 소싱과 빅데이터 기반의 진화형 스마트 사운드 알고리즘을 탑재해 많은 사용자의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보다 사용자에 적합한 소리를 찾아가게 된다. 송명근 대표는 “기술 강국, 디자인 강국 일본에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하반기 국내와 미국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으
외식주문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지난 20일 서대전네거리역 인근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서대전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서대전센터는 대전에 위치한 5번째 센터로 고품격 인테리어를 접목하여 오픈 전부터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학습공간도 △멀티 스페이스 △싱글 스페이스 △프라이빗 큐브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조성하여 학습자들이 각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했다. 멀티 스페이스는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공간으로 다른 학습자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싱글 스페이스는 주위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야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받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개인실 학습공간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블루 계열 컬러를 사용하여 학습자들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편안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 큐브는 개인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외부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하길 좋아하는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개인실 학습공간으로 완전히 밀폐되어 있는 독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
글로벌 뮤직테크 기업 엠피에이지(MPAG)가 AI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mymusic5)’를 정식 출시했다. 이 앱은 연주자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정확도를 판별하여 체계적인 연습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마이뮤직파이브의 핵심 기능은 ▲파트별 연습 모드 ▲AI 사운드 인식 기반 ‘자동 넘김’ 기능이다. 특히 자동 넘김 기능은 손으로 악보를 넘길 필요 없이 연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엠피에이지의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과 연동해 30만 개 이상의 악보를 제공하며, 사용자 간 숏폼 영상 커뮤니티 기능도 갖췄다. 엠피에이지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음의 높이, 길이, 강약 등을 정밀 분석하는 음악 인식 AI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출시 직후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빠르게 확보했으며, 향후 AI 음악 학습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인서 엠피에이지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악기 사운드 인식 기술과 디지털 악보 시장 경험을 결합해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