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전쟁 무기들에는 온갖 첨단과학기술이 동원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분야가 바로 공군의 전투기일 것이다. 특히 상대방의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 스텔스(Stealth) 기는 예전의 걸프전, 이라크전 등에서 큰 활약을 한 바 있다. 한편 911 테러를 일으킨 장본인인알카에다 조직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을십 년만인 2011년에 체포해서사살할 때에도 스텔스 기능을 가지 헬리콥터들이 동원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F-117 스텔스 전투기 조종사인 마이클 드리스콜(Michael Driscol) 대위가 미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행해온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buzzing) 다닌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텔스 전투기는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도 자체 개발한 스텔스 기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남한도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스텔스 기능이 있는 F35를 이미 도입하고 있다. ‘하늘의 유령’ 스텔스 기 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1970년대 이후에 미군 당국의 요청으로 록히드사와 노스롭사가 ‘보이지 않는 전투기’, ‘하늘의 유령’이라 불리는 즉 적
얼마 전에 펜실바니아에 시골 산 기슭에 있는 한 농가를 방문했다. 그 농가는 도시로 부터 많이 떨어져 있어서, 또 주변에 산들이 많아서 도시 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었다. 옛날에는 벽난로에서 장작을 때어서 취사및 난방을 하였는데, 지금은 난방과 취사방법을 개선하여서 석유를 매달 사서 난방을 한다고 한다. 장작에 비해서 석유가 훨씬 편하긴 하지만, 석유는 자동으로 배달되는 도시가스보다, 필요할 때마다 직접 매달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최근 중남미 선교를 다녀온 선교사님 말에 의하면 아직도 중남미는 장작으로 취사와 난방을 하여 폐에 관련된 병이 많고 평균 수명도 짧다고 한다.한 편 일본에 있는 집에서는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성하고 난방을 한다.먼 미래의 일처럼 들리지만 일본에선 이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가정용 연료전지 얘기다. 일본은 2009년 세계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 판매를 시작해 이미 30만 대 이상을 보급했다. 2030년까지 530만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전체 가구 수(5300만 가구)의 10%에 달하는 수치다. 오기하라 히로쓰구 파나소닉 과장은 “가정용 연료전지를 설치하는 데 1주일이면 충분하다”며 “설치 가격은 100만엔(약 10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계 최초로 한국 내에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수소경제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30년까지 연간 50만 대 수소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 등에 총 7조 6000억 원을 투자하고 5만 1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이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으로서 침체된 국내 자동차산업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고 국가 차원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그룹은 작년에 이미 충북 충주의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중장기 수소 및 수소 전기차(FCEV)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발표하고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인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기존의 휘발유차, 디젤차, 천연가스차, 전기차 외에 이제 수소차까지 등장하여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과연 10년 20년 후에 고속도로에는 어떤 종류의 차가 미래의 차로 자동차 시장을 장악할까? 아직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하는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컴퓨터의 모든 정보는 매트릭스의 영화에서 나오듯이 1과 0으로 이루어져 있다.복잡해 보이는 사람의 모든 유전 정보도 G, A, T ( 또는U), C네 글자로 된 코드로 표시한다.2003년에 시작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로 이미 인간의 유전자 정보는 10여 년 전에 지도가 완성되었다.그 결과로 지금은 불과 $100 정도면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서 알려 주기까지 한다고 한다. 유전자 정보를 알게 된 과학자들과 인류는 한 가지 질문을 하게 된다. 혈우병과 당뇨병 그리고 암등 물려받은 나쁜 유전자들을 없애 버릴 수 있을까? 그동안 유전자를 편집하는 방법은 여러 개 있었지만 위험하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2012년 말3세대 유전자 가위로 등장한 것이 크리스퍼 ( CRISPR) 유전자 가위다. 크리스퍼는 단백질을 만들어야 하는 앞 세대 유전자 가위와 달리 리보핵산(RNA), 즉 유전자에서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정보를 전달할 때 사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잔디 풀이있는 정원을 가진 사람이면 매년 민들레를 뽑거나 없애기 위해서 골치를 않는다.워낙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째 뽑지 않으면 아무리 없애도 며칠 후에 또 자라나기 때문이다.약을 써서 없애는 방법도 있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뭔가 꺼림칙하다. 이런 골치 아픈 민들레의 효과적인 제거에도움이 되는한국 호미가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영주 대장간의 한 한국 할아버지가 만든 호미가 아마존에서 날개 달린 듯 팔린다 한다.영주에서 52년째 낫을 만들고 있는 경상북도 최고의 장인으로 선정된 석노기 씨의 호미이다. 호미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던 전통적인 농기구 중 하나로 날의 모양, 각도, 길이에 따라 기능 또한 다양하다. 손삽만 사용하던 미국 사람들이, 이 날카롭고 각도가 있어서 효과적인 호미를 보고서 열광하는 이유이다. 한국인에게는 호미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만, 최신 첨단의 기술들이 만든 물건들도 좋지만, 한국 전통적
애즈위메이크 자회사인 쿠폰큐가 개인슈퍼마켓 및 식자재마트 약 1,500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 ESL(전자선반라벨) 기반의 광고 플랫폼 ‘사이니지’(Signage)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 대표 종이쿠폰 브랜드 ‘원쿠폰’을 기반으로 전국 6,000여 개의 종이쿠폰 가맹망을 확보하고 있다. 쿠폰큐는 2024년 애즈위메이크가 2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1위 상품쿠폰 발행 서비스 ‘원쿠폰’을 운영하던 종이쿠폰 전문기업 비아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리테일 마케팅 전문회사다. 사명을 비아코리아에서 쿠폰큐로 변경과 함께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는 전국 소형마트 및 식자재마트를 대상으로 쿠폰, POS 연동,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RMN(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ESL은 점포당 수천만 원 이상의 초기 도입 비용이 발생해 소형 점포 입장에서는 부담이 컸던 것이 현실이다. 쿠폰큐는 ESL 전문기업 솔루엠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는 한편, ESL 디스플레이 외에 매장 내 주요 동선에 광고용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RMN(리테일
사진:우측부터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김용환 대표 뷰런테크놀로지는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센서퓨전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이다. RF 안테나 설계, 하드웨어 모듈 제작, 레이더 신호 처리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API를 제공한다.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및 농기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인지 기술 고도화와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두 기업의 협업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센서 퓨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발표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인프라 등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센서 퓨전은 서로 다른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인지하는 기술이다. 특히, 뛰어난 정밀도를 갖는 라이다(LiDAR)와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 레이더(Radar)를 결합하는 경우, 검출 정확도와 환경 적응성을 향상시킬 수
랜딩인터내셔널이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리테일 플랫폼 ‘K뷰티 월드(K-Beauty World)’를 미국 최대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ULTA Beauty)’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월드를 통해 주목할 만한 K뷰티를 울타 뷰티 온·오프라인에 소개한다.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썸바이미 ▲아임프롬 ▲언리시아 ▲체이싱래빗(가나다순) 등 8개 스킨케어 및 색조 브랜드의 대표 라인부터 트렌디한 신제품까지, 약 200여 종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뷰티 월드는 울타 뷰티 온라인몰을 통해 7월에 선공개 됐으며, 오프라인 공간은 8월 중 미국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랜딩인터내셔널은 K뷰티 월드 정식 론칭에 앞서,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럴 중인 ‘한국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이동형 체험 팝업스토어 ‘K뷰티 마트(K-Beauty Mart)’를 운영했다. LA, 뉴욕 등 미국 5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K뷰티 놀이터’를 테마로, 현지 소비자에게 K뷰티 관련 인터랙티브 전시, 제품 시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울타 뷰티 상품기획 담당 부사장 케이틀린
센드버드가 AI 에이전트 운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AI 운영 시스템 Trust OS'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의 판단과 행동을 기업 정책에 따라 정밀하게 설정·제어하고, 전 과정 투명한 추적·감독이 가능한 운영 체계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잘못된 응답, 편향 등 예측 불가능한 오류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자율성과 통제성을 갖춘 AI 운영 환경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센드버드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관측성, 사람 감독, 통제, 검증된 확장 인프라를 결합한 Trust OS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AI 에이전트의 판단, 응답, 상호작용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시각화하여 문제 파악 및 개선 방향 도출을 돕는다. 정책에 따른 기능 배포 시점 및 범위 설정, 필요 시 사람의 감독을 통한 판단 결과 검토·조정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고속·대량 트래픽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는 인프라 구조로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Trust OS를 활용하면 기업은 파일럿에서 실제 운영 전환까지 소요 시간을 최대 90% 단축하고, 환각 오류의 99%를 사전에 탐지 및 수정할 수 있다. AI의 성능과 책임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역할 기반 권한 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인천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12개 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인천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은 기술창업 초기 기업이 PMF(Product-Market Fit)를 달성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된 단기 집중 육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천의 6대 전략산업(바이오, 반도체, 로봇, 디지털데이터, 미래차, 항공) 분야를 포함해 유망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총 12개 스타트업이 최종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다음과 같다. △워크원오원(대표 채동식) △올메이드(대표 오택규)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 홍석민) △276홀딩스(대표 신인근) △비엔제이바이오파마(대표 동재준) △빌릭스(대표 김명립) △에코피디(대표 전수만) △베링랩(대표 김재윤, 문성현) △라이프퓨쳐텍(대표 송가람) △에이닷큐어(대표 정경호) △엔덴틱스(대표 김원정) △피앤피(대표 김은아) 선정된 기업들은 3개월 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맞춤형 멘토링 △IR 고도화 △MVP 개발 및 시장 검증을 위한 사업화 자금(최대 2000만 원) 등을 지원받으며, ‘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팁스타운 명우빌딩 유니온스퀘어에서 'AC의 미래! AI와 벤처스튜디오?'를 주제로 세미나를 지난 7월 24일 성공적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프라인 70여 명, 온라인 5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기반 AI/ML 기술을 활용한 액셀러레이션 모델의 진화와 벤처스튜디오 방식의 창업지원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적용 가능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이어지며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발표 세션에서는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 팩트시트 함세희 대표, WILT Venture Builder의 원대로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 첫 발표를 맡은 김진영 대표는 AI 시대의 벤처스튜디오와 투자 전략의 변화 양상을 조망하며, 데이터 기반 창업이 직관 중심의 전통 모델을 대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지표 분석과 글로벌 트렌드 기반 전략을 통해 창업과 투자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경표 대표는 바텀업과 탑다운 전략을 활용한 스타트업 발굴 방식을 비롯해, 성장 분석, 경쟁사 비교
비전 AI 전문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2025년 상반기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은 신규 제품의 빠른 시장 안착과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수주되며 나타난 결과다. 온프레미스 플랫폼과 영상관제 솔루션 등 1년 내 출시한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이 6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억 원대 규모의 온프레미스 및 영상관제 프로젝트를 다수 성사시키며 전통 산업 및 공공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신규 제품들은 제조, 물류, 보안,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로봇공학,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대기업 61%, 공공기관 33%를 차지했다. 제품별로는 온프레미스 플랫폼(35%)과 영상관제 솔루션(31%)이 매출의 67%를 기록했다. 올해 새로 선보인 영상관제 솔루션은 물론, 전제품의 올해 상반기 수주액이 지난해 전체 수주액을 초과하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국립연구소 및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온프레미스·영상관제 솔루션이 도입되며 신뢰를
사진 : 하이퍼노트 창업팀 하이퍼노트가 온디바이스 AI 기반 미팅노트 기술력을 인정받아, 크루캐피탈(Krew Capital)의 첫 투자 이후 미국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S25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하이퍼노트는 메모장 같은 친숙한 인터페이스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결합해 회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기록·요약하고 태스크 관리까지 지원하는 보안 특화형 AI 미팅노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음성-텍스트 변환을 포함한 모든 AI 추론을 사용자 디바이스에서 처리해 클라우드 전송이 전혀 없으며, 오픈소스 코드로 배포해 기업 보안·컴플라이언스 팀이 직접 검증하고 내부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소형 언어 모델(SLM)은 서버급 GPU 없이도 노트북 CPU·NPU에서 원활히 동작해, 해외 출장이나 망 분리 환경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투자은행(IB), 헬스케어, 로펌, 컨설팅 등 기밀 유출 위험이 높은 산업군 초도 고객을 확보해, 보안 규정에 최적화된 음성 인덱싱 및 요약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을 탄생시킨 세계적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