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2020 언택트 G-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지식으로 알차게 구성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①창업과 기업가정신 ②창업 아이디어 개발 ③창업 프로젝트 경제성 확인 ④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구체화 ⑤사업계획서 작성 ⑥초기창업자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방법 등 6개로 각각 40분씩이다. 교육과정을 85% 이상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문가의 1:1 상담과 2021년 강원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시 우대혜택이 부여되는 등 후속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모두 무료이다. 기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혹은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11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 후 3일 이내 교육 수강을 위한 아이디가 발급되며, 11월 30일까지 기간 내에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G-아카데미는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창업자들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유망한 청년 마케터를 양성하는 ‘MOCA 루키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됨에 따라 청년 온라인 마케터(이하 ‘루키스’)를 발굴·보육하고, 도내 중소상공인과의 1:1 매칭을 통해 경쟁력 있는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루키스 10명, 중소상공인 10팀이다. 루키스는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강원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중소상공인은 도내 소재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면서 온라인 판매처가 없다면 분야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루키스는 3주(총 15회)에 걸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매칭 된 중소상공인의 제품을 실제로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된 루키스와 중소상공인이 한 팀으로 협력하여 각 제품의 특징과 장점에 맞는 온라인 스토어를 구성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마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숙박-체험 공유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와 함께 강원도를 대표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호스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호스트에 대해 에어비앤비는 홈페이지 내에 별도의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홍보를 하고, 강원혁신센터는 각 호스트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브로셔 및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기록한 스토리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렇게 제작된 홍보물은 강원도 주요 관광지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운영하는 공간에 비치돼 홍보 효과를 높이게 된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호스트들과 강원도 내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들이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강원도로 향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으로의 쏠림이 심하고 다양한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숨겨진 매력들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체험 호스트는 자본의 제약 없이 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를 발굴·보육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분야의 창의적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분야 아이템이란 업종과 관계없이 사람 간 직접 대면하지 않거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의미한다. 모집규모는 총 14명(청년 10명, 중장년 4명)이며 사업 공고일(7월 17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 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격: 청 년: 만 39세 이하(1980년 7월 18일 이후 출생)인 자, 중장년: 만 40세 이상(1980년 7월 17일 이전 출생)인 자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및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31일 14:00~16:00 사이에 춘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MObile Commerce Acceleration) 챌린지 창업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혹은 통신 판매업을 신고하지 않은 기창업자로 사업장 주소지가 강원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 대유행 이후 대면 접촉 최소화에 따라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진 상황에 발맞춰 선발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총 25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팀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발된 7개 우수 팀에게는 팀당 2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4개 우수 팀에게는 강원희망센터 입주 기회 또한 주어질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MOCA챌린지 프로그램은 스마트 스토어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창업을 지원하는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및 공간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청년 창업가 ‘로컬 크리에이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2020년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과 ‘2020년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이다.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사업’은 자연, 생활, 문화 등 강원도의 고유한 유산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비즈니스 모델 발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지역 맞춤형 청년창업 공간재생 지원사업’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한다.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은 물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을 도울 전문 코디네이터의 컨설팅과 비즈니스 전문가 멘토링이 함께 제공된다. 두 사업 모두 강원도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창업자에게는 투자, 교육 등 후속 지원 또한 이뤄질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역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하여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2020 Local Design Value Up’(로컬 디자인 밸류 업)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와 로컬 크리에이터 간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강원도의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발굴하고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디자인 관련 분야 사업자로 사업장 주소지가 강원도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는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 및 스터디 투어와 워크숍 등을 통해 각자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지역 브랜드 브랜딩,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자유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한 디자인 결과물은 오는 12월 강원도 각지의 로컬 크리에이터 공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일 40년 이상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온 강원도 최대 관광업체인 매일관광(주)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지역관광이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기조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향후 강원혁신센터와 매일관광은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창업공간과 아이템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19 대유행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로컬 콘텐츠 기반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강원도 지역기반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성 매일관광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역에서 새로운 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향후 유망한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강원도 관광 생태계를 키워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묶여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