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밴스 3.5 M 시리즈(사진제공: 이아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용 학사생정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 (주)이아커뮤니케이션(대표 정주영)이 졸업 시뮬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에듀밴스 3.5 M’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변화하는 졸업 기준에 대비한 학사행정 프로그램이다.대학교 4학년 A씨는 엊그제 입사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졸업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학교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게 되었다. A씨가 군대에 갔다 오는 동안 졸업 기준이 바뀌어 A씨가 아직 이수하지 못한 과목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졸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A씨는 어렵게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고 한 학기를 더 다녀야만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다.각 학교의 졸업 담당자들은 이렇게 졸업 학점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해 여러 불이익을 얻는 학생이 매년 전체 졸업 대상자의 약 5~10%에 이른다고 밝혔다.그 이유는 각 대학의 구조조정 때문에 학과가 통폐합되거나 과목이 변경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졸업의 기준이 변할 수밖에 없는데, 학생들의 졸업에 필요한 과목 관리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에듀밴
ict전문가 양성교육 모집(사진제공: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창조경제혁신형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ICT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최되어 협회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ICT 디바이스 과정’과 ‘코깅 DIY 과정’으로 각 16명씩 총 3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내용 및 기간은 ICT 디바이스 과정 9월 19일~10월 1일(9/19, 21,24, 26, 10/1), 코딩 DIY 과정 10월 4일~10월 8일(4,5,6,7,8)이며 각 09시~17시까지다. ICT 디바이스 과정은 9월 16일까지, 코딩 DIY 과정은 9월 30일까지 각각 접수를 마감한다.이번 교육의 ICT 디바이스 과정은 라즈베리파이 특징 및 소개, 센서와 제어, 웹 서버 구축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코딩 DIY 과정은 3D 프린팅 기초 및 모델링, 아두이노 무선통신 및 활용, 아두이노 기반 ICT 시제품 출력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실무 노하우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3D기술, IOT 관련 아키텍쳐, 조직화 실습 등이 병행되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조종하는 선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가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중심의 ‘예스(YES)리더 기업가정신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스(YES) 리더(Young Entrepreneurs Leader) : 성공 벤처기업가, 청년창업가캠프는 10월에서 12월까지 3회에 걸쳐 메이커스페이스(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팀 조직관리,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투자 PT발표법 등을 배우게 된다.또한 선배창업자와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관심분야의 창업 환경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캠프는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 프로그램에서는 성공한 벤처 및 청년창업가를 활용한 특강·기업탐방 등을 통해 연간 5만명이상의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을 하고 있다.예스(YES)리더 특강과 캠프 참여 신청은 기업가정신 포털과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로 하면 된다.중소기업청은 학생들이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기업가정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꿈
JP모간이 청년 사회혁신가 11명의 소셜벤처 설립을 지원한다(사진제공: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과 JP모간이 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결과, 11개팀이 법인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업분야는 IT, 주거, 교육·문화, 유통, 글로벌, 미디어 등이며 이를 통해 총 3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었다.‘JP모간 청년 사회혁신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창업 의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체계화된 교육 및 육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초기 사업모델 구상을 지원하며, 18개월 이내에 창업 및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예비 창업가들은 3단계 지원 프로그램의 각 단계를 거치며 사업 아이디어를 정교화하고 발전시켜 성공적인 창업에 도달한 가운데 사회연대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해 온 본 사업을 마무리하며 오는 8일 성과보고회 자리를 갖는다.일시 : 2016. 9. 8(목) 16:00~18:30장소 : 신촌 르호봇 G캠퍼스(서울 마포구 백범로10 현대벤처빌 1층)이 자리에서는 특별히 Coolidge Corner Inves
페이스북 뉴스피드의 디자인 변천사(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2006년 9월 5일 처음 선보여진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는 지난 10년 간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창 역할을 해왔다. 10년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지만, 사람 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사용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관련 있을 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진화해왔다.◇뉴스피드의 태동프로필 기반의 관계망에서 피드 형식의 도입은 당시 온라인 교류의 통념을 바꾼 사례이다. 뉴스피드 이전의 온라인 관계망은 각 개인이 생성한 프로필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프로필 방식에서는 친구들의 소식을 보기 위해 일일이 프로필들을 검색해 방문해야 했다. 페이스북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최초로 ‘피드’ 기반의 뉴스피드를 도입했다. 2006년 9월 뉴스피드가 도입되면서 페이스북의 첫 화면에는 친구들로부터의 최근 소식이 한눈에 보여지게 됐다. 뉴스피드 도입 초기, 변화에 대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이용률은 치솟았다.◇뉴스피드 연혁: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뉴스피드를 통해 공유와 발견이 더 쉬워지면서, 페이스북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간을 형
SK그룹이 종전의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고 대학생 창업동아리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SK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캠퍼스(이하 SK 서울캠퍼스)’를 7일 열었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가나 벤처 사업가, 창업동아리 대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멘토링도 해주는 일종의 전담 지원센터다. 서울시 중구 신한L타워에 260평 규모로 자리잡은 SK 서울캠퍼스는 기존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를 내실화하는 것은 물론 청년비상 선발팀의 창업보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SK 명동행복창업지원센터’가 확대·개편된 SK 서울캠퍼스는 시제품 제작소, 모바일 테스트베드, 오픈 강의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주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을 비롯해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청년비상 창업팀 40여명, 브라보 리스타트 대표 10명 등이 참석했다. SK 서울캠퍼스는 지난 7월 ‘SK청년비상 캠프’에서 엄선된 대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대박 벤처로 키우기 위한 전용공간으로도 활용된다. ‘SK 청년비상’은 국내 최초로 ‘정부-대기업-대학’ 3자간 협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청년기업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NEW YORK--(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9월 07일 --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기업 소셜 테크놀로지 업체인 스프링클러(Sprinklr)가 오늘 일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최대 스마트폰 포털인 라인(LINE)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브랜드들은 이제 라인 비즈니스 커넥트(LINE Business Connect)에 접속할 수 있다. 업체들을 라인의 고객들과 연결해주는 API 플랫폼인 라인 비즈니스 커넥트는 브랜드들이 소유, 취득 및 지불한 소셜 미디어를 한 곳에서 관리해주는 유일한 기업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스프링클러(Sprinklr)를 사용한다. 스프링클러는 마케팅에서 고객관리 및 판매까지 이전에는 분리돼있던 업무 팀들이 더 효율적으로 협업함으로써 각 고객을 전반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고 채널을 망라하여 서비스를 제공 해준다. 앤디 반 에텐(Andy van Etten) 스프링클러 일본(Sprinklr Japan) 운영이사는 “브랜드들이 단일하고 통합된 소셜 참여 플랫폼을 사용해 소비자들을 폭넓은 맥락 안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경험이 더욱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인은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메신
엘림넷이 비됴와 영상협업을 통한 경영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사진제공: 엘림넷)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9월 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세계의 기업들 영상협업으로 혁신한다”는 제하의 ‘2016 비됴(Vidyo)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엘림넷과 미국의 비됴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로지텍, 야마하, DJI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였고, 삼성전자, 삼성SDS, 현대자동차, YTN,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쿠팡, 동부증권 등에서 임원 및 IT/경영혁신 담당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엘림넷의 한환희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엘림넷은 지난 10여년간 영상협업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에 비됴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들의 회의문화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고 더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돕는 혁신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본 행사의 주제 강연에서는 박종식 Vidyo사업본부장, 정시환 수석컨설턴트, 차재호 수석컨설턴트 등 엘림넷의 전문가들이 세계 일류 기업들이 비됴를 선택하는 이유와 비됴가 제공하는 강력한 영상처리 기술과 API/SDK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혁신
9월 2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성한 223억 원 규모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는, 금년 동 사업 본예산이 222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100%이상 확대된 것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창업기업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16년 본예산(222억 원) → ’16년 추경예산(223억 원) 100% 증액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창업기업의 조기 매출실현을 돕기 위한 ‘2016년도 추경예산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5일 빠르게 공고하였다.금년도 상·하반기 모집경쟁률*이 각각 6.7:1, 8.2:1인점을 감안할 때, 이번 추경예산 참여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16.상) 신청 1,425개, 선정 213개, 경쟁률 6.7:1(’16.하) 신청 1,118개, 선정 135개, 경쟁률 8.2:1창업맞춤형사업은 시제품개발 위주로 지원해 오던 것을 ’15년부터 사업모델(BM) 개발과 시장전문가 멘토링 지원으로 개편하여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한국의 3년차 창업기업 생존율 38.2%(자료 : 통계청 기업생멸행정통계,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이 미국에서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기술 특허(US 12,394,215 B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메라 영상과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주차 여부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센서 설치가 필요 없어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시간 순서대로 촬영된 다수의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차량의 이동과 주차 상태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딥러닝을 통해 차량과 주차면을 정확하게 매칭한다. 이를 통해 조명이나 각도 변화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하며 기존 기술 대비 우위를 입증했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워치마일'**과 자율주행 V2I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 등 주요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공항, 대형 복합시설, 스마트시티 등에서 주차 관리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과 LLM 기반 AI 모델을 적용해 CCTV 영상만으로도 주차면 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최적의 주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잔디홈(JANDI Home)'을 출시했다. 잔디홈은 사용자의 업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개인화된 지능형 대시보드로, 읽지 않은 메시지 요약부터 일정 및 해야 할 일 확인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잔디홈 출시로 사용자는 생성형 AI 기능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공지 초안 작성, 번역, 용어 조사 등 AI와 상호작용한 결과를 채팅창에 바로 공유하며 업무 효율과 소통 속도를 높인다. 서준호 잔디 CTO는 "잔디홈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진입점"이라며, "앞으로도 AI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인텔리전스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잔디 AI 스프링클러는 이미 63%의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에 토스랩은 모든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능을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이후 최상위 플랜을 선택하면, 기업의 고유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RAG 기반 지식베이스 등 맞춤형 AI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성공적인 PoC
요쿠스가 글로벌 교육 기업 ‘니사이 러닝(NISAI LEARNIG)’과 화상 미팅 솔루션 ‘비콜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니사이 러닝은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인증 및 시험 기관인 케임브리지, 피어슨 에덱셀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커리큘럼을 온라인 및 블렌디드 방식으로 전 세계 30개 이상 국가에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요쿠스는 이번 계약으로 니사이 러닝의 온라인 화상 교육 콘텐츠에 비콜로의 핵심 기술인 ▲사용자 간 지연 시간 80ms 수준의 통화 속도 ▲1080P 이상 고해상도 화질 지원 ▲최대 1TB 파일 공유 ▲실시간 채팅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전환하는 STT(Speech To Text)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보드 ▲문서 공유 ▲투표·실시간 설문 ▲AI를 활용한 학생평가자료 작성 ▲행동패턴 데이터 분석 등 온라인 교육에 필수적인 기능도 무제한으로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니사이 러닝은 기존 대비 향상된 화질과 안정적인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비대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 경험을 높이고 교육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요쿠스는 니사이 러닝과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 유럽은 물론 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렴사회실천협의회'에 동참하고, 기관 내외부의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9개 유관기관(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 강원대학교 BI,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춘천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강원디자인진흥원, KNU창업혁신원, 강원광역새일센터(경제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들과 함께 ‘청렴 네트워킹’을 개최하여 투명한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모임에서 각 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청렴·부패 방지 제도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이 먼저 청렴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임원 대상 '청렴 대면 교육'을 진행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센터는 조직의 리더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슬기로운 청렴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사업은 AI 기반의 자율제조 전문기업을 발굴, 육성해 AI 자율제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제조 현장에 AI 기술, 로봇, 스마트 장비를 적용해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자율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제조 특화 AI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제조 공정의 생산성, 품질,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플랫폼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솔루션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품질예측, 이상탐지, 예지보전, 공정최적화 등 제조 현장에 특화한 주요 AI 서비스를 개별 애플리케이션으로 재구성한 ‘MICUBE.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모델링과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Low-code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SmartAI’ 솔루션도 자체 개발해 공급 중이다. 제조 AI 영역 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