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중기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보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어 제도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강원도 창업 생태계에서 취약점으로 꼽혀온 투자 기능 보완에 나선다. 우선 올해 4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1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투자자금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엔젤 투자자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능을 활성화시켜 발굴·보육 및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사진 : (왼쪽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 대표로 협약한 NARCI 박지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는 ㈜뉴플라이트 조승욱 대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뉴플라이트(대표 조승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0개 업체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혁신센터가 지난 3월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10개 업체들을 집중 육성·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뉴플라이트는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약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투자 IR교육 등으로 구성된 보육프로그램을 주관하고 후속 투자 지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된 10개 팀들은 뉴플라이트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기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기술연구 지원 또한 받게 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이달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 창업실습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랜딩페이지 제작, 그룹 멘토링, 스타트업 CEO 특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창작터’는 지식서비스 분야(웹, 앱, IoT, 콘텐츠 등)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 시장검증, 사업화지원까지 단계별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실습교육’은 1단계에 해당된다. 창업실습교육을 수료해야만 기회가 주어지는 ‘시장검증’(2단계)에서는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2단계 참가자 중 ‘사업화지원’(3단계)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과 분야별 맞춤 멘토링, 컨설팅 지원, 관련 기관 연계 등 실제 창업을 전폭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 교육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18년 제1차 강원 빅데이터 신산업 포럼」이 3월 28일(수) 강원센터 C-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사회혁신(이하 ‘DSI’)과 지역변화’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조희정 박사의 강연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지역 사회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심층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강연에서 조희정 박사는 DSI를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협력하는 것”이라며 “그 개념을 재정립함과 동시에 국내 현실에 맞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DSI 분야의 발굴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내 데이터 신산업과 DSI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2018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4월 9일)와 ‘2018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4월 중순 예정)를 통해 관련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모았다. 한종호 센터장은 “포럼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강원센터 역시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일반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2018 강원 스타트업 페스티벌’(이하 ‘GSF2018’)을 4월 7일 토요일,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업이 생소한 사람들이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날 수 있는 봄’이라는 의미의 ‘만나, 봄’을 키워드로 열린다. 총 6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도내 스타트업 80여 팀이 참여해 식품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지식을 쌓아, 봄(교육, 창의, 실험 등) ▲편리함을 누려, 봄(문화, 서비스, 플랫폼 등) ▲건강을 가꿔, 봄(식품, 운동, 메디컬 등) ▲새로움을 느껴, 봄(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행복을 그려, 봄(엔터테인먼트, 여행, 연애 등) ▲아름다움을 더해, 봄(패션, 뷰티 등) 또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까지 풍성함을 더해 도내 첫 스타트업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관람객들이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스타트업들을 마주하여, 창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쉽게 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내달 6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서포터즈 MOCA+S 2기를 모집한다. MOCA+S(모카스)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마케팅 실습을 통해 온라인 마케터로의 성장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마케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MOCA패밀리와 매칭 되어 SNS 홍보, 운영 지원 등 집중적인 활동을 펼치게 되며, 매달 마케팅 관련 교육도 받게 된다. 또한 종합 성과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MOCA패밀리 : 강원센터와 함께 온라인 판로 확장과 이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내 중소상공인들 한종호 센터장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도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집의 지원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공모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 다시 창업에 도전하려는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형에는 전국에서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센터는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주관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9억5000만원과 도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15개월 동안 23개 창업팀을 발굴·지원하게 되며, 선발된 팀은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공간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원센터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 유관 네트워크와 협력해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의 재도전 창업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9일까지 ‘강원 디지털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Digital Social Innovation, DSI)은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정부차원의 해결이 어려운 사회 문제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혁신하는 방법 혹은 움직임을 지칭한다. 이번 공모는 강원도의 디지털 사회혁신을 활성화 시키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것으로, 일상생활부터 지역의 공동 이슈, 크고 작은 사회문제까지 강원도 지역 문제에 관심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개인)은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5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멘토링, 이용공간이 지원되며, 8월에 예정된 데모데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의 경우 사업화를 위한 창업교육, 창업공간과 1,000만원 내외의 창업지원금 등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 배경에 대해 “새로운 기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반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쇼핑몰 개설,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는 물론 포토샵 프로그램 실습 및 마케팅 실전 운영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되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금융, 법률, 특허상담, MOCA 교육과정 및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3월과 6월에 걸쳐 총 2회 운영되며,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각 과정 마다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차 교육: 3월 5일 ~ 8일/ 2차 교육: 6월 19일 ~ 22일)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ang.modoo.at) ※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https://gangwonheemang.modoo.a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2018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동아리(G-LAB)’와 입주 공간 및 관련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청년창업허브’로 구성된다. ‘창업동아리(G-LAB)’는 창업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에게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발, 검증하는 실전캠프를 통해 창업역량 강화기회가 주어지며, 활동비와 함께 각 팀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 또한 사업기간 동안 지역별 네트워킹 및 멘토링이 지원되며, 창업 시 입주공간(원주청년창업허브) 우선권 부여, 맞춤형 지원사업 연계 등 사업 성장을 위한 후속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청년창업허브’의 경우 이달 1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 공간 및 회의실, 교육장과 시설 보유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마케팅 및 제품고도화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와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 헬스케어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이 융합된 신산업 분야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한다. 사업의 발굴 단계인 ‘2018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션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3월 9일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7년 미만의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500만원 규모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시상금뿐만 아니라 6월 말까지 비즈니스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내 ICT융합 분야 기업들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온라인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2018 MOCA Challenge’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18 MOCA Challenge’는 도내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발굴부터 보육,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창업입문,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마케팅 등 총 30시간의 관련 교육을 받게 되며,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 시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받는다. 또한 오는 11월에 예정된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화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은 도내 온라인 쇼핑몰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다. 구체적인 판매 아이템을 보유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한 새싹 등급 이상의 판매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온라인 창업자 발굴 및 보육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라인 창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및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및 기술기반업체는 우선 지원한다.(*제외대상 하단 첨부) 강원센터는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2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26명으로 선정된 업체의 신청인원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접수 3일 만인 17일 기준 53.8%(7개 업체, 14명)의 신청률을 보일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해 총 58명의 청년인재에게 2억 2천만 원을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