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활연구소 팀원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생활연구소가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달 KTB네트워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캐피탈원 등에서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번 알토스벤처스의 참여로 시리즈 B 라운드를 100억 원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로써 생활연구소는 지난해 초 옐로우독과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총 135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했다. 청소연구소는 집 청소가 필요한 고객이 앱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소 매니저가 연결되는 홈클리닝 중개 플랫폼이다. 현재 8000명 이상의 청소 매니저가 서울, 인천, 수원 지역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2017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청소연구소'는 매월 20% 이상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가입자 중 정기 서비스 사용자는 60% 이상, 재구매율이 85%에 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파트너는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 만든 서비스로 직접 매니저로도 활동하면
음파 기반 차량용 스마트폰 키 스타트업 주식회사 원키는 현대자동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커넥티드 카 및 공유경제 향 차량용 스마트폰 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원키는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및 스타트업 CTO 등의 경력을 보유한 KAIST, UIUC 출신 엔지니어 4명이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음파를 이용한 차량-스마트폰 간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기존 차량용 스마트폰 키 기술 대비 보안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식회사 원키의 음파 기반 스마트폰 키 기술은 기존의 전파 기반 스마트키의 보안 문제를 음파를 이용한 이중 인증 기술을 통해 해결하였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RSA(Relay Station Attack) 등 여러 차량 절도 시도들로부터 안전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또한 음파를 이용할 경우 현재 시도되고 있는 블루투스 기반 차량용 스마트폰 키 기술이 구현하기 힘든 스마트폰 키의 정밀 측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 소지자 위치에 따른 시동 제한 기능을 두어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 키와 가장 유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
배낚시 예약 플랫폼 서비스와 낚싯배 직영사업을 하는 ‘마도로스’가 코어자산운용과 NICE에프앤아이으로 부터 5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누적 투자금액 83억 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마도로스는 현재 배낚시 소비자와 전국의 300여 척 낚싯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과 인천 연안부두·남항, 옹진 영흥도, 보령 오천항, 여수 돌산항, 제주 성산포항에서 직영 선박 17척을 운영하는 해양레저 스타트업이다. 2017년 3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직영 선박을 늘려가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 수는 4만여 명에 이른다. 현금결제로만 이루어졌던 배낚시업계에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 전국 배낚시 수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NICE에프앤아이 측은 "아웃도어 업계가 피싱 웨어에 시선을 돌릴 정도로 낚시 인구가 고속 성장 중인 점과 해양레저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공략하는 운영 역량 등을 기반으로 해양레저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도로스 조맹섭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남해 지역의 직영 선박 추
사진 : 팀오투 팀원 전국 렌트카 기반의 차량 공유 앱 ‘카모아’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 팀오투가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TBT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0월 본엔젤스의 초기 투자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투자 유치다. 카모아는 차가 필요할 때 가격 비교 및 실시간 예약, 차량 배달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년 만에 전국 55개 지역으로 확장하였으며 제휴 업체는 121 개에 달한다. 또한 울릉도 렌트카 예약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모아는 카쉐어링이나 대기업 렌트카 회사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직접 검증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팀오투는 렌트카 운영관리 시스템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전국 렌트카 업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현재 252개 렌트카 지점이 약 14,316 여대의 차량을 ‘카모아 파트너스’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TBT의 모빌리티 투자 담당 김동욱 이사는 “렌트카 업체를 십 수년간 경영한 현장 전문가와 성공 창업가 출신의 온라인 전문가로
퀸버랩이 무인점포용 AI 설루션을 개발하는 전문 업체 트라이큐빅스코리아에 투자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라이큐빅스코리아는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기술과 센서 퓨전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고객 인식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점포 시장을 타깃으로 그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트라이큐빅스코리아가 개발한 AI 모듈을 냉장고나 매장에 부착하면 AI 기반의 무인점포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 AI 모듈이 탑재된 냉장고에 표시된 QR 코드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을 하면, 냉장고의 문이 열리고 고객이 냉장고 내 상품을 꺼내서 나가면 별도 체크아웃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결제수단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트라이큐빅스코리아는 현재 해외에 소개되고 있는 AI 기반의 무인점포 설루션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경쟁사에 비해 AI 데이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AI 무인점포 설루션을 저렴하면서 안정적인 상품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년에는 중국의 글로벌 가전그룹에 AI 설루션을 공급하였고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유통 업체에 AI 기반의 무인점포 설
성형 후 빠른 일상 복귀와 부작용 예방을 돕는 앱 ‘에포터’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에포터는 성형 후 집에서 스스로 회복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경과 관리 정보와 후기를 제공해 성형 후 환자들의 불안함과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플랫폼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경과 관리 사진 수가 1만 장이 넘었다. 에포터는 성형 후 사진과 함께 경과를 기록하면,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된 ‘AI 알고리즘’이 자동 분석한 경과 정보를 제공한다. 멍, 붓기, 흉터의 남은 시간과 함께 회복률 및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의 위험도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에 잘 회복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에포터를 운영하는 케어마인드는 에포터를 이용해 경과 관리를 한 환자들은 회복 시간이 평균 40% 이상 빨랐으며 같은 부위를 수술한 환자들과 서로 경과 후기를 공유하고 댓글을 통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성형 수술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에포터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윤제케어마인드 대표는 “외면받고 있는 성형 후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부작용 예방을 위해 더욱 정확하고 적합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image credit :픽셀 방문 픽업 서비스 기반의 중고거래 플랫폼 픽셀(주식회사 어픽스)이 13억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털, 한국과학기술지주 등3곳의 벤처캐피털이참여했다. 픽셀은 중고용품 판매자가 구매자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판매자가 원하는 장소에 픽업 요원이 방문해 현장에서 중고 제품을 매입하고, 픽셀이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성사된 거래는 약 16만 건이며 사용자는 한번 거래에 평균 20개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인베스트먼트 김재엽 팀장은 "중고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픽셀은 방문 매입 모델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높은 유저 충성도를 토대로 전국적인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어픽스 한창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전국적인 픽업 서비스를 실현하고, 자체 물류 시스템(WMS)라강화하겠다”며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가 간편하게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픽셀은 2016년 육아용품 방문 매입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율리시스 캐피털(Ulysses Capital)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1조 7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IT와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율리시스의 첫 국내 핀테크 투자로, 테라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과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이준효 율리시스 이사는 “테라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 결제 앱에 이미 접목되어 있으며 출시된 지 열흘밖에 안 되었지만 벌써 10만 유저를 모았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기 힘든 숫자인 만큼 블록체인 기반 테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우리는 테라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커머스 파트너들이 테라를 고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테라는 최근 간편 결제 앱 ‘차이(CHAI)’와의 협업을 통해 핀테크 혁신을 이루고 있다. 차이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차이는 국내 모바일
탈모 전문 모바일 O2O 플랫폼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삼손컴퍼니가 지난 6월 13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사(DHP)로 부터 시드 투자 유치 및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삼손컴퍼니는 탈모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우수수’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은 우수수에서 머리 사진 한 장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을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탈모 관리에 대한 각종 정보와 다른 탈모인과 고민과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탈모 사진을 등록하면 우수수에 입점한 160여 개의 탈모 전문 병원, 모발이식 업체 등으로부터 3일 내에 최소 8건 이상의 전문가 의견, 모발이식, 가발, 두피 관리 등에 대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우수수는 향후 입점사를 확대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며, 더 나아가 탈모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삼손컴퍼니는 두피 강화를 위한 고체 샴푸를 PB 상품으로 시범적으로 내어놓았으며, 지난 6개월 동안 2천 개를 완판 하며 탈모인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손컴퍼니안현진
쓰리아이의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 피보(Pivo)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7500만 원) 판매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기준으로 판매액은 104만 3,000 달러(한화 약 12억 2,600만 원)가 넘는다. 킥스타터, 인디고고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피보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는 90여 개 국가에서 1만 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킥스타터 총주문의 7,100여 건이 배송이 완료됐으며, 인디고고 주문도 배송이 시작됐다. 피보는 ‘나만의 스마트한 촬영 기사’를 콘셉트로 한 스마트 하드웨어 기기다. 스마트폰과 결합해 누구나 편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앱이 연동돼 있다. 인플루언서, 예술가, 여행가, 사업가, 얼리어댑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드웨어는 좌우 360도로 회전이 가능한 스마트 전동 로테이터다. 전용 앱을 통해 블루투스로 모터의 회전을 제어하며 다양한 촬영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앱에는 안면, 사물 인식 기능이 장착돼 있다. 콘텐츠 창작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타임랩스, 360도
자발적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mp 보육기업 코나투스가 12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티비티와 본엔젤스, 스파크랩 벤처스가 참여했다.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굵직한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들을 성공시킨 이람 대표가 이끄는 티비티는 네이버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는 같은 방향의 승객들의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승객은 반반택시 앱의 ‘동승호출’ 옵션을 선택하여 택시를 호출해 운임을 나눠내는 방식으로, 동승 과정에 택시기사가 전혀 개입할 수 없어 기존의 기사 주도 합승과 구별된다. 한편 서울시는 3월 반반택시에 대한 플랫폼 호출료 수취를 정식 승인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티비티의 김동욱 이사는 “우리처럼 택시공급이 많은 나라에서의 라이드 쉐어링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해 왔다. 코나투스는 정보통신기술의 도움으로 택시업계가 혁신의 주체가 되는 모빌리티 사업자로,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기대하는 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생계도 보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Decent 팀원 Decent는 2018년설립된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이 고품질의 저렴한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조정된 인센티브, 정의된 리스크 풀 및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Decent는 텍사스에서 제공되는 가장 저렴한 종합 플랜 중 일부를 무료로 1 차 진료 서비스를 통해 출시했다. Decent는 미국의 건강 보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업 외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image credits :Decent Decent :https://www.decent.com/
StixFreshUSA는 2017년에 워싱턴 주 시애틀 근교 커틀랜드 기반으로 설립된 생명공학 및 푸드 테크 스타트업으로Stixfresh는 모든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StixFresh의 첫 번째 제품인 Stixfresh 스티커는 유통 기한을 연장하고 보다 오랜 기간 신선한 과일 폐기물을 공급망 전체에서 줄일 수 있게 한다. Stixfresh 기술은 100% 천연 성분으로 구성된 특허 출원제 코팅이 된 FDA 승인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커는 단순히 껍질을 벗겨서 특정 과일 표면에 발라져 유통기한을 최대 14일까지 연장한다. StixFresh의 과학자들은 해로운 환경 조건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식물들이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것을 사용했고 이 공식들을 그들의 스티커 표면에 적용했다. 특별히 소싱된 밀랍과 다른 천연 성분들로 구성된, 스티커의 코팅은 독립적으로 테스트되었고 과일과 채소를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Stixfresh 스티커로 처리한 과일은 단맛이 증가하고 수분이 더 많이 유지되며 세포 구조가 지속되어 견
픽스사(Pix Inc)는 2018년 설립된 스마트 프로그램이 가능한 배낭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핏스사의 새로운 제품인 Pix Mini는 모든 iOS / Android 스마트 폰 장치에 연결하여 그림, 애니메이션 및 퍼즐 게임을 표시할 수있으며안전 기능이 포함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백팩이다. Pix Inc. 의 CEO인 마가렛 리멕(Margaret Rimek)은 "우리는 휴대성과 창의성을 연결한다" 말하며 "더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배낭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디. Pix Mini의 주요 특징과 장점은 그림 기능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픽셀 아트를 만들고 창의성을 표현해주고, 퍼즐 게임은 하면 아이들의 논리 사고와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하며 안전 기능은 아이들이 도로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추가 가능으로는백팩을 잊어버린 경우 즉시 알림 제공하는 Pix Alarm 기능과 Pix Mini의 마지막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하는 Find Pix Mini 기능 등이 있다. About Pix Inc. Pix Inc는 이동 중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첫 번째 Pix 제품은
Mother는 식량, 물 및 에너지와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믿는 기업가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이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그들은 자급자족하는 삶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그들은 7-10일 만에마이크로 그린을재배하기 위한 플러그 & 플레이 모듈(plug & play module)인 마이크로 팜(MicroFarm)을 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이 제품은 물과 빛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일 년 내내 쉽게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다. 식물을 성장시키는 빛은 태양에 의해 방출되는 빛을 모방하는 저소비 전력 스펙트럼 LED이고. LED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검은색 알루미늄 조명 모듈은 미학과 최소 디자인(minimal design)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Mother team photo “모두 건강한 음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Mother의 철학은 씨앗을 대량으로 사서 구입 가격으로 판매한다. 씨앗을 근본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1년 씨앗 구입 가격이 겨우 19 유로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내 농업을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왜 마이크로 그린인가? 마
낚시 플랫폼 어바웃피싱,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선정…SKT와 AI 협력 강화 낚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어바웃피싱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어바웃피싱은 특히 대기업 협업형 부문에 선정돼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업을 돕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3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어바웃피싱은 지난 3년간 축적한 10만 건의 실제 낚시인 행동 데이터와 SK텔레콤이 보유한 POI(관심 지점) 및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낚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별 데이터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이 이번 협력을 통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는 청년 AI 창업 인재 발굴과 성장을 위한 '2025년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Seoul AI Young Track)'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6월 21일 밝혔다. AI 청년 창업팀 육성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초기 창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 제품 개발, 고객 검증, 사업화, 투자 유치 연계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실전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주요 대학 AI·창업 동아리 소속 대학(원) 생이 참여해 총 25개 창업팀(83명)이 구성됐다. 이 중 4개 팀은 실제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아드바크'는 1억 원의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슬싱크' 등 2개 팀은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으로 전환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 정부사업과의 연계도 활발히 이뤄졌다. 서울 AI 허브는 올해 프로그램을 보다 고도화하며 △AI 기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유망 스타트업 5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과 ‘강원청년창업펀드1호’ 2개의 투자조합을 통해 총 2억 3천만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투자기업은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으로, 강원 지역 소재이거나 강원 지역으로 이전하여 지역창업 생태계의 일원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기업 5개 사는 ▲내연기관 기반 상용차를 수소차량으로의 개조 플랫폼 개발 및 양산기업 ‘파로텍’ ▲AI기술과 치아 컬러 추출 엔진을 기반으로 치과와 기공소를 잇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T-GRID 개발기업 ‘어나더닥터’ ▲휴먼센트릭 LED 조명제조기업 ‘더바이오’ ▲SaaS 기반 캠핑장 개발 및 운영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음반기획지원 데이터 제공서비스, PLAYCOUNT 개발 기업 ‘사운드엣’이다. 특히 이번 투자기업은 강원자치도 전략산업분야인 바이오·헬스, 미래차/수소, 스마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