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한국에서 잠시 머물렀던 석촌동 아파트 앞, 롯데월드 샤핑 몰에 있는 한 빵집 앞에서는, 매일매일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서있다. 이곳은 쌀빵으로 유명한 ‘이성당” 롯데월드 지점이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 빵집 본점에서는 2006년부터 100% 쌀가루로 만든 빵을 내놓기 시작했다. 김현주 사장의 남편이 개발해 ‘햇쌀마루’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쌀가루를 공급받는데, 쌀빵 출시 후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인공 향료는 전혀 쓰지 않고, 인공 색소 대신 과일 퓌레로 색을 내고,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로 발효하는 등 ‘건강 빵’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빵집 어디를 둘러봐도 이를 선전하는 문구를 찾을 수가 없다. 김현주 씨는 “우리는 마케팅은 잘 몰라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빵을 만들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 알지요. ‘손님이 참 고맙다’는 생각에 언제나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해요. 아무리 애써 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어렸을 때에는 학교에서 원시적인 계산기인 주산을 배웠었다. 하지만 어느 사이에 주산은 사라지고, 다들 개인용 전자 계산기를 가지고 다녔다. 심지어 요즘은 스마트 전화기의 전화기 앱으로 계산기 대용을 하기도 한다. 개인용 전자 계산기는 1972년 카시오 계산기에 의해 만들어졌다. 카시오 미니의 발매 당시 판매 문구는 '세계 최초의 개인용 전자 계산기'였다. 카시오 미니 이전의 계산기는 크기가 큰 설치형 업무용 기기였다. 가격도 아무리 사봤자 3만엔 대 후반 ($300 정도). 1명이 1대를 갖고 있는다는 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손바닥 정도 크기에 가격이 12800엔 ($120정도) 이었던 카시오 미니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것이다. 그런 카시오 미니의 아이디어는 대표 이사 부사장 가시오 유키오 씨에게서 나왔다. 그에 따르면, 당시 젊은이에게 큰 인기였던 볼링장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에는 볼링이 젊은 사람들 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사업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들!! 이 성공적인 사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기름지거나 달달한 음식을 먹은 후에, 시원한 더치커피 또는 콜드브루라고 불리는 커피에 얼음 빵빵하게 넣은 음료 한 잔은 정말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더치커피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부스타 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덜란드인 (더치) 선원들이즐겨 먹었다는 것이다. 이 시원한 더치커피 (콜드브루)를 야구르트 아주머니들이 하루에 10여만 잔씩 판다고 한다. 1971년 불과 47명이던 야구르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아주머니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이혼한 부모님, 도움이 안 되는 전 남편, 늙으신 할머니 그리고 돌보 줘야 하는 세 아이들을 위해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 망가 노는 어느 날 집에서 와인잔은 깨트린다. 보통 주부라면 욕하고 신세한탄을 할만한데… 조이는 그렇지 않았다. 깨진 와인 잔 와 부서진 유리조각을 걸레로 치우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유리조각들이 묻은 걸레를 직접 손으로 짜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그래서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걸레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그리고 바로 혁신적인 밀대 기적의 걸레 ‘미라클 몹’을 발명한다. 하지만 발명한다고 끝이 아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아야 한다. 끈질기게 연락한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계속 외면받으며 한계에 부딪히던 중 어느 날, 스스로 기회를 잡은 홈쇼핑 방송에서 20분 만에 ‘미라클 몹’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번 발명해서 부자가 된 조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1995년 어느 봄날, 존 실 번은 현기증을 느끼고 그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의사인 장인어른에게 전화했을 때에 응급실에 갈 것을 권유했다. 응급실에서의 진찰 후의 진단은…. 커피 중독! 그는 하루에 30잔에서 40잔의 커피를 마셨던 것이다. 지난 3년간 그와 그의 파트너 피터 드래건은 새로운 커피 머신을 발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지은 커피 머신의 이름은 대니 쥐 말로 훌륭함을 뜻하는 “큐어 리그”였다. 한 해에 8억 불 매출을 올리게 된 커피 머신 회사의 출발이었다. 밥은 포기하더라도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가장 신선하게 원두커피를, 혼자서 나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이유다. 큐어 리그(Keurig) 커피 머신을 향한 인기의 비결은 K-Cup에 있다. K-Cup은 큐리그 컵 (Keurig-Cup)의 줄임말이다. 커피가 밀봉되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어느 날 노령이신 장인어른이 주름 빨대를 사다 달라 하셨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주름 빨대를 쓰면 참 편하게 어느 자세로도 (가령 누워서도) 음료수를 마실 수 있었다. 미국의 '프리드만'이란 사람이 1936년 이와 같은 주름 빨대를 고안하였다. 발명 이유는 바로 자신의 딸이 밀크셰이크를 불편하게 먹는 모습에서 고안해낸 것이라 한다. 뜨거운 한 여름에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음료 상점에서 프리드먼은 자신의 어린 딸인 쥬디스가 종이 빨대로밀크셰이크를 먹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곧은 빨래로는 먹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것이다.바로 '빨대에 주름을 넣어 구부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주름 빨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바로 1937년 특허를 출원했으며, 1950년도까지 계속 주름 빨대의 형태와 제조 방법에 대해 미국과 해외에 5개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런 주름 빨대가 발명되었을 때 병원에서 환자가 마실 수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발 이야기이다. 길에서 아이들이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쌩쌩 지나가고, 한밤에 오색찬란한 불이 나오는 신발들을 신고 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이런 희한한 신발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1998년 심리학자 출신의 미국인 사업가 로저 애덤스 (현 힐리스 스포츠 회장)는 부도를 맞은 후 재기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는 생후 9개월 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타 ‘최연소 롤러 스케이터’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롤러스케이트 마니아이다. 그런 그가 “걸을 수도 있고 스케이팅도 할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하는 아이디어를 가졌고 그 아이디어 롤 바로 상품화한 것이 바로 힐리스 신발이다. 애덤스는 제품 이름도 ‘발뒤꿈치’(heel)라는 영어 단어를 본떠 만들었다. 힐리스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어린이와 10대를 포함해 출퇴근을 빠르게 하려는 샐러리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 내에서도 이른바 ‘짝퉁 힐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삼각팬티에 관한 발명 이야기이다. 삼각팬티는 1951년 일본에서 특허출원 됐었다. 발명자는 놀랍게도 손자를 돌보던 할머니, 사쿠라이 여사였다. 사쿠라이 여사는 늘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한. 무더운 여름날 손자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속옷을 입고 있는 걸 보았다. 당시에는 속옷이 반바지에 가까웠기 때문에 겉옷 입기에도 불편하고 더운 여름에는 특히 더 불편했다. 손자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사쿠라이 여사의 머리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속옷은 단지 가리기만 하면 된다.” “사쿠라이 여사는 데드론이라는 면천으로 만든 헌 자루를 싹둑 잘라 다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만 내고 꿰매서 삼각팬티를 만들었다. 가볍고 편리한 훌륭한 속옷이 탄생한 것이다. 사쿠라이 여사는 이 팬티의 특허를 받았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삼각팬티로 갈아입었다. 손자에 대한 사랑이 대히트를 친 것이다! 그녀는 일명 마이크로 팬티로 불렸던 ‘삼각팬티’, 꿰맨 곳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개성공단에서 매일 간식으로 지급되었던, 그리고 군대에서 휴식시간에 사병들이 먹었던, 또 학생들 사이에서, 등산객들 사이에서 대 인기인 초코파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두 개의 둥근 비스킷 사이에 말랑말랑한 마시멜로를 넣은 뒤, 겉을 초콜릿으로 감싸면 초코파이가 완성된다. 이렇게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겨 먹는 초코파이의 고향은 안타깝게도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초코파이는 1917년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채다 누가 제과점에서 비스킷에 매쉬맬로우를 넣어서 탄생했고, 탄생한 초코파이의 원래 이름은 '문 파이'(Moon Pie)이다. 동그란 모양이 보름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문파 외는 지금도 미국 내의 상점에서 팔고 있지만, 지금은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문 파이란 이름보다는 초코파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초코파이가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파이를 먹어본 저자도 덜단 초코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고 매일 쓰는 물건들을 보면 거의 대박 난 발명품일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써야 하고, 또 소모된 후에 새로 사야 하니 그 물건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당연히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발명이라 할지라도,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발명은 황금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아무리 과학적으로 완벽하고, 기가 막힌 발명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발명은 성공할 수 없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발명에서 탄생한 발명으로 성공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특히 생활용품의 경우 세상을 살면서 순간순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세계적인 히트 상품이 탄생하기도 했다. 면봉의 발명도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로 레오 저스텐장이라는 발명가는 단순히 아내가 귀이개 끝에 솜을 붙여 아이의 귀속을 닦는 것을 보고 순간 위험하다고 느끼고 ‘이렇게 하면 위험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여러분의 옷에 하나 이상은 꼭 있는 것인데, 단추도 아니고, 고리도 아닌 것,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지갑, 장갑에도 달려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퍼! 그런데 이 지퍼는 누가 발명했는지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알아보자!지퍼의 발명은 빠르게 열고 닫는 도구에 대한 발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다. 처음에 지퍼는 금속을 활용해서 쉽게 열고 닫는 물건이었고 이에 발명에 도전한 사람은 월콤 앤 저드슨 이다. 이 아저씨가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데 출근할 때, 신는 워커 장화 신발에 단추가 12개가 있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묶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금속으로 만든 고리의 연속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바로 초창기 지퍼는 발톱같이 생겼고, 이게 고리를 위로 올리면 걸리고 아래로 내리면 열리게 되는 방식이다. 사용법은 오늘날 지퍼와 비슷하지만 문제는 재질이 철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세탁하면 녹이 슬고 열고 푸는 방법도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거미줄보다 가늘고 철사보다 질긴 실이 나왔다!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다!"1937년 2월의 어느 아침, 신문을 받아 본 전 세계 사람들은 나일론을 소개한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20세기 의복 문화에 커다란 혁명을 가져 온 이 기적의 섬유는 바로 캐러더즈라는 젊은 화학자에 의해 탄생했다. 1927년 캐러더즈는 미국의 섬유 회사인 듀폰의 연구소에 들어갔다.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듬해 기초 연구부의 팀장이 된 캐러더즈는 인조 고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리고 뒤퐁은 러시아보다 먼저 인조 고무인 듀프렌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캐러더즈는 40여 건에 가까운 새로운 물질을 발명하면서 이름을 알렸 나갔다. 그러던 1930년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동료 연구원 힐 박사가 캐러더즈를 급히 불렀다. "박사님, 이걸 좀 보세요." "아니, 이건 실 모양의 화합물 아닌가?" 두 사람은 새로운 발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온보
AI 기반 이미지 편집 앱 ‘미우(MeeAww)’ 운영사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2025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구글플레이가 협력하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내 유망 스타트업 100개 사를 선발해 글로벌 진출 및 기술 고도화를 집중 지원한다. 앱 ‘미우’는 ▲AI 포토 ▲AI 필터 ▲AI 월페이퍼 ▲AI 해상도 향상(AI Enhancer) 등 4대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187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유저, 누적 이미지 생성 수 1,900만 장 이상을 기록 중이며, 북미·유럽·일본에서는 AI 필터·포토 기능이, 인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해상도 향상 기능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사업화 자금 ▲구글 클라우드 크디트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피처드 지원 및 마케팅 프로그램 ▲VC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게 된다. 김상희 카운트다운에이아이 대표는 “미우는 최근 AI 기반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트렌드 확산과 함
클래스101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및 팬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터 전용 멤버십은 크리에이터가 직접 멤버십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기존 주문형 비디오(VOD) 중심으로 운영됐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하고자 기획됐다. 멤버십은 구독과 기수제 타입으로 나뉘며 ▲회원 전용 포스트 및 VOD ▲커뮤니티 ▲개별 코칭권 ▲챌린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조합해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가입 현황, 월별 수익, 활성 가입자 수와 같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피드와 1:1 채팅 기능을 도입해 회원 관리가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팬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수익 증대는 물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향후 클래스101은 멤버십 콘텐츠 유형을 늘리고 고객관리시스템(CRM)을 연동해 팬 마케팅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호 크리에이터 플랫폼팀 프로덕트 매니저는 “팬 커뮤니티 기반의 창작 활동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며,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와의 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있으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온라인셀러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있다 1차 선정 대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황휘웅 팀장의 ‘2025 혁신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LIPSⅡ 사업)’ 설명회 ▲스몰브랜더 김시내 대표의 ‘작은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강의 ▲한국사회투자 이순열 대표의 ‘성공하는 사업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소양하다 윤한 대표가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나×브랜드×네트워킹 여정’ 등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향후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의 특화 교육을 통해 6월에 실시되는 2차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 사의 소상공인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StarSeed, an AI-based PR SaaS company founded by CEO Katie Bomi Son, has unveiled a new AI Agent feature for its PR automation platform, Pulitzer AI. The update enables users to complete essential PR tasks—including drafting press releases, creating ad copy, and setting keywords for news clipping—through simple natural language commands, without manual UI interaction. The newly implemented AI Agent intelligently recognizes and analyzes user requests in real time, automating core functions within Pulitzer AI. Notably, it can handle multiple complex tasks sequentially, significantly boosting wor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자사의 PR 자동화 솔루션 ‘퓰리처 AI’에 AI 에이전트(AI Agent)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UI 조작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보도자료 작성, 광고 문구 생성, 뉴스 키워드 설정 등 주요 PR 업무를 훨씬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퓰리처 AI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복잡한 작업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반복적인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이 가능해 고객 지원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스타씨드는 AI 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표준을 도입하여 다양한 에이전트 간의 기능 연계를 표준화하고 있다. 퓰리처 AI 내의 검색, 생성, 요약, 수정 기능을 보다 유기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씨드 손보미 대표는 “자사가 최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생성형 AI 스타트업맵 2025’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기능을 탑재한 잔디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업툴 잔디를 제공하는 토스랩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되어, 잔디 AI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스 플랜(Intelligence Plan)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빠르게 등록했다. 이에 따라, AWS를 활용하는 고객이라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잔디를 쉽게 탐색하고 클릭 몇 번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제삼자 소프트웨어,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카탈로그다. 지난달까지는 미국 법인이나 대행 파트너를 거쳐 제품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달부터 국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와 채널 파트너도 한국 법인 명의로 직접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AWS 마켓플레이스에 잔디 내 AI기능이 탑재된 인텔리전스 모델은 AWS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구현했다. 아마존 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BRIDGE 관광컬처 지원사업’ 및 ‘2025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유망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콘텐츠, AI,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과 강원 지역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 15사는 다음과 같다 포페런츠(액티브시니어 대상 프리미엄 국내여행 서비스 ‘Honored’), 스타드론(드론 라이트 쇼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코드리스(강원 해안 수상레저용 친환경 유·무인 전기 레저보트 개발), 위드더레이크(앱 설치 없이 진행되는 감성 웰니스 투어 ‘힐링로드’), 오갱코리아(일본 관광객 대상 숏폼 기반 드라마 투어 큐레이션 솔루션 ‘오갱가이드’), 코랄랩스(3D 스캔 기반 뷰어/팸플 및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 ‘팡팜뷰3D’), 세이퍼스콘텐츠이노베이션(스마트 줄서기·축제 주차장 알림·AIoT 데이터 기반 축제 플랫폼), 로컬링크(디지털 관광지도 기반 강원 로컬 콘텐츠 확산 플랫폼), 브링엔지니어
사진 : 슈퍼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러닝·걷기 강화 기능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이용자 편의성과 운동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NFT 신발을 장착해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 모드'와 별도 장비 없이 이용 가능한 만보기 형태의 '베이직 모드'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 41만 명, 월간 재사용률 81%를 기록하며 웹3 기반 M2E(Move to Earn) 서비스 중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목표 속도 이탈 시 소리 알림 ▲자동 멈춤 패스 ▲아이템 빠른 구매 모드 ▲페이스·케이던스·칼로리 등 러닝 지표 시각화 ▲NFT 신발 에너지 가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운동 실용성과 인터페이스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자동 멈춤 패스'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운동을 일시정지하거나 다시 이어주는 기능으로, 민감도 설정을 통해 개인의 운동 환경과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정식 출시 전 약 1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