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1월 11일 -- 페이팔(PayPal)이 공휴일 기간에 모은 9억7100만 달러 이상을 포함해 2016년에 73억 달러를 기부해 자선사업 기부가 11퍼센트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페이팔은 오늘 181개 국가의 800만 페이팔 사용자가 28만2053개 자선사업에 9억7121만3604달러를 기부해 2016년이 지금까지 페이팔 연말 기부에서 최고의 해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페이팔(PayPal)의 댄 슐만(Dan Schulman)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페이팔의 사명은 전세계 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민주화에 있다”며 “아마도 월드와이드 네트워크를 건설하는 우리의 글로벌 결제 플랫폼만큼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사회와 가장 열정적인 대의를 지원하게 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팔 사용자가 지난 공휴일 기간에 보여준 관대함에 감사 드린다”며 “새로운 서비스와 역량의 또 다른 혁신의 해를 기대하기에 우리는 페이팔이 서비스되는 세계 곳곳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휴일 기간에 페이팔은 인터랙티브 추적기로 자선 행위를 모니터링 해 글로벌
 
								Yozma Machine Learning Seminar 2017 교육을 듣고 있는 학생들 (사진제공: 요즈마캠퍼스) 요즈마 캠퍼스(센터장 황라열)와 요즈마 엑셀러레이터(대표 김우열)가 14일까지 Yozma Machine Learning Seminar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인 (주)크레이지랩이 2년 동안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을 요즈마 캠퍼스가 이어받은 것으로 예측분석, 시계열 분석, 희귀분석, 군집분석, 연관분석, 분류분석, 요약 등의 통계 영역부터 데이터마이닝 영역, 머신러닝 영역, Apache Spark 사용법까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의 전 과정이 96시간동안 연속해서 진행된다. 황라열 요즈마 캠퍼스 센터장은 “현재 국내 업계에 클라우드 환경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데이터 영역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들이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국내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왔다.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데이터 교육들이 대부분인데 반해 요즈마 캠퍼스의 프로그램은 교육 과정이 끝나는 즉시 바로 기
 
								지난해 4월 JP모간 글로벌 사회적기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개회식에 참가한 사회적기업 대표들 (사진제공: 열매나눔재단)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12일 오후 3시 신촌 르호봇G캠퍼스에서 ‘JP모간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한국 대표 박태진)의 후원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협력으로 진행된 ‘JP모간 글로벌 사회적기업(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11개 팀을 선발해 9개월간 3단계에 걸쳐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팀은 국내 사회적경제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더뉴히어로즈, 주식회사 렌티아, ㈜리베라빗, 주식회사 리움, ㈜스페이스선, 주식회사 아이디아이엠인터내셔날, 주식회사 케이오에이, 닥터노아, 플레이플래닛, ㈜하이사이클, ㈜해온 등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이룬 주요 성과로는 고용 창출(기존 인원 대비 68.2% 증가), 총 매출 88.4% 증가, 해외 신규법인 설립(진행 중 포함) 4개, 각종 인증 및 특허 15건 취득, 투자 및 프로젝트 유치 13건(26억 1천 4백만 원)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1개 팀이
 
								텔레스컴코리아가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를 1월 16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텔레컴스코리아) 텔레컴스코리아가 최상의 제로터치(Zero-touch) 인터페이스인 음성을 주제로 한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 음성인식 콜센터에서 인증, 보이스 챗봇까지’ 행사를 1월 16일 서울 테헤란로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보이스 퍼스트(Voice First)’ 시대를 위한 기반 기술에서부터 사용자 경험을 위한 창의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은 음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 실질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33번째 모바일먼데이 서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은 음성인식 및 인증의 진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시작으로 콜센터에서의 음성인식 활용과 인공지능 접목 방안을 살펴본다. 또한 음성 인터페이스의 활용 및 진화를 진단하며,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챗봇을 넘어 한층 진화한 보이스 챗봇을 위한 사용자 경험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보이스 퍼스트 컨퍼런스 2017’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모바일
 
								알파브릿지가 판교역 앞에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Campus U를 2017년 1월 2일 오픈한다(사진제공: 알파브릿지) 알파브릿지가 신분당선 판교역 앞에 최신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Campus U’를 2017년 1월 2일 오픈한다.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근무하는 열정과 끼를 가진 인재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쉐어 오피스(Share Office)가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바야흐로 공유경제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소호(SOHO) 사무실이라 불리던 비즈니스센터(Business Center)는 최근 쉐어 오피스(Share Office),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소규모 스타트업(Start-up) 개인이나 회사의 넉넉치 않은 사정에 맞게 사무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 시설과 다양한 업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거점인 판교역 앞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 Campus U는 판교역 1번 출구에서 판교 테크노밸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거리이며, 중심 상업지구 로데오거리 내 에셋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창업을 원하는 역량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현지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참가자는 서류·면접을 통해 87명을 선발하며 3월부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국가별 일정에 따라 6주간의 현지 인큐베이팅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별 인원은 ▲베트남 30명 ▲태국 15명 ▲인도네시아 12명 ▲말레이시아 10명 ▲미얀마 10명 ▲캄보디아 10명 등 6개국 87명이다. 금년에는 소상공인 개인은 물론 협동조합,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도 지원하여 현지에서 네트워크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해외진출과 관련되는 아이템에 대해 시장여건, 사업타당성, 창업 규제 등을 현지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현지 수행기관을 통해 멘토링 실시, 점포탐방, 사무공간 제공, 사업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사업 참여자는 왕복항공료·식비의 전액과 현지 숙박비의 50%를 부담하여야 한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선발하여 해외 인큐베이팅(6주)으로 진행한다. 교육생 선발 시 해외체류 경험 및 자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 www.mycelebs.com)가 ‘2016 신조어’로 살펴본 스타 어워드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스타에 대한 검색량, 언급량 등 소셜 데이터에 취향 알고리즘을 적용해 순위가 집계됐다. 2016년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지금,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 해를 전망하는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연예계에서는 수많은 신조어들이 탄생했다. 그 중 마이셀럽스를 통해 ‘노잼’, ‘츤데레’, ‘파워청순’, ‘비글미’ 등의 신조어가 주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셀럽스는 스타, 영화, 웹툰, 와인, 비어 등 각 카테고리 별 별도의 파인더 창을 통해 제시된 유형별로 내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는 취향 검색 서비스다. 우측 상단의 취향필터 검색을 통해 스타를 선택하고 올해의 신조어를 클릭하면 성별, 연령대별 검색을 통해 각 신조어에 해당되는 스타 순위를 알 수 있으며, 검색 결과는 검색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넌 is 뭔들 ‘비글미’ - 남자 스타 1위: 백현 / 여자 스타 1위: 마마무 ‘비글미’란 견종 비글과 아름다울 미(美)의 합성어인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엑스엘게임즈(대표이사 송재경)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인기 판타지 소설 ㈜ 인타임의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로 온라인 MMORPG의 시대를 열고 전성기를 구가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초기 리니지 개발을 주도한 김민수 이사와 함께 직접 모바일MMOPRG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달빛조각사’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전세계 14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MMORPG 개발사 중 하나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달빛조각사’는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라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라인 측은 덧붙였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오픈월드 형태의 MMOPRG로 제작 중이다. 모바일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게임하는 MMORPG의 즐거움을 만끽할
 
								스토리 꾸미기 옵션 상단의 스마일 아이콘를 클릭하면 스티커를 활용해 스토리를 연말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지팡이 사탕 무늬의 브러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할 수도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꾸미기를 비롯한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다양한 스티커가 추가됐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화면 상단에 위치한 ‘스마일리 페이스 이모지’(웃는 얼굴 모양의 아이콘)를 누르면,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꾸밀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브러쉬 도구도 추가됐다. 그동안 한 줄만 넣을 수 있었던 문구도 2줄 이상 넣을 수 있으며 좌우 또는 가운데로 정렬도 가능하다. 8월 선보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1억명이 애용하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소통 창구다. 이와 함께 촬영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스토리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핸즈프리 비디오 모드’도 도입된다. 악기 연주나 마술처럼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영상도 더 쉽게 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또한 만 24시간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한국 최초 러닝 여행 전문 플랫폼 스타트업 ‘클투(CR8TOUR)’를 운영하는 문카데미(공동대표 문현우, 김경록)가 ‘2026년 글로벌 런투어 3종 시리즈’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파리 마라톤 ▲로마 마라톤 ▲시드니 마라톤을 중심으로 기획된 프리미엄 런투어로, ‘러닝과 여행의 결합’이라는 클투만의 새로운 여행 문화를 반영한 기획이다. 특히 파리 마라톤은 클투가 국내 단독으로 판매하는 공식 런투어 상품이며, 시드니 마라톤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2025년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26 파리 런투어’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선문에서 출발해 에펠탑을 향해 달리는 낭만적인 도심 코스로, 세느강과 샹젤리제 거리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지난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클투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으로, 러닝의 성취와 파리 특유의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 로마 런투어’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콜로세움과 바티칸 등 고대 로마 유적지를 잇는 클래식한 코스를 따라 달리는 대회로,
 
				AI 기반 프리미엄 짐 보관 및 물류 자동화 혁신 스타트업 노블로지스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노블로지스는 앞서 2025년 6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믿고 맡기는 짐 보관 서비스’를 모토로, 수도권 전역에 10개 직영 창고를 운영 중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블스토리지’를 통해 B2C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계약부터 견적, 포장, 운반, 입출고까지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로, 리모델링 공사 또는 이사 입주 날짜가 안 맞거나, 해외 주재원으로 짐을 보관해야 할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팁스 선정에 따라 노블로지스는 향후 2년간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포함해 최대 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팁스 과제를 통해 노블로지스는 ‘AI 기반 물류 적재 예측 및 견적 자동화 통합 시
 
				VICEVERSA(바이스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글로벌 초격차 테크컨퍼런스(AX for ALL)’**에서 AI 패션 플랫폼 'VIIMstudio(빔스튜디오)'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VIIMstudio는 사진 한 장으로 10초 만에 AI 룩북을 완성하는 혁신 기술을 시연했다.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얼굴 사진 기반으로 의상을 스타일링하고, 모델 얼굴을 사용자 얼굴로 교체하는 페이스스왑(FaceSwap) 기능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VIIMstudio를 직접 체험하며 그 실용성에 감탄을 표했다. 이는 VIIMstudio가 단순한 이미지 생성 툴을 넘어, 패션 산업의 촬영 비용 및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실용적 AI 기술임을 입증한 것이다. 현재 VIIMstudio는 코오롱, MCM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홍익대, 국민대 등 국내 주요 패션학과에서 AI 기반 창작 및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홍익대 패션위크에서는 AI 디자인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술과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패션 표현 방식을 제시했다. VICEVERSA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AI가 패션 비주얼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 공급사베스텔라랩이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베스텔라랩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보유한 AI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가 기술력, 경영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향후 5년간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과 금융, 수출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베스텔라랩의 주차 최적화 AI 솔루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이 적용되었다. Vision AI와 측위 데이터를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을 통해, 기존 방범용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정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빈 주차면 안내와 최적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이 Physical AI 기술은 건물 내부 인프라를 지능화하여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내 공간에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서울역, 킨텍스 등 다양한 대형 시설에서 서비스 중이다. 정상수 대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스마트 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6일부터 7일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강 및 컨설팅 행사 ‘로컬 창업큐브 커넥트 데이 in 영동’을 개최한다. 강원혁신센터, 한림대학교 RISE사업단,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3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6일 특강에서는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CCO가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한다’를 주제로 로컬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과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7일에는 김상훈 스타트컨설팅 대표이사가 ‘대박가게 만들기’를 주제로 실제 매출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과 점포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실무형 강연을 펼친다. 특강 외에도 경영진단, 온라인 마케팅, ‘26년 정부지원사업 등 3개 분야 컨설팅에서는 1:1로 매칭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