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중앙청소년문화의 집 5층)과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1층)에서 지역청년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9 vs 9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센터의 고용존 Job&Talk 사업과 원주문화재단의 청년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여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두 기관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 지역청년 9명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관심분야의 선배 전문가에게 1:1 컨설팅을 받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9 vs 9 토크콘서트’는 주제마다 3명의 전문가와 3명의 지역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 지역을 탐하다’, ‘청년, 세상과 통하다’, ‘청년, 가치를 말하다’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 담당자는 “그동안 많은 멘토링 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선배들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후배가 선배의 활동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함께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입주기업 Gara.g(대표 김태용)가 11월 5,6일 2일간 한강공원 잠원 지구에서 ‘Hoopick 한강 투어’ 농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ara.g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구 경기 데이터 기록 플랫폼 ‘Hoopick’을 개발한 강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최소 인원으로도 경기를 기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Hoopick 한강 투어’는 3대3 길거리 농구 대회로, FIBA(국제농구연맹)의 FIBA 3x3 공식 인증을 받아 진행하는 대회다. 이번 ‘Hoopick 한강 투어’ 대회는 한강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잠원 대회를 포함한 세 번의 일반 대회와 그랜드파이널 대회로 구성되어있다. Gara.g는 이번 한강투어에서 ‘Hoopick’을 활용해 경기 우수팀을 선정하고 이들을 마지막 경기인 그랜드 파이널에 초대해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FIBA에서 공식 제정한 규칙을 사용해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FIBA 공식 랭킹에 적용되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Gara.g는 강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강원센터에 입주해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1월 2일(수) 강원센터에서 ‘2016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사례가 발표되어 실질적인 빅데이터의 활용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오전에는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이 “나, 정답을 묻다–인간에 대한 이야기”라는 빅데이터 주제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스타트업 공모전 데모데이’를 통해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주제로 하는 ‘빅데이터 활용 창업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빅데이터가 실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창업과 생활 혁신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빅데이터 컨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사진. 2015년 9월, KINTEX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전시한 메디컬아이피의 환자 맞춤형 장기 모델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메디컬아이피(주)(대표 박상준)가 10월 20~22일,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와 10월 26~29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7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맞춤형 인체 장기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강원센터의 보육기업이다. 메디컬아이피(주)는 두 행사에 참가해 의료영상처리 소프트웨어 'MEDIP'과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장기 내부 정보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투명 입체 장기 모델 'ANATDEL'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IT의료정보시스템, 의료기술융합기기 등의 의료산업 관련 품목이 전시되는 박람회다. ‘제 47회 한국전자전’은 전자/정보통신 용품 및 기기를 전시하는 행사이며 전자/정보통신 관련 500개사 1500부스가 참여하고 해외바이어 3천명을 비롯한 약 6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강원지역 해양레포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를 돕는 제 4차 창조원정대 사업 참여 희망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창조원정대는 기획, 마케팅, 디자인, 건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창업자를 찾아가 지원하는 강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다.강원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최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양레포츠 분야의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케팅, 디자인 등을 지원하여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접수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강원센터와 네이버가 함께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사이트인 K-CROWD(https://kcrowd.kr/project/26144)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한편, 강원센터는 그동안 창조원정대를 통해 마을관광 혁신, 청년이 돕는 청년창업, 로컬 푸드 청년창업 등을 진행하여 전문 멘토단을 활용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해왔다.특히 작년 하반기에 창조원정대 2차 사업으로 선정된 ‘브레드메밀’은 평창의 특산물인 쓴메밀과 곤드레 나물 등으
<사진설명 :2016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전문가PD 위촉식'>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0월 14일(금) 강원센터에서 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와 전문가PD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 강원지역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혁신가 14팀을 선발했다.강원센터는 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역특성과 생활문화를 반영한 청년혁신가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또 청년혁신가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선철 대표(감자꽃스튜디오), 전영철 교수(상지영서대), 이경모 대표(인큐베이터)를 전문가PD로 위촉한다.전문가PD들은 청년혁신가를 대상으로 관광, 문화, 마케팅 분야의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여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강원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사,사진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creativegw/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16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과제로 선정된 ‘음성 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건강가이드 스마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범 서비스 개발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전문기업인 ㈜마인즈랩(대표이사 유태준), 사물인터넷장비(IoT Device) 개발 전문기관인 강원임베디드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정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12월까지 진행 될 이번 시범 서비스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 될 예정이며, 혈당계나 체중계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융합·분석하여 자연어 (自然語)를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맞춤형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대화형 건강 가이드 서비스가 개발된다면 스마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에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종호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IoT기술을 헬스케어분야에 접목하는 선도 사례로서, 사물인
네이버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6 빅데이터X스타트업’ 공모전은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관리도구, 스토리지, 컨설팅 관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관광·핀테크·유통·헬스케어·기상 등 다양한 분야와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K-CROWD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서류접수와 발표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에 통과한 스타트업들의 최종 순위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2016년 창조와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시연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