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 코리아가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기업 탭티카코리아와 국내서 해외로 진출하는 모바일 개발사들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지원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사진제공: 애드웨이즈코리아) 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 코리아(한국총괄 전수남)는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기업 탭티카코리아(지사장 이훈)와 국내서 해외로 진출하는 모바일 개발사들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지원을 위한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는 해외 진출 모바일 개발사들의 효율적인 모바일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돕고자 이뤄졌다. 애드웨이즈 코리아를 통해 탭티카를 이용하는 개발사들은 고효율의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애드웨이즈는 12개국, 22개 거점의 강력한 글로벌 아시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모바일 마케팅 시장을 선두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자사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다년 간 축적해 온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녹여내 최적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 운영 서비스까지 토탈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탭티카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드투엔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빅
모비엠이 네이버 스토어팜에 NFC 전용쇼핑몰을 개설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제공: 모비엠) 주)모비엠(대표 정동한)의 NFC 사업 브랜드인 ONNFC가 최근 네이버 스토어팜에 입점해 쇼핑몰을 개설하고 다양한 제품 판매에 나섰다.새롭게 문을 연 ONNFC 스토어팜은 NFC 스티커, 인레이, 카드 등 다양한 NFC 제품의 소량, 낱개 구매 가능한 쇼핑몰이다.㈜모비엠은 이로써 NFC 관련 총 3개의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대량 주문 B2B 사업자를 위한 ONNFC몰과 소량 주문 개인 및 소상공인 사업자를 위한 지마켓 및 스토어팜 쇼핑몰을 각각 분리하여 운영 중이다.3개의 쇼핑몰은 고객과 상품을 세분화 하여 운영 중이며 현재 제품 구색 외 새로운 NFC 관련 제품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중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스토어팜 ONNFC몰 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7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한편 ㈜모비엠은 네이버 스토어 팜 ONNFC몰 구축과 병행하여 네이버가 제공하는 모두 모바일 홈페이지에 NFC 사이트를 구축하여 NFC 사용법과 활용 사례 등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모두 플랫폼
코리아텍 학생들이 만든 기술·공학분야 작품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일 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 21회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전시회다(사진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올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만든 기술 및 공학분야 작품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1천 8백만원에 달하고 건수도 3건에서 9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연구작품 결과물(주로 기술·공학 분야 작품)의 특허 출원과 지속적인 수요기업 발굴 노력 등에 따라 기술 이전 수입료가 증가한 것이다.산학협력단 측은 ‘멀티미디어 웃음 데이터를 이용한 행복 전파 시스템 및 방법’ 등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을 통해 공개되다보니 기술의 참신성과 사업성을 보고 기업체들의 기술이전협약 요청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코리아텍은 1995년부터 졸업 요건의 하나로 졸업연구작품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전공심화과정이자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매년 10월에는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시니어 대상의 ‘We Are SEniors! : 2016년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사회적경제분야 시니어 창업의 분위기 제고를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할 우수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지원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1,000만원의 규모로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3팀, 각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만 45세 이상 시니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신나는조합 홈페이지 게시판 ‘2016년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공고의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다운받아 제출하여야 한다.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기간은 7월 18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이다.(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과 함께 2014년부터 베이붐 세대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경제로의 진입을 돕기 위해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사업’을 수행하여 왔으며 본 대회로 시니어의 사
애플 앱스토어 순위(사진제공: 데일리호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든 7월 말, No. 1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애플 앱스토어 ‘여행’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1위 앱으로 등극했다.데일리호텔은 지난달 21일 처음 여행 부문 3위로 상위권에 진입한 이래 지금까지 ‘카카오택시’, ‘코레일’과 상위권을 양분하고 있으며 여름휴가 최고 성수기에 접어든 7월 넷째주부터는 대부분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여행 부문에서도 숙박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국내외 업체들이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데일리호텔은 명실공히 부동의 1위 숙박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데일리호텔은 2013년 론칭한 이래, 지난 3년간 꾸준히 서비스 확장과 개선에 집중해 오면서 ▲국내 최초의 타임커머스 기반 호텔 예약, ▲500만 다운로드 돌파(2016년 5월), ▲ 5천여 개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제휴, ▲파인다이닝 예약, ▲해외 19개국 호텔 및 레지던스 예약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데일리호텔은 호텔과 다이닝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단 하루뿐인 오늘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라
금년 상반기 벤처펀드 결성액과 창업초기기업 투자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올해도 벤처투자 활성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7월 26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따르면 신규 펀드 조성은 민간 출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년동기(6,181억원) 대비 169.9% 증가한 1조 6,682억원을 기록 하였으며, 이는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이다.벤처투자액은 9,4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한 ‘15년 상반기 투자액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소폭 감소(4.5%↓)하였으나, 전체 투자기업수와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금액 및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투자 : (‘15.상)9,939억원, 532개사→(‘16.상)9,488억원, 589개사(4.5%↓, 10.7%↑)* 창업초기기업투자 금액 및 비중 : (‘15.상) 2,683억원, 27.0% → (‘16.상) 3,754억원, 39.6%중소기업청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전년동기 대비 벤처투자 감소 폭은 5월에 비해 6월에 8.3%p(△12.8%→△4.5%) 줄었기 때문에 향후 투자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
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사진제공: 여행박사)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엔 가격이 만만치 않고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자니 시간과 거리가 부담이다. 여행에만 투자하기도 모자란 돈과 시간 낭비는 그만, 이제 공항 갈 때도 카셰어링으로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자. 여행박사가 소셜 렌털 업체 ‘벅시’와 제휴를 맺고 공항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벅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벅시는 같은 목적지를 오가는 여러 명의 승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승합차를 공동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공항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사가 직접 운전하는 11∼15인승 렌터카 승합차로 출발지와 예약일정 및 시간이 비슷한 승객이 동승해 목적지까지 함께 이동하는 방식이다.가격은 1인 2만~2만2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택시보다는 저렴한 가격과 리무진 버스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공항을 오갈 수 있어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이 닿지 않는 경기도 지역에서 이용해본 사람들 사이에서 벅시 서비스 극찬을 하면서 이미 입소문이 나 있다.현재 서초·송파·강남·영등포·마포·용산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2일, 런던 Level39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영국 핀테크 기업인 Circle UK, Trustonic과 각각 블록체인, 모바일인증 관련 금융신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모바일인증 두가지 분야에서 각각 3자간 MOU형식으로 체결됐다. ▲블록체인 기술분야는 KB국민은행, 국내기업 ㈜코인플러그, Circle UK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모바일인증 분야는 KB국민은행, 국내기업 ㈜에이티솔루션즈, Trustonic과 협력하기로 했다.블록체인 제휴를 한 Circle UK는 소셜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 4월 런던 최초로 전자화폐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파운드화 송금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유럽에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제휴는 글로벌 해외송금 서비스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의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에 3사가 의견을 같이하여 추진되었다. 금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공동 개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모바일 인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등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해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공공데이터 관련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 예선부터 공동 개최하며, 특히 기관별 자체대회 우수작에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여 범정부적 ‘왕중왕전’(최종 결선)을 개최한다.* 예선(7.25∼10.7)→본선(10.7∼10.26)→멘토링(10.31∼11.25)→왕중왕전 및 시상식(11월말)특히 올해는 “매쉬업” 부문을 신설하여, 기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간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모델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공모부문 :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매쉬업통합 예선(7.25~10.7)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각 분야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팀* 전원(특별상 제외)에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총 10개팀(예정) : 최우수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본선(10.7~10.26) 진출작 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전담 1:1 멘토링 등(10.31~11.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서울시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전문기관이 서울 AI 허브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2025(AI&Big Data Show 2025)'에 대규모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관(부스번호 C540)은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 AI 스타트업 22개 사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참여, 총 24개의 기업과 기관이 하나의 브랜드로 연합 전시에 나선다. 공동관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산업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한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속 AI 스타트업의 기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서울시 AI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기술 대중화를 위한 대시민 소통에도 주력한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더미라클소프트(생성형 AI 기반 문서 관리 솔루션) △디엑스알(협동로봇 기반 AI 비전 검사 자동화 솔루션) △마인드포지(AI 기반 지능형 카메라) △모닛(노인 이상환자를 위한 AI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루비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대를 위한 세미나 ‘2025 BioHealth-Investment Insigh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자와 성공의 교차점, K-바이오헬스케어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투자 트렌드와 전략,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Session 1_강연]에서는 ▲오라클벤처투자 배준학 대표의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트렌드 분석’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주) 이기칠 대표의 ‘단계별 투자 전략과 스케일업’ ▲(주)테라젠헬스 정재호 대표의 ‘투자자 출신 헬스케어 대표가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시각 차이’ ▲바디텍메드(주) 조성우 이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사례’ 등 실전 중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지는 [Session 2_패널토론]에서는 ‘k-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