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개인이 직접 항공편을 잡고 계획을 세우고 개인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투어에서도 만족할 수 없고,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나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The Legendary Roots 88 Inc(レジェンダリールーツ88株式会社)는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이 함께 여행하는 하나의 가교가 될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강한 소망과 마음을 담아 차세대 여행자 매칭 사이트 '타비토모'를 론칭하였다. 타비토모는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매칭 서비스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외롭고 재미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적지에서 여행 친구를 찾거나 마음이 맞는 여행 친구를 찾아내는 서비스로,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동료와 세계의 감동을 가져다줄 것이다. image credit : 타비토모 타비토모 소개 YouTube : https://youtu.be/P26Kw6kpqkY 타비토모 : https://www.tavi-tomo.com/ 본 기사는 valuepress 로부터 제공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저스트 모바일(Just Mobile)이 킥스타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셔터 그립 2(ShutterGrip) 2'는 1년 전에 오리지널 ShutterGrip을 출시 한 이후로 열정적인 후원자들이 제공한 제품 향상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2 세대 ShutterGrip로 탄생되었다. 어려운 촬영 작업 환경이라도 ShutterGrip 2를 사용하면 스마트 폰을 즉시 카메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으며 , 독특하고 순간적인 샷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ShutterGrip 2의 설계 목표는 기존 DSLR 카메라의 편안함과 제어 기능을 재현하는 것이다. 손바닥 그립부터 최적의 위치의 셔터 릴리즈 버튼에 이르기까지,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편한 손목 그립과 항상 옆에 있는 보안 카메라이다. ShutterGrip 2는 앱이 없어도 iOS / Android 스마트 폰과 호환되고. 블루투스 페어링은 간단하고 일회성이다. 후속 재 페어링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수행된다.. ShutterGrip2는 개인 취향에 맞게 스마트 폰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 장착할 수 있다. 손바닥 그립에 미묘하게 숨겨져 있는 텔레 스코핑 암은 셀카봉 같이 15cm 길이까지 확장되어 달
주류를 취급하는 상점이 국내외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손쉽게 발주할 수 있도록 하는 B2B 종합 주류 유통 플랫폼인 '벨루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벨루가브루어리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규모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벨루가 비즈니스는 다양한 주류 상품을 취급하고자 하는 상점과, 이들 상품을 직접 양조하거나 수입하는 공급사, 및 상점과 공급사 사이의 물류 및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상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주류 유통 플랫폼으로 2019년 6월에 출시했다. 카카오벤처스 장동욱 수석 팀장은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새로운 상품 발주의 어려움을 겪는 상점의 문제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도매상이 겪어왔던 오프라인 영업비용 부담의 문제, 및 공급사의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흩어져있는 발주데이터 관리에 대한 문제점도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류시장을 구성하는 상점와 공급사 및 도매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 국내 최초의 주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밝혔다. 벨루가브루어리 김상민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기존의 주류 발주 과정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정보
사진 : 11월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열린 ‘워크 파티’ 사진 : 서울 역삼동 헤이조이스 선릉아지트에서 모임을 진행 중인 멤버들 워킹우먼 멤버십 서비스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주)플래너리가 최근 20억 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이지스자산운용과 더불어 기존 투자사인 옐로우독, 패스트파이브가 참여했다. 지난해 7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헤이조이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27억 원이다. 헤이조이스는 멤버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커리어 개발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각종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다양한 분야 및 연차의 멤버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모임∙이벤트 등을 통해 역량 개발, 커리어 컨설팅, 취업∙창업 정보공유 등 특화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선릉역 인근에 라운지, 라이브러리, 미팅룸, 요가룸 등을 갖춘 멤버 전용 아지트도 운영 중이다. 현재 멤버는 약 400명으로 지난해 9월 서비스 론칭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측은 "800여 만 명에 이르는 2040 워킹우먼의 니즈와 취향을 정확히 파악해 주목도 높은
대중교통 리워드 앱 네이버스(NEIBUS)를 운영하는 네이앤컴퍼니가 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투자 2.5억 원을 유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이버스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및 리뷰 등을 제공하고, 버스 이용 시 포인트도 지급하는 대중교통 리워드 앱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베타 출시 수개월 만에 8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회원들로부터 서비스 지역 및 영역 확대에 대한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서비스 플랫폼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네이버스는 대중교통과 늘어나는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를 통합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독특한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대중교통 통합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는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된 베타 테스트를 통해 보상을 포함한 대중교통이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했다.”라면서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킥보드, 자전거 등을 연결하여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앤컴퍼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
image credit : 유니드캐릭터 캐릭터 창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유니드캐릭터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니드캐릭터는 자체 캐릭터를 창작하여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회사로 현재 인도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을 소재로 한 ‘크리켓팡’ TV애니메이션 및 교육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2020년 인도 현지 방송사 및 OTT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투자 담당자는 유니드캐릭터에 투자하게 된 배경으로 ‘유아 및 아동 시장 규모’, ‘인도 캐릭터 시장의 성장 잠재력’, 그리고 회사의 ‘맨파워와 추진력’을 꼽는다. 유니드캐릭터는 최근 인도의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제휴 협력이 늘어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 후 인도 현지의 방송사 및 OTT 채널 방영 후 교육, 상품화 등 다양한 부가 사업을 진행할 것이고, 인도뿐만 아니라 크리켓 문화권 국가인 남아공, 영국, 호주 등 글로벌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10월 금융권 및 전문직 현직자로 구성된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의 시드 투자에 이은 신용보증기금의 시드 단계 후속투자로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유니드캐릭터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받았다는
B2B 바이오 유통 플랫폼 캐시바이와 바이오 주간 뉴스레터 바이오 위클리를 운영중인 (주)데이터씨가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캐시바이는 바이오 연구소, 생산 공정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제품의 검색에 특화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제품 구매 및 견적 요청 서비스를 포함해 보다 빠르고 쉽게 거래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데이터씨는 시드머니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캐시바이의 플랫폼 서비스를 바이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씨의 권정빈, 최영진 공동대표는 “바이오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연구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은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오프라인 방식을 고수하는 게 사실”이라면서 “새로운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 검색, 판매처 정보 등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유통 과정에서도 6~8주 이상 걸리는 등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캐시바이는 바이오 연구에 필요한 제품 검색, 구매,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해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해피업이 첫 장편 애니메이션인 ‘꼬미와 베베’가 그 작품성과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아 미국의 대형 출판기업인 ‘라이언 포지’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18일 밝혔디. 해피업의 첫 번째 TV 애니메이션인 ‘ 꼬미와 베베’는 무지개 마을에 사는 꼬미라는 아기 곰과 베베라는 인간 어린이의 우정과 놀이를 중심으로 마을의 가족과 어른들과의 관계를 통해 한층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을 보여 주는 교육적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편과 노래 편이 있는 살아 움직이는 그림책과 같은 콘셉트의 애니메이션으로 내년 5월경 EBS 방영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꼬미와 베베’는 2020년부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2019년 12월 싱가포르 ATF, 2020sus 1월 홍콩 라이선싱 쇼 , 2월 키즈 스크린 서밋, 4월 프랑스 밉티비 등의 영상물 견본 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글로벌 방송 플랫폼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해피업의 차기 콘텐츠인 ‘캐티걸즈’ 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우수 국산 캐릭터 상품 제작 지원사업을 받아 새로운 형태의 인형 옷 입히기 완구를 출시하였으며 ,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해피업 김지영 대표 2015년
image credit : 쿼타북 SaaS 기반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Quotabook)’이 국내외 유수의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및 전문 엔젤투자자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500스타트업이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본엔젤스, AF인베스트먼트, 전문 엔젤투자자 다수 등이 함께 참여해 총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쿼타북은 벤처캐피털 투자심사역 출신인 최동현 대표가 다수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주주명부 관리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SaaS 기반의 증권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이미 다수의 비상장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엑셀 파일로 주고받았던 주주명부 관리의 비효율성을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증권 관리 및 회사 운영을 둘러싼 다양한 업무의 효율화를 돕고 있다. 쿼타북은 현재 국내 최초로 100곳 이상의 스타트업 및 투자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및 온보딩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쿼타북은 한국 및 동남아 지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이사회/주주총회 소집, 의결 및 의
중국 수입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중개 플랫폼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5월에 설립한 셀러노트는 현대글로비스 수출입 물류 영업과 ‘알리바바를 활용한 중국 수입 소싱 실무 교육’ 강의 및 쇼핑몰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중원 대표를 주축으로 국내 대기업에서 평균 6년의 실무를 경험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수입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플랫폼 ‘쉽다’를 운영 중이다. 쉽다는 중국 수입 기업을 위한 물류∙통관 플랫폼으로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검색엔진 서비스 및 물류∙통관 입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입 기업들은 간단한 정보 기입만으로 맞춤형 물류/관세사 검색이 가능하며, 경쟁 입찰을 통한 비교 견적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물류, 통관 비용을 확인할 수 있다. 포워더/관세사들에게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방식을 버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을 통해 화물을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쉬업엔젤스 인상혁 파트너는 “쉽다 서비스는 수출입 업자에게는 정보의 불투명성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포워더∙관세사 측은 고객 탐색 비용과
중고명품 플랫폼 쿠돈이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쿠돈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던 기존의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자의 상품을 직접 수거하고 정가품 검수가 완료된 상품만 판매하는 중고명품 플랫폼이다. 현재 쿠돈은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방문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품으로 판별 시 200% 정품 보상제도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9년 8월 공식 애플리케이션(APP)을 론칭해 현재 2만 5000명이 넘는 사용자와 함께 매달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였다. 쿠돈 이경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정품 감정 인력 추가 확보 및 운영 과정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취급하던 의류 카테고리를 넘어, 핸드백/시계 등 고가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돈 : https://www.koodon.com/
사진 : 수파자 이명호 대표 실시간 화상과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수파자 주식회사가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TB네트워크와 소셜 임팩트 펀드 투자 전문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수파자는 화상교육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서울대 출신 선생님만으로 이루어진 질 높은 과외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격차를 넘어 입시시장에서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T의 발전과 함께 일대일 실시간 과외가 가능해짐에 주목하여 화상과외라는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설립 2년 만에 국내 전 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 23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수강율이 평균 91%에 이를 정도로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파자의 빠른 성과와 사회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소셜 임팩트 펀드 투자 전문 기관인 더웰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이번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수파자 이명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수파자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 다양한 학생들이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평등한 교육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
사진 :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IDG 캐피탈 코리아파트너스로부터 추가로 20억 원 투자를 유치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투자자로 참여한 IDG캐피탈은 텐센트, 바이두, 샤오미 등에 초기에 투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낸 중국 최대의 세계적인 벤처캐피털이다. 머니브레인은 2017년 20억 원 투자 유치 이후, 2019년 11월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후 한 달 만에 20억의 신규 추가 투자를 유치하여, 누적 투자 금액 90억 원으로 두 번째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런 지속적인 투자 유치에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발에 성공하여 소수의 기업에서만 구현 가능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 합성 기술이 바탕이 되었다. 머니브레인은 올해 3년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목표로 큰 비전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영상합성 기술을 이용하여 AI 산업 분야의 변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머니브레인은 AI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에 몇 안 되는 경쟁력
주식회사 세렌디피티는 크라우드 펀딩 CAMPFIRE에서 특수 사기 (보이스 피싱, 환급금 사기 등)의 범인의 음성 패턴을 바탕으로 통화 차단하는 스마트폰 용 애플리케이션 'ShareGuard(셰어 가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특허 출원된 ShareGuard 애플리케이션은 모르는 전화가 결려오면 사용자가 경계심을 가지고 '통보 버튼'을 눌러 스팸 전화의 음성 패턴을 등록한다. 일정 기간에 일정 수 이상의 같은 목소리의 패턴이 등록되면 앱이 통화 중인 음성 패턴을 인식하여 통화를 자동으로 차단하여는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를 사기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보이스 피싱 전화가 걸려오거나, 본인 스스로 상대방에 전화해도 앱이 스팸 전화 목소리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통화를 중지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두면,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음을 자동으로 이메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식들은 떨어져 사는 부모가 속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는 유선 전화에 걸려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돈을 요구하는 유형의 전화는 휴대전화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ShareGuard 앱을 사용하여 잘못하여 돈을 전달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세렌디피티
사진 제공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인천공항을 포함해 전국 공항에서 ‘밴 차량 렌터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전개하는 스타트업 ㈜타고가요에 초기 투자 단계인 시드 투자를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이번에 시드 투자를 결정한 승차 공유 서비스 ‘타고가요’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전국 공항, 크루즈 터미널, 투어, 골프, 웨딩 등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밴차량의 가격, 차량 종류, 운전기사의 서비스 평점 등을 비교하여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이동편의 플랫폼이다. 2017년 6월에 설립된 타고가요는 인천공항 콜밴을 시작으로 동반자나 수화물이 많은 가족 여행자, 대중교통이 없는 장거리 여행자, 소그룹 인원으로 인천공항 콜밴뿐 아니라 전국 단위 공항 이동이나 여행을 위한 이동편의 수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여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고가요는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예약과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신속 처리가 가능하며, 예약 시 발생하는 추가요금도 사전 통지 후 결제를 받기 때문에 현장에서 기사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할 수가 없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특히 모든 과정이 전산 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