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과 스마트창작터 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린스타트업 교육 및 시장 검증비 300만원이 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과 11월 29일 가톨릭관동대 VEXPO week 기념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동지역의 창업열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반 정보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ㆍ장비 활용을 통한 미래형 전문 인력 육성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센터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조련사(AI TUTOR) 양성 과정 등이 영동지역까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 협력을 통해 강원 영동권의 창업열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하며, 실천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6일 강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조련사인 ‘AI Tutor’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도된 AI Tutor 양성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수료생들이 인공지능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교육을 운영해왔다.1기 교육생들은 수료식 당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수료 전 이미 수료생 16명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인공지능 분야에 역량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마인즈랩에 취업하여 수료식의 의미가 더해졌다.한종호 센터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Tutor는 새로운 일자리이자 더욱 확대될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활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4일 서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윤병남)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빅데이터ㆍ인공지능 관련 교육 과정과 전문교수, 시스템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차세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 미래기술원 머신러닝랩의 인적/물적 플랫폼 교류를 강화하고 그간 진행해온 인공지능 조련사 양성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인공 지능(AI)을 학습시키는 조련사(AI TUTOR) 양성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가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서강이노베이션센터(미국 산호세 소재) 등 서강대학교의 인프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 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29일까지 http://onoffmix.com/event/83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최승재, 이하 ‘희망재단’)과 함께 설립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이하 ‘강원희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강원도 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장 및 모바일 커머스 분야 청년 창업 발굴-지원 사업을 진행해온 강원센터는 강원희망센터 운영을 통해 강원도 중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커머스 상설 교육을 본격화할 계획이다.11월 21일에는 춘천 장학리에 위치한 강원희망센터(청일빌딩 3층) 개소식을 개최해 도내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업체들을 초청하고 모바일 커머스 분야의 창업 및 성공 사례와 다양한 판로지원 서비스를 공유할 예정이다.강원희망센터에는 모바일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 및 활용 교육을 위한 전산 교육장과 사이트에 소개될 상품 사진의 촬영 지원을 위한 포토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있다.이 공간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활용 교육, e-커머스 분야 창업아카데미 등의 과정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지난 해 5월 문을 연 이후 다양한 모바일 교육과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중앙청소년문화의 집 5층)과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1층)에서 지역청년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9 vs 9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센터의 고용존 Job&Talk 사업과 원주문화재단의 청년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여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두 기관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 지역청년 9명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관심분야의 선배 전문가에게 1:1 컨설팅을 받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9 vs 9 토크콘서트’는 주제마다 3명의 전문가와 3명의 지역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 지역을 탐하다’, ‘청년, 세상과 통하다’, ‘청년, 가치를 말하다’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멘토링 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선배들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후배가 선배의 활동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함께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입주기업 Gara.g(대표 김태용)가 11월 5,6일 2일간 한강공원 잠원 지구에서 ‘Hoopick 한강 투어’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ara.g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구 경기 데이터 기록 플랫폼 ‘Hoopick’을 개발한 강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최소 인원으로도 경기를 기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Hoopick 한강 투어’는 3대3 길거리 농구 대회로, FIBA(국제농구연맹)의 FIBA 3x3 공식 인증을 받아 진행하는 대회다. 이번 ‘Hoopick 한강 투어’ 대회는 한강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잠원 대회를 포함한 세 번의 일반 대회와 그랜드파이널 대회로 구성되어있다. Gara.g는 이번 한강투어에서 ‘Hoopick’을 활용해 경기 우수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마지막 경기인 그랜드 파이널에 초대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FIBA에서 공식 제정한 규칙을 사용해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FIBA 공식 랭킹에 적용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ara.g는 강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강원센터에 입주해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1월 2일(수) 강원센터에서 ‘2016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사례가 발표되어 실질적인 빅데이터의 활용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오전에는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이 “나, 정답을 묻다–인간에 대한 이야기”라는 빅데이터 주제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공모전 데모데이’를 통해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하는 ‘빅데이터 활용 창업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빅데이터가 실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과 생활 혁신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빅데이터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 2015년 9월, KINTEX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전시한 메디컬아이피의 환자 맞춤형 장기 모델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메디컬아이피(주)(대표 박상준)가 10월 20~22일,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와 10월 26~29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7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맞춤형 인체 장기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강원센터의 보육기업이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두 행사에 참가해 의료영상처리 소프트웨어 'MEDIP'과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장기 내부 정보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투명 입체 장기 모델 'ANATDEL'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IT의료정보시스템, 의료기술융합기기 등의 의료산업 관련 품목이 전시되는 박람회다. ‘제 47회 한국전자전’은 전자/정보통신 용품 및 기기를 전시하는 행사이며 전자/정보통신 관련 500개사 1500부스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 3천명을 비롯한 약 6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강원지역 해양레포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돕는 제 4차 창조원정대 사업 참여 희망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창조원정대는 기획, 마케팅,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창업자를 찾아가 지원하는 강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최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양레포츠 분야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케팅, 디자인 등을 지원하여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강원센터와 네이버가 함께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사이트인 K-CROWD(https://kcrowd.kr/project/26144)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한편, 강원센터는 그동안 창조원정대를 통해 마을관광 혁신, 청년이 돕는 청년창업, 로컬 푸드 청년창업 등을 진행하여 전문 멘토단을 활용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해왔다.특히 작년 하반기에 창조원정대 2차 사업으로 선정된 ‘브레드메밀’은 평창의 특산물인 쓴메밀과 곤드레 나물 등으
<사진설명 :2016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전문가PD 위촉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금) 강원센터에서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와 전문가PD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 강원지역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혁신가 14팀을 선발했다.강원센터는 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역특성과 생활문화를 반영한 청년혁신가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또 청년혁신가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선철 대표(감자꽃스튜디오), 전영철 교수(상지영서대), 이경모 대표(인큐베이터)를 전문가PD로 위촉한다.전문가PD들은 청년혁신가를 대상으로 관광, 문화, 마케팅 분야의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여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사진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creativegw/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6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과제로 선정된 ‘음성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건강가이드 스마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범 서비스 개발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전문기업인 ㈜마인즈랩(대표이사 유태준), 사물인터넷장비(IoT Device) 개발 전문기관인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정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12월까지 진행 될 이번 시범 서비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 될 예정이며, 혈당계나 체중계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자연어 (自然語)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맞춤형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대화형 건강 가이드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에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종호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IoT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접목하는 선도 사례로서, 사물인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은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관리도구, 스토리지, 컨설팅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관광·핀테크·유통·헬스케어·기상 등 다양한 분야와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CROWD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서류접수와 발표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에 통과한 스타트업들의 최종 순위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2016년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시연회를 통해
AI 기반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일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의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등 온라인 활동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서비스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는 1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가고시마 한달살기 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들의 건강과 불안감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취미 생활(골프, 낚시), 다양한 먹거리가 강점인 가고시마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인 직원 상주를 통해 현지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회원들만 거주하는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시니어 여행 요청을 수행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온천 등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장소만을 엄선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로야마 온천,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연계까지 개인 비서 서비스에 맞게 회원의 편의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11일 열리는 ‘컴업 in 제주’는 한·중·일 관광 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 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결과 스타트업 11개 사(제주 도내 6개사, 도외 5개 사)와 예비창업자 4개 팀이 선정됐다. 제주 도내 스타트업으로는 ▲(주)더사운드벙커 ▲로컬리 ▲잇더컴퍼니 ▲주식회사 제클린 ▲(주)피터페터 ▲씬오브제주 6개 사가, 도외 스타트업으로는 ▲주식회사 딥핑소스 ▲메이즈 주식회사 ▲(주)아웃핏랩 ▲울룰루주식회사 ▲태그바이컴퍼니 5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창업자팀은 ▲계란바
사진: 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클라비 안인구 대표, 대보DX 김상욱 대표, 시선AI 남운성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는 시선AI, 대보DX, 클라비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대상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전환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AX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골자로 한다. 디윅스를 포함한 4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과 시장 경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gentic AI 기반 AX 솔루션을 공동 기획·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디윅스는 LLM 기반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업무 수행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gentic AI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복잡한 업무 시나리오 구현, 데이터 연결성 확보, 사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아우르는 독자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환형 AI 모델을 다수 구축해 왔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2025 모집에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컴업스타즈 경쟁률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요 성장 무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현지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 구조가 실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ammoNOVA Ultra+, AES Tech의 상업용 모듈 컨셉 (100kg일 규모의 수소 생산) 암모니아 전기분해 기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AES Tech(에이이에스텍)’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ES Tech은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 도약 단계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발, 자금 보증을 통해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ES Tech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데 이어,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아이콘’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트랙을 이어가게 됐다. 수소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완비된 암모니아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AES Tech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산형·고순도 수소 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ES Tech은 독자 개발한 ammoNOVA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동 △실시간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취향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지칭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숨은 매니저를 찾아라!’,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더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
울 AI 허브는 8월 22일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LLM)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특화 AI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기업·연구기관·학계가 협력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해 이러한 산업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2시간 동안 진행된 AI+로봇 과정은 한국로봇산업협회(협회장 김진오)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센서 상태 추정과 SLAM, 3D 비전, 멀티모달 AI, 로봇 강화학습, 로봇 윤리와 사회적 영향, AI 소프트웨어 보안 등 심화 주제를 다뤘으며, 서울대학교 장병탁·김영민·김현진·박재흥·윤성로·임종우·천현득·최종현 교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