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도내 스타트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설명과 청년을 위한 창업 특강을 통해 창업 인지도 증대와 청년 창업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원주사무소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시제품 개발비, 인증획득비 등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터 연계지원 사업,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청년인재 채용 시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17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의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해 청년창업오디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관련 사업 안내 및 설명회 참가 신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오픈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penstartup.or.kr/)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 기상청( 청장 육명렬)과 공동 운영하는 강원 빅데이터 신사업 포럼의 주관의 '빅데이터 신사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테스트는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다. 강원센터는 서류와 면접 발표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7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00여 만원의 상금 지원을 물론 네이버 Npac 무료 제공과 강원센터 입주 지원등의 특전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등 후원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의 연계 지원과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등이 후속 지원 될 예정이다 . 이번 콘테스트는 데이터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기관들이 기획하고 각각의 지원체제를 활용 하는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주요기관들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하였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날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3월 17일~18일 무박 2일간 원주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2017 웹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웹툰 해커톤에서는 (예비)웹툰 작가 및 시나리오 작가,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완성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웹 콘텐츠 기반 창작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및 기술 발전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프로슈머형 창작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웹툰 작가 및 웹툰 산업 전문가의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기획에서부터 제작,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웹툰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삽화, 시나리오, 온라인 콘텐츠 기획, 온라인 콘텐츠 유통/마케팅 분야 등 웹툰 창작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팀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은 3월 15일까지 오픈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도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지역혁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발하는 ‘지역혁신가’는 자연, 역사문화, 산업 등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지역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를 의미한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역혁신가는 신청 내용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될 수 있다.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해양·레저, 농·수·축산업, 문화·관광, 지역특산품,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혁신가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3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
<사진 Corky,왼쪽부터 Red, Gray, White, Neon Green, Sky Blue>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센터 보육기업 ㈜더빔(이성준, 성민현 대표)이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 런칭 첫날, 목표액의 100% 달성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16일부터 미국 주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 신제품 ‘Corky’를 최초로 공개한 더빔은 모금 첫날 목표 금액 $20,000(USD)의 100%를 달성 임박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했다. 신제품 ‘Corky’는 로드 바이크 전용 후사경으로 기존 후사경에 비해 거울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360도 각도조절이 가능해 측/후방 40m까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Corky’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에서 수상한 디자이너가 로드 바이크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고강도 PC소재와 UV코팅으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향상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더빔은 국내 약 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과정인 ‘AI TUTOR’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한 실습중심의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실무자들이 인공지능 업계 트렌드와 기초 이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엔진 실습까지 강의할 예정이다.교육생들은 교육과정 후반에 개최되는 챗봇 메이커톤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개발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AI TUTOR 2기는 3월부터 7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심화과정인 Virtual Assistant Master(이하 VA Master) 코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VA Master란 인간을 대신해 상담하는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사람.AI TUTOR 2기 과정은 총 30명을 모집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빅토리(BIGTORY)의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15년부터 운영해온 ‘빅토리’는 ‘BIGDATA IDEA FACTORY’의 준말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센터는 빅데이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멘토링을 제공하고 시각화를 통한 기초 분석교육,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3기 멘토링에는 빅데이터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Spark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 활용 경연대회와 AI & BigData Young Festival도 진행할 예정이다. 빅토리 3기 회원은 춘천과 강릉에서 각 30명씩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1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와 함께 오는 10일 강원센터에서 ‘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여 기상기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왔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제 1회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창업 콘테스트 확대 개최 및 입상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포럼 운영을 통해 강원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협업하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등 강원지역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결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올해는 참여기관 확대를 통해 더욱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앙일보 청소년 매체 TONG, 소년중앙, 메이커교육실천협회(회장 이지선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올바른 메이커 교육 확산을 위한 ‘청소년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메이커 교육은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우고, 나아가 과학기술과 수학, 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메이커 교육의 모집 분야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와 ‘영 메이커 연구소’이며 참여자들은 오는 7월에 열릴 ‘미니 메이커 페어’를 통해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영 메이커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3시간씩 메이커가 되는 시간을 주자.'라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 지역별 영 메이커 교실에 모여 활동하는 프로젝트다.영 메이커 교실은 강원센터 외에도 경기, 서울, 대구 등 총 9곳에서 시행하며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청소년 메이커 문화 조성을 위한 영 메이커 연구소는 메이커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월 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설립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이하 ‘강원희망센터’)가 2월 창업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입문 교육은 사업자등록증 발급절차, 임대차계약과 상가임대차보호법, 신규창업, 양도양수 창업 등 창업의 중요 팁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창업을 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기초교육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강원희망센터는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modoo!(모바일 홈페이지)제작 교육, ebay(G마켓, 옥션 오픈마켓 입점)교육, 스토어팜 교육, 온라인창업아카데미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매달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청 홈페이지와 춘천봄내시정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협약을 통해 강원도 춘천 장학리에 설립하여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 e-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무료 교육의 메카로서 강원희망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 창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임될 차기 센터장은 강원센터의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창업 및 지역 대표산업 연계를 통한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차기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강원센터는 센터장 선임과 관련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한 뒤, 이사회 의결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승인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원서접수는 오는 2월 8일부터 3일간이며,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원센터 및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공고 확인이 가능하다.한편 2015년 개소한 강원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판로 확장과 매출 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기반한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채용 공고창업활성화, 기업 경쟁력 제고, 세계시장 진출 등 강원의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가 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모십니다. 1. 채용직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2. 임용조건 ○ 신분 및 임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센터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 2회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발굴ㆍ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 및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는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위해 네이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진행성장 단계별 2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리그별 2팀씩 선발하여 총 4팀에게 창업 및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K-CROWD(https://kcrowd.kr/project/27378)를 통해 1월 26일까지 리그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Challenge 리그’는 개인 창업자 또는 시제품 제작 단계의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Impact 리그’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시연이 가능한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는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네이버의 스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인 ㈜콜마인즈(가칭)가 ㈜한국고용정보와 ㈜마인즈랩의 합작투자로 설립돼 17년 1월 강원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 콜센터는 전문상담사의 상담대화를 빅데이터로 변환하여 학습시킨 인공지능 상담사가 고객과 일상어로 대화하고 요청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보조하는 콜센터를 말한다.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콜센터 전문기업인 한국고용정보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마인즈랩 양사의 자본과 기술투자로 설립 될 콜마인즈는 강원센터에 입주하여 강원도와 강원센터로부터 인공지능산업 협력지원과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와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인 AI Tu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생 16명 중 절반인 8명이 마인즈랩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인공지능 콜센터의 마켓팅과 운영은 한국고용정보가, 인공지능 기술과 시스템구축은 마인즈랩이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 2.5억 원씩 투자하여 5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범을 계획하고 있으며, 17년 첫해에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종호 센
< 사진:2016년 12월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른쪽부터 ㈜한원재팬 이창훈 대표이사와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 (구)아이티스타일)이 ㈜한원재팬(대표이사 이승훈)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더빔은 19일 강원센터에서 한원재팬과의 일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진 더빔이 2016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1년 만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8월 ‘2016 홍콩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더빔은 일본, 홍콩, 유럽 등 자전거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센터가 지난 2년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썼다면 3차 년도부터는 이와 더불어 발굴기업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48시간(주 3회, 4주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온라인 광고‧마케팅 △주문·배송 관리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특히,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온라인 판로 개척,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빠르게 익혔다. 이후 도내 소상공인 33개 업체와 1:1로 매칭되어, 약 2개월간의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김남경 마케터는 소상공인 ‘단디잇’과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율을 높였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7월 약 736만 원에서 8월 약 1,350만 원
사진: 다리소프트 노윤선 대표이사 AI 기반 도로 데이터 전문 기업 다리소프트*=가 미국 뉴욕시 교통국(NYC DOT)과 글로벌 VC Newlab이 공동 주관하는 AI 도로 관리 파일럿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다리소프트의 기술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의 비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뉴욕시는 약 9,600km의 도로와 수많은 교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속도제한 표지판 등 핵심 인프라 관리가 여전히 수작업 점검에 의존해 한계가 있었다. 다리소프트는 도로 위험정보 공유 솔루션 'RiaaS'를 적용하여 뉴욕 전역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한다. 차량에 장착된 AI 분석 장치가 표지판 상태를 자동 탐지하여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점검의 비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교통 단속 체계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노윤선 다리소프트 대표는 "한국 기업이 뉴욕시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AI 기반 솔루션으로 뉴욕 교통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이 AI 계약 리뷰 기능을 상용화한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AI 기반 계약 관리 기능을 단독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법률, 판례, 정부 정책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법률 정보 자동 검색 및 요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AI 계약 리뷰 기능은 ▲핵심 조항 자동 요약 ▲문구 표준화 및 개선 제안 ▲다국어(한국어, 영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 법무팀은 물론, 재무·영업 등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서 담당자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I 계약 리뷰는 이미 CJ제일제당, 애경케미칼 등 대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BHSN은 이번 기능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비즈니스 에이전트' 이용 고객에게 AI 계약 리뷰를 무료로 제공한다. BHSN 임정근 대표는 "기업 실무에서 수요가 높은 AI 계약 리뷰 기능을 더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앨리비의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리걸AI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미리캔버스’가 해외 서비스 누적 가입자 12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진출 1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1,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외 가입자 증가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과 다양한 직종별 템플릿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프레젠테이션 및 AI 이미지 생성·편집과 같은 고품질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층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약 24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AI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AI 기능, 고객 중심의 정책이 해외 시장에서 통했다"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AI 기반 Saa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병원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루벤티스(Lubentis)가 딜로이트 AI 비즈니스 컨설팅 파트너 출신 권민오 상무를 AI 모델 고도화 담당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해외병원 프로젝트와 해외사업부문 전문가들로 된 드림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부(LUBENTIS MEDI-CHAIN)를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는 “글로벌 병원물류시장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신사업부는 전 세계 헬스케어 물류를 아우르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비전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병원 물류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의 차세대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병원 경영과 물류 통합 분야에서는 이지메디컴 CEO와 UAE 왕립병원 COO를 역임한 최재훈 부회장이 참여해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 기획과 해외 병원 프로젝트 개발, 영업·마케팅을 총괄한다. 해외 사업과 솔루션 고도화 부문에는 LG디스플레이 CISO 출신의 문영순 부사장이 합류해 풍부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