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아카데미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 강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키위피알) SNS 마케팅 교육 전문 키위아카데미가 3월에 이어 4월에도 4차례에 걸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페이스북은 국내 160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대중적인 SNS로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SNS이다. 특히 국내 10대와 20대에서는 80~90% 이상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어 절대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SNS 전체로는 카카오스토리, 밴드와 함께 3대 SNS로 꼽힐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키위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중급 사용자까지 페이스북을 마케팅에 활용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4월에도 3차례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로 21일 오후 7시부터 신촌 미플에서 ‘페이스북 기본기 완전정복’을 주제로 3시간 강의가 개최된다. 페이스북 초보자들을 위한 페이스북 기본기 다지기 시간이다. 페이스북 마케팅에 관심 있고 협업을 통해 개인계정, 마케팅에 유용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다. 2차로 25일 오후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삼성SDS는 6일 잠실 삼성SDS타워에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Nexledger(넥스레저)와 블록체인 신분증(Digital Identity) 및 지급결제(Digital Payment) 서비스를 언론에 공개했다. 삼성SDS가 자체 개발한 Nexledger는 금융뿐 아니라 타산업 영역에도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신분증과 지급결제 서비스는 보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블록체인 기술로는 구현이 힘들었던 실시간 대량 거래처리, 자동으로 안전하게 거래를 실행하는 스마트계약, 관리 모니터링 등을 구현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사의 생체인증 Nexsign 솔루션을 Nexledger에 접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서비스도 선보였다. 모바일기기 사용자는 한번의 본인 인증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별도 인증 과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체인증 정보를 다시 한 번 블록체인으로 암호화함으로써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SDS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삼성카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부산연구개발특구가 이노폴리스캠퍼스지정·육성사업 착수회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송한욱)는 특구 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부산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지정·육성사업 착수회 및 현판 전달식을 4일 오전 11시 동명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노태정)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가졌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구학근)이 주관하는 이번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은 특구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총 8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대학의 공공기술, 창업인프라를 활용하는 플랫폼 구축을 지원해 기존 창업의 난점인 부족한 기술력(전문인력, 장비 등)을 극복해 효과적인 기술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동명대는 기존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수행 경험(2013~2014)과 고품질의 창업 인프라를 통해 고품질 창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최우수(S)평가를 받은 창업보육센터 및 해양플랜트O&M엔지니어링센터 등 우수 인프라를 통해 향후 창업기업의 보육 및 연구소기업 전환을 유도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학창업 지원사업의 난점이던 창업기업 대상 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의 강화를 위해 전
KT(회장 황창규)가 미래에셋대우(대표이사 최현만)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KT ‘기가지니(GiGA Genie)’의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술에 미래에셋대우의 금융정보를 접목시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음성인식을 이용한 △주가 및 지수조회 △시황정보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이 우선 적용될 계획이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편의 서비스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령 집에서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오늘 주식시장 어땠어?”라고 말하면 “코스피 지수는 달러화 약세 전망과 한국증시 저평가론 확산으로 전일대비 0.99% 상승한 2,178.38 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는 금융 정보를 알려준다. 한편 기가지니는 올해 1월 KT에서 선보인 인공지능 TV로 △올레TV, 지니뮤직 등과 연동되는 ‘미디어 서비스’ △일정, 교통, 주문, 검색 등 일상생활을 돕는 ‘AI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 www.autoup.net)가 NCH코리아(대표 김동은, www.nchkorea.com)와 자동차 케어 용품 13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NCH코리아의 모기업인 NCH Corporation은 1919년 설립된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 기업으로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세계 50여 개 국에 걸쳐 8000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 매출 10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NCH는 독자적인 400여 개 특허 제품을 비롯해 산업용 설비 유지보수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오토업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NCH의 우수한 자동차 케어 용품을 국내 소비자 시장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제품은 윤활방청, 세척제, 광택제, 방향제, 엔진오일 등 크게 5가지 군으로 구성된 총 13가지로 한국 시장에 맞는 브랜드 명칭이 붙여져 4월 중 순차적으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은 오토업컴퍼니가 운영중인 중고차 앱 '오토업'과 제휴를 맺고 있는 각종 자동차 관련 협회 및 O2O, 차량 정비 및 관리 서비스 업체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한글과컴퓨터가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프라이빗 메신저 말랑말랑 톡카페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 이하 한컴)가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프라이빗 메신저 ‘말랑말랑 톡카페’를 출시했다. 정보 노출 범위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말랑말랑 톡카페’는 휴대폰 번호 없이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하여 친구 등록이 가능해 모르는 사람이나 원치 않는 사람의 일방적인 메시지를 받을 염려가 없다. 또한 ‘시크릿 프로필’로 내 프로필을 지정된 사람에게만 공개할 수 있다. ‘말랑말랑 톡카페’는 하나의 앱으로 메신저와 커뮤니티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익명의 프로필로 커뮤니티 개설과 활동이 가능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한다. 또한 인공신경망번역(NMT)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반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어를 못해도 외국인 친구와 채팅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어-영어 번역을 지원하며 추후 한국어-중국어, 한국어-일본어 등 서비스 언어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개인정보 유출 차단을 위해 계좌번호나 신상정보가 담긴 대화내용은 일정 시간 이후 기기 및 서버에서 삭제되는
클래시스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클래시스(대표 정성재)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4년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클래시스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향후 4년간 R&D, 해외 마케팅, 지식재산, 컨설팅, 금융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매출액,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등을 검증하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서류 심사, 현장 심사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심사하며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에게만 비로소 그 자격이 주어진다. 클래시스 해외영업총괄 전종준 본부장은 “클래시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
페이스북은 글로벌혁신센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함께 가상·증강현실 기업의 해외진출 공동지원에 합의하고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디지털콘텐츠 R&D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업무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은 알렉스 스태모스페이스북 최고보안책임자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과 정부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페이스북은 글로벌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이하 KIC),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과 함께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의 해외진출 공동지원에 합의하고 오늘 오전 서울시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디지털콘텐츠 R&D (VR·AR분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업무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국회 미래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재유 제2차관, IITP 이상홍 센터장, KIC 실리콘밸리 이헌수 센터장 그리고 페이스북의 알렉스 스타모스(Alex Stamos) 본사 최고 보안 책임자(Chief Security Officer)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국내 VR·AR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시장 창
현대경제연구원이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개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또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구현하고 인간이 이를 인지·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AR은 실제 현실에 가상의 정보가 가미되는 반면, VR은 100% 허구적 상황이라는 점에서 사용감이나 응용성 측면의 차이가 있으나 개념적·기술적·생태계적 유사성으로 인해 관련 시장으로 보는 경향이 높다. 한편 AR·VR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생활·업무 방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해온 세계 AR·VR 시장은 2020년까지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주요 기업들과 각국 정부는 AR·VR 시장 진출 및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국내외 AR·VR 업 현황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국내외 AR·VR산업 현황 AR·VR의 구성요소 AR·VR산업은 컨텐츠(Contents)와 서비스 플랫폼(Platform), 네트워크(Network), 디바이스(Device)가 결합된 C-P-N-D 생태계형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
XR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관광축제 수용 태세 개선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지도 기반의 축제 통합 운영 서비스 '축집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집사(축제 안내를 도와주는 집사)'는 축제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의 안전·편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성공적인 실증(만족도 평균 4.2점)을 거쳤으며, 올해는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축집사'는 방문객에게 **실시간 길 안내, 혼잡도 현황,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특히, 라이다(LiDAR)와 비전(Vision) AI를 융합한 고정밀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인원 밀집도를 5단계로 구분, 97%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표시하며 안전한 축제 관리를 지원한다. 딥파인은 이 서비스를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 지역 축제에 공급하며 CMS(통합 관리 시스템)를 통해 혼잡도, 주차, 매출 등 주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김현배 대표는 "고품질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관광축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운영사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BHSN은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법률 특화 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경쟁력과 아시아 시장 중심의 글로벌 확대 역량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BHSN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앨리비 아스트로에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 복잡한 법률 문서의 시각 정보까지 정밀 분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멀티 에이전트(A2A) 기술을 도입하여 능동형 종합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BHSN의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는 계약 관리, 법무 자문, 정책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미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되어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LLM 기술 고도화와 능동형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