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이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 상상해닷컴(www.sshae.com)을 열었다. 이를 통해 판매자, 생산자, 구매자를 연결하는 장터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첨단은 지난 40여 년 동안 자동화 기술, 신제품 신기술 등을 비롯한 7개 산업 전문잡지와 인터넷 헬로티(www.hellot.net)로 산업계의 각종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헬로티의 경우 네이버, 다음, 카카오에 뉴스 제휴가 되어 있기도 하다.좀 더 심도 깊은 정보는 자회사인 도서출판 성안당을 통해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약 20년 전부터 국내 최고의 전문 산업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를 비롯한 각종 전시회를 직접 주관, 운영하고 있다.결국 뉴스, 도서, 전시회를 통해 제조, 판매사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마켓 플레이스에 대한 산업계의 갈증이 있었고, 이번에 상상해닷컴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첨단의 포부이다. 즉, 40여 년의 노하우와 깨알 같은 산업계 DB를 적극 활용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열겠다는 뜻.상상하는 모든 것이 있다는 뜻의 상상해닷컴은 기존 첨단마켓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즉, 기존 첨단마켓(http://www.cdmarket.co.kr/)은 주로 중후
 
								경기 북부 디자인 플리마켓 사이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도는 청년창업 지원 시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22~23일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콘텐츠 플리마켓(Flea Market, 일종의 벼룩시장)인 ‘사이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북부허브와 리스페이스가 주관한 ‘사이마켓’은 경기도 북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행사다.총 3회에 걸쳐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열린 사이마켓을 찾은 방문객은 하루 평균 1만명 수준이다. 여름 주말에 시작된 1회차 사이마켓은 하루 평균 방문객 5천명에서 시작했지만 입소문을 통해 9월에 열린 3회차 행사에는 최대 3만명의 인파가 몰렸다.경기 북부 지역 최대 규모 플리마켓인 만큼 고품질의 핸드메이드 제품이 선보였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두들링(Doodling)과 캐리커쳐 코너, 인디밴드의 버스킹(Busking, 길거리공연) 등 즐길 거리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참가한 판매자들은 두 달간 약 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북부 허브는 매출
 
								마스터카드가 자사의 스타트업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스타트 패스 글로벌(Start Path Global)’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세계 각국 스타트업의 신규사업 발굴, 사업 확장, 수익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터카드가 출범시킨 스타트업 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마스터카드의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해 소비자는 물론, 협력업체, 더 나아가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참여기업이 전 세계에 구축된 마스터카드의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마스터카드와 고객들의 관계를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6개월 간의 가상 교육 프로그램과 특정 도시에서 진행되는 2주 간의 몰입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미국에 본사가 없는 모든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다. 스타트 패스 글로벌은 2014년초 시작돼 지금까지 블록체인부터 인공지능, 챗봇(Chatbot)에 이르기까지 혁신기술을 추구하는 전 세계 스타트업과 협업해왔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2년간 24개국 90개 이상의 기업과 협
 
								안랩이 안랩샘 3기를 개강했다(사진제공: 안랩) 안랩(대표 권치중)이 23일(금)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3기를 개강했다.안랩은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수도권인 판교(안랩 사옥) 외에 대전(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안랩샘’ 3기 교육과정을 실시한다.판교(안랩 사옥)에서는 오늘 SW 코딩 기초과정 개강으로 ‘안랩샘 3기’ 교육과정을 시작했고 다음달 7일에는 대전(대전 카이스트)에서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교육과정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 교육 과정으로 양 지역이 동일하다.이번 ‘안랩샘’ 3기 교육은 판교 교육생 150명, 대전 교육생 100명 총 250명 규모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강사 취업, 안랩샘 교육과정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출처: 안랩 (코스닥:053800)웹사이트:http://www.ahnlab.com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31회 CIRSE에 참석했다(사진제공: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유럽 최대 인터벤션 학술대회인 ‘CIRSE 2016’이 9월 10일~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유럽심혈관·인터벤션영상의학 학술행사 CIRSE(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ical Society of Europe)는 올해 31회를 맞이했다. 규모로는 인터벤션 최대 학회이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서도 매년 참석하고 있다.5일간 이어진 행사에는 혈관 및 비혈관계 인터벤션, 종양 인터벤션, 신경중재학 등 세션별 다양한 강연 및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새로운 테크닉과 학술 노하우를 담은 강연뿐만 아니라 Hands-on Workshop, Film Interpretation Quiz, 포스터 전시, 최신 인터벤션 장비 소개 등의 세부 파트도 풍부하게 마련됐다.지난해에 이어 혈관내 대동맥 치료에 대한 다학제 심포지엄 IDEAS(The Interdisciplinary Endovascular Aortic Symposium)도 함께 열렸다. 주요 토픽으로 EVAR(복부대동맥류 혈관내 치료)와 TEVAR(흉부대동맥
 
								전자도서관 솔루션 및 학술연구 분야 정보서비스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스마트러닝 솔루션 전문업체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했다고 밝혔다.국내 전자도서관 시스템 선두주자인 퓨쳐누리는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 및 문제은행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확대 측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퓨쳐누리는 약 200여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온 업체로 최근 베트남경찰대학, 우즈베키스탄(니자미사범대학교, 동방대학교), 콜롬비아 국립도서관, 몽골 국제대학교 등 해외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에 다수의 이러닝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다울소프트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퓨쳐누리의 해외 진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퓨쳐누리 개요퓨쳐누리는 2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전산화 및 학술정보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퓨쳐인포넷(삼보정보시스템) 정보사업본부가 보다 전문화된 솔루션의 개발 보급과 지향적인 서비를 제공하고자 분사하여 2007년도에 설립한 회사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자도서관솔루션(약 200 개여 대학및 공공도서관)개발과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콩그레스 2016가 개최된다(사진제공: 글로벌인포메이션) Global Engage Ltd.가 주최하는 미국 프로바이오틱스 콩그레스(Probiotics Congress: USA)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서 개최된다.인간 및 동물의 건강 유지라는 점에서 각종 세균 생태계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됨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및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연구 성과 및 출판물, 기업의 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및 다제내성균주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만성질환 및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관리하는 보다 나은 방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는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큰 이익을 전망할 수 있는 연구 분야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2일간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토픽이 다루어질 예정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소아과 의료의 프로바이오틱스 ▲규제, 안전성, 제품 개발, 품질 보증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연구와 영양보조식품 ▲동물의 건강 유지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익스텐디드 릴리즈 형태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안트리아바이오(AntriaBio, Inc.)가 한국 서울에 자회사를 설립해 RD와 의약품 제조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안트리아바이오는 한국의 기관투자자를 위주로 올해 연말까지 설립 자본금 모금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모금된 자본금은 기존에 진행되던 당사의 신약 후보물질 AB101에 대한 미국 내 임상연구와 2018년까지의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안트리아바이오 창립자 겸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허호영 박사는 “안트리아바이오는 한국 자회사 설립을 통해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아태지역 생명공학 분야 혁신의 주요 허브인 서울은 당사의 사업 확대에 이상적인 지역이다”고 밝혔다.네반 엘람(Nevan Elam) 안트리아바이오 회장 겸 CEO는 “한국 내 사업 확대를 통해 강력하고 다변화된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더욱 촉진할 것이다. 한국 내 생명과학 분야 기업들과 구축해 온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트리아바이오는 익스텐디드 릴리즈 형태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특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 내 LG유플러스 전시관(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SCISA 2016)’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산업 IoT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전시관은 총 12종의 산업 IoT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파라과이, 오만, 볼리비아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3일간 약 2천 5백여명이 방문했다.특히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무용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담당자 간 음성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LTE 고객전용망 기반의 ‘산업용 직캠’ 서비스가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LTE 고객전용망 기반의 ’스마트폰 무전기’ 역시 기존 무전기 대비 저렴하면서도 가볍고 편리하며 동시에 최대 3천명까지 접속 가능한 기능으로 국·내외 기업 관계자의 협력 문의가 이어졌다.이 외에도 LG유플러스 전시관에는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Gateway)를 경유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기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6일부터 7일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강 및 컨설팅 행사 ‘로컬 창업큐브 커넥트 데이 in 영동’을 개최한다. 강원혁신센터, 한림대학교 RISE사업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6일 특강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가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한다’를 주제로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7일에는 김상훈 스타트컨설팅 대표이사가 ‘대박가게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매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연을 펼친다. 특강 외에도 경영진단, 온라인 마케팅, ‘26년 정부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컨설팅에서는 1:1로 매칭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