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전국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이하 ‘충북센터’) 등 창조경제혁신센터8곳과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는 각 권역별 센터가 소재한 지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바이오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해외 전시회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 창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강원센터 외 8개 센터는 이날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강원권 의료기기 클러스터 현황을 공유하고 매년 70개국 4,0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6월, 미국 샌디에고) 참가기업 모집을 논의했다.강원센터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강원권 소재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추천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창출 극대화,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의 협력을 통해 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공동으로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강원센터에서 진행된 최종 발표평가에서는 결제정보를 프로파일링한 개인취향 분석, 머신 런닝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과 시스템 진단예측,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7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7팀에는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후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와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스마트강원패밀리 지원사업 등 강원센터의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i)”며 “올해는 날씨, 에너지, 카드매출, 도로교통정보를 활용한 분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9일(토) 강원센터에서,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2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각 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원센터는 도내 20개의 청년혁신가 팀을 선발하여 자체적인 경쟁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청년혁신가들은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우수한 모델로 선정된 팀은 강원센터의 지역혁신가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2016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원도 속초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는 수제 카누·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해양레저 생활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강원센터는 이를 확산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선발하여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메디웨일 등 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75개의 지원 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인공지능 안과의사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웨일’, 고령 사회의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기반 웨어러블 관절운동 장치를 개발한 ‘엑소시스템즈’ 등 의료기, 빅데이터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업팀으로,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품화, 권리화를 위한 집중 보육 서비스와 4,500만원의 사업지원금 및 사업화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개발서버, 입주 공간,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예정이다.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2차 선발에서는 6개 창업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5월 10일(수)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1차) 창업팀▶에코인베스트 : 대표 조영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강원센터에서 도내 18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제조기업의 제조 전 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내 18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기업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솔루션 : 현장자동화 및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강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사업 공고를 통하여 모집된 기업들 중 현장실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강원센터가 선정한 제조 기업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9억여 원에 달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주식회사 더플래그 등 도내 27개 스타트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센터와 스타트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수요에 맞는 기업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센터는 도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27개 스타트업에 인재지원금을 지급하여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에 우수 인재가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센터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과 상생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내 원스톱존에 상근 변호사와 변리사를 배치해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제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원스톱존은 센터를 찾아오는 (예비)창업자, 중소기업인에게 맞춤형으로 법률, 금융, 특허 및 경영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 강원센터 원스톱존에는 법률존, 금융존, 특허존 및 비즈니스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근 상담사들이 분야별 애로사항이나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강원센터 원스톱존은 매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위치한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상담을 진행한다.원스톱존 상담 신청은 강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원스톱존 문의전화 법률존: 033-248-7990 금융존: 033-248-7991 특허존⦁비즈니스존: 033-248-7992 원주사무소 상담(수요일) : 033-769-7907~8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오이스터 에이블’이 매일유업 상하목장, 송파구청과 함께 ‘참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모듈을 활용하여 재활용 촉진 보상시스템을 제작한 ‘오이스터 에이블’은 오금동 일대 3000㎡(900여 평)에 4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하여 다시 만든 숲'이란 의미의 ‘참다숲’ 1호를 조성했다.‘오이스터 에이블’은 지난 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 및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송파구에 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 150대를 설치하고 ‘IoT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에 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여 배출하게 되면 소정의 포인트가 ‘오늘의 분리수거’ 앱으로 적립되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하거나 환경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참다숲'은 송파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속 건강한 숲으로, ‘오늘의 분리수거’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부여받은 포인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이번 ‘참다숲’ 조성에는 상하목장이 주민들의 기부에 매칭 기부하였고 송파구청이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특히 '참다숲‘ 조성 부지는 지난 2010년 태풍 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전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란 근로자들이 전형적인 근무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규정과 제도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유연근무제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 2016년 유연근무제 이용현황)강원센터는 획일화된 근무형태를 개인별·업무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 중심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한종호 센터장은 “개인별 업무 집중 시간대가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 업무시간 관리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직원 능률이 증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근태 관리 위주의 근무 제도를 성과 중심의 업무 평가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원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혜영)과 협력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은 우수 시제품을 보유한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실증 지원 및 설계 고도화, 실용화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세 기관은 스마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공동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업을 위하여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 세 기관이 실증운영단을 구축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공모 절차를 거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강원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실증지원단 구성 및 운영, 설계 고도화 지원, 실용화 지원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빅데이터 및 융합 플랫폼을 참여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스마트 의료기기 시제품 고도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은 실증연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원 청년창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던 글로벌벤처창업공모전을 운영 3년차를 맞아 ‘청년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하였다.청년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오디션은 ‘창업 공모전’과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 두 개의 파트로 운영된다.매달 개최되는 ‘공모전’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의 사업아이디어 발표 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사업화지원금 및 밀착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2회 운영되며, 회당 15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을 제공하고 심사를 걸쳐 선발된 최종 5팀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강원센터 원주사무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12월에 최종 결선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데모데이에서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강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자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16일 속초에서 영동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2017 찾아가는 현장교육’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온라인에 내 가게를 직접 만들어보는 스토어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을 더욱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까지 다루는 과정이다. 강원센터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도내 중소상공인 대상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진화·발전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동식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상품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강원센터는 2015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요가 있는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온라인 판로개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 및 유통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도내 스타트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설명과 청년을 위한 창업 특강을 통해 창업 인지도 증대와 청년 창업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원주사무소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시제품 개발비, 인증획득비 등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터 연계지원 사업,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청년인재 채용 시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17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의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해 청년창업오디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관련 사업 안내 및 설명회 참가 신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오픈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penstartup.or.kr/)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 기상청( 청장 육명렬)과 공동 운영하는 강원 빅데이터 신사업 포럼의 주관의 '빅데이터 신사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테스트는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다. 강원센터는 서류와 면접 발표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7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00여 만원의 상금 지원을 물론 네이버 Npac 무료 제공과 강원센터 입주 지원등의 특전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등 후원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의 연계 지원과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등이 후속 지원 될 예정이다 . 이번 콘테스트는 데이터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기관들이 기획하고 각각의 지원체제를 활용 하는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주요기관들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하였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날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3월 17일~18일 무박 2일간 원주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2017 웹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웹툰 해커톤에서는 (예비)웹툰 작가 및 시나리오 작가,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완성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웹 콘텐츠 기반 창작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및 기술 발전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프로슈머형 창작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웹툰 작가 및 웹툰 산업 전문가의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기획에서부터 제작,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웹툰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삽화, 시나리오, 온라인 콘텐츠 기획, 온라인 콘텐츠 유통/마케팅 분야 등 웹툰 창작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팀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은 3월 15일까지 오픈스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