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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독일어로 ‘위로’ ‘위안’을 뜻하는 ‘트로스트(TROST)’는 웹과 앱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와 메신저로 연결되어 채팅, 전화, 화상으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트로스트는 최초 서울, 경기 지역의 14개 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1,2급의 공신된 자격증을 보유한 전국 각지의 40여명의 심리상담사를 보유하고 있다. 트로스트에 들어온 소비자는 자신의 고민분야에 따라 상담사를 추천 받고, 선택한 상담사와 익명으로 채팅을 통해 심리상담을 받는다. 모든 대화 내용은 철저한 보안으로 심리상담사와 작성자만이 볼 수 있으며, 상담 후엔 어떠한 기록도 남지 않는다. 또한, 7일 상품 기준으로 하루에 5,000원의 비용만 들이면 일주일간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주 상품인 ‘텍스트테라피’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는 원할 때 언제든 연결되어 있음에 이용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문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담자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정보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7월에 출시된 전화, 화상상담의 경우 대화방에서 사전인터뷰 형식으로 고민사항을 남기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타 서비스 대비 좀 더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트
첫차가 광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사진제공: 미스터픽) 중고차 중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광고 캠페인 모델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첫차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희를 모델로 내세우며 첫차의 밝고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광희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현재 MBC ‘무한도전’,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전문 방송인으로, 광희가 참여한 첫차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9월 중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송우디 미스터픽 대표는 “광희는 처음 차를 구매하는 대한민국 보통의 20~30대 소비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략적으로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앱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광희와 함께 공격적인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중고 자동차를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자동차 O2O 서비스로, 최근 딜러를 통한 거래 외에 회원 간의 직거래 서비스인 ‘스마트직거래’를 오픈했다.
가스파드와 리사 블럭 시리즈 (사진제공: 앤스브릭코리아) 블럭토이 전문디자인 기업 ㈜앤스브릭코리아(대표 허종승)가 자사의 플레이데잇(PLAYDATE®) 브랜드를 통해 프랑스에서 온 인기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Gaspard et Lisa)’ 2종과 대표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캐릭터화한 블럭펫(BLOCK PET™) 시리즈 8종을 ‘블럭피규어’ 상품으로 9월 6일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데잇이 이번에 출시하는 블럭피규어 상품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블럭(일명 : 나노블럭)을 이용해 조립하는 대표 블럭형 토이로 기존 클래식 블럭(레고블럭 크기) 보다 작은 사이즈로, 정밀한 표현과 만드는 재미까지 더해져 10대는 물론 20~40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표 키덜드 상품이다. 앤스브릭코리아 허종승 대표는 “플레이데잇 브랜드의 이름으로 출시하는 모든 상품은 블럭 전문 디자인 팀을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생산품질까지 블럭의 특성과 캐릭터의 특징을 이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조립하는 과정은 물론 조립 완료 후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함께 출시되는 캐릭터 전문기업 ㈜디지털벤투스에 O
앱스토어 피처드 화면 (사진제공: 클래스팅) 글로벌 교육 회사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러닝카드’가 애플 ‘앱스토어 추천 APP’과 ‘베스트 교육 APP’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러닝카드는 8월 3일 앱스토어에 정식 런칭한 교육 서비스로, 국내외 20여개 교육 회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시중의 인강, 문제집, 참고서 등 기존 학습 자료를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멀티미디어 형태의 자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앱스토어 피처드는 애플에서 이용자가 관심 있어 할 만한 앱을 선별,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등록되고 있다. 클래스팅은 오직 앱의 퀄리티와 유용성에 의해서 노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식 런칭 한 달 만에 앱스토어 피쳐드에 선정된 것은 시장성을 검증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러닝카드 서비스를 기획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애플에서 선정한 ‘선생님을 위한 유용한 앱’에 피처드된 클래스팅이 이번에는 러닝카드로 앱스토어에 피처드되었다”며 “학생 모두가 러닝카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성적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러닝카드는 앱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된 것과
사진 부스타락셀 Batch 20 Demo Day 2016 9월 2일 부산에서 투자유치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모데이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열려 주목을 받았다. 부스타락셀은 지역의 유일한 서바이벌 액셀러레이션으로 극초기(very-early stage)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6회차에 걸친 인큐베이팅과 캠프를 통해 고도화 시킨 사업을 바탕으로 ‘부스타락셀(Busan Start-up Acceleration Program) Batch 20 Demoday 2016’에서 대중들에게 펀딩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콜즈다이나믹스와 온오프믹스가 협업하여 개발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펀딩에 참여하는 모습 ‘부스타락셀 Batch 20 Demoday 2016’는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지역 대표 금융그룹 BNK부산은행과 대표 액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를 비롯한 스타트업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 스타트업 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데모데이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콜즈다이나믹스와 모임중개플랫폼 온오프믹스, 영상제작플랫폼 쉐
작심독서실 내부(사진제공: 아이엔지스토리) 창업 한 달 만에 3호점 오픈, 3개월 만에 6호점 계약이라는 성과를 이루면서 화제가 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서울 확장을 시작한다. 그 첫 발걸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목동이다. KT목동타워 옆 건물인 세신비젼프라자에서 오픈하는 작심독서실 목동점은 작심 브랜드의 4호점 독서실이다. 청주와 태안에서 3호점까지 오픈하며,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작심독서실의 서울 확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 독서실들이 추구하는 모던한 디자인의 스터디 공간들과 차별화된 클래식 인테리어는 SNS에서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목동에서 자란 후 미국 명문대학인 뉴욕대학교(NYU)에 입학한 홍승환 COO는 “20년 동안 자랐던 동네에 작심독서실의 첫 서울 지점을 오픈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그는 “목동의 치열한 교육열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자란 후 해외에 나가서 다양한 공부환경을 보고 느낀 점들을 목동에 접목하면서 지금도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공부
모듈기반 로보틱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럭스로보 (대표 오상훈)’가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드림플러스 및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15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였다. 럭스로보는 작년 기술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로부터 Seed 투자를 받았다. 작년에 TIPS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올해 상반기에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업체로 선정되어 기술집약을 요하는 HW 플랫폼 개발 및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원을 마련하였다. 이번 투자유치 성공으로 금년 10월로 예정된 제품론칭 및 추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럭스로보는 생활 속의 로봇을 꿈꾸는 로봇 및 IOT HW 플랫폼 벤쳐기업으로, 로보틱스 기반 기능들을 모듈화 하고 사용자가 모듈을 조합하여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형태의 'Robotics of Things'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금년 하반기에 미국과 영국 중심으로 글로벌 론칭한다. MODI라는 제품명으로10월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 리테일 시장을 공략하며, 11월부터 영국의 대표적 교육자재 공급업체를 통해 교육용 패키지를 영국 중고교 및 영국계 국제학교들에 공급하게 된다. 모듈들과 함께GUI형태의 코딩툴도 공급하여, 학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
사진 야놀자 게스트하우스 소개소 전자책 표지 국내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젊은 여행객들에게 게스트하우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야놀자의 '게스트하우스 소개소(이하 게하소)'가 전자책(e-book)으로 탄생해 화제다. 국내 대표 숙박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수록된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모바일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를 통해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3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 페이스북 페이지다. 올 여름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여행지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놀아보고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가 발로 뛰어 구성한 ‘#게스트하우스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전자책에는 게하소 주인장이 직접 선정한 '치맥 파티가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단돈 2만5천원에 호텔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고퀄리티 게스트하우스' 등 양질의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20~30대 게스트하우스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독 페이지로 자리잡
동명대 유일의 교수창업기업 동명바이오 김덕술 대표(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총장 오거돈) 유일의 교수창업기업 ㈜동명바이오(대표 김덕술 동명대 의용공학과 교수)가 특허기술력에 바탕한 주력제품 ‘오존화 올리브오일 활용 고령친화화장품’으로 이 분야 블루오션인 거대시장 중국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동명바이오는 부산지역 35개 창업보육센터(BI)입주기업들과 함께 7월 사흘 동안 중국 제남시에서 열린 ‘한국우수상품전시회’(후원 : 부산시, 벡스코)에서 바이어 미팅 등을 가진 뒤 최근 북경금백상무유한공사와 100만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현재는 ㈜동명바이오의 5개 품목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중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동명바이오는 2015년 10월 30일 사업자등록을 한 뒤 지금까지 약 9개월간 총 4,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올해 매출 목표액을 1억원으로 잡고 있다.30일 오거돈 총장에 그간의 매출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면서 향후 10년동안 총 1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할 예정이다다.㈜동명바이오는 오존화 올리브오일 다중화 버블장치(동명대 산학협력단 특허기술이전) 관련 화장품 제조공장 등록(2015년 12
사진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 쿠팡, 배달의민족 등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일색인 물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유독 눈에 띄는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수출입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트레드링스는 세종벤처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등 3개 벤처캐피탈(VC)을 통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5월 설립 이래 약 15개월만의 성과로, 트레드링스의 기술력은 물론 폐쇄적인 물류산업 내에서의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산업의 폐쇄성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대변되는 물류산업의 비효율성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설립된 기업으로 물류내비게이터를 지향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와 소요시간 등이 표시되는 내비게이션처럼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업무를 하는 기업이 운송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안전한 운송을 담보할 수 있는 운송주선업체(포워딩)를 화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나 수출입업무를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애완용품 커머스 펫츠비 나옥귀 대표는 “수입 물
짱공유 웹게임 홍보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짱공유가 22일(월)부터 국내외 웹게임 전용 채널링 공간인 ‘짱공유 웹게임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짱공유는 캐쉬몰을 통해 ‘웹게임 및 웹툰 서비스의 20% 추가 충전 이벤트’와 무료광고 서비스인 ‘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를 실시한다.‘짱공유 웹게임존’은 국내 유수의 웹게임 퍼블리셔와의 제휴를 통해 대삼국전, 대천사, 천상연, 흑풍 온라인 등의 다양한 인기 웹RPG를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 18세 이상의 짱공유 회원이라면 짱공유 ID만으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한 ‘짱공유 캐쉬몰’에서는 웹툰 서비스 짬툰과 제휴하여 짱공유 ID를 가진 회원들에게 결재금액의 20%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상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짱공유 캐쉬몰에서 주목할 부분은 자영업 유저들을 위한 무료광고 서비스인 ‘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를 9월 초에 오픈하여 자영업을 하는 유저들에게 온라인 무료 광고공간 제공 및 일부 디자인 작업들도 지원될 예정이다.‘사장님 지원사격 서비스’는 온라인 광고가 필요한 자영업 업체들을 위한 무료 광고 서비스이며 온라인 결재 수단이 필요한 업체들을 위해 짱캐쉬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럭시가 서울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동구와 성남 분당, 판교 지역으로 출발지를 확대한다(사진제공: 럭시) 카풀 앱 ‘럭시(LUXI)’가 강남 지역 인기의 여세를 몰아 서비스 지역과 차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럭시는 29일부터 서울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동구와 성남 분당, 판교 지역으로 출발지를 확대한다.승차공유 스타트업 럭시(대표 길창수)가 이달 초 출시한 이 앱은 출퇴근 운전자와 승객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 주는 온디맨드 카풀 서비스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에서 시범 운영하며 이 지역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왔다.럭시는 이번 서비스 지역 및 차종 확대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출퇴근 교통 혼잡이 극심한 지하철 9호선 라인의 교통 수요를 충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착지는 출발지에서 20km 이내면 어디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도권 대부분을 커버하게 된다.럭시는 또한 이처럼 빠른 지역 확대는 업계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통상 O2O(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는 3개월 이상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내 활성화를 시킨 뒤, 이를 기반으로 점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의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제공: 미스터픽)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자사의 모바일 중고차 앱 서비스 첫차의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첫차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소비자와 전문 딜러 간의 중고차 거래를 가능케 한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해 1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첫차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후 다시 10개월만인 올해 8월 600억원의 거래액을 추가하며 현재 총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상태이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는 월간 평균 16.2%의 꾸준한 거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또한 첫차는 이번 누적 거래액 1,000억원 돌파와 함께 첫차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 수치를 내놓았는데, 첫차 이용자의 평균 연령대는 20~30대로 비교적 젊은 편이며, 이들의 차량 거래 금액은 평균 1,130만원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최철훈 미스터픽 대표는 “중고차 관련 사업을 펼치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스타트업인 첫차가 빠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된 첫차 이용자 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시 12개 대학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대학생IP창업챌린지캠프’의 식전행사가 열렸다.23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초청연사이자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필립 교수와 함께하는 초청명사와의 만남을 가졌다.초청명사인 김필립 교수는 미래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 연구의 권위자이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이날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가 대학생 133명을 위해 ‘과학과 기술, 그리고 창업’을 주제로 대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또한, 캠프참가 대학생은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전시장과 진공체험관 체험을 통해 진공관련 세계 석학들의 강의를 듣고 체험하는 하는 등 제2회 IP창업챌린지캠프 참여에 앞서, 뜻깊은 오리엔테이션의 시간을 가졌다.출처: 부산광역시청웹사이트:http://www.busan.go.kr
플로우나인이 애드토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제공: 플로우나인) 플로우나인이 Facebook Ad API를 활용하여 1년반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페이스북 광고를 대행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셋팅 및 운영할 수 있는 self-serve 형태의 솔루션인 ‘애드토이’를 오픈 베타 서비스 형태로 선보인다.이를 통해 현재 페이스북 글로벌 프로그램인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MP)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애드토이는 현재 다양한 페이스북 광고 목적 중·중소기업 및 중소상인분들께 효과적이고 빈번히 사용되는 5가지의 광고 목적(페이지 홍보하기, 게시물 홍보하기, 웹사이트 방문 수 높이기, 웹사이트 전환 늘리기, 동영상 조회수 늘리기)을 선별하여 제공하고 있다.특히 ‘주변지역광고’에 대한 서비스가 눈에 띈다. 이는 페이스북 API 및 지도 API를 통해 주소를 등록하고 반경 설정을 통해 매장 주변의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광고를 내보내는 방식으로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거나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광고 콘텐츠 제작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카드뉴스 제작 툴인 타일과 파트너쉽을 통해 애드토이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사진제공: 텐센트 코리아) 중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소셜 커뮤니케이션 앱 위챗(WeChat)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WeChat Pay)의 한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국내 일반 사업자 대상으로 위챗페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제 국내 사업자들은 하나카드, 우리은행, 신세계 IC, 나이스정보통신,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날 및 KRP 등 위챗페이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해 중국 관광객들에게 향상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위챗페이는 2015년 4월 국내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백화점, 이니스프리, 오설록 및 세븐일레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됨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 중국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해 2016년 7월에는 91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월 최다 중국인 방문객 수로 2014년 동월 대비 32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다. 201
B2B를 기반으로 한 상업사진 촬영서비스 플랫폼 포즈(phoz)가 지난 7월 웹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정식 런칭했다. 현재 B2B와 B2C를 통합한 한국 총 사진시장 규모는 약 1조원으로 사진 촬영 서비스 사업이 갖는 잠재력은 매우 크다. 촬영샘플 포즈(phoz)는 사진촬영 서비스 부문에서 B2B를 기반으로 하여 상업용 사진 및 영상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여 인물, 행사, 장소, 제품의 4가지 부문에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촬영을 의뢰하면 촬영작가를 매칭해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포즈는 기존 사진촬영 시장과는 다른 독특한 가격구조를 채택하여 서비스 런칭과 함께 스타트업계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상업사진 시장의 가격구조는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된다. 프로작가들로 구성된 상업사진 시장은 촬영의뢰가 들어오면 작가들이 견적을 내서 가격을 책정하는 ‘견적식 가격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견적의 형태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가격 책정의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없을뿐더러 가격수준 또한 중소규모의 기업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다. 포즈의
’11년부터 대학 중심의 한국형 창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주요권역별 창업선도대학을 지정하여 창업 全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이 창조경제 기반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획기적으로 변화된다.* 창업선도대학 : 보유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교육 → 창업아이템 사업화 → 보육 및 성장’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는 기술창업프로그램 운영17일(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그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운영상의 문제점을 중점 보완하여, 창업선도대학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이번 방안은 지난 4월에 발표한 “창업·벤처 정책 패러다임 혁신”의 정책방향*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구현한 창조경제 기반의 발전계획으로서 지난 5년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3대 혁신전략과 10개 정책과제를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대학별 맞춤형 창업지원모델을 구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 ▲바이오 등 유망분야 특화 육성 및 창업기업의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성과에 따른 차등 지원 강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함에 따른 성장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대학 투자모델을 정립 및 투자중심 인센티브 체계 마련 등이다.* (정책방향) 기술기반의 해외 지
16일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사진제공: 이노마드) 클린테크 전문 스타트업 이노마드가 흐르는 물을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수력발전기 이스트림(Estream)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이스트림은 강이나 계곡과 같은 흐르는 물을 전력에너지로 변환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일체형 발전기다. 이스트림은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으로 캠핑, 아웃도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스트림은 특히 전력인프라가 설치돼 있지 않은 지역에서도 필요한 전기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스트림은 독립적이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과거 개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신재생에너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이스트림은 설치지역의 유속에 따라 2.5W에서 5W를 발전하며 최대 7W까지 발전이 가능하며 약 4.5시간 동안 물에 설치해두면 내장된 6,400mAh 배터리를 완충하여 스마
서울시는 창업불모지였던 서울 동북권에서 창업자들의 고민을 줄여주는 진통제 역할을 하고 있는 아스피린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전문 기관을 공개모집(재위탁)한다.서울시 아스피린센터는 ‘14년 5월 개관 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80팀), 초기창업기업 육성(83팀), 개방형 창업공간 프로그램(38개)을 통한 1만6천명의 방문객 유치, 창업기업 총매출 65억원, 창업자금 45억원 연계 등의 성과를 거두며, 입주공간 제공 위주의 창업보육센터를 넘어서 엑셀러레이팅까지 가능한 전문 창업지원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아스피린센터의 3가지 중점 사업을 보다 향상시키고, 새로운 사업 발굴 기대‘16년 10월 기존 운영기관과의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아스피린센터의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창업 관심자 대상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센터 현실에 맞는 새로운 창업지원사업을 발굴·도입할 예정이다.◇9월 20일까지 모집,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킹 역량 갖춘 기관이면 참여 가능공개 모집 기간은 9월 20일(화)까지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관한 전문성과 네트워킹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위탁운영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넥스트라이즈2025의 파트너 행사 일환으로 6월 27일(금)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컴퍼니빌딩’을 주제로, 극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가진 딥테크 분야의 투자·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와 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및 딥테크 분야 초기 유망기업 발굴·추천 ▲투자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공동 IR 및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특구 내 초기기업 투자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협회의 존재가치(공성현 KAIA 사무국장) ▲연구개발특구의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손수창 특구재단 본부장) ▲펩시 아시아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사례(안동옥 더게리슨 대표) ▲컴퍼니빌딩과 테크 스타트업 육성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이 발표되었으며,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기술사업화, 오픈이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G-스타트업 ROAD to MARKE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G-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 실습형 특강,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특히, 1:1 맞춤형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등 창업기업 수요가 높은 공공조달 및 인증 진입 전략, 기술기반 서비스의 B2B SaaS 유통 전략, 국내 B2B 영업 및 홍보 전략, 전시회 준비 및 바이어 대응 전략, 소비재 해외진출, 국방조달, 글로벌 SaaS 확장, 해외 헬스/의료기기 수출, 투자 및 자금 확보 전략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기업의 업종, 역량, 시장 목표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여, 컨설팅 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형 특강은 ▲바이어 대응 자료 제작 ▲해외 수출 전략 수립 등 스타트업이 시장 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현실적 과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