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3대 센터장에 한종호 센터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27일 센터 이사회를 통해 단수후보로 추천됐으며,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으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문화일보 기자, NHN(주)정책실 이사, 네이버파트너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보육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 Challenge 프로그램’(이하 ‘모카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카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2020년 통신판매업 신고자)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스타일(패션, 뷰티, 잡화), 푸드(건강, 식품) 2개 분야로 나눠 35팀(1차 18팀, 2차 17팀)을 선발한다. ‘도약 프로그램’은 분야에 관계없이 2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트랙별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보육공간 입주 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약 프로그램’은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과 함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으로의 판로 확대, 프로모션, 검색광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 창업자를 초기 창업/성장 창업* 단계의 2-Track으로 구분하여 트랙별 10팀씩 총 2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시상금(품)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사업 방향 설정, 투자 IR 교육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모델 검증 과정을 거치고,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개선 등 사업화 지원금으로 팀당 최대 2천만 원이 차등 지원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의료 빅데이터 제공과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인증 관련 테스트베드 활용 및 멘토링을, ‘강원테크노파크’는 후속 사업 연계를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일반 바우처 트랙(예비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가)과 투자 연계 트랙(업력 7년 이내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최대 3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후속 사업화 지원 참여기회 제공 등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으로 지역 기반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팀들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강원센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은 이곳에서 3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GLA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에 관심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팀)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업 아이템 검증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케팅 전문교육, 투자금 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에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들에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 소재 스타트업 주신글로벌테크(주)는 지난 2월 26일 제주도 사회적 기업 파란공장과 ‘제주도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구 68만 명인 제주도는 한해 방문객이 1,5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주요 관광지다. 그만큼 외지인이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는 심각하다. 이에 주신테크와 파란공장은 심각한 환경문제인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관련된 환경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환경문제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파란공장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직접 자신이 마신 일회용 폐 페트병을 분리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분쇄된 플래이크(사출 원료)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금형 지원 등을 통해 제주도 내의 창작 문화인의 작품들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는 기업의 협업에서 벗어나 지방 소재 기술 관련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그동안 대다수의 사회적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되어 기술보증기금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혁신센터가 투자하고 보육공간 입주 이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 1억 원의 추가 보증이 가능해졌고 또한 선정된 기업은 기보에서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 상반기 투자 기업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투자사 선정 절차는 오는 10월경 추진될 계획이다. 투자사로 선정되면 업체별 3천만 원 규모의 직접투자와 함께 강원혁신센터의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중기부 프리팁스 참여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강원도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 분야이거나 업력 2년 이하, 근로자 5인 미만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지원금을 최대 3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인재 지원 규모는 총 26명이며, 선정된 업체의 신청 인원이 26명에 미달될 경우 지원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보육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이다. 모집규모는 총 25명(청년 15명, 중장년 10명)이며 사업 공고일인 1월 31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 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은 만 39세 이하(1980년 2월 1일 이후 출생)인 자이며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1980년 1월 31일 이전 출생)인 자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및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12일(춘천)과 14일(강릉, 서울)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사업 안내는 물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도가 ‘2020 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융합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총 8개 업체에게 시제품 개발비 및 제품 고도화 비용을 지원하며,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신청 기업에게는 IoT 융합 개발자 워크숍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혜기업에게는 IoT 융합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2월 18일 17:00까지이며, 업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1월 21일 13:30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좌부터) 코오롱베니트(주) 김용삼 이사,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주)정인그린빌 박성환 대표 사진 제공 : 강원칭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강원혁신센터에서 ㈜정인그린빌, 코오롱베니트(주)와 강원 오픈데이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 강원 ODP*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기업 보유 데이터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강원 오픈데이터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 바 있으며, ㈜정인그린빌은 이 공모에서 ‘공공 DB 연계형 강원지역 패시브 모듈러 주택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친환경 모듈러 주택에서 생산되는 IoT 데이터와 강원ODP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해 춘천에 건축 예정인 모듈러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시각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자동화된 주택관리 실현을 위한 데이터 가공 및 융합 처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에 들어간다. 강원ODP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적절한 활용을 위한 멘토링을 시작으로, 데이터 모델과 가공 설계, 데이터 처리의 구현 및 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통
강원도 창업지원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도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투자 교육 및 투자 로드쇼가 오는 24일부터 원주, 강릉, 춘천에서 순환 개최된다. 첫 행사로 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재경, 이하 ‘강원중기청’)이 주최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대 및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 강원지역 BI협의회, 강원혁신센터 등이 함께하는 ‘2019 강원 벤처투자로드쇼’가 24일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열린다. 밴처캐피탈 투자자 15명과 강원도 12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이하 ‘IR’)와 1:1 투자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강릉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강원(영동) 지역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교육’이 개최된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강원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투자유치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과 매칭펀드를 희망하는 엔젤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집중교육과 집단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일 춘천에서는 강원혁신센터와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하는 ‘투자교육 및 IR’이 개최된다. 교육에는 ㈜세움넷의 서귀동 이사가 ‘투자유치 성공 사례’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보육하는 ‘2019 하반기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규모는 7팀 내외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 입주공간을 최대 1년 6개월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함께 최대 1,0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된다. 보육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갖춘 액셀러레이터사가 운영한다.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창업 특화교육이 진행되며 전문가 멘토를 배치해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돕는다. 보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팀에게는 강원혁신센터의 직접 투자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9 상반기 강원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도내·외 7개 우수 창업 팀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진행한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바라세라믹),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주신글로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고교(비즈쿨,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인식 개선 및 교육을 통한 지역 창업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주니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 강원지역 창업 유관기관(강원중기청, 강원대 및 가톨릭 관동대 창업지원단)과 공동 개최한 ‘강원도 청소년 창업스쿨(창업캠프)’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고교 창업팀을 선발했으며, 8월 23일 강원혁신센터에서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및 멘토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 선발된 팀은 ▲고성고등학교 ‘ECORE’(Leafire: 낙엽을 이용한 펠릿 개발)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제스트솔트’(제스트솔트: 과일 껍질 활용한 기능성 소금) ▲문막고등학교 ‘포그린’(자연을 위한 분리형 칫솔 ‘TTBrush’) ▲전인고등학교 ‘전인+’(우리 동네 시민청원)으로, 4개 팀은 오는 11월까지 시제품 제작 및 시장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선배 창업가로 구성된 전담 멘토의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진행하고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그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2019년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과 ‘2019년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이다. ‘지역생활문화 기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경우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보육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 사업’은 강원도 12개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을 도울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되며 대상 지역은 춘천시, 원주시, 태백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이다. 두 사업 모두 강원도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웹3 헬스케어 '슈퍼워크', 장소 기반 추가 보상 '슈퍼 스팟' 정식 출시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운동으로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슈퍼 스팟’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 스팟은 이용자가 NFT 신발을 장착하고 걷기, 달리기 등 M2E(Move To Earn) 활동을 수행할 때, 기존 운동 보상 외에 장소 기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해 꾸준한 운동 습관 유지를 돕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앱 내 지도에서 현재 위치 반경 100km 이내의 스팟을 확인하고, 도착 시 슈퍼워크 토큰(GRND), 인앱 재화, 협업 제품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슈퍼워크는 공원, 산책로 등 100여 곳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400여 명이 참여하고 누적 방문 횟수 3,700번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참여 효과를 확인했다. 향후 헬스장,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을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지점을 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슈퍼 스팟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완 대표는 “운동에 대한 동기와 즐거움을 높여주기 위해 슈퍼 스팟을 운영하게 됐다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앨리비, 'LES 2025·AI 소프트웨이브' 동시 참가… '일하는 AI' 워크플로우 최초 공개 리걸AI 플랫폼 앨리비(allibee) 운영사 BHSN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법률 산업 박람회(LES 2025)'와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BHSN은 LES 2025에서 리걸AI 에이전트에 새롭게 탑재되는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 '워크플로우'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임정근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리걸AI의 진화 - 질문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를 주제로 업무 생산성 개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국내 최대 ICT 행사인 AI 소프트웨이브 2025에도 참여하여 앨리비의 실제 적용 사례와 AI 기술 고도화 방향을 공유한다. 앨리비는 법령, 판례 기반 규제 및 리스크를 방지하는 플랫폼으로,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주요 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 검토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업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걸AI가 기업 전반의 업무 구조를 재편하는 것
백스다임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포스트팁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팁스는 중기부의 대표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성공 졸업 기업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백스다임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장균 기반 유전자 재조합 합성항원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백스다임의 핵심 기술인 ‘샤페나(CHAPERNA) 플랫폼’은 합성항원 기반 백신 기술로, 미생물 대장균을 활용해 백신 항원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독자적 원천기술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항원도 고효율·고품질로 생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 신속한 생산 공정을 통해 백신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또한, 생산된 백신은 초저온 냉동 보관이 필요 없어, 유통과 보관 측면에서도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이러한 특성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중저소득국가(LMICs)에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김성재 백스다임 대표는 “이번 포스
슬로웨이브, 수면 방해 없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 '슬로웨이브 1.0' 정식 출시 뇌파 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측정하는 초소형 무선 뇌파 측정기기 '슬로웨이브 1.0'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슬로웨이브 1.0**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급 무선 뇌파 센서를 탑재하여 수면 중인 수검자의 뇌파(EEG), 맥파(PPG), 맥박 등 주요 생체 신호 데이터를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수면 단계, 질, 각성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한 수면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 측정기기의 데이터 왜곡 및 정확도 저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로웨이브 1.0은 약 6g의 가벼운 무게와 무선 구조로 설계되어 수면 중 착용 부담이나 뒤척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현재 수면 장애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소에 공급되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류경호 대표는 “슬로웨이브 1.0이 정신 건강 개선에 적극 활용되는 장비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기 바란다”며,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해 뇌파 기반 연구를 수행하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그루비엑스(GROOVYX)가 서비스 론칭 2년여 만에 누적 환자 매칭 1만 명, 누적 결제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6월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그루비엑스가 한국 의료기관과 해외 환자를 연결하는필수 ‘디지털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그루비엑스는단순한 병원 추천을 넘어, 실시간 예약 연동, 다국어상담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 여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All-in-one)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중국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위챗(WeChat) 미니프로그램과샤오홍슈(小红书) 기반마케팅 솔루션을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겪는 ‘예약의 어려움’과‘가격 정보의 비투명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그루비엑스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철저한 병원 운영 효율화’ 전략이 있다. 언어 장벽으로 응대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대신해자체 전문 인력이 상담과 예약을 전담함으로써, 병원의 업무 부담은 낮추고 환자의 예약 전환율은 극대화했다. 실제 그루비엑스를 이용한 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한다.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와 글로벌 확장 세미나 12월 8일 개최 스파크랩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에어월렉스(Airwallex)'와 함께 글로벌 확장 전략 세미나를 오는 12월 8일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크랩과 스파크랩 대만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 리테일·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가치 62억 달러(약 10조 원)에 달하는 에어월렉스가 한국에서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월렉스는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현지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증권거래소(TWSE)가 참가해 '아시아 자본시장의 관문'을 주제로 아시아 투자 환경 변화 및 자본시장 접근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딥브레인AI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확장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세미나는 12월 8일 오후 2시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며, **스파크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