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카비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사진제공: KT) 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 카비(대표 이은수)와 안전운전지원(ADAS: Advanced Driver Asistance System)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센터 육성기업인 카비는 국내 유일의 ADAS 원천기술 보유 스타트업으로 전방추돌 및 차선이탈 경보는 물론 운전습관 데이터 수집 기능을 부가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전습관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KT는 카비와 ADAS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KT 상품화를 통해 ADAS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카비는 이날 롯데렌터카(대표 표현명)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렌탈 차량 1,000대에 ADAS 제품을 장착하기로 협의하고 연내에 적용하기로 했다. KT는 카비의 제품이 장착된 이 차량들을 업무용 차량으로 렌탈하여 현장 직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롯데렌터카 제품 공급을 통해 카비는 더 많은 고객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그 동안 KT는 카비와 차량 IoT
 
								파이러츠워(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 모바일게임센터 입주기업 (주)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는 전략보드 모바일 게임 ‘파이러츠워: 주사위의 왕’(이하 파이러츠워)의 이달 22일 국내 출시에 맞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파이러츠워’는 카드 수집 게임(CCG)과 보드 게임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시도를 한 게임으로 해적단마다 각기 다른 능력치와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파이러츠워의 개발사인 이디오크러시는 2014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게임벤처3.0’으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지원과 컨설팅을 거쳐 중소게임회사로 성장해 현재 판교에 위치한 모바일게임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또한 창업 초기부터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톱7 진입, 해외 투자유치 등 단기간에 성장을 이룬 기업이다.22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를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은 사전등록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추진 중이다. 해당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파이러츠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
 
								지난 3월 구글의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이후, 인공지능과 관련된 상표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다.특허청(청장 최동규) 따르면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이 2011년 3건, 2012년 3건, 2013년 0건, 2014년 9건, 2015년 3건으로 5년간 18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7월까지 35건이 출원되며 지난 5년간 총 출원건수(18건)대비 두배 가까이 출원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알파고’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진 지난 3월 이후의 상표 출원비율이 83%(2016.7 기준, 35건중 29건)에 달하며 알파고의 인기가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인공지능 관련 상표 다출원 기업 1위는 15건을 출원한 LG전자이며, 공동 2위는 주식회사 와이즈넛과 에스케이 주식회사로 4건씩 출원했다.2011~2016.7까지 인공지능 관련 상표출원이 총 53건이 출원됐고, 이 가운데 8건이 등록됐다. 현재 상표 심사 진행중인 사례가 많아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등록 상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대자본을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된 상표 출원이 올해에 급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해외에서도 네이버를 통해 현지 맞춤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층 가볍게 구성한 ‘라이트홈’을 정식 오픈한다.라이트홈은 네이버가 해외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해 ▲기본 홈 대비 데이터량을 70% 감량하고 ▲콘텐츠와 화면 UI를 간소화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네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지난 2월 네앱연구소를 통해 베타 오픈된 라이트홈은 6개월 동안 22만여 명이 참여·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과정을 거쳐, 네앱연구소의 첫 연구 통과 프로젝트로서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라이트홈에서는 ▲현지 주간 날씨 ▲번역기 ▲환율기 ▲한국과의 시차 등 해외에서의 생활을 돕기 위한 유용한 ‘현지 정보 카드’와 본문과 댓글에 집중한 간소화된 연예 및 스포츠 뉴스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현재 현지 정보 카드 내 일부 기능을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25개국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유익한 현지 정보를 발굴해나가며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라이트홈 정식 서비스는 이용자가 해외에서 모바일 네이버 웹 또는 앱을 실행하면, 사용여부를 묻는 배너가 자동 노출되거나 네이버홈 하단에 라이트홈
 
								벤처기업협회가 2015년 3월 희망벤처금융포럼의 금융전문가, 증권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수행법인 등 10여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상장지원센터’를 개설하였다.이후 7차례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및 상장 전문가의 개별상담을 통하여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등 “역량강화 - 투자유치 - 코넥스 상장 - 투자유치 - 코스닥 상장”으로 이어지는 투자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자이글(주)는 상장지원센터를 통해 개별상담, 역량강화, 상장전략수립, 금융전략수립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상장에 필요한 과정을 지원받은 첫 번째 기업이다.지난 8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결과 경쟁률 611:1, 청약증거금 3조원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6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협회는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국내에서 투자유치 및 코넥스·코스닥에 상장하도록 돕고, 나아가 해외 투자유치 및 IPO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처: 벤처기업협회웹사이트:http://www.kova.or.kr
 
								산업교육연구소가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 최근 트렌드와 주요기술 및 기업의 전략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27일(화)부터 28일(수)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 최근 트렌드와 주요기술 및 기업의 전략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가상의 공간 및 사물을 컴퓨터 그래픽 화면으로 보여주는 가상현실(VR)과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결합하여 보여주는 증강현실(AR)은 국내외 SW업계 및 ICT기업들의 신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금번 세미나에서는 최근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의 정책, 기술·시장동향, 응용사례, 특허분석 및 업계현황과 가상/증강현실 생태계를 CPND(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특히 핵심 콘텐츠인 게임산업에 있어서의 기술개발 실태와 주요이슈 및 적용사례를 비롯하여 가상/증강현실의 신비즈니스 모델분석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다음은 일정별 각 주제와 발표될 내용이다.◇ 1일차 9월 27일(화)‘가상현실(VR)산업 육성계획 및 지원방안’ - CPND(콘텐
 
								에듀밴스 3.5 M 시리즈(사진제공: 이아커뮤니케이션) 교육기관용 학사생정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 (주)이아커뮤니케이션(대표 정주영)이 졸업 시뮬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에듀밴스 3.5 M’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변화하는 졸업 기준에 대비한 학사행정 프로그램이다.대학교 4학년 A씨는 엊그제 입사 지원한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졸업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학교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게 되었다. A씨가 군대에 갔다 오는 동안 졸업 기준이 바뀌어 A씨가 아직 이수하지 못한 과목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졸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A씨는 어렵게 합격한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고 한 학기를 더 다녀야만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다.각 학교의 졸업 담당자들은 이렇게 졸업 학점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해 여러 불이익을 얻는 학생이 매년 전체 졸업 대상자의 약 5~10%에 이른다고 밝혔다.그 이유는 각 대학의 구조조정 때문에 학과가 통폐합되거나 과목이 변경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졸업의 기준이 변할 수밖에 없는데, 학생들의 졸업에 필요한 과목 관리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에듀밴
 
								ict전문가 양성교육 모집(사진제공: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창조경제혁신형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ICT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최되어 협회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ICT 디바이스 과정’과 ‘코깅 DIY 과정’으로 각 16명씩 총 3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내용 및 기간은 ICT 디바이스 과정 9월 19일~10월 1일(9/19, 21,24, 26, 10/1), 코딩 DIY 과정 10월 4일~10월 8일(4,5,6,7,8)이며 각 09시~17시까지다. ICT 디바이스 과정은 9월 16일까지, 코딩 DIY 과정은 9월 30일까지 각각 접수를 마감한다.이번 교육의 ICT 디바이스 과정은 라즈베리파이 특징 및 소개, 센서와 제어, 웹 서버 구축 및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코딩 DIY 과정은 3D 프린팅 기초 및 모델링, 아두이노 무선통신 및 활용, 아두이노 기반 ICT 시제품 출력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실무 노하우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3D기술, IOT 관련 아키텍쳐, 조직화 실습 등이 병행되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조종하는 선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가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중심의 ‘예스(YES)리더 기업가정신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스(YES) 리더(Young Entrepreneurs Leader) : 성공 벤처기업가, 청년창업가캠프는 10월에서 12월까지 3회에 걸쳐 메이커스페이스(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팀 조직관리,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투자 PT발표법 등을 배우게 된다.또한 선배창업자와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관심분야의 창업 환경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정신을 체득할 수 있다.캠프는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 프로그램에서는 성공한 벤처 및 청년창업가를 활용한 특강·기업탐방 등을 통해 연간 5만명이상의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을 하고 있다.예스(YES)리더 특강과 캠프 참여 신청은 기업가정신 포털과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로 하면 된다.중소기업청은 학생들이 예스(YES)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내재된 기업가정신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꿈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6일부터 7일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강 및 컨설팅 행사 ‘로컬 창업큐브 커넥트 데이 in 영동’을 개최한다. 강원혁신센터, 한림대학교 RISE사업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6일 특강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가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한다’를 주제로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7일에는 김상훈 스타트컨설팅 대표이사가 ‘대박가게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매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연을 펼친다. 특강 외에도 경영진단, 온라인 마케팅, ‘26년 정부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컨설팅에서는 1:1로 매칭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