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한국에서 잠시 머물렀던 석촌동 아파트 앞, 롯데월드 샤핑 몰에 있는 한 빵집 앞에서는, 매일매일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서있다. 이곳은 쌀빵으로 유명한 ‘이성당” 롯데월드 지점이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 빵집 본점에서는 2006년부터 100% 쌀가루로 만든 빵을 내놓기 시작했다. 김현주 사장의 남편이 개발해 ‘햇쌀마루’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쌀가루를 공급받는데, 쌀빵 출시 후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인공 향료는 전혀 쓰지 않고, 인공 색소 대신 과일 퓌레로 색을 내고,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로 발효하는 등 ‘건강 빵’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빵집 어디를 둘러봐도 이를 선전하는 문구를 찾을 수가 없다. 김현주 씨는 “우리는 마케팅은 잘 몰라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빵을 만들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 알지요. ‘손님이 참 고맙다’는 생각에 언제나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해요. 아무리 애써 개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어렸을 때에는 학교에서 원시적인 계산기인 주산을 배웠었다. 하지만 어느 사이에 주산은 사라지고, 다들 개인용 전자 계산기를 가지고 다녔다. 심지어 요즘은 스마트 전화기의 전화기 앱으로 계산기 대용을 하기도 한다. 개인용 전자 계산기는 1972년 카시오 계산기에 의해 만들어졌다. 카시오 미니의 발매 당시 판매 문구는 '세계 최초의 개인용 전자 계산기'였다. 카시오 미니 이전의 계산기는 크기가 큰 설치형 업무용 기기였다. 가격도 아무리 사봤자 3만엔 대 후반 ($300 정도). 1명이 1대를 갖고 있는다는 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손바닥 정도 크기에 가격이 12800엔 ($120정도) 이었던 카시오 미니는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것이다. 그런 카시오 미니의 아이디어는 대표 이사 부사장 가시오 유키오 씨에게서 나왔다. 그에 따르면, 당시 젊은이에게 큰 인기였던 볼링장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당시에는 볼링이 젊은 사람들 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사업들과 그들의 아이디어들!! 이 성공적인 사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기름지거나 달달한 음식을 먹은 후에, 시원한 더치커피 또는 콜드브루라고 불리는 커피에 얼음 빵빵하게 넣은 음료 한 잔은 정말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더치커피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로부스타 종의 커피가 재배되었는데,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현재의 더치커피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덜란드인 (더치) 선원들이즐겨 먹었다는 것이다. 이 시원한 더치커피 (콜드브루)를 야구르트 아주머니들이 하루에 10여만 잔씩 판다고 한다. 1971년 불과 47명이던 야구르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아주머니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이혼한 부모님, 도움이 안 되는 전 남편, 늙으신 할머니 그리고 돌보 줘야 하는 세 아이들을 위해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 망가 노는 어느 날 집에서 와인잔은 깨트린다. 보통 주부라면 욕하고 신세한탄을 할만한데… 조이는 그렇지 않았다. 깨진 와인 잔 와 부서진 유리조각을 걸레로 치우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유리조각들이 묻은 걸레를 직접 손으로 짜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그래서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걸레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그리고 바로 혁신적인 밀대 기적의 걸레 ‘미라클 몹’을 발명한다. 하지만 발명한다고 끝이 아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아야 한다. 끈질기게 연락한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계속 외면받으며 한계에 부딪히던 중 어느 날, 스스로 기회를 잡은 홈쇼핑 방송에서 20분 만에 ‘미라클 몹’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번 발명해서 부자가 된 조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1995년 어느 봄날, 존 실 번은 현기증을 느끼고 그의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의사인 장인어른에게 전화했을 때에 응급실에 갈 것을 권유했다. 응급실에서의 진찰 후의 진단은…. 커피 중독! 그는 하루에 30잔에서 40잔의 커피를 마셨던 것이다. 지난 3년간 그와 그의 파트너 피터 드래건은 새로운 커피 머신을 발명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지은 커피 머신의 이름은 대니 쥐 말로 훌륭함을 뜻하는 “큐어 리그”였다. 한 해에 8억 불 매출을 올리게 된 커피 머신 회사의 출발이었다. 밥은 포기하더라도 커피는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커피 머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집에서 가장 간편하게 그리고 가장 신선하게 원두커피를, 혼자서 나 둘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이유다. 큐어 리그(Keurig) 커피 머신을 향한 인기의 비결은 K-Cup에 있다. K-Cup은 큐리그 컵 (Keurig-Cup)의 줄임말이다. 커피가 밀봉되어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어느 날 노령이신 장인어른이 주름 빨대를 사다 달라 하셨다. 그래서 알게 되었는데, 주름 빨대를 쓰면 참 편하게 어느 자세로도 (가령 누워서도) 음료수를 마실 수 있었다. 미국의 '프리드만'이란 사람이 1936년 이와 같은 주름 빨대를 고안하였다. 발명 이유는 바로 자신의 딸이 밀크셰이크를 불편하게 먹는 모습에서 고안해낸 것이라 한다. 뜨거운 한 여름에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음료 상점에서 프리드먼은 자신의 어린 딸인 쥬디스가 종이 빨대로밀크셰이크를 먹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곧은 빨래로는 먹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것이다.바로 '빨대에 주름을 넣어 구부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주름 빨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바로 1937년 특허를 출원했으며, 1950년도까지 계속 주름 빨대의 형태와 제조 방법에 대해 미국과 해외에 5개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런 주름 빨대가 발명되었을 때 병원에서 환자가 마실 수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발 이야기이다. 길에서 아이들이 바퀴 달린 신발을 신고쌩쌩 지나가고, 한밤에 오색찬란한 불이 나오는 신발들을 신고 다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이런 희한한 신발들을 누가 만들었을까? 1998년 심리학자 출신의 미국인 사업가 로저 애덤스 (현 힐리스 스포츠 회장)는 부도를 맞은 후 재기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는 생후 9개월 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타 ‘최연소 롤러 스케이터’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롤러스케이트 마니아이다. 그런 그가 “걸을 수도 있고 스케이팅도 할 수 있는 신발이 있다면?” 하는 아이디어를 가졌고 그 아이디어 롤 바로 상품화한 것이 바로 힐리스 신발이다. 애덤스는 제품 이름도 ‘발뒤꿈치’(heel)라는 영어 단어를 본떠 만들었다. 힐리스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어린이와 10대를 포함해 출퇴근을 빠르게 하려는 샐러리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 내에서도 이른바 ‘짝퉁 힐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삼각팬티에 관한 발명 이야기이다. 삼각팬티는 1951년 일본에서 특허출원 됐었다. 발명자는 놀랍게도 손자를 돌보던 할머니, 사쿠라이 여사였다. 사쿠라이 여사는 늘 손자를 돌보고 있었는데 한. 무더운 여름날 손자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속옷을 입고 있는 걸 보았다. 당시에는 속옷이 반바지에 가까웠기 때문에 겉옷 입기에도 불편하고 더운 여름에는 특히 더 불편했다. 손자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사쿠라이 여사의 머리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속옷은 단지 가리기만 하면 된다.” “사쿠라이 여사는 데드론이라는 면천으로 만든 헌 자루를 싹둑 잘라 다리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만 내고 꿰매서 삼각팬티를 만들었다. 가볍고 편리한 훌륭한 속옷이 탄생한 것이다. 사쿠라이 여사는 이 팬티의 특허를 받았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삼각팬티로 갈아입었다. 손자에 대한 사랑이 대히트를 친 것이다! 그녀는 일명 마이크로 팬티로 불렸던 ‘삼각팬티’, 꿰맨 곳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개성공단에서 매일 간식으로 지급되었던, 그리고 군대에서 휴식시간에 사병들이 먹었던, 또 학생들 사이에서, 등산객들 사이에서 대 인기인 초코파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두 개의 둥근 비스킷 사이에 말랑말랑한 마시멜로를 넣은 뒤, 겉을 초콜릿으로 감싸면 초코파이가 완성된다. 이렇게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겨 먹는 초코파이의 고향은 안타깝게도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다. 초코파이는 1917년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채다 누가 제과점에서 비스킷에 매쉬맬로우를 넣어서 탄생했고, 탄생한 초코파이의 원래 이름은 '문 파이'(Moon Pie)이다. 동그란 모양이 보름달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문파 외는 지금도 미국 내의 상점에서 팔고 있지만, 지금은 한국뿐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에게 문 파이란 이름보다는 초코파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초코파이가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파이를 먹어본 저자도 덜단 초코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고 매일 쓰는 물건들을 보면 거의 대박 난 발명품일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써야 하고, 또 소모된 후에 새로 사야 하니 그 물건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당연히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발명이라 할지라도,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발명은 황금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대로 아무리 과학적으로 완벽하고, 기가 막힌 발명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외면하는 발명은 성공할 수 없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발명에서 탄생한 발명으로 성공한 사례는 수없이 많다. 특히 생활용품의 경우 세상을 살면서 순간순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세계적인 히트 상품이 탄생하기도 했다. 면봉의 발명도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로 레오 저스텐장이라는 발명가는 단순히 아내가 귀이개 끝에 솜을 붙여 아이의 귀속을 닦는 것을 보고 순간 위험하다고 느끼고 ‘이렇게 하면 위험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여러분의 옷에 하나 이상은 꼭 있는 것인데, 단추도 아니고, 고리도 아닌 것,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지갑, 장갑에도 달려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퍼! 그런데 이 지퍼는 누가 발명했는지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알아보자!지퍼의 발명은 빠르게 열고 닫는 도구에 대한 발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다. 처음에 지퍼는 금속을 활용해서 쉽게 열고 닫는 물건이었고 이에 발명에 도전한 사람은 월콤 앤 저드슨 이다. 이 아저씨가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데 출근할 때, 신는 워커 장화 신발에 단추가 12개가 있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묶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금속으로 만든 고리의 연속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바로 초창기 지퍼는 발톱같이 생겼고, 이게 고리를 위로 올리면 걸리고 아래로 내리면 열리게 되는 방식이다. 사용법은 오늘날 지퍼와 비슷하지만 문제는 재질이 철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세탁하면 녹이 슬고 열고 푸는 방법도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거미줄보다 가늘고 철사보다 질긴 실이 나왔다!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다!"1937년 2월의 어느 아침, 신문을 받아 본 전 세계 사람들은 나일론을 소개한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20세기 의복 문화에 커다란 혁명을 가져 온 이 기적의 섬유는 바로 캐러더즈라는 젊은 화학자에 의해 탄생했다. 1927년 캐러더즈는 미국의 섬유 회사인 듀폰의 연구소에 들어갔다.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듬해 기초 연구부의 팀장이 된 캐러더즈는 인조 고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리고 뒤퐁은 러시아보다 먼저 인조 고무인 듀프렌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캐러더즈는 40여 건에 가까운 새로운 물질을 발명하면서 이름을 알렸 나갔다. 그러던 1930년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동료 연구원 힐 박사가 캐러더즈를 급히 불렀다. "박사님, 이걸 좀 보세요." "아니, 이건 실 모양의 화합물 아닌가?" 두 사람은 새로운 발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온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