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지난해 9월 이후 춘천·원주에서 총 53명의 인공지능 훈련 전문가(AI TUTOR)를 양성했다고 30일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원주에서 AI TUTOR 3기를 운영했으며, 오늘 수료식에서 3기 1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강원센터의 AI TUTOR 양성과정 1, 2기를 수료한 39명 중 17명이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에 취업했으며 3기 수료식 이후 관련 업계 취업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3기 교육생들은 수료식에서 도서 추천봇, 채용 정보 제공봇 등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 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2017 강원 폐광지역 공간재생 창업공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태백, 삼척, 영월, 정선 4개 시·군 폐광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 지원으로 폐광지역 내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을 마련했다. 강원센터는 선발된 팀에게 공간조성비 최대 5천만 원과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유산 및 생활문화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사업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의 방치된 폐가나 빈 상가, 공터, 노후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등록상 폐광지역 거주자이거나 폐광지역 거주민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17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도에 빈집만 약 6만여 개가 있다”며 “빈집 활용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강원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 강원 지역재생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재생을 통해 강원도 내 유휴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파급효과를 발생시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10팀에게 두 달간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 유산 및 생활문화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지역재생과 관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 소재의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라면 3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9월 17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강원도 지역재생사업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만들어지고 실현될 수 있는 상향식 사업 프로세스로 향후 관련 정책 및 사업 구상에 다각적으로 활용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피드백루프(대표 김민철, 박선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학교 연계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학교 연계 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지원 사업’은 게임의 재미·보상·경쟁 요소를 교육에 접목해 게임처럼 즐기게 하는 ‘교육의 게임화(Gamification)’를 초,중등 교과에 적용,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 Gamification) : 게임의 스토리, 다양한 미션, 재미 요소를 교육에 접목해 학습을 게임처럼 즐기게 하는 방법으로 피교육자의 학습 동기 부여 및 몰입도 유지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임‘피드백루프’는 게임화(Gamification) 전문기업으로 콘텐츠 기획력과 수행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 2억 원의 지원금으로 학교 수업 교재로 사용할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피드백루프'는 게임 전공 석사와 박사, 경력이 풍부한 게임 개발자 등이 일상생활에 게임 요소와 기법을 적용한 기능성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강원센터 보육 기업이다.이들은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상황을 진단하고 함께 해결방법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 21일까지 ‘여성 코딩 강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이달 28일부터 10일간 원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유휴 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사례 학습, 스택미니 학습, 팀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SW코딩 강사 3급 자격을 취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만 18세 이상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 박영미 주무관(033-769-1903) 신청 방법 오픈스타트업(www.openstartup.or.kr)으로 신청서(첨부파일) 제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함께 오늘부터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2017년 제3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강원도 내 주요 대학 및 기관 등 산-학-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9일,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계올림픽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사례(강원연구원, 이원학 박사)와 시각화를 통한 빅데이터의 통찰(P&D 솔루션, 김성기 전무)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였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과 정책 간 차이를 해소하고 강원도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함께 9일(수)부터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2017년 제3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강원도 내 주요 대학 및 기관 등 산-학-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계올림픽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상기후 데이터 활용사례(강원연구원, 이원학 박사)와 시각화를 통한 빅데이터의 통찰(P&D 솔루션, 김성기 전무)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2015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발족하였으며 2017년에는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더 많은 기관에 포럼 참여를 개방하였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나누는 이야기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과 정책 간 차이를 해소하고 강원도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전문가 양성과정인 ‘AI TUTOR’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의 AI TUTOR 양성과정 1, 2기를 수료한 39명 중 17명이 현재 인공지능 관련 산업체에 취업을 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전문 인력 채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현장에서 근무 중인 인공지능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챗봇 개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번 3기는 그간 춘천에서 운영되었던 것과 달리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원주에서 운영되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련 업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운영 사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적용할 수 있도록 ‘A.I Starter Boot Camp’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수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참가 신청 기업의 업종 제한 없이 인공지능 도입 의지와 타당성,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강원도 소재의 11개 중소기업을 선발하였다. 강원센터는 25일 참여 기업 대상의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 플랫폼 이해, 엔진 실습 등 ‘AI Session’ 교육을 시작으로 약 3주에 걸친 실습중심의 교육과 인공지능 산업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관련 산업계와의 네트워킹 등의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원센터는 지난 달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 강원ICT기업협의회(회장 권오상),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지대)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강원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육성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BIGTORY(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주관의 스마트창작터 사업 상반기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센터가 추천한 6팀 모두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스마트창작터는 앱, 콘텐츠, ICT융합분야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템의 사업성 검증을 위한 온·오프라인 실전형 창업교육 제공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위한 일대일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고, 시제품제작 및 고객반응조사를 통한 시장검증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제고해왔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심사에 단계별 교육, 멘토링, 피칭교육, 시제품 데모데이 등을 통해 1순위 6팀을 최종평가에 추천하였고 6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선정된 6팀은 10대들의 비속어 문화 개선을 돕는 교육 어플리케이션 업체 ‘비트바이트’, 토목·광산분야 보급형 장비관제 플랫폼 개발 업체 ‘(주)에이스개발’, 앱을 통한 도소매유통업에 최적화된 유통솔루션 개발업체 ‘홀세일닥터’ 등으로 협약 체결 이후 4개월간 팀당 평균 1,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는 지난해 스마트창작터 운영기관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함께 ‘빅데이터 · 인공지능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기반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스타트업,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등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강원센터는 공모전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한 기술·가치평가, 시연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게는 국내 최대규모인 총 8,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네이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NPAC 무료 제공, 강원센터 입주공간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업 아이템의 성격에 따라 네이버와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지난 2년간 공모전을 진행하며 빅데이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육성해왔다”며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들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공모 범위를 확대한 이번 3회 공모전은 관련 스타트업들이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 23일(일)까지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인 ‘AI TUTOR’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TUTOR 양성과정은 강원센터가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AI Tutor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관련 업계의 채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무현장에서 근무 중인 인공지능 전문가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챗봇 개발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챗봇을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교육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이번 3기는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과정으로 8월 한 달간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련 업계로 취업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운영 사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적용할 수 있도록 ‘A.I Starter Boot Camp’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수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센터는 내달 25일부터 약 3주에 걸친 실습중심의 교육과 인공지능 산업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관련 산업계와의 네트워킹 등의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원센터는 27일 오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 강원ICT기업협의회(회장 권오상),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지대)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강원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육성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BIGTORY(빅데이터 전문가), AI TUTOR(인공지능 학습전문가), VA Master(인공지능 상담봇 관리자)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7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응하고 과학기술(신산업/신기술)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청년혁신가를 양성하여 창업까지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내달 10일부터 8주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이해, 강원도 지역문제 현장 탐방, MVP(최소요구조건제품) 제작 및 상호 검증, 최종 성과발표회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에 따라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발표하게 된다. 강원센터는 정기적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기술 트렌드와 각종 취/창업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수료자에게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명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개발된 우수 비즈니스 모델은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며 고용존을 통해 취업 지원 및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도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2-30대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또는 창업 희망자 등 40명 내외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MCN(Multi Channel Network) 기반으로 활동할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강원도청이 주관하는 2017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강원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진행된다.강원센터는 MCN*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 수료자의 미디어 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을 위해 총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전담 기업인 네이버의 마케팅 플랫폼과 원주영상미디어의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해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강원도의 전략 산업인 관광, 특산물, 웰빙 관련 채널을 개설하고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마트’와 강원센터가 지원하는 스토어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채널 운영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창업
AI 기반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일본 규슈 가고시마 지역의 한달살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등 온라인 활동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서비스로, 채팅을 통해 요청하면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해 답변하고 결제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똑비'는 1년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이번 가고시마 한달살기 상품을 선보였다. 시니어들의 건강과 불안감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와 저렴한 취미 생활(골프, 낚시), 다양한 먹거리가 강점인 가고시마를 선정했다. 특히, 한국인 직원 상주를 통해 현지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회원들만 거주하는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3년간 시니어 여행 요청을 수행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프장, 온천 등 시니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장소만을 엄선했다. 케도인 골프장을 포함한 10여 개 골프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로야마 온천, 이부스키 흑모래 찜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다. 함동수 '똑비' 대표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항공권 예매부터 숙소 연계까지 개인 비서 서비스에 맞게 회원의 편의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열릴 ‘컴업 in 제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10~11일 열리는 ‘컴업 in 제주’는 한·중·일 관광 분야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다. 컴업 2025 본행사 확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광 산업 특화 스타트업의 제주 및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스포는 ‘컴업 in 제주’ 참가를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 제주 도내·외 관광 산업 스타트업과 제주 소재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결과 스타트업 11개 사(제주 도내 6개사, 도외 5개 사)와 예비창업자 4개 팀이 선정됐다. 제주 도내 스타트업으로는 ▲(주)더사운드벙커 ▲로컬리 ▲잇더컴퍼니 ▲주식회사 제클린 ▲(주)피터페터 ▲씬오브제주 6개 사가, 도외 스타트업으로는 ▲주식회사 딥핑소스 ▲메이즈 주식회사 ▲(주)아웃핏랩 ▲울룰루주식회사 ▲태그바이컴퍼니 5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예비창업자팀은 ▲계란바
사진: 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클라비 안인구 대표, 대보DX 김상욱 대표, 시선AI 남운성 대표 생성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는 시선AI, 대보DX, 클라비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대상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전환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AX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골자로 한다. 디윅스를 포함한 4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과 시장 경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gentic AI 기반 AX 솔루션을 공동 기획·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디윅스는 LLM 기반의 AI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업무 수행을 자동화·지능화하는 Agentic AI 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이다. 복잡한 업무 시나리오 구현, 데이터 연결성 확보, 사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아우르는 독자 플랫폼을 통해 산업 전환형 AI 모델을 다수 구축해 왔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5’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의 대표적인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의 투자유치액 기준 리그 구분을 폐지하고, 해외 진출 중심의 아웃바운드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지원 대상 해외 권역은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총 4곳, 권역별 5개 스타트업씩 총 20개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2025 모집에 총 559개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전체 선발 수 기준으로 27.9: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컴업스타즈 경쟁률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요 성장 무대로 인식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해외 현지 진출’이라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 구조가 실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평가다. 권역별 지원 비율은 미국 44%, 일본 34%, 중국과 유럽 각각 11%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북미와 아시아를 주요 진출 시장으로 삼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 : ammoNOVA Ultra+, AES Tech의 상업용 모듈 컨셉 (100kg일 규모의 수소 생산) 암모니아 전기분해 기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AES Tech(에이이에스텍)’이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AES Tech은 향후 3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창업 2~10년 이내 도약 단계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발, 자금 보증을 통해 기업의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ES Tech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초기 스타트업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데 이어, 성장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아이콘’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트랙을 이어가게 됐다. 수소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완비된 암모니아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AES Tech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분산형·고순도 수소 공급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AES Tech은 독자 개발한 ammoNOVA 시스템을 통해 △빠른 구동 △실시간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 강원 로컬위크’ 행사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컬 브랜드에 관심 있는 취향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 35팀이 ‘마을마켓’과 ‘마을살롱’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마을마켓’에서는 양구의 백자를 이용한 주얼리부터 춘천의 손기록 문화, 평창의 꼭대기 운동마을 소개, 양양 해변 플로깅에서 출발한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다양한 공예품과 종이제품,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F&B로 구성된 ‘마을살롱’에서는 채식 문화를 전하는 토마토 요리,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칩과 쿠키, 강원도 농산품을 활용한 전통주 등 마실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이 보유한 자원(자연, 생활, 예술·문화, 특산품 등)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을지칭한다. 또한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숨은 매니저를 찾아라!’,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강원더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도 진
울 AI 허브는 8월 22일 'AI+로봇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로봇 산업에 특화된 현장형 AI 전문가를 새롭게 배출했다. 이 과정은 제조, 로봇,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X'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 언어모델(LLM)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제조·로봇·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자동화·최적화·예측 분석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며, 도메인 특화 AI 전문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울 AI 허브는 기업·연구기관·학계가 협력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해 이러한 산업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7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42시간 동안 진행된 AI+로봇 과정은 한국로봇산업협회(협회장 김진오)와 공동으로 운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로봇 센서 상태 추정과 SLAM, 3D 비전, 멀티모달 AI, 로봇 강화학습, 로봇 윤리와 사회적 영향, AI 소프트웨어 보안 등 심화 주제를 다뤘으며, 서울대학교 장병탁·김영민·김현진·박재흥·윤성로·임종우·천현득·최종현 교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