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헌터 코리아 홈페이지 화면 볼트소프트가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선도를 목표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바운티 헌터’와 조인트벤처인 ‘바운티헌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운티 헌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전문 업체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하는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 포진한 유수의 회사들과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바운티 헌터 코리아에서 선보일 서비스는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바운티 운영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바운티 프로그램이 필요한 광고주들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 손쉽게 자신만의 캠페인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광고주들은 캠페인 예산 설정 및 SNS 채널 선택, 가중치 설정, 인플루언서 활동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볼트소프트 박준호 대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한 해 2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며 바운티 헌터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기준의
LG소셜캠퍼스 지역사회혁신가 육성프로그램 로컬 밸류업(Local Value-Up)이 10월 19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사회혁신가 육성프로그램이다. 청주, 여수, 창원의 지역사회혁신을 꿈꾸는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2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참가팀들에게는 상금 및 프로그램 참가비, 온라인 교육 관리 시스템, LG소셜캠퍼스 펠로우십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 여수, 창원 지역에서 주 1회 교육으로 6주간 진행되며, 소셜 벤처 전문가, 지역 사회 전문가와 함께 각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들을 찾아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며, 청주는 매주 토요일 충북NGO센터에서, 여수는 매주 금요일 진남경기장 평생학습관에서, 창원은 매주 토요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 및 사전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소셜캠퍼스 로컬 밸류업’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
제20회 정례기술세미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新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혁신성장동력 분야인 스마트카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자동차 산업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융합을 기반을 마련하고자 10월 11일(목) 양재동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국내외 스마트카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20회 KESSIA 정례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카 및 임베디드SW 관련 주력 업종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컴MDS 이창열 상무의 ‘국내외 V2X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 △리코시스 오병희 전무의 ‘미래 자동차의 변화와 HMI 7가지 주요 아젠다 ’ △ DGIST 이종훈 책임의 ‘차량용 자동차 레이더 기술 현황 및 전망 소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심상규 이사의 ‘자동차의 보안 위협과 보안 기술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스마트카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장명섭 회장은 “스마트카 기술은 자동차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세미나가 자동차 산업 종사자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간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책임자 신말식)은 10월 17일 오후 2시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과총광주전남연합회, 광주전남연구원과 공동 주최로 ‘2018 미래를 대비하는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이 지역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정책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정철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광주전남지역의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미래발전방안’, 박상철 전남대 의대 석좌교수가 ‘헬스케어 산업을 활용한 건강노화사회 만들기’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김주한 전남대 의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맞춤형 헬스케어 산업’, 안병제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 팀장이 ‘해조류와 식물성자원의 건강식품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발표한다. 종합 토론으로는 최용국 과총광주전남연합회 부회장, 전라남도청 신성장산업과 김종갑 과장,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방미애 팀장이 함께한다. WISET 호남제주권역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의 높은 관심이 4차 산업사회의 지역성장 원동력으로 작용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이하 서울혁신센터)가 CJ와 함께 소재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신소재 관련 신제품 아이디어와 구현 기술을 보유한 연구팀 및 창업·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혁신 프로젝트다. 서울혁신센터는 11월 14일까지 CJ제일제당에서 개발중인 신소재 물질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제품의 신사업·R&D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여기서 선발된 팀들은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의 사업화 멘토링을 포함해 과제 수행을 위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상금, 제품개발비, 독점사업권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관련 공모전 설명회가 10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포항, 대전혁신센터에서 시행되며 이후 서울, 지방에서 각 1회씩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전 소개, 신소재 체험, 샘플 수령방법 안내 및 Q&A 등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을 CJ와 공동주관한 서울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인 CJ를 연계한 오픈
사진: 서울 구로동 IBK창공(創工) 구로 IBK기업은행이 10월 1일(월) 서울 구로동(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 5층)에 ‘IBK창공(創工) 구로’를 개소했다. IBK창공은 중소기업 육성과 동반자 금융 실천을 위해 기업은행이 선보인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창업기업에게 사무공간을 무상 지원하며 전문가 멘토링, 특허·세무·법률 등 다양한 분야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판로개척, 투·융자, IR, 비즈니스 매칭 등 종합적 지원이 이뤄지며 IBK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중견기업과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 최종구 금융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IBK창공의 성공을 이끈 김도진 행장은 “IBK창공은 대한민국의 창업 육성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IBK창공을 진정한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지원센터를 추가로 열고 2022년까지 500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9월 은행장 직속의 창업벤처 지원단을 설립하고, 12월 ‘IBK창공(創工) 마포’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업벤처기업부의 관계
건국대 관계자들과 2018 건국대 창업동아리 창업 콘테스트 수상자들 건국대는 20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2018 건국대 창업동아리 창업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가진 동아리를 발굴·지원하고 학생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했다. 콘테스트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건국대 학생 창업동아리 ‘목마른 사자들’팀(팀장 방민석. 경영 4)이 수상했다. 이 창업동아리는 남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콘텐츠 ‘남성 전문 뷰티 웹서비스, 남자의 파우치’를 개발했다. 이들은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통채널이 희소한 남성 뷰티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타투 데일리 케어 로션 아이템을 만든 ‘NOBS’팀(팀장 임재혁, 축산식품 4)이 받았다. 우수상은 흰점박이 꽃무지 유충을 이용한 넙치 치어용 배합사료를 만든 ‘RE’팀(팀장 조현익, 축산식품 3)이 탔다. 수상 팀은 대학생 창업강좌,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KU 1:1 스타트업 멘토링, KU 대학생 창업캠프 등 건국대 창업
사진:두나무 이석우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오늘(20일)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석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추천, 만장일치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석우 이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하와이 주립대학교 중국사 석사, 루이스앤드클라크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 및 경영정책 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공동대표 등을 거쳐 조인스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석우 이사는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새로운 등기임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관련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우 이사의 한국블록체인협회 임기는 2년이다. 한편, 한국블록체인협회는 국내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http://www.bluedigm.com 주식회사 비디(BD)는 국내외 인공지능(AI) 엔진과 연동하는 봇 빌더(Bot Builder)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봇 빌더(Bot Builder)는 GUI 기반 대화형 저작도구인 시나리오 디자이너(Scenario Designer)를 활용하여 현업 담당자가 직접 챗봇 화면을 기획할 수 있으며 챗봇 상담 과정에서 주문·조회·변경 등 서비스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API 연동 기능이 포함된 챗봇 인사이트(Chatbot Insight)를 제공하여 대화 문장 분석을 통해 챗봇 서비스의 진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IBM, MS, 구글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엔진과 연동이 가능하여 서비스 특성에 따른 적절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오주환 Biz플랫폼그룹장은 “인공지능(AI) 엔진 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서비스 니즈를 충족하기에는 엔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 솔루션의 출시와 기업간 업무협약을 통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규 서비스 확산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디 :http://www.bluedigm.com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사진 :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행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34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AI·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 8개 사**가 무대에 올라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 기업으로는 ▲잎스(AI 재활용 선별 로봇) ▲엑시온(Vision AI 영상 관제 솔루션 ‘AXEyes’) ▲플로워크연구소(AI 상수관망 관리 솔루션) 등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 참여했다. 아주대학교 트랙에서는 ▲오토불린(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제조 의료기기) ▲아리씨엠(AI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동화 시스템) 등이 발표했다. 이날 IR에는 디캠프,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총 12개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여 발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시장성,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이 AI 및 딥테크 스타트업의 산업 혁신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투자유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
XR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이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관광축제 수용 태세 개선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지도 기반의 축제 통합 운영 서비스 '축집사'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집사(축제 안내를 도와주는 집사)'는 축제 현장을 디지털화하여 운영 효율성과 방문객의 안전·편의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성공적인 실증(만족도 평균 4.2점)을 거쳤으며, 올해는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웹 기반으로 제공되는 '축집사'는 방문객에게 **실시간 길 안내, 혼잡도 현황, 간편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특히, 라이다(LiDAR)와 비전(Vision) AI를 융합한 고정밀 혼잡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인원 밀집도를 5단계로 구분, 97%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표시하며 안전한 축제 관리를 지원한다. 딥파인은 이 서비스를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 지역 축제에 공급하며 CMS(통합 관리 시스템)를 통해 혼잡도, 주차, 매출 등 주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김현배 대표는 "고품질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관광축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겠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운영사 BHSN(비에이치에스엔)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BHSN은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은 방대한 법률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법률 특화 LLM '앨리비 아스트로'의 경쟁력과 아시아 시장 중심의 글로벌 확대 역량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BHSN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앨리비 아스트로에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 복잡한 법률 문서의 시각 정보까지 정밀 분석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멀티 에이전트(A2A) 기술을 도입하여 능동형 종합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BHSN의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는 계약 관리, 법무 자문, 정책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이미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국내 대기업에 공급되어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실효성을 입증했다. 임정근 대표는 "LLM 기술 고도화와 능동형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