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원장 정일화)은 예비 창농인들의 성공적인 창농을 위해 ‘2017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성공적인 창농을 꿈꾸는 귀농・귀촌, 예비 창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및 마케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강원지역 내 스마트 농업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주간(7.6.~8.25.) 매주 목ㆍ금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귀농ㆍ귀촌 정책 및 정책자금, 작물의 이해 및 재배이론 등의 강의와 현장실습과 함께 창농 사업계획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귀농, 귀촌인이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인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총 86명의 ‘스마트 창농 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하며 도내 창농 열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한종호 센터장은 “최근 도내 창농을 위한 귀농ㆍ귀촌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인 창농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인공지능 상담봇 관리 전문 인력인 ‘VA Master’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간을 대신해 상담하는 인공지능 상담봇(Virtual Assistant)은 24시간 대응이 가능하여 기존 상담원이 대응하지 못하는 시간에도 상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이를 활용한 챗봇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 되고 있다. ※ 봇(Bot)은 로봇의 줄인 말로써 데이터를 찾아주는 소프트웨어 도구. 인터넷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요청한 정보를 검색, 저장, 관리하는 에이전트의 역할을 한다. ※ VA(Virtual Assistant)는 인간을 대신하여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로 음성, 화상, 채팅, 메일,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화를 진행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강원센터는 최근 쇼핑, 숙박예약, 음식배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인공지능 상담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전문 인력인 인공지능 상담봇 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VA Master는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한 실습 중심의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AI TUTOR 양성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주)비즈헬프(대표 최종표)와 함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인 ‘강원 호크아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센터에서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R&D, 국내외 투자 제안(Investor Relation, 이하 IR)과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중 (주)클린그린 등 12개사를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여 강도 높은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 IR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총 6회의 해외 IR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T사업단과 해외 IR 협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강원센터와 (주)비즈헬프는 6월 2일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2개 대상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하여 3천만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심사를 거쳐 7천만 원의 R&D 자금을 매칭 받게 된다.강원센터와 (주)비즈헬프는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카카오 플랫폼 통합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게릴라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게릴라 특강은 26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모바일 트렌드와 카카오 플랫폼의 이해, 옐로아이디 개설과 유의사항, 스토리 채널 개설과 운영방법, 카카오 스토리 마케팅 방법, 스토리 채널로 수익 올리기 등 카카오 마케팅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특강은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다양한 마케팅 교육 요청에 따라 특별 기획됐으며, 베스트셀러 <카카오 스토리 채녈 마케팅〉,〈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저자 임헌수 강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강원희망센터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이 협약을 통해 공동 설치․운영 중인 도내 유일무이한 e-커머스(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무료 교육 센터로 중소상공인 및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하는 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전국 바이오 메디컬 산업 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이하 ‘충북센터’) 등 창조경제혁신센터8곳과 협력하여 「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바이오-메디컬 공동 프로젝트」는 각 권역별 센터가 소재한 지역의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바이오 스타트업 공모전 개최, 해외 전시회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 창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강원센터 외 8개 센터는 이날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강원권 의료기기 클러스터 현황을 공유하고 매년 70개국 4,0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USA’(6월, 미국 샌디에고) 참가기업 모집을 논의했다.강원센터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강원권 소재 바이오-메디컬 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추천하여 기업의 매출 및 고용창출 극대화,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국 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의 협력을 통해 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공동으로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강원센터에서 진행된 최종 발표평가에서는 결제정보를 프로파일링한 개인취향 분석, 머신 런닝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과 시스템 진단예측,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7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7팀에는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후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와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스마트강원패밀리 지원사업 등 강원센터의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i)”며 “올해는 날씨, 에너지, 카드매출, 도로교통정보를 활용한 분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9일(토) 강원센터에서,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2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각 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원센터는 도내 20개의 청년혁신가 팀을 선발하여 자체적인 경쟁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청년혁신가들은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우수한 모델로 선정된 팀은 강원센터의 지역혁신가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2016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원도 속초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는 수제 카누·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해양레저 생활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강원센터는 이를 확산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선발하여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메디웨일 등 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75개의 지원 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인공지능 안과의사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웨일’, 고령 사회의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기반 웨어러블 관절운동 장치를 개발한 ‘엑소시스템즈’ 등 의료기, 빅데이터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업팀으로,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품화, 권리화를 위한 집중 보육 서비스와 4,500만원의 사업지원금 및 사업화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개발서버, 입주 공간,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예정이다.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2차 선발에서는 6개 창업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5월 10일(수)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1차) 창업팀▶에코인베스트 : 대표 조영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강원센터에서 도내 18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제조기업의 제조 전 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내 18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기업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솔루션 : 현장자동화 및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강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사업 공고를 통하여 모집된 기업들 중 현장실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강원센터가 선정한 제조 기업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9억여 원에 달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주식회사 더플래그 등 도내 27개 스타트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센터와 스타트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수요에 맞는 기업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센터는 도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27개 스타트업에 인재지원금을 지급하여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에 우수 인재가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센터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과 상생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내 원스톱존에 상근 변호사와 변리사를 배치해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제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원스톱존은 센터를 찾아오는 (예비)창업자, 중소기업인에게 맞춤형으로 법률, 금융, 특허 및 경영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 강원센터 원스톱존에는 법률존, 금융존, 특허존 및 비즈니스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근 상담사들이 분야별 애로사항이나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강원센터 원스톱존은 매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위치한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상담을 진행한다.원스톱존 상담 신청은 강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원스톱존 문의전화 법률존: 033-248-7990 금융존: 033-248-7991 특허존⦁비즈니스존: 033-248-7992 원주사무소 상담(수요일) : 033-769-7907~8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오이스터 에이블’이 매일유업 상하목장, 송파구청과 함께 ‘참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모듈을 활용하여 재활용 촉진 보상시스템을 제작한 ‘오이스터 에이블’은 오금동 일대 3000㎡(900여 평)에 4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하여 다시 만든 숲'이란 의미의 ‘참다숲’ 1호를 조성했다.‘오이스터 에이블’은 지난 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 및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송파구에 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 150대를 설치하고 ‘IoT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에 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여 배출하게 되면 소정의 포인트가 ‘오늘의 분리수거’ 앱으로 적립되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하거나 환경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참다숲'은 송파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속 건강한 숲으로, ‘오늘의 분리수거’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부여받은 포인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이번 ‘참다숲’ 조성에는 상하목장이 주민들의 기부에 매칭 기부하였고 송파구청이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특히 '참다숲‘ 조성 부지는 지난 2010년 태풍 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전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란 근로자들이 전형적인 근무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규정과 제도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유연근무제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 2016년 유연근무제 이용현황)강원센터는 획일화된 근무형태를 개인별·업무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 중심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한종호 센터장은 “개인별 업무 집중 시간대가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 업무시간 관리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직원 능률이 증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근태 관리 위주의 근무 제도를 성과 중심의 업무 평가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원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혜영)과 협력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은 우수 시제품을 보유한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실증 지원 및 설계 고도화, 실용화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세 기관은 스마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공동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업을 위하여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 세 기관이 실증운영단을 구축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공모 절차를 거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강원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실증지원단 구성 및 운영, 설계 고도화 지원, 실용화 지원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빅데이터 및 융합 플랫폼을 참여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스마트 의료기기 시제품 고도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은 실증연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원 청년창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던 글로벌벤처창업공모전을 운영 3년차를 맞아 ‘청년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하였다.청년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오디션은 ‘창업 공모전’과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 두 개의 파트로 운영된다.매달 개최되는 ‘공모전’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의 사업아이디어 발표 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사업화지원금 및 밀착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2회 운영되며, 회당 15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을 제공하고 심사를 걸쳐 선발된 최종 5팀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강원센터 원주사무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12월에 최종 결선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데모데이에서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강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자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
AI 기반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일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의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등 온라인 활동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서비스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는 1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가고시마 한달살기 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들의 건강과 불안감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취미 생활(골프, 낚시), 다양한 먹거리가 강점인 가고시마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인 직원 상주를 통해 현지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회원들만 거주하는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시니어 여행 요청을 수행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온천 등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장소만을 엄선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로야마 온천,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연계까지 개인 비서 서비스에 맞게 회원의 편의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11일 열리는 ‘컴업 in 제주’는 한·중·일 관광 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 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결과 스타트업 11개 사(제주 도내 6개사, 도외 5개 사)와 예비창업자 4개 팀이 선정됐다. 제주 도내 스타트업으로는 ▲(주)더사운드벙커 ▲로컬리 ▲잇더컴퍼니 ▲주식회사 제클린 ▲(주)피터페터 ▲씬오브제주 6개 사가, 도외 스타트업으로는 ▲주식회사 딥핑소스 ▲메이즈 주식회사 ▲(주)아웃핏랩 ▲울룰루주식회사 ▲태그바이컴퍼니 5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창업자팀은 ▲계란바
사진: 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클라비 안인구 대표, 대보DX 김상욱 대표, 시선AI 남운성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는 시선AI, 대보DX, 클라비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대상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전환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AX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골자로 한다. 디윅스를 포함한 4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과 시장 경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gentic AI 기반 AX 솔루션을 공동 기획·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디윅스는 LLM 기반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업무 수행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gentic AI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복잡한 업무 시나리오 구현, 데이터 연결성 확보, 사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아우르는 독자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환형 AI 모델을 다수 구축해 왔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2025 모집에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컴업스타즈 경쟁률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요 성장 무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현지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 구조가 실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ammoNOVA Ultra+, AES Tech의 상업용 모듈 컨셉 (100kg일 규모의 수소 생산) 암모니아 전기분해 기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AES Tech(에이이에스텍)’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ES Tech은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 도약 단계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발, 자금 보증을 통해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ES Tech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데 이어,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아이콘’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트랙을 이어가게 됐다. 수소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완비된 암모니아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AES Tech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산형·고순도 수소 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ES Tech은 독자 개발한 ammoNOVA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동 △실시간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취향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지칭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숨은 매니저를 찾아라!’,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더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
울 AI 허브는 8월 22일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LLM)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특화 AI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기업·연구기관·학계가 협력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해 이러한 산업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2시간 동안 진행된 AI+로봇 과정은 한국로봇산업협회(협회장 김진오)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센서 상태 추정과 SLAM, 3D 비전, 멀티모달 AI, 로봇 강화학습, 로봇 윤리와 사회적 영향, AI 소프트웨어 보안 등 심화 주제를 다뤘으며, 서울대학교 장병탁·김영민·김현진·박재흥·윤성로·임종우·천현득·최종현 교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