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의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운영했다.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했다. 엘리스스쿨은 시연존과 체험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공교육 특화 전 과목 올인원 AI코스웨어인 ‘엘리스스쿨 AI코스웨어’ △전국 초∙중∙고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엘리스스쿨 교육연수원’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영어, 정보 교과목 등 AI 시대에 달라질 학교 교육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 교육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였다. 시연존에서는 엘리스스쿨 교육연수원 프로그램에서 호평받아온 연수 콘텐츠들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무료 교원 세미나 ‘엘리스 스마트 클래스’가 하루 5회씩 진행됐다.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 안내에 더불어 AI 대시보드, AI 보조교사 등 대표 AI 기능을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교사가 자신의 수업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내달 11일 오후 3시 ‘구매 전환율을 3배 높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풀퍼널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SNS 특성과 고객의 구매 여정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처링은 웨비나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변화를 짚고 방대한 인플루언서 데이터 연구와 기업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처링의 한수연 COO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퍼널 단계별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서 강하영 매니저가 좋은 인플루언서와 콘텐츠로 성과 만들기를 주제로 퍼널 앞단에서의 피처링 활용법과 팁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 D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비즈(Socialbiz)’의 윤성민 전임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해 인스타그램을 커머스에 활용하는 기업 및 브랜드가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DM 자동화 활용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웨비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피처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피처링 1개
AI 기반 PR 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퓰리처 AI 2.0’으로 대규모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유료 멤버십 플랜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유료 멤버십은 무료 플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금액대의 옵션을 제공한다. ‘퓰리처 AI’는 다양한 LLM을 활용해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 홍보에 최적화된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AI툴이다. 지속적인 프롬프트 최적화와 고객 피드백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있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총 4개 국어로 교차 생성이 가능하다. 이번 유료화를 통해서는 가장 최신의 LLM 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전문적인 결과물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7개 이상의 LLM 적용 △커스텀 이미지 적용 기능 △기사 커버리지 성과 분석 및 PR 활동 기록 기능인 ‘미디어브릿지’로 언론과의 관계 형성과 배포 성과를 한눈에 파악·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브릿지' 기능은 1만 명 이상 기자들의 주요 기사 작성 분야부터 기사 게재 시간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제공한다. 또한, 기자와의 미팅 기록을 추가하고 관심 있는 기자를 등록하는 등, 사용자는 자신의 일정 관리와
마인이스 운영하는 세컨핸드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이 ‘AI 모델 착용컷’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AI 모델 착용컷’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 모델이 차란 내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차란에서 직접 촬영한 제품컷과 실측한 사이즈 정보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AI 모델 착용컷을 통해 제품의 실제 핏을 보다 생동감 있게 볼 수 있게 됐다. AI 모델 착용컷 서비스는 현재 약 1000여 개의 일부 상품에만 적용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차란 플리케이션의 ‘추천 기획전’ 내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들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란은 추후 서비스 대상 상품을 빠르게 늘려 나가 모든 제품에 AI 모델컷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차란은 세컨핸드(Secondhand) 의류를 판매자로부터 직접 수거해 가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 배송 전 과정을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차란 앱에는 매일 평균 1천 벌의 옷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으며, 최근 3개월 간 판매율은 평균 70%에 이를 정도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차란은 상품 사진, 색상, 사이즈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
사진 : 클래스팅의 조현구 대표 글로벌 교육 AI기업인 클래스팅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K-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래스팅은 이에 앞서 23일 '제9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 쾌거를 달성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 K-에듀테크 콘테스트’는 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교육 관련 제품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품 우수성과 교육 현장 활용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며 매년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교수∙학습 혁신 부문’에 지원해 교육부 장관상(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클래스팅은 △AI 기술과 교육 빅데이터를 결합한 교육용 AI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클래스팅 AI’ 등 제품 우수성, △AI 학습 진단, 개인화 교육에 최적의 학습 코스 추천 등 공교육 현장 활용성 측면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최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클래스팅은 특허 등록한 CLST 지식 추적 엔진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정∙오답 예측률, 학생 개별 수준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학습 추천 가능한 AI 코스웨어, 공교육에서 안정적으로 활용이
무하유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 정책과 교육 정보 기술을 국내외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하유는 에듀테크 코리아의 'K-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교육환경구축·행정관리 혁신 분야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GPT킬러’가 AI 시대의 교육 분야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 평가받은 결과다. GPT킬러는 생성형 AI가 쓴 문장을 탐지해 주는 디텍트 GPT 솔루션으로, AI가 문단 단위로 문서를 쪼갠 뒤 챗GPT 작성 확률을 분석한다.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AI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무하유가 지난 13년간 AI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기술이 접목됐다. 생성형 AI의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활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개발됐다. GPT킬러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영상처리 인공지능 솔루션 매쉬 개발사 메이아이가 팝업스토어 방문객 데이터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 성과 분석에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하는 ‘팝업 플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의 팝업 플랜은 상설 매장이 아닌 팝업스토어의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재 지표와 문제점을 진단해 오프라인 행사의 성과 및 개선점을 쉽게 도출하도록 돕는 상품으로 △팝업스토어 성과 평가 △기획 평가 △상품·콘텐츠 레이아웃 및 인기도 평가 기능으로 구성된다. 행사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증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 팝업스토어 성과 평가는 행사 목적에 적합한 핵심성과지표(KPI)를 제안하는 것은 물론 집계된 방문객 수와 체류 시간, 구매⋅상담 전환율, 콘텐츠 몰입도 등의 정량적 수치를 제공한다. 기획 평가는 방문객 동선, 성별 및 연령대 구성비 등의 데이터를 보여주고, 이를 기반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및 전략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담당자는 방문객이 행사의 기획 의도에 맞게 경험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품·콘텐츠 레이아웃 및 인기도 평가는 오프라인 행사장 내 구역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60억 원 규모의 자사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비스(XARVIS GLOBA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2W는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위협채널 및 가상자산 통합 분석 AI 플랫폼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비스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S2W의 AI 기술력 및 보안 빅데이터의 유용성과 해외 총판 관리력 등 글로벌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1차 30억 원, 2차 30억 원 두 단계에 걸쳐 총 60억 원 규모에 달하는 AI 사업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 S2W는 지난해 선제적으로 다국적 보안 솔루션 공급사 ‘텐서 시큐리티 아시아 퍼시픽(Tensor Security Asia Pacific, 이하 텐서 시큐리티)’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정부기관과 자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사이버 범죄 노출 빈도가 높은 국가로, 특히 다크웹과 텔레그램발 해킹 공격이 잦다. 1차 사업에서는 신종 위협채널인 다크웹과 텔레그램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자비스가 선정되었으며, 2차 사업은 가상자산 추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