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직무대행 김복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개방형 혁신의 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주관으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2017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및 대학 연구자,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요기술과 출연(연), 대학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상담·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술마켓, 기술상담,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마켓에서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대학이 기술이전·협력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수요기술 8개, 보유기술 14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내용은 1:1 대면상담까지 연계되었다. 기술상담에서는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기술전문가들이 상시적인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담시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중소기업, 출연(연), 대학 등 여러 관계자가 분야별로 모여 기술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9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150여명의 투자자 그룹이 참가하였다. 이번 IR 콘서트는 더 많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자본시장 투자자 연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6개 기업이 참여했던 지난 제1회 IR콘서트보다 참가기업수를 확대하여 모바일골프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최경렬 본부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협업하여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R지원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ksd.or.kr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이하 스토리) 라이브 방송에 페이스 필터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은 5월 스토리에 다양한 필터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페이스 필터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 중에도 톡톡 튀는 필터를 활용해 친구 및 팔로워들과 더욱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 필터를 사용하려면 라이브 화면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얼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적용하거나 방송 중에도 필터를 적용할 수 있으며, 방송 중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다양한 필터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의 기존 페이스 필터 외에도 라이브 방송에서만 쓸 수 있는 새로운 선글라스 필터가 한 주간 추가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서 사람들이 페이스 필터를 이용해 일상 속 재미있는 순간을 공유하듯이 라이브 방송에서도 부담 없이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는 하나의 필터를 선택 후 화면을 터치해 여러 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 예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IR 피칭데이’(이하 IR 피칭데이)가 9월 19일(화)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업, VC, 엔젤투자자, 학계, 언론사 등 약 150명의 인원이 참석한 IR 피칭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성한 디지털콘텐츠 펀드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투자 로드쇼’로서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017 스마트콘텐츠 허브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된 29개 기업과, 15개사의 VC가 참가하였다. 전문가 발제 세션에서는 중국 ‘징동금융’ 공식 파트너사인 ‘유월드’ 셀리나 션 책임의 ‘중국 크라우드 펀딩 활용 시장진출 전략’, 주식회사 닷(Dot) 김주윤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 전략’, 서밋파트너즈 배인탁 대표의 ‘엔젤투자자가 바라보는 디지털콘텐츠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전문가 세션의 열기는 그대로 기업별 IR 투자 발표회 세션으로 이어졌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VC들을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우수 인재들과의 교류를 위해 IT업계 현황과 미래를 논하는 ‘테크포럼(Tech Forum) 2017’을 개최했다. 1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현지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토론하는 포럼 형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데이빗 은 삼성 넥스트 사장, 김창용 DMC연구소 부사장, 조승환 SW센터 부사장, 사업부 개발 임원 등 경영진과 연구 임원들이 대거 참여해 참석자들과 회사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윤부근 사장은 이날 키노트 스피치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혁신 △그 혁신을 만들어 내는 임직원의 세가지 축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Gap)를 줄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금처럼 소비자와 기술이 동시에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관성대로움직이면 소비자가 바라는 것과 기업이 만
사진 : WeWork의 프라이빗 오피스 (사진제공: 위워크)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2017년 말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에 국내 위워크 네 번째 지점, 위워크 역삼역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강남 일대의 위워크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위워크 강남역점 및 삼성역점과의 활발한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를 위워크 네 번째 지점이 들어설 곳으로 선정했다. 특히 새로운 지점은 많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위워크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워크는 8월 삼성역점을 오픈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네 번째 지점 오픈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위워크가 국내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뒷받침한다. 위워크는 서울 내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역동적이고 폭넓은 다양성을 갖춘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남역점, 을지로점, 삼성역점에 이은 네 번째 지점 오픈으로 위워크는 서울 내 비즈니스 주요 지역이 모두 위워크 커뮤니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멤버들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플랫폼으로서 빠
알스프릿 운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행사에서 2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이 20일과 27일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과제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을 준비·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련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준다. 전문가와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 캠퍼스에서 월별로 개최되며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 데이로 구성된다. 이번 9월 행사의 주제는 ‘국방, 의료,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알스프릿에서 운영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데 공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 생체 모사 서비스 개발, 스마트시티 오픈 이노베이스 추진 방안, 의료영상 처리·분석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참여,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강태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북한이탈주민 청년 사업가 발굴 및 자립 기회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Merry-스타트업 2017’을 8일 개최하고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총 상금 1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에 관심 있는 북한이탈주민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고 멘토링과 창업자금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대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2명(팀)이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전달되며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의 포상이 수여된다. 우수사례의 경우 최대 2천만원의 창업자금을 마이크로크레딧 형태로 지원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열매나눔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열매나눔재단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로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2일(일)까지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가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열매나눔재단 김성근 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가진 북한이탈주민
@http://www.giievent.kr/futu462455/ Futurum Media Ltd.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서밋(AI Summit San Francisco)가 2017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AI는 이미 실용화되고 있으며, 금융, 법무, 의료, 제조, 운송,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업계의 주요 조직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서밋은 인공지능(AI)이 기업 조직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 및 산업 현장의 생산성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실용적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초의 대규모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HCL, IBM Watson,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2017년 서밋에는 기술 혁신을 담당하는 신규 기업의 임원, 언론매체 및 미디어 기자, 유명 연구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고품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가가 강연을 담당한다. -1000명 이상의 참가자 -5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 -80개 이상의 언론매체 -100명 이상의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친환경 건축·조경 자재 유통 스타트업 봄찬이 중소벤처의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봄찬은 앞서 5월에 프리-A 투자도 유치한 바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팁스에 선정된 봄찬은, 향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및 창업 사업화 지원금 2억 원을 포함하여 최대 7억 원을 받게 된다. 봄찬은 이를 계기로 ‘석재 수요 예측 및 유통 최적화를 위한 공급망 AI 시스템 개발’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석재 유통에 특화된 공급망 AI 기술을 개발해, 수요 예측 정밀도 향상과 물류 최적화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봄찬은 재고 과잉·납기 지연·비표준화 자재 문제 등 업계 고질적 비효율을 해소하고, 유통 전반의 투명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측은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5~7%, 글로벌 석재 시장도 연 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분야”라며, “봄찬은 B2C에서 확보한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B2B 및 B2G로 점진적 확장을 추진하고
주차 내비게이션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이 미국에서 '주차 인식 방법 및 시스템' 기술 특허(US 12,394,215 B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메라 영상과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주차 여부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센서 설치가 필요 없어 비용과 유지보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시간 순서대로 촬영된 다수의 이미지를 비교·분석해 차량의 이동과 주차 상태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딥러닝을 통해 차량과 주차면을 정확하게 매칭한다. 이를 통해 조명이나 각도 변화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정확도를 유지하며 기존 기술 대비 우위를 입증했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워치마일'**과 자율주행 V2I 솔루션 '제로크루징(ZeroCruising)' 등 주요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공항, 대형 복합시설, 스마트시티 등에서 주차 관리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측위 기술과 LLM 기반 AI 모델을 적용해 CCTV 영상만으로도 주차면 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최적의 주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잔디홈(JANDI Home)'을 출시했다. 잔디홈은 사용자의 업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개인화된 지능형 대시보드로, 읽지 않은 메시지 요약부터 일정 및 해야 할 일 확인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잔디홈 출시로 사용자는 생성형 AI 기능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공지 초안 작성, 번역, 용어 조사 등 AI와 상호작용한 결과를 채팅창에 바로 공유하며 업무 효율과 소통 속도를 높인다. 서준호 잔디 CTO는 "잔디홈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진입점"이라며, "앞으로도 AI 신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인텔리전스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잔디 AI 스프링클러는 이미 63%의 유료 전환율을 달성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에 토스랩은 모든 사용자에게 생성형 AI 기능을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기간 이후 최상위 플랜을 선택하면, 기업의 고유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RAG 기반 지식베이스 등 맞춤형 AI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성공적인 PoC
요쿠스가 글로벌 교육 기업 ‘니사이 러닝(NISAI LEARNIG)’과 화상 미팅 솔루션 ‘비콜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니사이 러닝은 영국의 대표적인 국제 교육 인증 및 시험 기관인 케임브리지, 피어슨 에덱셀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커리큘럼을 온라인 및 블렌디드 방식으로 전 세계 30개 이상 국가에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이다. 요쿠스는 이번 계약으로 니사이 러닝의 온라인 화상 교육 콘텐츠에 비콜로의 핵심 기술인 ▲사용자 간 지연 시간 80ms 수준의 통화 속도 ▲1080P 이상 고해상도 화질 지원 ▲최대 1TB 파일 공유 ▲실시간 채팅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전환하는 STT(Speech To Text)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보드 ▲문서 공유 ▲투표·실시간 설문 ▲AI를 활용한 학생평가자료 작성 ▲행동패턴 데이터 분석 등 온라인 교육에 필수적인 기능도 무제한으로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니사이 러닝은 기존 대비 향상된 화질과 안정적인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 구축이 가능해지면서 비대면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몰입도와 참여 경험을 높이고 교육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요쿠스는 니사이 러닝과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 유럽은 물론 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렴사회실천협의회'에 동참하고, 기관 내외부의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9개 유관기관(한림대학교 창업지원본부, 강원대학교 BI,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춘천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강원디자인진흥원, KNU창업혁신원, 강원광역새일센터(경제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들과 함께 ‘청렴 네트워킹’을 개최하여 투명한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모임에서 각 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청렴·부패 방지 제도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렴 문화를 공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조직의 리더들이 먼저 청렴을 실천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임원 대상 '청렴 대면 교육'을 진행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센터는 조직의 리더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슬기로운 청렴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AI 팩토리 전문기업’ 선정 사업은 AI 기반의 자율제조 전문기업을 발굴, 육성해 AI 자율제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제조 현장에 AI 기술, 로봇, 스마트 장비를 적용해 생산성 향상 및 공정 자율화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제조 특화 AI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제조 공정의 생산성, 품질,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 플랫폼을 설계 및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솔루션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품질예측, 이상탐지, 예지보전, 공정최적화 등 제조 현장에 특화한 주요 AI 서비스를 개별 애플리케이션으로 재구성한 ‘MICUBE.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모델링과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Low-code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 ‘SmartAI’ 솔루션도 자체 개발해 공급 중이다. 제조 AI 영역 외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