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솜씨당컴퍼니’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털 스프링캠프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솜씨당 컴퍼니는 2013년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 인수합병된 ‘㈜아이커넥트’를 창업한 정명원 대표와 핵심 멤버들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아이커넥트에서 폰 테마샵, 도돌런처 등을 운영하며 M&A를 진행한 이력과 연쇄 창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기반 종합 플랫폼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2018년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정식 출시했다. 솜씨당은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 중심으로 공방과 클래스의 상세한 정보와 후기를 제공하며 예약,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클래스와 공방의 한정된 정보와 기존의 불편했던 예약 시스템을 해결해준다.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클래스 1,000개 돌파, 월 매출 1000만 원 이상의 작가(클래스)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를 진행한 매쉬업엔젤스이택경 대표는 "최근 소확행을 추구하는 현대인
딥러닝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19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 성공으로 수아랩 누적 투자 금액은 314억 원에 이르러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디에스자산운용, 인터베스트,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총 다섯 곳으로부터 총 190억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특히 스톤브릿지벤처스, 인터베스트는 지난 시리즈 A와 B에 이어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도 참여했다. 수아랩은 인공지능·머신 비전·슈퍼컴퓨팅의 3가지 핵심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무인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머신 비전 분야에서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머신 비전 기술로 검사가 어려웠던 다양한 영역에 대해 검사 정확도와 속도를 높였다는 점에 국내외에서 이미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는 세계 최대 머신 비전 전문 매체 Vision Systems Design이 선정한 Innovators Awards에서 각각 대상 및 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 한독 상공회의소 선정 KGCCI 디지털 혁신 부분 수상, 2016년 에는 세계 최대 머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은 173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외에도 신규 투자사로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PEF), 큐캐피탈, 하나금융투자, 중소기업은행, BNK캐피탈, ETRI홀딩스 등 총 8개 사가 참여했다. 마인즈랩은 지금까지 총 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누적 투자금액이 263억 원에 달한다. 마인즈랩은 이번 투자를 받으면서 약 93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마인즈랩이 AI 서비스 플랫폼 마음 AI(maum.ai)를 토대로 다양한 산업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상용화 역량을 보인 것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어떤 비즈니스든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AI 서비스(AI as a Service) 사업 영역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마인즈랩은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R&D 역량 강화 △AI 하이브리드 컨택센터 등 기존 사업 역량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고루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인공지능 강국인 캐나다의 3대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1천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D는 기존 투자처인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재 참여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빠르게 확장된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 시스템 고도화 및 생산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확충에 활용해 새벽 배송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 서비스를 론칭한 마켓컬리는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내세워 보수적인 식품〮유통시장에 물류 혁신을 일으켰다. 특히, 국내 유일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보유해,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온라인 식품 판매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 세콰이어캐피탈차이나의 투자담당 심사역 티안티안 허는 “마켓컬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그 존재
오피스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가 찾아가는 구내식당 서비스 ‘플레이팅’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은 벤디스의 첫 투자 사례다. 지난해 7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총 107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한 벤디스가 이번엔 투자를 단행하며 후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 것. 특히 벤디스의 매 투자 라운드에는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참여한 바 있어, 투자로 연결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간 연합 전선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해 온 벤디스가 이제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자금 투자뿐만 아니라 플레이팅과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구내식당’ 플레이팅 플레이팅이 표방하는 ‘찾아가는 구내식당’은 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도시락 및 케이터링 등의 형태로 기업에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기업도 사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임직원 급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소속 셰프들은 5성급 호텔 또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으로, 플레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이 25억 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가 참여했다. 모두싸인은 별도의 구축 없이 가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액티브 X,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없고 계약 상대방은 가입할 필요 없이 이메일,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서명할 수 있다. 계약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명 요청부터 서명 완료까지 모든 진행 과정이 기록되기 때문에 기존 종이 계약 방식보다 더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다. 모두싸인은 차별화된 기능과 간편한 사용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카카오, 대웅제약, 한샘과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같은 글로벌 기업, 야놀자, 마켓컬리, 리디북스와 같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3만 개가 넘는 고객사와 26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전자계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한국투자파트너스 정화목 수석팀장은 "계약은 비즈니스의 시작을 의미하는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가 자기 계발 투자 앱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주)화이트큐브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1만 보 걷기’, ‘종이신문 읽기’, ‘TED 강연 보기’ 등 170여 건의 프로젝트가 등록돼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소액의 돈을 걸고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다. ‘챌린저스’ 이용자들은 챌린지에 참가하는 2주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앱 카메라를 통해 인증을 하고 최종 목표 달성률에 따라 참가비를 돌려받는다. 달성률 85% 이상이 되면 참가비 전액이 환급되며 100%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챌린저스’는 서비스 4개월 만에 회원 수 8만 명과 누적 프로젝트 참여금 30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여럿이 함께 하고 자기 계발비 명목으로 투자함에 따라 동기 부여를 제공해 환급률 96% 이상을 기록 중에 있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은 “7년간 오프라인 목표 달성 커뮤니티를 공동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챌린저스’가 만들어졌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서로 독려하며 함께 목
모바일 해외여행 서비스 ‘트리플’이 3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리플은 지난 2018년 5월, 12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바 있어 누적 투자 금액은 420억이 되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외에 신규 투자사로 KTB네트워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캐피탈/아이비케이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비엔에이에셋, AJ캐피탈파트너스, 코사인개인투자조합 등 총 14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 여행자를 위해 데이터 및 콘텐츠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시한 점, 서비스 출시 1년 6개월 만에 300만 명 가입자를 돌파한 부분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또한 호텔, 투어, 티켓 예약 등을 결합한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에 다수의 투자자가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자자 중 한 곳인 KTB네트워크의 장성엽 부장은 “트리플은 예비 여행자들이 실제 여행 준비 때만 접속하여 최저가 상품을 검색하는 여타 OTA 서비스와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여행 콘텐츠도 상시 서비스가 가능
(주)쓰리아이의 피보(Pivo)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마쳤다. ‘크라우디(Crowdy)’를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24일간 진행되었으며 477명의 참여자들에게 약 6,000만 원의 후원을 받았다. 피보(Pivo)는 캠페인 오픈 7분 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며 역대 크라우디 캠페인들 중 최단시간 내 목표율 달성, 펀딩 최고금액이라는 유래 없는 기록을 남겼다. 피보(Pivo)는 스마트폰과 결합하여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결합 상품이다. 앞선 ‘킥스타터(Kickstarter)’ 펀딩 프로젝트 진행 당시 이미 많은 국내 소비자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펀딩 성공을 예견하기도 했다. 쓰리아이 정지욱 대표는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후원을 받아 기쁘다, 한국 소비자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편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는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16년 11월에 창업한 이래 여러 클라이언트들의 온라인과 모바일 등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및 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해 온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우리은행은 “컴플러스의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의적인 콘셉트와 편의성 등, 그 기술의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이례적으로 마케팅 에이전시에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컴플러스 강병우대표 컴플러스의 강병우 대표는 “올 6월 중에 론칭 예정인 통합 마케팅 관리 솔루션 ‘광고어때’는 기존 광고대행사 및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로서는 불편하지만 당연히 해왔었던 사소한 업무들을 개선한 것으로, 특히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광고대행사의 AE들, 중/소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 소호사업자,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컴플러스 :h
모바일 스마트오더 서비스 ‘링크’와 모바일 알림 메시지 결제 서비스 ‘결제선생’을 운영하는 페이민트가 KT인베스트먼트, 포스코 기술투자로부터 20억 원(시리즈 A)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민트의 ‘링크’는 모바일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2018년에 이미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 위탁 테스트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모바일 기술대상, 핀테크 대상 등 각종 핀테크 관련 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KT인베스트먼트의 서예진 심사역은 “페이민트는 지급결제 업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인프라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사의 포트폴리오 가치도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페이민트 김영환 대표는 “페이민트는 단순히 결제 솔루션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매출 증대, 매출관리 효율화를 목표로 늘 바른말을 해주는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서비스가 되겠다. 페이민트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와 매장 확대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페이민트는 고객확대와
비긴메이트는 자동차 및 주거 등 환경문제들을 해결하는 기술기반 소셜벤처 ㈜클린씨에 시드 투자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비긴메이트는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으로,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스타트업이 벤처투자 활동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 : ObEN Team ObEN Inc(오벤)는2014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기반의 AI 스타트업으로인텔리전트 아바타를 위한 분산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ObEN은 이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사업 때문에 항상 여행을 해야 하는 자신을 그리워 울며 아버지를 찾는 자식들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복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하여그의외모, 말하기, 행동이 같은 아바타는 ObEN의 AI 기술로 만들어졌고개인 AI, PAI라고 블린다. PAI (Personal AI)에는 유명 인사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연예인들을 위해,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예인들의 PAI를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고 있다. ObEN은 현재 한국의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인들과도 일하고 있다. 또한 ObEN은일반 소비자를 위해 'PAIYO'라는 앱을 만들고 누구나 paiyo.com에 가입한 후 테스트할 수 있는 알파 버전을 출시했다. PAIYO를 이용하면, 셀카를 찍고 짧은 문장을 녹음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는간편하게 맞춤형 가상 3D 아바타인개
45만 팔로워 인스타그램 스타 겸 쇼핑몰 CEO 위성희 45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 위성희는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뷰티 메이커스에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개인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다양한 뷰티 제품 기획, 제조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소셜 펀딩 서비스다.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터 뷰티메이커스의 두 번째 주인공인 위성희는 4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로 10대, 20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위시(Wish)의 CEO로 변모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뷰티메이커스와 함께 본인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했다. 위성희는 그간 쇼핑몰 모델 겸 CEO, 인스타그램 스타로 활동하며 느꼈던 기존 쿠션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본인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살린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을 선보인다.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은 사진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셀카를 일상처럼, 사진 밖에서도 화사하게’라는 위성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위성희의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해당 제품은 컨실밤과 커버 쿠션 두
한류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타라이브가 중국계 자산 관리 회사 '콜린스타'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A 규모로 케이스타라이브의 글로벌 한류 플랫폼 도약에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케이스타라이브는 전 세계 한류 팬에게 영어로 한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케이스타라이브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자체 채널에 확보한 구독자 수는 약 900만 명에 이른다. 콜린스타는 블록체인 인프라 및 디지털 통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다.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비롯해 후오비, ZB, 코인더블유 등 12개 거래소에 투자했다. 미국과 홍콩,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의 대학과 함께 6개의 블록체인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한류팬은 케이스타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유튜브 동영상을 공유하고 커뮤니티에 한류 관련 글을 쓰는 것만으로 케이스타라이브의 암호화폐 '케이스타코인(KSC)'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케이스타코인은 한정판 굿즈 구매나 한류 콘텐츠 티켓팅 등에 사용된다. 한류라는 대세 트렌드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공정한 보상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현재 케이스타라이브 홈페이지에는 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